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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완료- 지역 숙원사업 해결 앞장서
정하용 의원,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완료- 지역 숙원사업 해결 앞장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이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완료를 이끌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에 앞장섰다.
이번 사업은 기흥구 상하동 일원, 신갈천 내 동백호수공원에서 지석역까지 약 1.3㎞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전면 정비한 공사로 노후되고 파손된 포장면으로 인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의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지역이었다.
공사는 지난 1월 실시설계용역 착수 후, 3월부터 본격 착공해 5월 13일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3억원 전액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되어 추진됐다.
이는 정하용 의원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바탕으로 사업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용인시와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예산확보와 사업 추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정하용 의원은 “신갈천은 시민들의 산책로이자 여가공간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그간 시설 노후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이번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를 비롯해, △민속촌입구삼거리 가감속 차선 정비공사 5억원, △건강마당 근린공원 안전정비사업 3억원,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노후교체 2억원, △지곡동 도로재포장공 1억 5천만원 등, 총 5건의 지역 현안사업에 특정조정교부금 14억 5천만원을 확보해 용인시와 기흥구의 생활인프라 개선에 폭넓게 기여하고 있다.
정하용 의원은 “용인의 교통안전, 생활환경, 치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실생활에 체감도 높은 개선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비가 완료된 신갈천 자전거도로는 자연친화적인 하천 경관과 어우러져 시민들의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 공간으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주말과 평일 저녁시간대에 산책과 자전거 이용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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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란 경기도의원,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정착 위한 제도적 지원 절실”
서성란 경기도의원,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정착 위한 제도적 지원 절실”
[한국Q뉴스] 경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인 이시영 기사와 최용길 전무이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여성 운수종사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시영 기사가 지난 4월, 마을버스 안에서 쓰러진 중국인 유학생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생명을 구조한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
먼저 서성란 의원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미담을 넘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이 생명과 안전, 공공의 책임을 함께 지는 산업임을 보여준 사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수업계는 여전히 구조적 침체와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말헀다.
이어 “이제는 운수종사자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제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간담회에서는 마을버스 노동환경의 구조적 문제와 여성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원 부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먼저 이시영 기사는 “자격 취득 과정에서 정보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운수종사자 양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홍보가 뒷받침된다면, 지역 기반의 유연한 여성 일자리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구조 당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지역 지형과 상황을 잘 아는 주민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용길 전무이사는 “요금 동결, 이용률 감소, 인력난 심화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기·종점에는 기사들이 쉴 공간조차 없어 차량 내에서 폭염·한파를 견디고 있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복장 구입 등 기본적인 비용도 자비로 부담하고 있다”며 기초 시설과 복지 여건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에 서성란 의원은 “전기자전거, PM, 자가용 보급과 이용률 증가로 마을버스 수요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지역 내 필수 교통망으로서의 역할은 분명하다”며 “그 중심에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운수종사자 확대 필요성에 대해 “2020년 1,400명이던 여성 운수종사자는 2024년 3,100명으로 증가했지만, 근무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자격 취득에 대한 정보 부족과 비용 부담, 휴게·위생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여성 운수종사자의 진입과 정착이 쉽지 않다”며 “이는 단순한 인력 보완의 문제가 아니라, 운수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개선돼야 할 과제”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경기도가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 지원, 편의시설 확충 및 근로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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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똑버스 노원역까지 확대 운행 ‘대환영’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똑버스 노원역까지 확대 운행 ‘대환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5월 20일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의 양주시 증차 및 운행구역 확대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서울행 출퇴근 노선의 숨통을 트이게 할 노선형 똑버스가 신설되어 기쁘다”며 “이번 똑버스 확대 운행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보람찬 결실로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똑버스’는 신도시, 농·어촌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운행되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스마트폰 앱 똑타를 통해 호출하면 원하는 정류장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날 추가 운행되는 똑버스 운행구역은 기존 옥정권역에서 회천신도시와 회암사지박물관까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에는 기존 호출형이 아닌 ‘노선형 똑버스’로 서울 노원역까지 평일 하루 4회 출퇴근 전용으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맞춤형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은 물론 회암사지박물관 등 주요 문화관광 자원과의 연계로 지역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영주 의원은 “똑버스는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교통정책”이라며 “양주시가 도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운행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에 타 시군 미희망 배정분을 양주시로 재배정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똑버스 플랫폼 운영의 중심이 되는 고객지원센터를 기존 서울 관악구에서 양주시로 이전 유치함으로써, 지역 내 교통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주 의원은 “교통 불편을 줄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교통 인프라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영주 의원은 “작년 6월 한달 기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말을 포함한 마을버스 일평균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50인 미만 노선이 62개 노선에 달한다”며 “똑버스의 1대당 1일 운송원가가 비교적 높고 마을버스, 스쿨버스, 감동택시, 개인통학차량 등 각 수단의 노선 중복으로 인한 투입예산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농촌지역에 시범적으로 ‘농촌형 우버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똑버스의 운행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육청의 스쿨버스, 기존 택시업계와의 상생 및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논의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025년 경기도는 기존 운행 중인 똑버스 226대에 71대 똑버스를 추가 도입하고 지역별 통행 특성과 운송여건을 고려해 운영 효율이 낮은 교통 소외지역의 공공버스를 똑버스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운영 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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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경화여고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원 확보”
소병훈 의원“경화여고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원 확보”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은 송정동에 위치한 경화여고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20억3천1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화여고 기숙사는 2005년 신축해 현재 약 20년가량 경과 하면서 누수,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가장 오랜 시간 생활하는 곳인 만큼 환경개선이 시급하나, 수익자부담금으로 운영하는 기숙사의 특성상 전면보수 재원확보가 어려워 소규모 수선으로 버티는 상황이었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 불편뿐만 아니라, 각종 배관 등 부식에서 발생하는 누수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이라 전면보수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기숙사 전면보수로 학생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맞물려 심도 있는 교육환경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 학교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지원을 요청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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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귀인중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유영일 경기도의원, 귀인중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19일 평촌동 소재 귀인중학교로부터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유 의원이 그동안 귀인중학교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은 물론, 교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유 의원은 △ 2024년 교무실 기자재 구입 지원 △ 2025년 학생자치회실 환경개선공사비 지원 △ 운동장 차양막 설치를 위한 공사비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 귀인중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과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유영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귀인중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야외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이나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 차양막 미비로 큰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차양막 설치공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 의원은 “2025년 상반기에만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지원교에 귀인중학교를 포함해 안양시 11개교가 선정되어 많은 예산이 지원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향한 안양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역 학생들의 학습환경과 선생님들의 업무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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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선정 결실
정하용 의원,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선정 결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에 용인특례시의 ‘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차량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포함해 총 75개소가 선정됐으며 각 시설 수요에 따라 승합차, 경차, 특장차 등의 차량이 지원된다.
기흥구 보라동에 소재한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성인 남성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시설로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 속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을 길러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지원받게 된 승합차는 입소자들의 병원 진료, 지역사회 프로그램 참여, 생활물품 운반 등 일상 전반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용 의원은 “복지는 지역주민들의 삶 속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차량 지원은 장애인의 일상과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사업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차별없이 이동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해당 사업의 예산이 편성되기 전부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정취하고 경기도 및 복지시설과의 협의를 통해 수차례 정책 건의를 이어왔다.
이번 선정은 지역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정 의원의 꾸준한 노력력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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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의원, 공공임대주택‘위험 임차인 재계약 거절’ 시행규칙 개정 환영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이 공공임대주택의 위험 임차인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7일 입법예고 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표준임대차계약서에 공공임대주택의 임차인의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쌓아두는 행위 △소음, 악취, 폭행, 폭언 등으로 이웃 주민에게 불편이나 위해를 주는 행위 등 쾌적한 주거생활과 질서유지를 방해하는 행위가 금지된다고 명시해, 이러한 임차인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게 됐다.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이 이웃 주민을 상대로 폭행을 가하거나, 폭언, 고층에서의 물건 투척 등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저장강박 세대로 인해 인근 세대의 주거환경이 함께 나빠지는 상황이 공공임대주택에서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당초 위험 임차인의 강제퇴거까지도 가능하도록 검토되었으나, 즉시 퇴거는 주거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제기되면서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도록 하는 수준으로만 개정안이 마련됐다.
서준오 의원은 2024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임대주택 고층 물건 투척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며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대응과 법령개정 건의를 요구했다.
이후 법령개정 건의 요청이 노원주거안심종합센터와 SH공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전달되어 이번 입법예고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서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노원구 특성상, 위험 임차인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관련된 민원도 많다”며 “고층 물건 투척 사고 임차인 간 폭행 사건, 저장강박 세대로 인한 방역 문제 등 일부 위험 임차인들로 인해 이웃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러한 신고가 접수되어도 현재 제도 하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었기에 피해가 지속될 수 밖에 없었다”며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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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 개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된 지역상담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지역상담소가 지역 민원 소통의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적·조직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소통 DAY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 교육이 진행됐으며 ‘노후에 꼭 필요한 재무 상식’ 강의를 통해 상속·증여·연금·보험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둘째 날에는 ‘MBTI 성격유형을 통한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힐링 티 테라피’를 통해 차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호 경기도의회사무처장은 “이번 소통의 시간이 직원 간의 이해와 조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무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난 10년간 도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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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건전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강사분들이 교육에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객관적으로 법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교육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있어 성에 대한 평등보다도 남녀 역할에 대한 평등과 생명 중시의 교육도 필요하다”며 “현재 교육 컨텐츠가 다양하게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맞추어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아동·청소년 시기의 성교육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며 센터가 “성교육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아동·청소년 성교육 및 상담 기관으로 성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 신숙조 청소년안전망팀장,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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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가 선정 ‘대환영’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가 선정 ‘대환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경기 프리미엄버스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양주시 광역교통서비스 음영지역인 삼숭동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은 매우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우등형 차량을 이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카드 비접촉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과 좌석 예약제를 적용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현재 경기도 9개 시·군에서 21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양주시 노선은 삼숭동 자이아파트에서 출발해 회천신도시를 거쳐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하루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총 4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만차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어 온 G1300번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광역버스 노선이 부족했던 삼숭동 대규모 택지지구 일대 주민의 서울 방면 출퇴근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및 경기북부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11월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양주시의 버스·철도 등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앞서 개통된 8300번, 1306번 양주시 광역버스 개통에 이어 이번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개통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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