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읍 소래버섯나라, ‘착한가게’ 동참

“사회공헌 활동 동참 노력할 것”

김상진 기자
2025-10-13 10:51:42




완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 용진읍 소래버섯나라(대표 홍재령)가 용진읍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하면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소래버섯나라는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점으로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겠다는 뜻을 담아 착한가게 동참을 결심했다.

최근 열린 현판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함께 참석해 신규 가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홍재령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 소래버섯나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업체와 단체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연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