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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4일 강릉에 위치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제2차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30일 춘천에서 열린 제1차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도내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두 번째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기초지자체, 강원테크노파크, 지원기업 관계자 등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실적 발표, 우수 기업 성과 사례 공유, 기업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 수렴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특화형 협력 모델 구축 및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향성도 함께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0년부터 시군과 협력해 도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 자립과 고도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향후에는 지역 산업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체계로의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수소산업과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제조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라며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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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도·시·군 합동 정부대전청사 방문 홍보
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도·시·군 합동 정부대전청사 방문 홍보
[한국Q뉴스] 예산군은 지난 3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충청남도와 도내 참여 시·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중앙부처 공무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군 대표 답례품을 소개하고 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히 10만원 이하의 기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부대전청사 방문을 통해 중앙부처 공직자들에게 우리 지역 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널리 알려 기부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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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취임 직후 60개 부서 순회… 시정 현안 점검 나서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취임 직후 60개 부서 순회… 시정 현안 점검 나서
[한국Q뉴스] 김범수 아산시 신임 부시장이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한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섰다.
아산시는 4일부터 11일까지 김범수 부시장의 취임에 따른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한 공유와 이해를 위한 조치다.
김 부시장은 4일 홍보담당관을 시작으로 6일간 시청 내 60개 부서를 직접 찾아 주요 업무와 역점 사업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 내용을 점검한다.
형식적 절차를 넘어 실질적인 소통과 현안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일정을 통해 부시장 취임 초기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 있는 현장 행정의 기반을 조속히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에는 경찰병원·중앙경찰학교,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탕정2고등학교, 충남경제자유구역 및 인주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한다.
김 부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행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신속한 업무 파악을 통해 ‘50만 자족도시 아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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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위공직자 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 추진
아산시, 고위공직자 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 추진
[한국Q뉴스] 아산시가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는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으며 3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오 시장은 “청렴은 아산시 공직자의 기본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이 일상이 되어야 시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릴레이는 오 시장을 시작으로 부시장과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전 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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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아산시, ‘2025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Q뉴스] 아산시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관광 10선’과 연계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아산시 쌀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관광지에서 판매 가능한 지역 대표 제과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아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쌀 베이킹에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경진 분야는 제과제품 1품목이며 일반부와 학생부 중 한 부문을 선택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1차 신청자에게는 쌀가루가, 2차 진출자에게는 쌀가루와 재료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7월 25일까지 접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쌀가루를 배부해 1차 서류를 8월 중 제출하면 9월 초 서류심사를 통해 40팀을 선정해 9월 30일 2차 현장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팀에게 아산시장상, 대한제과협회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서 네이버 폼으로 접수 가능하며 대회에 관한 문의는 아산시 농촌자원과로 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아산 농산물과 관광지를 연계한 대표 관광상품 레시피 개발을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회이니만큼 전국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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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서산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각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민선8기 마지막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통해 제출된 올해 하반기 역점 과제는 99건, 주요 업무는 541건이다.
각 부서장은 부서별 역점 과제와 주요 업무를 설명한 후, 부서별 과제와 업무에 대힌 개선점 등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유일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확정, 수요응답형 공공형 행복버스 도입,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우드볼장·풋살장 개장, 시청사 건립 기반 구축, 대각선 횡단보도 및 스마트정류장,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확대 설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참석자들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성과 창출에 뜻을 모았다.
먼저,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목표로 서산공항 건설, 내포-태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건립,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기반 구축, 수소도시 조성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으로 4차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걱정없는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 운영 및 장애인일자리센터 신설, 팔봉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시민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품격있는 문화도시 도약을 위해 문화예술타운,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문화교류센터, 내포-서산 공연예술지원센터,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등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마련한다.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목표로 가로림만의 국내 최초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추진, 풍전저수지 둘레길·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 사업 등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매력을 확보한다.
비전있는 희망도시로서 시민의 안전, 편의를 최우선으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시청사 건립,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서산 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3년간 각 부서와의 노력과 협업으로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서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기대하는 ‘살맛나는 서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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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
서산시의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
[한국Q뉴스] 서산시의회는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시를 방문해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천시의회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의회 간 폭넓은 교류와 우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부천시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 간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기원했다.
조동식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부천시의회를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초청할 예정이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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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선8기 3주년 행사 개최.지역 상생과 간소화로 의미 더해
홍성군, 민선8기 3주년 행사 개최.지역 상생과 간소화로 의미 더해
[한국Q뉴스] 홍성군은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남은 1년 군정 운영의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운 상황을 고려, 행사 간소화를 통해 행사비를 절감하고 직원 상록회에서는 지역 화훼·양계 농가의 물품을 구입·배부해 지역상생과 직원 격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행사는 △출근길 직원 격려와 지역 농가 물품 나눔 △3주년 기념식 및 군정 성과 공유 △언론인 간담회 △복지시설 점심봉사 등으로 구성됐다.
오전 8시 30분 군청 보호수 앞에서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지역 농가에서 구입한 꽃과 계란을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고이어 9시에는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과 군정발전 유공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직원 기타연주와 관내 초등학생의 댄스공연 등 식전공연을 비롯해 군정 성과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기념사 등이 진행되어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군 출입 언론인 30여명을 초청해 언론인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3주년 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민선8기 남은 1년을 홍성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펼쳐나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추진 전략에 역점을 두고 취임 시 약속했던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만들기에 주저함 없이 도전할 것임을 약속했다.
일정의 마무리로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하고 관계자와 오찬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복지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유희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취임 3주년 행사는 형식적인 기념행사가 아닌 지역상생과 소통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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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학급 학생 대상 ‘2025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
아산교육지원청, 특수학급 학생 대상 ‘2025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
[한국Q뉴스]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3일 2025 아산 특수학급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한 뜻깊은 행사로 총 173명이 참가해 스포츠스태킹 종목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스태킹’은 컵을 정해진 순서대로 쌓고 해체하는 동작을 반복하며 집중력 및 순발력, 협응력을 기르는 스포츠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목은 2개 종목 5개 부문으로 유치원 3-3-3, 초등학교 저학년 3-3-3, 초등학교 고학년 3-6-3, 중학교 3-6-3, 고등학교 3-6-3으로 진행됐고 매해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체득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보호자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줬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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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긴급 폭염 대책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긴급 폭염 대책회의 개최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4일 오전 9시 30분,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동해안 6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도 전역의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강릉, 동해, 삼척, 양양에는 폭염경보가, 춘천, 원주 등 12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태백과 평창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폭염경보 :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 특히 강릉 지역은 최저기온이 1일 밤 30.3도, 2일 밤 30.1도를 기록하는 등 이틀 연속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2022년 6월 28일 30.1도를 기록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이른 시기에 발생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합동 대응체계와 생활밀착형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고 특히 신체적, 사회·경제적, 직업적 민감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함께 나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동해안 6개 시군의 대응 상황을 중점 논의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는 만큼 분야별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와 현장 점검을 강화해 달라”며 “도민들께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건강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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