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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화차 만든 망암 변이중 선생 ‘10월의 역사인물’ 선정
장성군, 화차 만든 망암 변이중 선생 ‘10월의 역사인물’ 선정
[한국Q뉴스] 장성군이 10월의 장성 역사인물로 망암 변이중 선생을 선정했다.
장성읍 장안리 봉암마을에서 태어난 망암 선생은 1568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올랐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전라도 소모사로 임명돼 1593년 6000여명의 병력을 모아 죽산전투에 참전했다.
이 전투에서 선생은 일본군의 조총에 맞서기 위해 사재를 털어 제작한 ‘화차’를 처음 선보였다.
앞서 개발된 문종 화차의 개량형으로 40정의 승자총통을 일제히 발사할 수 있는 이동식 무기다.
수레 사방에 방호판을 장착하고 그 안에 병사가 들어가 운용했다.
전장에서의 효용성을 입증한 ‘화차’는 이후 총 300여 대를 제작했는데 이중 40대가 행주산성 전투에 투입됐다.
적은 병력으로 수만명의 왜군을 물리친 ‘행주대첩’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화차’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망암 선생은 실천적 유학과 군사 전략에 관심과 조예가 깊었다.
저서로는 ‘망암집’ 이 있으며 오늘날 장성 봉암서원과 경기도 고양시 행주서원에 배향되어 있다.
장성군은 지난 8월 봉암서원 내 시징당을 철거하고 ‘화차 체험장’을 건립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란에 빠진 나라를 실천적 학문과 과학 기술로 지켜낸 망암 변이중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계승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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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기업 가교 역할’ 장성군 기업 탐방 프로그램 호응
‘구직자-기업 가교 역할’ 장성군 기업 탐방 프로그램 호응
[한국Q뉴스] 장성군이 최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기업 문화와 실제 근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장성군이 ‘전라남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획·추진했다.
총 20명의 구직자들이 ‘보해양조 장성공장’과 ‘쿠팡 로지스틱스서비스 장성 서브허브’를 방문해 기업 소개 및 탐방, 인사 담당자 특강, 질의응답 등의 순서에 참여했다.
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군은 앞선 7월에도 목포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들과 함께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에이치엘비팹’, ‘참든건강과학’을 탐방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희망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서 ‘일자리 홍보부스’를 운영해 △‘인생네컷’ △‘타로 취업 컨설팅’ △‘퍼스널 컬러 취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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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이장-군수 열린 이장회의’ 개최
담양군, ‘이장-군수 열린 이장회의’ 개최
[한국Q뉴스] 담양군은 지난 2일 담양읍사무소에서 정철원 군수를 비롯해 담양읍 이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군수 열린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군정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지역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농번기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및 11월 ‘노인의 날 행사’ 등 지역 현안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담양읍 회의를 시작으로 11개 면을 순회하며 격주로 ‘열린 이장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수와 이장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철원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가 곧 군정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며 “이장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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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구 나주시 부시장,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방문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방문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나주시는 강상구 부시장이 10월 중 이전공공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관 간 현안 공유와 공동 협력사업 논의를 위한 일정으로 나주시는 10월 한 달간 이전공공기관을 순차적으로 찾아 실질적인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한국전력을 찾은 강상구 부시장은 안중은 경영관리본부장을 만나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수도 완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온누리상품권 및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한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안 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에너지 관련 협력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구매 확대와 축제 참여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강 부시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방문해 송시경 사무처장을 만나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송 사무처장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술 더하기 수업’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지원에 협력해 주신 나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부시장은 “나주시와 이전공공기관은 지역 발전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며 “에너지 산업, 문화예술,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주시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수도이자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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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마음건강 고 걷기 기부챌린지’ 운영
담양군, ‘마음건강 고 걷기 기부챌린지’ 운영
[한국Q뉴스] 담양군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걷기 기부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고 걷기 기부챌린지’는 군민이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하며 정신건강 증진과 나눔을 동시에 실현하는 행사다.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7천만 보의 공동걸음을 목표로 진행한다.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관내 아동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기부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사전 예약은 10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이후 전체 커뮤니티에서 담양군을 검색하고 담양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마음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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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동화정원 가을 꽃 음악회 개최
곡성군, 동화정원 가을 꽃 음악회 개최
[한국Q뉴스] 곡성군이 가을 정취가 절정에 이르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한 동화정원에서 가을 음악회 ‘시월愛 어느 멋진 날’을 개최한다.
올해 초 유채꽃이 만발했던 동화정원에서 이미 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음악회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가을의 주인공 황화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공간에서 다시 한번 계절의 낭만을 음악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자연과 음악, 체험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해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총 3팀이 무대에 오른다.
섬세한 선율로 가을의 분위기를 더할 전자현악듀오를 시작으로 ‘미스트롯3’ 와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라라 베니또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깊고 풍부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팝페라 그룹 레디스가 웅장한 하모니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가을 감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화분 만들기, 배스밤·갓 키링·전통 노리개 등 케데헌 굿즈 만들기, 걱정이 인형과 비즈로 꾸미는 플라워 소품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캐리커처 체험과 로즈커피, 꽃차 시음 코너도 운영된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내에는 SNS 인증 이벤트 부스와 보물찾기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기차마을–동화정원 간 셔틀버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시로 운행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한 동화정원에서 음악과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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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명절맞이 귀성객 환영행사 및 귀농귀촌 홍보
곡성군, 명절맞이 귀성객 환영행사 및 귀농귀촌 홍보
[한국Q뉴스] 곡성군이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곡성역에서 귀성객 환영 행사 및 귀농귀촌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회원들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함께 귀농귀촌 정책, 고향사랑기부제, 곡성몰, 문화관광 정보 등이 담긴 안내물을 전달하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귀향을 고민하는 귀성객들에게는 귀농귀촌지원센터의 상담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을 소개해 실질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협의회가 주도하는 홍보 활동으로 진행돼 지역 이미지 제고와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곡성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귀성객과의 접점을 넓혀 지역 유입 인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의 활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귀성객을 맞이한 것이 매우 뜻깊다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이번 행사가 농촌 활력 증진에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정착 귀농귀촌인들이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명절 환영행사 외에도 귀농인의 집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체험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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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가을철 관광객 대상 귀농귀촌 상담 진행
곡성군, 가을철 관광객 대상 귀농귀촌 상담 진행
[한국Q뉴스] 곡성군이 가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인‘뚝방마켓’에서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상담부스는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두 기관은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곡성 정착과 관련한 실질적인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부스에서는 곡성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비롯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귀농인의 집, 선도농가 체험 등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관광객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주거, 일자리, 영농 정착 등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귀농 준비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필요한 행정 지원제도를 상세히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시음과 홍보, 곡성몰 소개 등이 병행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여행 중에 실제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
곡성의 자연환경과 주민 분위기가 좋아 귀촌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축제나 플리마켓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귀농·귀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선배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명절 귀성객 환영행사, 귀농체험 프로그램, 마을정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귀농귀촌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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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제주시 한경면사무소, 고향사랑기부제로 온정 나눠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제주시 한경면사무소, 고향사랑기부제로 온정 나눠
[한국Q뉴스]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 기관 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는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마음을 나누자는 뜻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을 잇는 따뜻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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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나주영산강축제’서 ‘영산강 전국 가요제’ 결선
‘2025 나주영산강축제’서 ‘영산강 전국 가요제’ 결선
[한국Q뉴스]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간 중 열리는 ‘제17회 나주영산강 전국가요제’를 통해 전국의 실력파 신예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려한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열린 예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42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72명 증가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자리매김했다.
예선 심사 결과 당초 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참가 열기가 높아 현장 동의를 받아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진출자는 파주, 강릉, 제주, 광주, 여수, 정읍, 무안, 화순에서 각각 1명과 나주 출신 2명으로 구성됐다.
본선은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간 중 10월 11일 오후 5시에 축제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상금 107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진행된다.
가요제를 주관한 나주연예협회 윤선순 대표는 “예선을 통해 검증된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영산강축제 무대에서 노래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