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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여수시지부,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후원
전국한우협회 여수시지부,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후원
[한국Q뉴스] 여수시는 전국한우협회 여수시지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한우 78kg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이정만 전국한우협회 여수시지부장, 최상근 사무국장, 조영미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한우 사육 농가들이 도축장에 출하할 때 1두당 일정액을 거출해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2곳에 한우를 전달했다.
이정만 전국한우협회 여수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전국한우협회 여수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한우와 농가의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여수시지부는 한우자조금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사회복지시설에 한우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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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카페 청춘오름” 청년 감성 풀충전으로 대변신
화순군, “청년카페 청춘오름” 청년 감성 풀충전으로 대변신
[한국Q뉴스] 화순군은 19일 청년카페 ‘청춘오름’ 이 5월 20일부터 청년 누구에게나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대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카페 ‘청춘오름’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는 청년의 일상 유지 및 1:1 초기상담과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나, 청년들이 놀고·먹고·쉬어가는 청년 친화적 공간으로 추가 조성해 청년들의 자율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 네트워크 형성 및 정착을 유도하는 기능으로 탈바꿈한다.
청춘오름은 청년하우스 1층에 운영 중으로 청년 감성을 담은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당초 스터디 카페인 공간을 독서·스터디·소규모 모임 공간으로 변경하고 매주 주간 프로그램운영과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주간 프로그램 운영은 매주 △월요일 - 독서토론 모임 △화요일 - 일상 속 탈출 이색 대회 △수요일 - 영화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주간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QR 접속 및 고용 24 청년성장프로젝트 프로그램 신청을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춘오름에 문의하면 된다.
실내에는 커피머신, 스낵바 등 음료 및 다과 무료 이용 공간과 보드게임 등 다양한 게임도 비치해 청년들이 놀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 외 △청년 재테크 △보이스 트레이닝 △집단 심리상담 △OA 활용법 등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청년카페 ‘청춘오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2일 청년카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카페 서포터즈는 15세~39세의 청년정책과 홍보에 관심 있는 미취업 청년으로 총 13명이 모집됐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청년카페 “청춘오름” 홍보 및 청년들을 위한 역량 강화프로그램 등을 지역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 정책 모니터링 △현장 방문 및 설문조사 △청년네트워킹 활성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카페 청춘오름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한 만큼 더 많은 청년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카페 이용뿐 아니라, 초기상담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니, 청년들의 기반 확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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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묘도동, 도독마을 방파제가 벽화로 탈바꿈 ‘눈길’
여수시 묘도동, 도독마을 방파제가 벽화로 탈바꿈 ‘눈길’
[한국Q뉴스] 여수시 묘도동 도독마을의 방파제가 벽화로 재탄생해 눈길이다.
도독마을은 정유재란 당시 명나라 수군을 이끌고 조선수군과 함께 왜군에 맞서 싸운 진린 도독장군이 진을 친 곳이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전의 배경이 되었던 이 마을 방파제가 벽화로 변신한 것.마을 이름도 ‘도독’ 이라는 진린의 직함에서 비롯됐다.
묘도동은 이 같은 도독마을의 유래와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인근 조명연합수군 테마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지난 4월부터 벽화작업을 기획했다.
마을 주민들도 단순 색칠을 돕는 등 힘을 보탰다.
150여 미터에 이르는 벽화는 이순신 장군과 진린 도독이 연합해서 왜군과 싸우는 모습이 생생히 묘사됐다.
거북선과 판옥선, 조선과 명나라 연합수군의 항전 장면이 벽면에 가득하다.
동은 이번 벽화가 볼거리 제공은 물론, 마을 주민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로 묘도동장은 “이순신 장군과 진린 도독의 발자취가 깃든 도독마을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고 싶었다”며 “이번 벽화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의 본보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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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조기 가동
무안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조기 가동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조기 가동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방치 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군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인 무안종합병원과 협력해 오는 9월까지 응급실을 내원하는 온열질환자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해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온열질환은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작업, 운동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 △기온,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등의 건강 수칙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헐렁하게 하며 물이나 이온음료 등 수분을 섭취하게 해야 하고 의식이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김산 군수는 “올여름 극심한 더위로 인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들께서는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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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 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썬샤인’,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무대 장식
무안군 남악 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썬샤인’,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무대 장식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 남악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댄스동아리 ‘썬샤인’은 지난 17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에서 멋진 개막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전라남도 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행사로 개막식은 도내 각 시군의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막공연에 나선 ‘썬샤인’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안무, 뛰어난 팀워크로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썬샤인’ 소속 청소년들은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뿌듯했고 새로운 만남과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어울림마당 개막 공연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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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로 제조업 취·창업 생태계 키운다
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로 제조업 취·창업 생태계 키운다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무안읍 복합문화센터에 위치한 ‘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과 남악신도시의 ‘MNU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및 일반랩’을 통해, 제조업 기반의 창의적 취·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무안군은 전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두 유형의 메이커스페이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지역 내 창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미래 제조 인재 양성과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메이커스페이스는 지역민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미래 성장동력의 거점”이라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지시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일반 주민과 예비 창업자들이 메이커스페이스를 보다 더욱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 활용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멀티 성형기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갖춘 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초·중학생 대상의 기초 제작 체험부터 창업 준비자를 위한 실무 중심의 전문 과정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구성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메이커스페이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활 속 필요한 물품 제작은 물론 창업과 연결되는 실질적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메이커 문화 확산과 지역 혁신 성장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주말 이용 확대, 지역 축제 연계 홍보·체험 부스 운영,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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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소상공인 디지털 기기 구입비 최대 100만원 지원
무안군청사전경(사진=무안군)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기기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웨이팅보드 등 디지털 기기 도입 비용의 8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총 13개소를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안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에 지원받거나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디지털 기기를 선구매한 후 선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신청서 참여확약서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서류, 제품 견적서 등을 갖춰 무안군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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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업경영 역량 강화 위한 ‘영농활동 기록 및 경영개선’ 교육 실시
무안군, 농업경영 역량 강화 위한 ‘영농활동 기록 및 경영개선’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영농활동 기록 및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H회원, 지역 농업인,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영농기록 관리와 실질적인 경영 개선 방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농촌진흥청 소남호 박사가 진행한 강의는 △농산물 소득 분석 이해 △경영기록장 작성 요령 △현장 적용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교재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됐다.
또한 챗GPT 등 인공지능 기반의 신기술 활용 교육도 병행돼 공직자와 청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농업인이 스스로 경영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를 제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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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5년 지방세정 평가 장려상 수상
무안군청사전경(사진=무안군)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정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세정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세수 확충 분야, △세외수입 분야, △지방세정 분야로 구성됐다.
무안군은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사후조사를 통해 탈루 세원을 추징하고 정확한 세수 추계 등 적극행정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무안군은 2025년도 지방세정 업무에 필요한 인센티브 예산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산 군수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에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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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개최
나주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개최
[한국Q뉴스] 나주시는 5월 19일 오전 10시, 나주시민회관 2층 강당에서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월 정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을 슬로건으로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5·18 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추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헌화와 분향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추모공연은 만월 놀이패 살풀이와 출정가 공연으로 45년 전 5월 불의에 항거하다 산화하신 나주지역 영령들의 넋을 달랬다.
양동수 5·18민주유공자유족회 나주시지회장은 “광주만이 아니라 나주를 포함한 전남 곳곳에서도 많은 시민이 정의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는 사실이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에서도 오월 정신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과 기억의 공간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념사에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외면하지 않고 나주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바로 그 용기와 연대의 결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정신을 다음 세대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나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맞아 5월 20일까지 남산공원 망화루에 5·18 민주영령 추모를 위한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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