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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 운영
2025-08-14 1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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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운정3·4동 현장 점검 및 주민 소통 강화’의정 활동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운정3·4동 현장 점검 및 주민 소통 강화’의정 활동
[한국Q뉴스]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8월 7일 ‘시민과 함께 걷고 함께 듣겠다'는 취지로 지역구인 운정3·4동의 골목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13곳의 현장을 점검하고 30여명의 시민으로부터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 활동은 시민들의 실제 삶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손성익 의원의 의지가 담긴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의정활동 및 민원 사안으로는 운정4동 3통 주민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지석동 노후 공동주택 옹벽 붕괴 우려 민원 접수, 운정역 버스 정류장 노후 보수, 무단 쓰레기 방치 실태 확인 조치 등으로 시민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모든 점검 사항은 즉시 해당 담당 부서에 조치 요청을 마친 상황이다.
손성익 의원은 민원 관련 진행 상황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할 예정이며 이번 활동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과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손성익 의원은 “시민과의 소통은 약속이고 행동은 그 약속의 실천이다”며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진심으로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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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드림스타트, 유아대상 ‘창의미술’ 프로그램 진행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한국Q뉴스] 양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7월 한 달간 유아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미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거품 물감 놀이, 클레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미술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직접 미술활동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품 물감 놀이는 촉각을 자극해 흥미를 끌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클레이 만들기는 소근육 발달과 더불어, 친구들과 협동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양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창의미술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공동 작품을 만들며 협력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에 걸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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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1인 시위 “수인분당선 단선전철 촉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1인 시위 “수인분당선 단선전철 촉구”
[한국Q뉴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왕십리역 간의 단선전철’ 신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12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했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 구청장은 청량리역 광장과 수인분당선 출입구 앞에서 피켓을 들었다.
1인 시위는 강남권 이동 주민의 극심한 불편을 해소하고 수인분당선 단선전철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구민의 열망 속에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의 핵심 거점인 청량리역발 수인분당선 단선전철 신설은 우리 구의 사활이 걸린 사업”이라며 “조속한 정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수인분당선 단선전철 신설의 정상화를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경기도 남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민 숙원사업 실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완료된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기존 용역 대비 경제성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어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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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8~21일 ‘2025년 을지연습’…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포함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한국Q뉴스] 양주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전시,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정부·지자체·군·민간기관이 합동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정부 차원의 국가 위기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정부기관 소산·이동 △전시창설기구 설치·운영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공습대비 주민대피 △긴급차량 길 터주기 △전산망 마비 대응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3일 차인 8월 20일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습대비 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후 주민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5분간 대피소로 이동해 10분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받는다.
이어 경계경보 발령 시 대피소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경보 해제 후 일상으로 복귀한다.
동시에 양주소방서 주관으로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양주시청 사거리~덕계삼거리 구간에서 진행된다.
은현면 봉암리 마을회관 대피소에서는 경계경보 해제 후 민간 전문가가 진행하는 방독면 착용 체험도 진행된다.
양주시는 이번 훈련에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지도발 등 다양한 안보 위협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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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민생회복 소비쿠폰 미지급자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
생연1동, 민생회복 소비쿠폰 미지급자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
[한국Q뉴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중증환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사회단체 홍보와 찾아가는 신청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8월 8일 기준 생연1동 인구의 94.7%, 취약계층의 99.3%에 대한 지급이 완료됐으나,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이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집중 발굴과 지원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꼭 필요한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되는 것이 우리의 책무”며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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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행정복지센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한국Q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오후 2시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근무 직원과 동두천경찰서 출동 경찰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민원실 내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 비상연락 체계, 경찰과의 공조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불현동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은 김영미 동장을 총괄로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대피유도반 △공무원 구조반으로 편성됐다.
각 반은 부여된 역할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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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자녀 숲 치유 캠프 종료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자녀 숲 치유 캠프 종료
[한국Q뉴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여름방학 기간 부모-자녀 일일 숲 치유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스트레스 해소, 정서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동두천 관내 부모-자녀 10가족, 20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 명상, 부모-자녀 레크리에이션, 스트레스 완화 활동,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도모했다.
또한 나눔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가족 소풍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힐링이 되는 숲에서 자녀와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유익하고 치유되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자연은 가장 강력한 정서 치유 도구이며 이번 캠프는 휴식을 넘어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모-자녀 캠프를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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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해 도서관으로… 동두천시 도서관, 시민 쉼터로 각광
무더위 피해 도서관으로… 동두천시 도서관, 시민 쉼터로 각광
[한국Q뉴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동두천시 도서관들이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 6개 공공도서관은 평소 조용한 독서 공간으로 이용돼 왔으나, 연일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자 무더위를 피해 찾는 시민이 크게 늘었다.
도서관 내부는 쾌적한 냉방과 편안한 휴식 공간이 갖춰져 있어 더위를 피하며 독서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어르신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가족 이용이 증가세를 보인다.
동두천시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 6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열람 외에도 와이파이, 충전기, 냉음료 정수기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로 문을 연 오르빛도서관은 ‘북캉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더위 속 도서관을 찾은 한 시민은 “에어컨이 잘 나오는 조용한 공간에서 책도 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어 좋다”며 “카페보다 더 자주 오게 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앞으로도 폭염 대응을 위해 도서관의 쉼터 기능을 강화하고 단순한 정보 제공 공간을 넘어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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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빛도서관, 중학생 대상 ‘메타버스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오르빛도서관, 중학생 대상 ‘메타버스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메타버스 독서토론 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토론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신청은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 도서관에서 주제 도서 3권을 수령해 읽은 뒤 토론에 참여한다.
오르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춰 독서와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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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주민보급용 유용미생물 보급통 점검 실시
동두천시, 주민보급용 유용미생물 보급통 점검 실시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이달 중순 관내 77개소 주민보급용 유용미생물 보급통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폭염에 따른 유용미생물 품질 관리와 보급통 내·외부 시설물 상태 확인을 통해 시민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매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용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통을 점검하고 전문기관에 유용미생물 개체 수와 병원성 미생물 검출 여부 검사를 의뢰해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