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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위해 적기 방제 현장지도 강화
임실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적기 방제 현장 지도 강화1(갈색날개매미충 성충) (사진제공=임실군)
[한국Q뉴스] 임실군이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토마토 뿔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방제 기간(9.30.~10.16.)을 지정하고 적기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및 현장 지도에 힘쓰고 있다.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은 산란기가 시작되면서 산림이나 농경지 주변에서 농경지로 유입되어 사과, 배 등 과수원을 오가며 9월 말~10월까지 산란한다.해당 시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단위, 과원별 공동방제를 통한 꼼꼼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 배, 포도뿐 아니라 감, 산수유, 뽕나무 등 다양한 과수에 피해를 주며 흡즙으로 수세가 약화되고 그을음병 발생을 유발하는 등 농산물 생산성을 저하시킨다.특히 수목의 새 가지 속에 산란해 다음 해에는 위축과 고사를 일으키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또한, 돌발해충(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 트랩을 활용한 사전방제와 발생 즉시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토마토 뿔나방 유충은 잎, 줄기, 꽃뿐만 아니라 열매 내부까지 구멍을 뚫고 침입해 내부 조직을 넓게 갉아 먹고 피해를 주며 1년에 8~12세대 발생하고 전 지역 월동 가능하기 때문에 연중 예찰 및 방제가 필요하다.군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사업비 74,563천원을 투입해 5개 작물(복숭아, 사과, 배, 블루베리, 토마토) 318.5ha를 대상으로 2차 방제약제를 지원했다.돌발해충의 이동서식 특성상 농경지 및 산림지에 동시 방제가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다.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군 산림 부서 무주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9.30.~10.16.), 공동방제의 날(10.13.)을 지정하고 농경지 인접 산림지 및 집단발생 산림지역에도 협업 방제를 실시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심 민 군수는“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방제가 피해 예방의 핵심이다”며“앞으로도 방제약제 지원과 현장 기술 지도를 꾸준히 강화해 농가 경영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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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 실버스타 청춘민요봉사단 “김제지평선축제 장기자랑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임실군청사전경 (사진제공=임실군)
[한국Q뉴스]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 실버스타 청춘민요봉사단은 지난 10월 10일에 진행되었던 제27회 김제지평선 축제 ‘2025년 전국 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2025년 전국 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는 60세(1965년 10월 9일 이전 출생)이상 어르신 (개인 또는 단체)가 연주, 무용, 민요 및 판소리, 합창, 연극 등 경연 종목을 가지고 진행되는 경연대회로써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특히 이번 경연대회는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지원하는 ‘K-컬쳐 엠버서더 한복만드는 관촌 할매들’의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참여하신 김어르신은 “민요 연습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함께 나와 지도해주신 민요강사 선생님과 복지관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수고한 실버스타 청춘민요봉사단 단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정학성 관장은 “어르신들이 전국대회에 나가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며 모두의 열정이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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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야외족욕장 “미리 할로윈데이”행사 추진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이 오는 10월 18일~19일 2일간 마이산 북부 야외족욕장을 중심으로 퐁당퐁당 족욕소풍, 10월 특별행사‘미리 할로윈데이’를 개최한다.마이산 북부 야외족욕장에서는 매월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10월 특별 행사는 할로윈 데이를 주제로 할로윈 코스튬 대회, 어린이 쿠킹클래스, 신비한 키즈 콘서트(마술&버블쇼), 할로윈 타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행사는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행사는 SNS 등을 활용해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또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 장미 족욕장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족욕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이산 북부 상가연계 이벤트, 홍삼레몬에이드 무료 시음, ‘퐁당 네컷’포토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지난 7월 개장한 마이산 농촌테마공원 내 야외족욕장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또한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과 휴게공간 등도 갖추고 특별행사와 월별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힐링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진안군 정난경 관광과장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마이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힐링 족욕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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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 건강, 함평군이 지킨다!
가임기 여성 건강, 함평군이 지킨다! (사진제공=함평군)
[한국Q뉴스]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전 연령대 여성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로 여성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현재 함평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는 20대 2명, 30대 13명, 40대 16명의 가임기 여성을 비롯해, 50~60대 여성 29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 중이다.임신 전후 여성은 물론, 전 생애주기 여성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참여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대 건강 위험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받고 전문가의 1:1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있다.이를 통해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특히 고령 산모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임신중독증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주기적인 혈압 측정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관리로 산모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여성의 건강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함평군은 가임기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여성 건강이 존중받는 함평, 군민 모두가 안심하는 건강 도시 함평을 만들기 위해 보건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남 함평군 (군수 이상익)이 전 연령대 여성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로 여성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현재 함평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는 20대 2명, 30대 13명, 40대 16명의 가임기 여성을 비롯해, 50~60대 여성 29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 중이다.임신 전후 여성은 물론, 전 생애주기 여성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참여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 혈압 ▲ 혈당 ▲ 허리둘레 ▲ 중성지방 ▲ HDL 콜레스테롤 등 5대 건강 위험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받고 전문가의 1:1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있다.이를 통해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특히 고령 산모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임신중독증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주기적인 혈압 측정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관리로 산모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여성의 건강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함평군은 가임기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여성 건강이 존중받는 함평, 군민 모두가 안심하는 건강 도시 함평을 만들기 위해 보건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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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AI 활용 콘텐츠 제작’ 강연 운영
완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창의 역량을 강화한다.14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손쉬운 사진- 그림- 영상 제작’을 주제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수강생들은 직접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상 주제를 선정하고 Gemini(제미나이), Pixverse(픽스버스), Vita(비타) 등 최신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사진, 그림,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이를 통해 나만의 감성을 담은 이야기를 콘텐츠로 완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강연은 단순한 기술 실습을 넘어 참여자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기획됐으며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을 보다 친근하게 체험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강연 참여는 완주군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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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 관 협력으로 먹거리 정책 강화
익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익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먹거리위원회' 제2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위원 등 20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민간공동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익산시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정책의 지속 추진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 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다.농업인 단체- 시민 단체- 교육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이 참여한다.이번 제2기 출범은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권리 증진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특히 제1기 위원회가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 구축, 먹거리 안전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 데 이어 제2기 위원회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정책 논의와 실행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기 먹거리위원회 활동 현황 공유 △익산시 먹거리 계획 및 추진 상황 설명 △안건 심의 등이 진행되며 제2기 위원회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시는 제2기 먹거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 소비자-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먹거리 순환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을 통해 시민 중심의 먹거리 도시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정헌율 시장은 "먹거리위원회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의 중심축"이라며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푸드플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익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익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먹거리위원회' 제2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위원 등 20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민간공동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익산시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정책의 지속 추진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다.농업인 단체·시민 단체·교육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이 참여한다.이번 제2기 출범은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권리 증진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특히 제1기 위원회가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 구축, 먹거리 안전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 데 이어 제2기 위원회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정책 논의와 실행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기 먹거리위원회 활동 현황 공유 △익산시 먹거리 계획 및 추진 상황 설명 △안건 심의 등이 진행되며 제2기 위원회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시는 제2기 먹거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소비자·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먹거리 순환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을 통해 시민 중심의 먹거리 도시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정헌율 시장은 "먹거리위원회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의 중심축"이라며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푸드플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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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가을철 벌 쏘임 사고 주의’당부
임실군, 가을철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사진제공=임실군)
[한국Q뉴스] 임실군이 최근 응급실에 내원하는 벌 쏘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가을철은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특히 말벌류의 공격성이 높아 사람을 위협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벌에 쏘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벌의 종류, 쏘인 횟수,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일반 벌에 쏘인 경우에는 통증, 붓기, 가려움 등의 국소 반응이 대부분이며 1~2일 내에 자연스럽게 호전된다.그러나 벌 독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벌에 쏘였더라도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피부 창백, 식은땀, 두드러기, 설사, 호흡곤란, 혀나 목의 부기 등이 나타나며 이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심한 경우에는 1시간 이내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외 활동 시 밝은색 옷을 착용하고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할 것 ▲벌을 발견했을 경우 손으로 휘젓거나 자극하지 말고 조용히 자리를 피할 것 ▲음식물, 특히 단 음식은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야외에서 섭취 시 주변을 잘 살필 것 등 행동 수칙을 당부했다.김대곤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은“평소 자신이 벌 독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기 어려운 만큼, 벌에 쏘였을 경우 증상이 경미 하더라도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며“가을철 야외 활동 시 위의 안전수칙을 꼭 기억해 건강한 가을나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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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 익산 영등상권에 모인다
다양한 캐릭터 익산 영등상권에 모인다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 영등상권에서 전국 코스프레 팬들이 모이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익산시는 오는 18일 영등동 먹자골목(하나로11길 일대)에서 '2025 다다영등 코스프레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해 코스프레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총상금 18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열띤 경연이 예상된다.참가자들은 캐릭터 분장과 연출을 바탕으로 심사를 받으며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특히 행사에는 유명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알지코스)'가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행사 현장에는 의상 대여와 분장 부스도 운영돼 누구나 쉽게 코스프레를 체험할 수 있다.부대행사로 코스어들의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잼스틱 공연, 이카루스 댄스팀의 축하공연, DJ공연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아울러 특별 행사로 영등상권 내 구매 영수증 인증 시 다다영등 재사용 가방(리유저블 백), 야광 머리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먹자골목 일대에는 조명이 설치되고 기념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인근 상점들도 코스프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이용선 영등 상권 상인회장은 "상권을 찾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매년 성장하며 전국 코스프레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의상 대여와 분장 부스도 마련돼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분이 현장을 찾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익산 영등상권에서 전국 코스프레 팬들이 모이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익산시는 오는 18일 영등동 먹자골목(하나로 11길 일대)에서 '2025 다다영등 코스프레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해 코스프레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총상금 18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열띤 경연이 예상된다.참가자들은 캐릭터 분장과 연출을 바탕으로 심사를 받으며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특히 행사에는 유명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알지코스)'가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행사 현장에는 의상 대여와 분장 부스도 운영돼 누구나 쉽게 코스프레를 체험할 수 있다.부대행사로 코스어들의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잼스틱 공연, 이카루스 댄스팀의 축하공연, DJ 공연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아울러 특별 행사로 영등상권 내 구매 영수증 인증 시 다다영등 재사용 가방(리유저블 백), 야광 머리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먹자골목 일대에는 조명이 설치되고 기념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인근 상점들도 코스프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이용선 영등 상권 상인회장은 "상권을 찾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매년 성장하며 전국 코스프레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의상 대여와 분장 부스도 마련돼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분이 현장을 찾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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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즐기는 핼러윈 행사
익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이 핼러윈을 맞아 영어와 놀이를 결합한 문화체험 축제를 연다.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핼러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영어도서관의 연례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영미권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영어를 친숙하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영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몬스터 송편 만들기'와 '유령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된다.또 친구들과 영어게임을 하며 참여하는 '마크라메 리스 만들기', '귀여운 유령 석고 방향제 만들기'도 운영된다.또한 원어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핼러윈 이야기, 오싹하고 신기한 마술공연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도서관에 준비된 핼러윈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고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 임무를 수행한 후 사탕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어특화도서관으로서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이 핼러윈을 맞아 영어와 놀이를 결합한 문화체험 축제를 연다.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핼러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영어도서관의 연례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영미권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영어를 친숙하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영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몬스터 송편 만들기'와 '유령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된다.또 친구들과 영어게임을 하며 참여하는 '마크라메 리스 만들기', '귀여운 유령 석고 방향제 만들기'도 운영된다.또한 원어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핼러윈 이야기, 오싹하고 신기한 마술공연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도서관에 준비된 핼러윈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고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 임무를 수행한 후 사탕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어특화도서관으로서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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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오는 16일부터‘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 개막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 (사진제공=장수군)
[한국Q뉴스] 장수군은 천천면 구신마을 한 작은 산골마을에서 세계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JMVFF)’ 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사)장수산골마을영화제(대표 김소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마을에서 세계가 보인다’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객을 맞이한다.이번 영화제에는 약 2개월간 173개국에서 총 2,184편의 작품이 접수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중 예비 심사를 거쳐 18개국 24편이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돼 관객들은 산골 마을에서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장수군 천천면 구신마을의 특별한 공간인 ‘소막영화관(라운지 소)’에서 열리며 아프리카 토고의 영화 ‘센트 두스(CENT DOUZE, 65분)’ 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센트 두스(CENT DOUZE)’ 영화는 112km 길이의 철도 종착역이었던 한 마을에 어느 날 기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모든 것이 멈춰버린 ‘지역소멸과 공동체 회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장수의 산골 마을과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 영화제는 공식 선정작 외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특별전 4편 △장수 청소년 영상제작 작품 4편 △순창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작 2편 △장수사과 40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1편 등 총 11편의 특별 상영작을 마련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김소만 대표는 “자꾸만 작아져가는 장수군의 작은마을 영화제에 173개국 총 2,184편의 많은 작품이 접수돼 17개국의 24편의 작품을 최종 상역작으로 선정했다”며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수산골마을영화제’를 통해 특별한 세계 문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훈식 장수군수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장수산골마을영화제’를 통해 세계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화를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가 장수군 지역문화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영화제는 기존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에서 ‘장수산골마을영화제’로 새롭게 이름이 바뀌었고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JMVFF)’ 관련 자세한 상영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