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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 월드비전 전북본부와 함께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완료
군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산시)
[한국Q뉴스]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와 협력해 옥서면의 심한 지적장애 부모와 발달지연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노후화된 주택의 도배, 장판, 불결한 주방 등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었으나, 약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맞춤형 개선을 진행했다.이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 모범 사례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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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주민과 함께 만든 성과, 군산시 한마음지역자활센터 우수센터 선정
군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산시)
[한국Q뉴스] 군산시 한마음지역자활센터가 전북광역자활센터 주관 2025년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됐다.이는 2024년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하며 전북 17개 센터 중 6개 센터만 선정된 결과다.센터는 직무/소양 교육 내실화, 맞춤형 사례관리, 친환경 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연계 등을 통해 참여 주민의 자립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산시는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와 주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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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위해 CCTV설치 추진
군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산시)
[한국Q뉴스] 월명동 행정복지센터가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불법쓰레기 감시용 이동식 CCTV를 설치했다.이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이동식 CCTV는 탄력적인 단속이 가능하며 안내표지판과 함께 설치되어 주민 경각심을 높인다.월명동은 근대역사 관광지로서 이번 CCTV 설치를 통해 미관 개선 및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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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군산 짬뽕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군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산시)
[한국Q뉴스] 군산시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백년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5 군산짬뽕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기, 해물, 이색 짬뽕 등 다양한 먹거리 존을 운영했으며 특히 짬뽕/짜장면 0.5인분 판매가 호평을 받았다.저녁에는 재즈 공연이 있는 '프리미엄 짬뽕레스토랑'이, 낮에는 마술쇼와 서커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축제는 인근 짬뽕특화거리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군산의 대표 미식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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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통합문화이용권으로 즐기는 특별한 문화체험
군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산시)
[한국Q뉴스] 군산시는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 기간(10월 9일~12일) 동안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운영했다.이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연간 14만원의 문화비를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이다.축제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소품 장터 등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용자들이 문화체험의 폭을 넓히고 활용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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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21회 화엄문화제
첨부1. 2025년 화엄문화제 음악제 사진첨부2. 2025년 괘불재(화엄사 영산괘불탱, 국보제301호) 사진첨부3. 2025년 제2회 라인댄스대회 사진첨부4. 2025년 어머니의 길 걷기대회 사진첨부5. 2025년 제5회 화엄사 요가대회 사진첨부6. 67주기 차일혁 경무관 추모재 사진첨부 (사진제공=구례군)
[한국Q뉴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우석스님은 “2025, 제21회 화엄문화제”를 10월 10일(금요일) - 10월 12일(일요일)까지 “바람이 물을 스칠 때”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성료됐다고 밝혔다.화엄문화제는 첫째날 10월 10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엄사 각황전을 수호한 차일혁 경무관 67주기 추모재, 오후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어산어장인 인묵스님과 어산종장인 동환스님이 괘불재를 집전했다.둘째날 10월 11일에는 요가인150여명이 참가해 “오래된 미래 더 새롭게”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요가 동호인과 구례, 마산면 요가 동호인, 일반인, 스님 등 150여명이 참가해 요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그리고 요가 행사에 참가한 모두는 점심공양으로 화엄사에서 준비한 사찰음식을 마음것 즐겼다.그리고 당일 저녁 1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보제루, 각황전, 대웅전 앞 마당에서 “바람이 물을 스칠 때 ”이라는 주제로 화엄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음악제가 조수빈 아나운서 사회로 문화제 열기를 한 것 끌어 올렸다.마지막날 10월 12일 일요일 오전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제2회 지리산대화엄사 구례군 라인댄스 동호인대회”가 구례군 읍 면 200여명 9개팀이 보제루 앞에서 약 2개월 동안 연습한 라인대스 동작을 마음것 뽐냈다.한편 제2회 지리산대화엄사 구례군 라인댄스 동호인대회 시상 후 “제5회 어머니의 걷기대회”가 보제루 앞에서 출발해 연기암까지 왕복 8km를 연기조사의 효심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었다.우석교구장스님은 2025, 제21회 화엄문화제를 마무리하면서 화엄사는 “문화창조하는 사찰로 미래로 100년” 문화 공간을 더 넓게 확장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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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4일간의 대장정 성황리에 마무리
군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산시)
[한국Q뉴스] 제13회 군산시간여행축제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13만 5천여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을 주제로 과거, 근대, 현재, 미래를 잇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군산 타임슬립 퍼레이드'와 '군산을 춤추게 하라', '타임슬립 디스코 파티', 'EDM 파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장터 운영과 다회용기 사용 등 ESG 가치를 반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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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재가암환자 및 가족 숲 치유 체험활동’ 운영
화순군, ‘재가암환자 및 가족 숲 치유 체험활동’ 운영
[한국Q뉴스] 화순군은 10일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국립 화순 치유의 숲에서 암환자 및 가족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재가암환자 및 가족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순의 자랑인 ‘국립 화순 치유의 숲’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충족시키며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고 △숲속 휴식, 해먹 체험 △젓가락 만들기 △도구 활용 이완 마사지로 구성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조모임 참여자는 “우리 군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맑은 공기와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마치 멋진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다”고 체험 내용에 만족해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숲 치유 체험으로 암환자와 가족들이 답답한 마음을 벗어던지고 치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가암환자들이 원하는 몸과 마음에 치유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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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한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안전하고 편한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한국Q뉴스] 화순군이 '가을만화'를 주제로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일간 개최하는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안전 관람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곡·춘양 방면에 각 1개소씩 총 2개소의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비상 상황 대비 및 축제 전반을 총괄한다.
자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축제 기간에 적용할 수 있는 상해보험과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화순 경찰과 소방, 의료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수립,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문화 조성에 만전을 다하는 모습이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말을 기해 △도곡 게이트 인근 ↔ 양정마을 사거리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8개 주차장에 총 1,98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도곡면 P2 주차장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전용 배려 주차장으로 총 50대까지 수용할 수 있다.
축제장 내 순환버스는 도곡 저수지 ↔ 춘양 핑매바위 노선에 25인승 중형버스를 투입한다.
10. 17. ~ 26 10일간 평일 2대, 주말 5대씩 09:30~ 18:30까지 상시 왕복 운행한다.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서는 휠체어 · 유아차 대여 부스 2개소를 무료로 운영한다.
대여가 필요할 시 신분증만 제출하면 간편하게 대여받을 수 있다.
도곡 방면 고인돌 유적지 방문객 센터 내 또는 춘양 잔디광장 입구에는 모성 보호공간으로 아기침대, 수유 쿠션, 전자레인지 등이 잘 갖춰진 수유실이 마련돼 있다.
관광안내소도 도곡·춘양 방면에 각각 1개소씩 자리 잡아 축제 및 행사 안내 리플릿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응급환자를 대비한 이동 진료소를 도곡 종합상황실에서 운영한다.
보건소 직원들로 구성된 보건 인력이 구급차와 함께 대기하며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신종 감염병 예방 대책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양 잔디광장에서도 사설 구급차를 대기시켜 의료지원에 나선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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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공작소, 실전형 영상 장비 활용과 모션 디지털드로잉 창작 아트
미디어공작소, 실전형 영상 장비 활용과 모션 디지털드로잉 창작 아트
[한국Q뉴스] 화순군은 오는 10월 15일과 20일 화순군 청년센터미디어공작소에서 영상 제작과 디지털드로잉 분야의 창의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입문자를 위한 모션 디지털드로잉으로 10월 15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아이패드와 펜슬을 활용해 디지털드로잉 기초부터 움직이는 이모티콘 제작까지 배우며 기초 선 긋기·색감 표현·레이어 활용 등 기본기를 익히고 이를 응용해 나만의 모션 아트를 완성한다.
교육 일정은 10월 말까지 주 2회씩 총 5회이다.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은 카메라·짐벌·액션캠 등 현장에서 배우는 영상 정복하기로 10월 20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교육생들은 카메라·짐벌·액션캠을 직접 다루며 팀별로 나뉘어 촬영 실습을 하고 챗GPT를 활용한 스토리보드 제작, 나레이션 녹음까지 현장 중심의 영상 제작 과정을 체험한다.
교육 일정은 11월 첫째 주까지 주 2회씩 총 6회로 진행된다.
2개 교육 모두 화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의 70%는 청년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중장년층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며 △디지털드로잉 교육은 10월 13일까지, △카메라·짐벌·액션캠 정복하기 교육은 10월 15일까지 청년센터 방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영상과 디지털 아트 두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