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서부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 운영
2025-08-14 15:41:17
-
- 안양시, 취약계층 200가구에 ‘맞춤형 생활물품’ 지원…안전 멀티탭 등
- 용인교육지원청, 세계와 연결된 교실 ‘AI·반도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추진
- 수원광교박물관, 광복 80주년 맞아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우리동네, 독립영웅’ 운영
- 수원시, 이동노동자 대상 ‘쿨링타월 나눔행사’ 개최
- 안성시, 2025 청년축제 메인프로그램 ‘안성청년가왕’ 참가자 모집
-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일죽면 주민 뜻깊은 환경정화활동 펼쳐
- 안성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실시
- 수원시, 8월 20일까지 아주대삼거리 주변 차도 교통 통제
- 이재준 수원시장, 제80주년 광복절 앞두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한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MORE NEWS
-
안산시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안산시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
[한국Q뉴스] 안산시는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은 오는 27년까지 3년간 도내 시군의 상권 실태를 고려해 △상권 환경 개선 △상권 홍보 콘텐츠 개발 △상생 기반 구축 등을 종합 지원하는 공모형 정책 사업이다.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상권 활성화 기구가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Ⅰ유형 시군으로 선정돼 3년간 진행되는 사업의 1차 연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1단계 사업에는 총 5억 9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상인대학 참여 등이 어려워 지원받지 못했던 1인 운영 점포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소상공인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잦은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이불·의류·가구 등의 업종과 노후 상권을 중심으로 소방시설 교체·설치 및 소화기를 교체·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상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관내 상권 현황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반영한 전략적인 계획 수립 및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반영된 결과”며 “앞으로도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시민과 소상공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활기찬 상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
수원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최대 90% 지원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한국Q뉴스] 수원시가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민간 시설을 대상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가스열펌프다.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보조 금액은 GHP 엔진 형식에 따라 다른데, 288~348만원이다.
GHP 245대에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가스열펌프에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면 NOx, THC, CO와 같은 배출가스의 농도가 배출 허용 기준의 30% 미만으로 배출된다.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하고 내구연한 15년 미만 GHP 운영 시설에 우선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가스열펌프 소유자는 2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우편경기대진테크노파크 시험생산동 3층 303-2호 미래사업팀 가스열펌프 담당자)으로 제출하면 된다.
GHP는 가스엔진의 동력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스템이다.
학교·상업용 건물 등 개별냉방 중소형 건물에서 사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2025년까지 냉난방기 GHP에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으면 행정 처분을 받게 된다”며 “보조금 사업에 참여해 설치 비용을 절감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2
-
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수행할 조사요원 358명 모집
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수행할 조사요원 358명 모집
[한국Q뉴스] 안산시는 오는 9월 12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358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인구·가구·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 수립과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조사관리요원 39명 △조사원 319명이다.
모집 기간은 조사관리요원의 경우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조사원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조사 기간에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대규모 통계조사 경험자와 전산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사원의 경우,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안산시 통계작업실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올해로 100년을 맞이한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책임감 있고 성실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2
-
안산시 단원보건소, 하반기 치매 예방 교실 참여자 상시 모집
안산시 단원보건소, 하반기 치매 예방 교실 참여자 상시 모집
[한국Q뉴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치매예방교실-기억화상 키움교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치매 예방 교실은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1회, 총 8회로 운영되는 교육에서는 수공예 활동과 인지 강화 활동지 풀이 등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하반기 치매예방 교실은 10명 내외로 인원을 모집해 총 3기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거나 치매예방 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치매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어르신들이 하반기 예방교실에서 치매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및 가족 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5-08-12
-
수원시, 수돗물 안전성 알리는 ‘수돗물 서포터즈’ 출범…시민 11명으로 구성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한국Q뉴스] 수원시는 11일 수원시상수도사업소에서 ‘2025 수돗물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수돗물 서포터즈는 수돗물 안전성과 수질 정보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알리는 역할을 한다.
수돗물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11명으로 구성됐다.
3개 팀이 각각 주제를 선정해 11월 10일까지 활동한다.
△상수도 소식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수돗물 안전성·수질 정보 SNS 공유 △월 1회 오프라인 회의·결과물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종호 수원시상수도사업소장, 수돗물 서포터즈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팀 구성·주제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 수돗물 서포터즈는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과 정수장 시설을 둘러보며 활동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혔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 서포터즈가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
수원시, 군소음 피해주민 4만 9233명에게 보상금 지급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한국Q뉴스] 수원시가 수원비행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4만 9233명에게 군소음 피해 보상금 136억 7000여만원을 8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수원시는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지난 1~2월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았고 산정·검토를 거쳐 지난 5월 보상금 최초 결정통지를 했다.
6월 1일~7월 30일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했고 4만 9233명을 최종 지급 대상자로 결정했다.
보상금 최초 결정통지 동의자에게는 8월 말까지 1차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12일부터 보상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의 신청 결과에 따른 2차 보상금 지급은 10월 31일까지, 재심의 신청 결과에 따른 3차 보상금 지급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군소음피해 보상금은 본인 또는 대표 상속인 명의 통장 계좌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관련 법령에 따라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다.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2026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기간에 미신청분까지 소급 신청할 수 있다.
군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동안 매년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업무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군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
수원시, 적극행정 활성화 위해 면책보호관 제도 도입
홍보물
[한국Q뉴스] 수원시는 공직자가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업무를 추진했을 때 감사 책임을 면제하거나 감경하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감사 부담으로 인해 적극행정 추진을 주저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개선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적극행정 면책 대상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이나 공익사업 추진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업무 처리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행위에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등이다.
법무담당관이 ‘면책보호관’ 으로 지정돼 운영을 총괄한다.
먼저 공무원이 적극행정위원회에 면책 건의를 요청하면, 적극행정 위원회는 면책 기준 충족 여부를 심의하고 건의 여부를 의결한다.
이후 면책보호관이 감사 소명자료 작성, 심사서류 검토, 대변·진술 등을 지원한다.
단 자체감사기구의 감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수원시는 종합감사 과정에서 공직자의 업무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 ‘면책 상담 신청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연중 감사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저해 요인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에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보호장치로 작동해 공직사회에 능동적이고 책임감을 느끼며 일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2
-
파주보건소, 2025년‘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파주보건소, 2025년‘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Q뉴스] 파주보건소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파주시민 27명을 대상으로 학령산길에서 주 2회 진행됐으며 경기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8월 7일까지 총 16회차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연일 지속된 폭염특보로 인해 어르신의 안전을 고려해 총 13회로 단축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등산용 지팡이를 활용한 걷기운동을 중심으로 체력 측정과 정신건강 설문조사를 병행해 어르신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6.8%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향후 자조모임이나 걷기 동아리에 참여 의사를 밝힌 비율도 90%에 달하는 등 주민 호응이 높았다.
또한, 평균 참여율은 89.2%로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을 보여준다.
신체 체력 측정 결과, △2분 걷기 19.4% △눈뜨고 외발서기 18.4% △30초 의자 일어섰다 앉기 10%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향상됐고 특히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되는 균형 능력 향상이 두드러졌다.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참가자 18명의 우울증선별도구를 통한 운동 전후 자가진단 결과 평균 점수가 29점 감소했다.
이는 참여 어르신들의 우울감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음을 의미하며 프로그램이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건강 모두를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와 건강 수준에 맞춘 지속 가능한 건강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2
-
파주시, 찾아가는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상반기 교육 완료
파주시, 찾아가는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상반기 교육 완료
[한국Q뉴스] 파주시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의료급여 수급권을 처음 취득하거나 자격을 재취득한 총 305명을 대상으로 전원 자택 방문을 통한 상반기 대면 교육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급권 취득 후 1개월 이내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초기부터 불필요한 이용이나 제도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모든 교육이 전담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1:1 상담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집합 또는 선별 교육이 아닌 전수 방문 교육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은 올해 초부터 6개월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파주시는 대상자 전원의 주거지, 건강 상태, 성별, 연령, 이해 수준 등을 고려해 가구별 사전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개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자료를 활용해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 항목과 이용 절차 △본인 부담 기준 △의료기관 선택 시 유의 사항 등 실생활 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장기 입원 예방 △자가 건강관리 방법 △의료급여 상담창구 안내 등도 함께 전달됐다.
문산읍에 거주하는 ㄱ씨는 “집에 방문한다고 하니 처음엔 불편하게 생각됐는데, 얼굴을 마주하고 하나씩 궁금한 점도 잘 설명해 주시고 건강하게 지내는지도 물어봐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신규 또는 재취득 수급자의 초기 교육은 의료 취약 계층의 건강 자립은 물론 사전 개입을 통한 불필요한 의료 이용 예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수급 단계별 교육의 정례화를 통한 맞춤형 의료급여 관리 체계를 더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2
-
파주보건소, 6~7세 아동‘어린이 치아 튼튼교실’ 운영
파주보건소, 6~7세 아동‘어린이 치아 튼튼교실’ 운영
[한국Q뉴스] 파주보건소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체험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치아 튼튼교실’을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6개소에서 총 165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체험교육은 파주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전문가로부터 구강보건 교육을 받은 후, 실제 치과에 온 것처럼 가운을 입고 치과의사와 환자 역할을 번갈아 체험하며 진료 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이를 통해 치과에 대한 긴장감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체험교육에 참여한 모든 아동에게 ‘어린이 치아 튼튼교실 수료증’을 수여해 성취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건강한 치아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을 통해 만들어지는 만큼,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