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정부시, 제13회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 성료
의정부시, 제13회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 성료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10월 18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가 ‘제13회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육 활동과 게임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우정을 키우고 상호 교류와 공동 협력을 쌓아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후원기관에 감사패를, 모범아동과 모범종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연합회장의 개회사는 체육대회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2부 체육대회는 지구공 굴리기, 단체 훌라후프, 바구니탑 쌓기,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라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
의정부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의정부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10월 17일 시청 본관 2층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열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실천한 시민들의 뜻을 기리고 기부자 예우와 감사 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제막식에는 기부자 대표와 시민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등 내빈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행사와 헌액 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참석하지 못한 기부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바일 감사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시민의 존경과 감사를 담은 헌정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와 다양한 감사 표현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20
-
의정부시, ‘유-잼 데이’ 팝업 놀이터 운영
의정부시, ‘유-잼 데이’ 팝업 놀이터 운영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10월 18일 민락국민체육센터 내 대강당 등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유-잼데이 U-jjam Day’ 팝업 놀이터를 운영했다.
팝업 놀이터는 잠깐 떴다 사라진다는 뜻의 팝업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다양한 공간을 1일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 놓은 방식의 놀이터를 말한다.
이번 팝업 놀이터는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형극 △신체놀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날 600여명의 아동과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고 아동과 가족들은 다양한 놀이체험을 즐기면서 활기차고 신나는 주말을 보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유-잼데이 팝업 놀이터에서 부모-자녀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이벤트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아동들이 오늘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
태조·태종 의정부행차’, 30억 경제효과… 왕의 도시가 움직였다
태조·태종 의정부행차’, 30억 경제효과… 왕의 도시가 움직였다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9월 28일 개최된 제40회 회룡문화제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를 통해 ‘왕의 도시 의정부’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재조명했다.
행차에는 4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시 전역이 뜨거운 열기로 들썩였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열린 이번 행사는 약 3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바탕으로 왕의 행차와 헌수례를 복원한 역사문화 콘텐츠로 의정부의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태종 5회, 세종 13회, 단종 1회, 세조 9회 등 총 28차례에 걸쳐 왕이 의정부를 방문했다.
주된 목적은 숙영, 사냥, 강무 훈련 등이었다.
의정부는 이처럼 전주나 수원 못지않은 ‘왕의 도시’로 수도권 북부의 정치·군사 요충지이자 조선 왕들이 자주 머문 지역이다.
행사의 역사적 기준은 ‘태종실록’ 제10권에 기록된 1405년 11월 6일이다.
이날 태종은 개성에서 한양으로의 두 번째 천도 과정 중 태조를 옛 견주에서 맞이하며 헌수례를 올렸다.
이 의례는 왕조 교체기의 갈등을 넘어선 통합과 화합의 상징으로 평가된다.
이번 재현은 단순한 행렬을 넘어, 역사적 의미를 되살린 문화적 실험으로 의미를 더했다.
시는 2023년부터 ‘의정부 정체성 연구’를 통해 학계와 협업하며 학술 고증을 추진해 왔다.
한성대학교 권기중 교수, 경기대학교 이왕무 교수 등이 참여한 학술회의를 통해 태종 5년의 법가를 기준으로 삼고 복식은 조선 양식이 정착되기 이전 시기임을 고려해 고려복식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시는 전국 최초로 고려복식 행렬을 선보이며 역사적 신뢰성과 시각적 예술성을 갖춘 고증형 역사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 당일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는 약 4만5천 명이 관람했으며 전좌마을 행사장 방문 인원 약 1만5천 명을 포함하면 총 6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 용역업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직접지출 20억원 △부가가치 유발 10억원 △고용 유발 24명 등 약 3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일 역사문화 행사로는 이례적인 성과이며 축제 기간 음식·숙박·도소매업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더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도시 정체성 전환 전략의 핵심 계기로 작용했다.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의 설화를 재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시민들로부터 ‘살아있는 역사공부’라는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고 시민 1천여명이 행렬에 참여해 ‘군사도시’에서 ‘왕의 도시’로의 브랜드 전환을 견인했다.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시민 1천69명이 참여한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 83.7점 △추천 의향 85.1점 △정체성 반영도 83.7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3%가 “다음에도 참여하겠다”고 답했으며 이 중 92.3%가 의정부 시민인 것으로 나타나 지역 내 자발적 참여 기반이 견고하게 형성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번 분석이 카드 소비 등 실측 데이터 부재로 일부 한계를 가진다고 밝히며 향후 카드사 소비 데이터와 통신사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정밀 방문객 분석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룡사, 부대찌개골목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를 매년 정례화해 경기북부 대표 역사문화 퍼레이드형 관광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는 시민과 함께 역사 속 장면을 재현하며 도시의 뿌리를 되짚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의정부만의 정체성과 품격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
의정부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동문회 ‘일일찻집’ 수익금 100만원 노성야학에 전달
의정부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동문회 ‘일일찻집’ 수익금 100만원 노성야학에 전달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10월 17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의정부·양주 총동문회가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을 노성야학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황춘화 회장과 임원진, 신성민 노성야학 교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과 교육 지원의 의미를 나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의정부·양주 총동문회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일일찻집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 성인문해 교육기관인 노성야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해 지속 가능한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신성민 교장은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습 교재 구입과 학습 환경 개선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꿈을 이어가는 노성야학 학생들의 열정이 곧 의정부의 희망”이라며 “이번 기증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
의왕시 내손2동주민자치회, 부모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행사 개최
의왕시 내손2동주민자치회, 부모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7일 부모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행사를 주민센터와 사랑채 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가족 단위의 많은 주민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 활동에서 △쑥향 주머니 만들기와 △비누 만들기는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키링 만들기와 △에코백 만들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재미와 성취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채 노인복지관 ‘복지로애축제’ 가 동시에 진행돼,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이날의 체험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을 깊게 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은경희 내손2동 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내손2동을 만드는 행사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0-20
-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의왕시는 10월 16일 안치권 부시장의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12개 세외수입 주요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시 각 부서의 세외수입 체납 사유를 분석하고 맞춤형 징수 대책을 수립해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 실적과 향후 징수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2025년 8월 현재 의왕시는 세외수입 예산액인 468억원 대비 316억원을 징수해 67.5%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월 대비 4.1%의 징수율 증가를 기록했다.
시는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체납 안내문 및 압류 예고서 발송 등 체납자 자진 납부 유도책을 강화하고 부동산과 차량 채권에 대한 신속한 압류와 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 기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체납 원인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 자체 징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치권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원 확보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각 부서에서는 체납 사유를 정밀히 분석해 징수율 향상과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11~12월 중 추가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세외수입 징수 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5-10-20
-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과 함께‘가을 나들이’ 진행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과 함께‘가을 나들이’ 진행
[한국Q뉴스]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5일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말벗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백운호수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과 휠체어를 지원했으며 식사와 간식 등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은 화창한 가을 햇살 아래 풍요로운 백운호수의 자연 정취를 함께 즐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그네도 타고 잔디도 거닐고 오랜만에 가을소풍을 온 것 같다”며 행복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최병하 위원장은 “가을을 맞아 지역 내 새로 단장된 백운호수와 공원 산책로를 어르신들과 거닐며 모처럼 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며 “짧은 하루였지만 어르신들께서 오랜만에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이번 활동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에 마음이 정겹고 훈훈해졌다”며 “함께 한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외로움 속에 지내는 어르신들께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드리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10-20
-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선보여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선보여
[한국Q뉴스] 의왕시가 주최하는 ‘제35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가 오는 10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이탈리아의 위대한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3대 걸작 오페라 중 하나인 ‘토스카’ 가 무대에 오른다.
격정적인 드라마와 서정적인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토스카’는 1800년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가수 토스카와 그녀의 연인 화가 카바라도시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오페라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토스카의 대표 아리아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와 ‘별은 빛나건만’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최선미, 테너 구태환, 바리톤 임창한, 베이스바리톤 김지섭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저녁 7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많은 시민이 고품격 오페라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기고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하는 귀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0
-
가평군, 세계적 헝가리 뮤지션 인터뷰 영상 제작
가평군, 세계적 헝가리 뮤지션 인터뷰 영상 제작
[한국Q뉴스] 가평군이 세계적 재즈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외교형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가평군은 지난 17일 열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현장에서 헝가리를 대표하는 재즈그룹 ‘드레쉬 퀄텟’과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가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자라섬의 풍경과 함께 재즈의 자유로운 선율을 담아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가평의 매력을 전하게 된다.
드레쉬 퀄텟은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포커스 국가’로 선정된 헝가리를 대표하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 헝가리 전통음악에 현대 재즈를 결합한 독창적 사운드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인터뷰는 가평군 홍보미디어팀장이 직접 영어로 진행하면서 세계적 음악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가평군은 이를 통해 재즈를 매개로 국제 교류를 넓혀가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세계적 뮤지션과의 인터뷰 영상은 가평이 세계와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도시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국제 교류를 확대해 가평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