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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세계적 헝가리 뮤지션 인터뷰 영상 제작
가평군, 세계적 헝가리 뮤지션 인터뷰 영상 제작
[한국Q뉴스] 가평군이 세계적 재즈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외교형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가평군은 지난 17일 열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현장에서 헝가리를 대표하는 재즈그룹 ‘드레쉬 퀄텟’과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가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자라섬의 풍경과 함께 재즈의 자유로운 선율을 담아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가평의 매력을 전하게 된다.
드레쉬 퀄텟은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포커스 국가’로 선정된 헝가리를 대표하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 헝가리 전통음악에 현대 재즈를 결합한 독창적 사운드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인터뷰는 가평군 홍보미디어팀장이 직접 영어로 진행하면서 세계적 음악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가평군은 이를 통해 재즈를 매개로 국제 교류를 넓혀가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세계적 뮤지션과의 인터뷰 영상은 가평이 세계와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도시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국제 교류를 확대해 가평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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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한국노총 행사 유치… 지역경제 큰 활력”
가평군, “한국노총 행사 유치… 지역경제 큰 활력”
[한국Q뉴스] 가평군이 ‘한국노총 화학연맹 대표자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약 600명이 가평을 방문해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이 중심이 돼 유치한 것으로 가평을 전국 단위 단체행사 개최지로 부상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서태원 가평군수도 최근 “이번 한국노총 화학연맹 체육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운영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부서별로 협업체계 가동에 적극 나서달라”고 군수 지시사항을 통해 당부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지원과는 관내 상가의 영업시간 연장을 요청해 방문객 소비를 확대하고 문화체육과는 주최 측과 협의해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평군은 가평을 행사 개최지로 선택한 화학연맹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 수여를 검토 중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공공기관과 기업 및 단체의 워크숍과 체육대회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기영 가평군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이번 한국노총의 체육행사는 가평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가평의 매력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지난 8월말 행정안전부와의 자매결연에 이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등과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타지역 기관단체들과의 능동적인 교류로 실질적인 소비 촉진 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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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단풍길 16일간 개방
가평군,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단풍길 16일간 개방
[한국Q뉴스] 가평의 대표 가을 비경으로 꼽히는 청평면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단풍길이 오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16일간 전면 개방된다.
이번 개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되며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연구소 부지를 특별히 개방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평의 숨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방문객들은 행사기간 동안 소원지 쓰기, 어린이 물고기 밥주기,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함께 열려 가평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돼 있어 단풍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문화적 감성까지 더할 예정이다.
특히 개방 첫 주말인 10월 25일과 26일에는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장터’ 가 함께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단풍길은 가을이면 오색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산책로로 이번 개방 기간 많은 분들이 가평의 가을 정취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수산대전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져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풍길 개방행사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청 홈페이지와 가평군 축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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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익활동 레벨업 아카데미’로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나서
안양시, ‘공익활동 레벨업 아카데미’로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나서
[한국Q뉴스]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역의 공익단체와 활동가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익활동가 레벨업 아카데미’를 오는 10월 23일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5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공익활동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과정을 연속적으로 수강할 수도 있고 관심 있는 회차만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 주제는 △더 나은 비영리 커뮤니티를 위한 가이드 △공익활동 협업을 위한 도구 활용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텉 역량강화 △지속가능한 공익모금 전략 △시민참여와 관계맺기의 노하우 등으로 활동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레벨업 아카데미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시민사회가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활동가들이 서로 배우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은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안양시 공익단체 활동가 및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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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렸다. 평택시의회, ‘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응원
시민과 함께 달렸다. 평택시의회, ‘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응원
[한국Q뉴스] 평택시의회는 19일 평택항 엠에스로지스틱 일원에서 개최된‘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체육회장, 평택시육상연맹 관계자 등 내외빈과 참가자 약 7,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하프코스·10km,·5km 3개 부문으로 나눠 출발했다.
하프코스는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을 지나 평택항 서부두 내항방면을 거쳐 퓨리나 평택공장까지, 10km구간은 서부두 해안도로까지, 5km구간은 평택항 서부두 내항방면까지 각각 반환점으로 삼는 코스다.
강정구 의장은 “마라토너가 달리는 이유는 끝이 아닌 여정 그 자체에 있기에 중요한 것은 완주가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라며 “평택시의회도 건강한 공동체 속에서 도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평택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해안선 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회는 평택시체육회, 평택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마라톤 저변확대와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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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예방접종 서둘러주세요”
안양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예방접종 서둘러주세요”
[한국Q뉴스] 17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안양시는 시민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 독려에 나섰다.
이번 유행주의보는 전국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 환자 1천명당 12.1명으로 절기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발령됐다.
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의 유행 시작으로 소아⸱청소년 및 어르신층에서 감염증가가 예상된다.
만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이 인플루엔자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특히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인플루엔자 접종이 진행 중이며 70∼74세는 오는 20일 65∼69세는 22일부터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14세~64세 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실천이 백신접종과 함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는 핵심 수단”이라며 “발열⸱기침⸱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향후 관내 의료기관과 협조해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예방 접종률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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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석
평택시의회,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석
[한국Q뉴스] 평택시의회는 17일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평택이 지향하는 생태 문화도시의 위상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의원, 기부단체, 정원 관계자, 시민 등 약 1만명이 함께했다.
박람회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체험전,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현장에는 작가정원, 생활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 17종 68개 정원이 조성됐고 평택의 정체성을 담은 ‘물의 정원’등 특화정원도 공개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평택시 홍보대사인 가수 양지은의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투어’ 와 가수 브라이언의 ‘시민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도 마련됐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평택은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를 넘어 녹색 감성과 정원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고 하며 “도시 속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는 박람회가 시민 여러분에게 회복과 치유의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2010년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시작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경기도 내 각 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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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5 한미 어울림 축제’ 참석
평택시의회, ‘2025 한미 어울림 축제’ 참석
[한국Q뉴스] 평택시의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팽성읍 안정로 일원 에서 열린‘한미 어울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주한미군 가족들과 시민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주한미군과 가족, 시민 등 2만여명이 문화 공연을 즐겼다.
개막식에는 퍼레이드와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 후 양국 국가 연주가 이어졌고 에스플라바·강윤정·박상민·DJ샤인의 축하공연이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 기간 동안 한미동맹 포토존, 문화체험, 버스킹 공연, 먹거리 부스 등 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한미국제 커플 매칭, 한미 음악 교류전,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한미 우호를 증진하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강정구 의장은 “진정한 우정은 자주 만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 완성된다”며 “문화는 달라도 함께 웃고 즐기는 이웃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회도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신뢰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 한미어울림축제’는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했으며 세계 최대 해외 미군 주둔지인 평택에서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 시민이 어우러지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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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의 2025년, 어떤 순간이 빛났나요?
중랑의 2025년, 어떤 순간이 빛났나요?
[한국Q뉴스] 중랑구는 2025년 한 해를 빛낸 대표 정책과 사업을 구민이 직접 선정하는 ‘2025 중랑구를 빛낸 10대 뉴스’ 온라인 주민 투표를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구민의 시선에서 올 한 해 의미 있었던 변화를 되짚고 구정에 대한 공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교육, 복지, 도시개발, 문화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20개 정책 중 가장 공감되는 5개를 선택할 수 있다.
후보 사업은 △전국 최초 구민 연계 복지 플랫폼 ‘중랑 동행 사랑넷’ 성공 안착 △5년 연속 공약이행 최고등급 달성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교육경비보조금 140억원 편성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 주택개발 본격화 △UN 산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중랑의 변화를 이끈 다양한 주요 정책 및 사업들로 구성됐다.
투표는 중랑구청 누리집 또는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이벤트에 동의한 주민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중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025년은 구민과 함께 중랑의 도약을 이뤄낸 뜻깊은 한 해였다”며 “구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완성되는 10대 뉴스가 중랑의 내일을 밝히는 나침반이 되길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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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대안산병원·GH와 손잡고 의료복지 사업 내년에도 지속
안산시, 고대안산병원·GH와 손잡고 의료복지 사업 내년에도 지속
[한국Q뉴스] 안산시는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을 내년도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은 지자체와 병원, 경기도 간의 연계와 협력으로 △취약계층 의료지원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보건프로그램 운영 등 의료 취약지 주민과 취약계층의 건강 지원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모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함께 의료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조사 및 원격의료 실시 △AI·IoT 기반 돌봄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의료통역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사업 연장에 최종 선정됐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이며 사업비는 총 4억원이다.
안산시는 별도 사업비 없이 사업 추진에 협력하는 형태다.
이번 사업 연장과 관련해 안산시단원보건소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지난 17일 육도 지역에서 ‘꿈그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도 연장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주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및 건강상담이 진행됐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사업 연장으로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도서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