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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면, ‘수국이 피는 동행의 길’ 조성
작천면 사회단체가 ‘수국이 피는 동행의 길’ 조성을 위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
[한국Q뉴스] 작천면이 지난 1일 면내 사회단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마을을 가꾸는 참여형 공동체 사업인 ‘수국이 피는 동행의 길’을 조성했다.‘수국이 피는 동행의 길’ 조성 사업은 인근 옴천면에서 경작이 어려워진 농가의 수국 1,400주를 인계받아 버려질 위기의 식물에 새 생명을 부여하자는 사회단체의 뜻으로 시작된 의미있는 프로젝트로써, 작천면 주민들이 가장 쉽고 자주 접근하는 까치내공원에서 군자마을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1.2Km 구간에 아름다운 수국길을 조성해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가꿔나갈 사업이다.이번 수국길 조성 사업은 작천면 이장단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지역발전협의회, 청년회, 생활개선회 등 작천면 사회단체가 수국을 직접 운반, 식재, 관리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동행’의 방식을 취해 별도의 예산없이 주민 주도로 진행된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앞으로도 주민들은 관수 및 잡초 관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가꾸는 마을 정원의 주인공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내년 개최될 ‘제3회 작천 코끼리 마늘꽃 3DAYS’ 행사와 연계해 버들마편초를 추가로 식재해 꽃길을 연결함으로써 사계절 꽃길 조성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작천면 청년회 이경삼 회장은“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는 주민들이 하나되어 마을을 가꾸는 과정 그 자체에 있다”며 “서로의 손길이 모여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작천면 공동체 의식을 한층 더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정숙 작천면 면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유휴 자원을 활용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작천의 자부심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아름다운 수국길이 주민들의 사랑받는 휴식처이자 작천면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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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기상 이변 대비 사과 수확(후지) 현장 지원 총력
무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이 잦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사과 수급 불안 요인을 차단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사과 수확(후지)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도- 연구직 공무원과 각 읍면 상담소장 등 민간 전문가 30명으로 지원반을 구성한 무주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 지도에 주력할 방침이다.무주군에 따르면 지역별로 사과의 당도 및 산도, 전분 지수 등 익은 정도를 파악해 수확 시기를 협의하고 있으며 저온저장고 소독 및 온- 습도 관리 요령 등에 대해서도 공유 중이다.또한 겹무늬썪음병과 갈색무늬병이 발생한 과원을 대상으로 방제 상담을 진행하고 과일 수확 후에 진행하는 ‘엽면시비(잎에 직접 비료 주기)’ 기술에 대해서도 안내와 상담을 병행한다.김준회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소득작목팀장은 “예년에 비해 8월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자주 내려 사과 크기 등 생육 상황은 다소 개선된 면이 있지만 전체 생산량이라던가 출하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1년 내 농사짓느라 고생하는 농가들이 만족할 만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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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읍 소래버섯나라, ‘착한가게’ 동참
완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 용진읍 소래버섯나라(대표 홍재령)가 용진읍 ‘착한가게’에 동참했다.‘착한가게’는 매출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하면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소래버섯나라는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점으로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겠다는 뜻을 담아 착한가게 동참을 결심했다.최근 열린 현판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함께 참석해 신규 가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홍재령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설선호 용진읍장은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 소래버섯나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업체와 단체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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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미래의 아름다운 조화, 완주어린이취타대 세종 한글 축제 물들이다
KakaoTalk 20251012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전통 국악의 맥을 잇는 완주어린이취타대가 지난 10월 11일(토), 대한민국의 상징인 한글을 기념하는 '세종 한글 축제'에 초청되어 화려하고도 성공적인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였다.어린 단원들의 절도 있고 활기찬 연주는 세종시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올해부터 '세종 한글 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더욱 다채로운 면모를 갖춘 이번 축제는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는 세종시의 대표 행사이다.한글날 공식 지정 8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 축제 현장에서 완주어린이취타대는 세종시의 마스코트 '충녕이'와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특히 매화공연장에서 펼쳐진 이들의 본 공연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정교하게 다듬어진 전통 복식과 절도 있는 움직임, 그리고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취타대의 선율은 전통문화의 위용을 오롯이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단원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집중력과 기량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지난 2024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창단해 올해로 2기를 맞이한 완주어린이취타대는 창단 이래 도내외 주요 행사 및 문화 축제에 꾸준히 초청되며 한국 전통문화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이들은 '황금빛 물결'을 일으키는 역동적인 공연으로 가는 곳마다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아왔다.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주어린이취타대는 전북 권역을 넘어 전국의 다양한 공익적 행사 및 문화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완주어린이취타대는 미래의 전통문화 계승자로서 그 역할과 기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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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간행사계획
영암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영암군)
[한국Q뉴스] 영암군은 2025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요 행사를 진행한다.주요 일정으로는 13일 신규 임용자 임용식,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중·고교 통폐합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새싹돌봄센터 개관식이 예정되어 있다.14일에는 투자유치 현장방문 및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한옥문화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회의가 열린다.15일에는 영암군-MC에너지-한국가스안전공사 사회공헌 업무협약식, 공익형 재생e 발전사업 합의각서 체결식 등 경제 관련 행사가 집중된다.16일에는 노인의 날 기념식과 영암형 에너지 기본소득 로드맵 최종보고회가 진행된다.주말에는 국수산맥 전국 아마바둑대회(18일)와 모터피아 F1 전국 마라톤대회(19일) 등 체육 행사가 개최된다.군수와 부군수가 주요 행사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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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완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재, 홍성희)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위원들은 직접 배추겉절이, 멸치볶음, 돼지고기장조림 3종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조리해 가정에 전달했다.특히 운주농협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지원받아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었다.이선재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이 담긴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홍성희 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손길 덕분에 올 추석이 더욱 따뜻해졌다”며“행정에서도 더불어 사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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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워터기술 용담댐사업소, 완주군에 150만 원 기탁
완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용담댐사업소(소장 양순필)가 완주군에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최근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양순필 소장을 비롯해 정민수 팀장, 이라련 과장이 함께했으며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케이워터기술 용담댐사업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2024년 5월 완주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전기안전 점검, 인력지원 봉사 등 다방면의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같은 해 8월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전기안전검사와 비상구 유도등 및 LED 조명 교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전문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양순필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공기업의 중요한 책무”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살려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는 케이워터기술 용담댐사업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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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오늘은 지구촌 광장! 외국인- 도민 함께하는 세계인 축제
1. (포스터) [타기관] 전북이 오늘은 지구촌 광장! 외국인·도민 함께하는 세계인 축제 (사진제공=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기수, 이하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MY전북 세계인 축제’가 오는 10월 1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세계인 축제가 올해로 2회째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도민과 외국인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화려한 세계 전통의상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다양한 나라의 전통 음악과 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 세계 전통 공연, 세계 현지인의 방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 세계인의 방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류의 매력을 세계와 함께 공유하는 ▲ K-MUSIC 경연대회도 열려, 도민과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무대 경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부스 운영도 풍성하다.축제 현장에는 세계 각국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 세계문화체험존, 다양한 글로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 글로벌 푸드존, 그리고 도내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외국인 대상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 정보존이 마련된다.특히 정보존에서는 생활 지원, 비자정보, 정책상담 등 외국인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다.축제의 열기를 더할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인기 트로트 가수 노지훈과 퓨전국악밴드 선율모리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 방문객 대상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제 참여의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진흥원 김기수 원장은 “2025 MY전북 세계인 축제는 외국인과 도민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교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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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주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청사전경 (사진제공=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는 10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북 부안 출신의 고려시대 문신인 문정공 지포 김구(1211~1278)가 제주도 판관 재임 시 돌담사업을 추진한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추진됐다.제주 밭담의 연원은 지포 김구에서부터 찾을 수 있으며 ‘탐라지’ 풍속편에는 “김구가 판관이 되었을 때에, 백성에게 고통을 느끼는 바를 물어서 돌을 모아 담을 쌓아 경계를 만드니, 백성들이 편안하게 여겼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이러한 지포 김구의 제주도민에 대한 애민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양 지역은 이미 민간 차원의 김구 영정 봉헌, 공적비 건립 등의 교류를 이어왔다.또한, 2023년부터는 양 자치단체가 지역교류 협력 차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4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는 ▲세계유산 및 역사- 문화 연구와 교류사업 활성화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협력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및 국제 문화- 스포츠 행사 협력 등 다분야 실질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오는 2026년에 개원 예정인 한국학미래진흥원 내에 전북-제주 문화교류의 상징적 기념물이 될 제주도 현무암 돌담을 설치하고 11월에는 전북-제주 문화교류 행사를 전북에서 개최해 양 지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과 제주가 가진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해 두 지역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로 상생하는 미래 공동 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지역 간 연대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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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25년도 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접수
전라북도청사전경 (사진제공=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정책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총 270억원 규모로 마련됐다.세부적으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50억원,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20억원이 배정된다.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및 벤처기업 등이 포함된다.기업당 융자 한도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시설자금 최대 15억원까지, 경영안정자금은 운전자금 최대 5억원(우대기업 7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최대 6억원까지 지원된다.대출금리는 도에서 2~3.18%의 이차보전을 제공하며 기업은 나머지 금리를 부담한다.신청 기간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영안정자금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계획 변경 공고(2025.4.7.)'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애로해소과 또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김인태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자금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참고] 2025년도 4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개요지원목적: 도내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기업 경영 안정을 통한 자금난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2025년 4분기 지원계획 (구분 /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 경영안정자금 /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 150억원 / 100억원 / 20억원- 지원대상: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 벤처기업- 기업당 한도: 시설 15억원 / 운전 5억원(우대 7억원) / 시설-운전 10억원- 대출 금리: 기업부담 2.82%, 도 이차보전 2.18% / 기업부담 기업별 상이, 도 이차보전 2~3% / 기업부담 1.82%, 도 이차보전 3.18% 접수 및 신청방법신청기간: 자금별 상이 (09:00~오후 4시내 신청)- 4분기 신청기간: 10.13.(월) ~ 10.17.(금) / 10.20.(월) ~ 10.24.(금) / 10.27.(월) ~ 10.31.(금)- 추가신청 1차: 11.3.(월) ~ 11.7.(금) / 11.10.(월) ~ 11.14.(금) / 11.17.(월) ~ 11.21.(금)- 추가신청 2차: 12.1.(월) ~ 12.5.(금) / 12.8.(월) ~ 12.12.(금) / 12.1.(월) ~ 12.5.(금) 4분기 신청(10월)으로 분기자금 소진 시 추가신청 미진행접수방법: 온라인 접수 (방문접수 불가)접수절차: 홈페이지 회원가입 → 온라인 접수(금액 기재, 신청서 등록) → 미비서류 안내(신청 종료 후 기업별 미비 서류 안내) → 보완기간(미비서류 온라인 보완(마이페이지 내)) → 지원결정(분기별 한도내에서 배정)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