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밤에도 안심하세요” 태안군, 공중화장실 LED 건물번호판 설치
“밤에도 안심하세요” 태안군, 공중화장실 LED 건물번호판 설치
[한국Q뉴스] 태안군이 LED 건물번호판 설치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 및 ‘안전 태안’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8~9월 총 1750만원을 투입해 8개 읍면 소재 공중화장실 38개소에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LED 건물번호판은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나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며 범죄 예방 효과도 있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주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태양광 충전 방식을 택해 친환경적인데다, 기존 건물번호판 대비 시인성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도 밝게 만들어 도시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설치 완료 후 곧바로 주소정보관리시스템 데이터베이스에 설치 내역을 반영하고 건물 관리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관리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LED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 홍보 뿐만 아니라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주소 확인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추후 LED 건물번호판 설치 확대를 검토하는 등 앞으로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관내 도로 137개소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하고 인명구조함과 민방위 대피시설 등 15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하는 등 군민 생활 속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10-17
-
가을철 잦은 비로 벼 ’ 수발아 ‘ 증가
가을철 잦은 비로 벼 ’ 수발아 ‘ 증가
[한국Q뉴스] 청양군은 최근 잦은 강우로 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늘고 있어 농가의 자가채종종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청양군 공공비축미 수매 품종은 삼광벼와 친들벼로 삼광벼는 전체 재배면적 4,628ha의 24.2%, 친들벼는 66.2%를 차지한다.
그러나 2025년 정부보급종 공급 예정량은 41,160kg으로 필요 종자량의 17.8% 수준에 그치며 평년 대비 35% 미만으로 낮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가을철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수발아 피해가 누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남윤우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도 등숙기에 비가 잦아 수발아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며 “내년도 종자 공급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각 농가에서 순도와 활력이 확보된 자가채종종자를 미리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수확 시기와 건조·저장 단계별 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이삭의 황화 정도를 확인해 가능한 맑은 날 조기 수확하고 건조·저장 과정에서 온·습도를 엄격히 관리해 종자 활력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생육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농지 기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활용을 적극 안내하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10-17
-
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성과 ‘주민이 만든 이야기책’ 출간
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성과 ‘주민이 만든 이야기책’ 출간
[한국Q뉴스] 청양군은 주민이 직접 제작한 이야기책 ‘시간의 여정–옛 이야기 속 시간여행을 떠나다’ 와 문해백일장 작품집을 제작했다.
이번 이야기책은 청양군 평생교육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남면 주민들이 집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한 것으로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지역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담아낸 소중한 성과다.
주민 스스로 창작의 주체가 되어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문해교실에 도입한 세이펜 기술을 활용해 이야기 책이 소리로 읽히도록 제작했다.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추진된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이제는 주민들이 만든 책을 세이펜으로 직접 듣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열린 ‘2025 청양군 평생학습 및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이야기책과 함께 문해교육 학습자의 작품을 모은 문해백일장 작품집도 선보였다.
특히 작품집에는 참여자 본인의 낭독 음성을 세이펜에 탑재해, 책장을 넘기며 자신의 목소리로 글을 읽는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돈곤 군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이야기책은 평생교육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삶과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역량을 살린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
청양군, 공무원 대상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 실시
청양군, 공무원 대상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 구매 담당자 약 3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의 공공부문 우선구매 확대와 담당자 실무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목적을 중심에 두고 영리활동을 수행하는 경제 방식으로 생산·판매로 창출된 수익을 지역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재투자한다. 공공부문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구매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강의는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윤희경 본부장이 진행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 △우선구매 제도 및 절차 △실무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공공구매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상생을 함께 이끌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공공구매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
2025년‘제4회 횡성군 여성농업인의 날’행사 개최
횡성군청사전경(사진=횡성군)
[한국Q뉴스] 횡성군과 횡성군 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 17일 ‘제4회 횡성군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를 횡성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매년 10월 15일은 2007년 UN에서 정한 ‘세계 여성농업인의 날’로 농촌 여성의 역할과 기여를 조명하기 위한 날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또한 2019년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농어업인육성지원 조례’에 여성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0월 15일을 여성농업인의 날로 지정했다.
횡성군도 이에 발맞춰 여성농업인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 ‘여성친화 도시 횡성’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여성농업인 횡성군연합회 △횡성군 여성농민회 △생활개선중앙회 횡성군연합회 △농가주부모임 횡성군연합회 △횡성군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등 5개 여성농업인 단체의 회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퍼포먼스가 열리며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체험·전시 프로그램,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리감자 소비촉진 퍼포먼스’는 GMO 감자 확산에 맞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지키고 소비를 장려하는 의미로 진행되며 ‘횡성 우리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상징적 행사가 될 전망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공동체를 지탱해온 여성농업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
청양군, 충남 최초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인증·우수기관 표창 쾌거
청양군, 충남 최초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인증·우수기관 표창 쾌거
[한국Q뉴스] 청양군이 2019년 첫 인증에 이어 2025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인증을 달성하며 충남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민원 서비스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이용 편의성 △서비스 품질 △안전성 △친절도 등을 종합 평가해 3년마다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청양군은 생활 밀착형 편의 인프라를 대폭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실 내에 북카페·유아놀이방·수유실·건강측정 코너를 갖춰 대기 시간의 불편을 줄였고 어르신 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고령 군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더불어 찾아가는 마을민원창구와 지적 민원 상담소를 상시 운영해 현장 해결력을 강화하는 한편 여권 무료 등기배송과 화요 야간 여권 민원실을 도입해 직장인·학생 등 다양한 생활 시간대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민원창구 영어 안내표기 추가, 점자 민원편람 및 큰글씨 민원업무편람 전면 정비, 민원실 공간 전반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개선했다.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웨어러블 캠·공무원증 녹음기 등 휴대용 보호장비를 적극 도입하고 상담 전수녹음 체계를 마련했다.
더불어 민원상담 권장시간 운영과 출입제한 안내를 통해 질서 있는 응대 환경을 정착시키고 갈등 상황의 예방과 신속 대응 기반을 갖췄다.
직원 역량 강화와 정서적 회복 지원도 놓치지 않았다.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자체 친절교육을 통해 응대 품질을 표준화하고 전화친절도 모니터링과 QR코드 기반 친절도 조사를 병행해 서비스 수준을 상시 점검한다.
또한 연 2회 민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용 휴게공간을 재정비해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 지속 가능한 서비스 품질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민원실을 방문해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민행복민원실을 지속 운영해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
청양군, 2025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청양군, 2025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한국Q뉴스] 청양군은 지난 16일 ㈜애경산업 CDC물류센터 일원에서 재난 대응을 위한 ’ 2025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군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민간단체·민간기업 등 10개 기관, 인력 150명과 장비 33여 대가 참여해, 기관 간 의 연계를 통한 재난대응체계 확립은 물론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는 훈련이었다.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지자체 상시 훈련으로 청양소방서 긴급 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진행됐다.
최근 인근 지역의 지진 및 공장 대형 화재 사례를 반영해, 지진으로 시작해 물류센터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화재 진압 및 주민 대피, 인명구조 등 대응 단계에 따른 훈련을 실시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실제와 같은 몰입형 훈련을 통해 복잡·다변화하는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재점검했다”며 “훈련을 통해 숙달된 절차와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
제6회 태종노구문화제 개최.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강림 가을 축제
제6회 태종노구문화제 개최.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강림 가을 축제
[한국Q뉴스]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6회 태종노구문화제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강림면 노구사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문화제는 ‘태종과 노구, 역사의 숨결을 걷다’를 주제로 강림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역사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 폐막식은 19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트레킹 코스는 ‘왕의 길’과 ‘스승의 길’ 두 가지로 운영된다.
특히 ‘스승의 길’은 연중 단 이틀, 이번 축제 기간에만 개방되는 국립공원 구간으로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특별한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왕의 행렬 재현’ 프로그램에서는 태종이 강림을 방문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왕의 행렬을 재현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통신앙 공연으로는 12작두공연과 해원굿이 진행되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거시험 체험도 매일 1회씩 마련된다.
아울러 태종·운곡·노구 주제관을 통해 강림의 역사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야외무대에서는 주민자치 공연, 국악 한마당, 면민 노래자랑 등 풍성한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장 내에서는 강림 농특산물 판매장과 토속음식 주막거리, 전통의복 체험, 천연염색,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들은 만장기에 소원을 적어 솟대에 거는 체험을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서형은 위원장은 “올해도 문화제를 찾는 분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강림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치악산과 주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태종, 운곡, 노구의 옛 이야기를 함께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
옥천군‘착한기업·착한가게’인증패 전달
옥천군‘착한기업·착한가게’인증패 전달
[한국Q뉴스] 옥천군이 고려산업개발, 지선생쌈촌, ㈜폴리택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기업·착한가게’인증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게·착한기업은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 기부 프로그램으로 모금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며 따뜻한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인증식에는 새롭게 동참하는 각 기업과 가게의 대표들은“작지만 꾸준히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우리의 정성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군은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등 모든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고 관내 착한가게 수는 현재 120곳에 육박하고 있다.
2025-10-17
-
옥천군⇔가구지음 ‘드림스타트 아동 책상세트 지원’ 협약식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한국Q뉴스] 옥천군과 ㈜가구지음가 17일 옥천군청에서 옥천군 내 나눔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드림스타트 아동 책상세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구지음은 1년동안 옥천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월 2세트의 책상세트를 지원하고 옥천군은 후원 아동 추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가구지음은 이원면 강청리에 위치한 사무용·원목가구 제작 업체로 앞서 2024년에도 200만원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역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