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평창군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2회차 ‘로컬 한입의 대화’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한국Q뉴스] 평창군과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19일까지 진행하는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중 1회차를 지난 15일에 성황리에 마치고 22일 2회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에서는 ‘로컬 식탁의 대화’라는 주제로 김은영 팜파티아 대표와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와 함께 팜파티, 미식 여행, 푸드 액티비티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과 여행·체험을 접목한 성공 사례를 예시로 지역 식재료에 대한 다각화된 기획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오는 22일에는 ‘로컬 한입의 대화’라는 주제 2차 포럼이 진행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경북 영양군에서 숙박시설과 카페를 운영하는 허진수 연당림 대표와 주민조직단체가 운영하는 인천 뫼골문화회관의 이충현 매니저를 초빙해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자세한 일정과 회차별 참여 전문가는 평창군청 홈페이지 평창 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1회차 포럼이 군민의 관심과 격려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남은 포럼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양질의 강의를 할 예정이오니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경순대왕숭인대제위원회, 경순대왕 숭인전 추향대제 봉행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한국Q뉴스] 경순대왕숭인대제위원회는 21일 11시, 호명리 경순대왕 숭인전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경주김씨 종친 후손, 유림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순대왕 숭인전 추향대제를 경건하게 봉행할 예정이다.
경순대왕숭인대제위원회는 매년 음력 9월 19일에 경순대왕을 숭앙하고 기리기 위한 대제를 경건하게 지내오고 있으며 제례는 초헌관 전교 박병승, 아헌관 진부면장 김남섭, 종헌관 경주김씨 종친 어르신이 맡아 지낼 예정이다.
박병승 평창향교 전교는 “경순대왕 추향대제가 효의 본보기로서 후대에도 계속해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진천군 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다메달 획득
진천군 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다메달 획득
[한국Q뉴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진천군 선수단이 금 1, 은 6, 동 5 등 총 12개의 메달로 역대 최다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진천군 선수단은 육상, 태권도, 궁도, 족구, 철인 3종, 카누, 합기도 등 총 7종목, 36명의 선수가 충북 대표로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천군청 육상 실업팀 소속인 서지현 선수는 여자 일반부 100m에서 11초 95의 성적으로 2위 선수를 0.04초 차로 제치며 금메달을 획득해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왕좌를 탈환했다.
서 선수는 여자 일반부 200m에서도 24초 24라는 개인 신기록으로 2위에 올랐고 단체전 계주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내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이 외에도 진천군청 육상 실업팀은 1,600m 남자일반부와 남녀혼성 계주에서도 각각 3위에 올라 동메달 2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이뿐 아니라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은 남자일반부 +87kg급 정범구 선수가 은메달을, -74kg급 임진홍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시범종목으로 펼쳐진 합기도에서는 강호합기도팀이 호신술과 대련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무더기로 따냈다.
올해 5월 진천에서 개최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진천군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역대 최다 메달을 따내며 스포츠 강군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대회의 쾌거는 평소 힘들고 고된 훈련을 묵묵히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값진 결과물로 우리 자랑스러운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진천군, 지하수 방치공 신고포상금제 시행
진천군, 지하수 방치공 신고포상금제 시행
[한국Q뉴스] 진천군은 청정 지하수 자원을 보존하고 혹시 모를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올해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관내 방치·은닉된 소유주가 불분명한 모든 지하수공이며 소유주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
또한 방치공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자진신고 하거나 진천군에 재직 중인 모든 공무원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방치공 1공당 1건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1건당 진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다만, 1인당 최대 5건까지만 지급 가능하다.
신고자는 기본적으로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폐공은 오염물질이 지하로 흘러 들어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정 지하수 환경 유지를 위해 많의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동해시일자리상생협의체 첫 정기회의 열려
동해시일자리상생협의체 첫 정기회의 열려
[한국Q뉴스] 동해시는 지난 10월 18일 청년가치성장타운에서 동해시일자리상생협의체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동해시일자리지원센터와 관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8개 기관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구인·구직 일자리 정보 공유, 미취업자 취업 촉진, 취창업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업무 협약을 추진,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관련 실무자 13명으로 구성한 동해시일자리상생협의체를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회의는 협약식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첫번째 정기회의로 동해시일자리상생협의체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동해시의 경기 동향 및 고용률 현황 등 일자리 주요 지표에 대해 공유했다.
동해시일자리상생협의체는 향후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2025년도 일자리 사업 발굴에 대한 추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 함으로써 일자리 정책을 함께 발굴하고 고용률 향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동해시일자리상생협의체 실무자들을 통해 일자리 정책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 동해시일자리상생협의체의 주기적인 회의 개최로 참신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0-21
-
동해시, 여행가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열려
동해시, 여행가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열려
[한국Q뉴스] 동해시는 한국관광공사 연계, 11월 여행가는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주제인 ‘11월에 떠나는 로컬 여행’에 맞춰, 동해시의 가을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동해시티투어버스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캐라반 50%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동해 시티투어버스는 1일 이용권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이번 50% 할인 이벤트로 성인은 2,500원, 청소년은 1,5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동해시티투어버스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탑승권을 구매하면 된다.
가을 하면 역시나 캠핑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는 ‘여행가는 가을’을 맞아 제2오토캠핑장 캐라반 5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4인 기준 평일 25,000원, 주말 50,000원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무릉별유천지는 개장 이래 처음으로 입장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입장료 4,000원 결제 시 동해사랑상품권 1인당 2,000원을 환급할 계획이며 선착순 5,000명으로 한정해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동해시 하면 아무래도 많은 관광객이 ‘여름’을 가장 많이 떠올리는데, 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통해 동해시만의 가을 느낌과 색다른 매력을 느끼는 기회를 마련,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21
-
아산교육지원청,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아산시 선수단 선전 금메달 39개로 대회 마감
아산교육지원청,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아산시 선수단 선전 금메달 39개로 대회 마감
[한국Q뉴스] 지난 10월 18일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아산시 선수단은 6개 종목에 119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 39개, 은 18개, 동 25개로 총 82개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을 지도한 교사는 “경기 당일 비가 와서 실력 발휘를 못했지만, 경기를 즐기고 최선을 다한 것으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경기에 참가한 학생은 “훈련을 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대회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경기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응원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부상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어 기쁜 마음이며 학생들이 대회 참가 경험을 통해 잠재되어 있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자존감과 성취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즐기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4-10-21
-
청양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 나눔 기부 행렬 이어져
청양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 나눔 기부 행렬 이어져
[한국Q뉴스] 청양군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녹여줄 따뜻한 온기 나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목면 안심리 주민은 전국노래자랑 장려상 수상 상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고 18일 대전 농수산시장에서 채소 장사를 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열무 80단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기부하며 다가오는 김장철에는 배추 등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농산물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밥상 물가가 상승되는 시기인 만큼 기부자들의 나눔이 더욱 뜻깊다”며“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농산물은 청양군사회복지관을 통해 고령자복지주택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4-10-21
-
청양군, 권익위 주관 2024년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청양군, 권익위 주관 2024년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한국Q뉴스] 청양군은 오는 24일 청양 전통시장 상인회관 2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들이 상담반을 구성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에는 청양군과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진흥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법률전문가 등 관계자가 참석해 △소상공인 경영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신용회복 채무조정 등을 중점 상담한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당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번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고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양군민이면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
청양군, 스마트청양 홍보 위해 관내 주요 기관 방문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한국Q뉴스] 청양군은 지난 18일 스마트청양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기관 11개소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에는 행정지원과 행정팀장 등 2명이 올해 제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스마트청양 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방문한 기관은 △청양경찰서 △청양교육지원청, △청양소방서 △NH농협청양군지부, △청양축협, △청양군산림조합, △청양문화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 청양출장소, △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청양우체국, △충남도립대학교 총 11개소다.
군은 이번 홍보 활동을 스마트청양 운동 활성화와 지역 내 구매를 통한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관내 주요 기관 직원들의 청양군 주소 두기를 권장하며 지역 사회와의 밀접한 연계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청양 운동을 통해 지역 내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