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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공직자 자녀 특혜 채용 의혹, 道 수사의뢰 진행”
2024-12-23 16: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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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의원, 2024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선정
장민수 의원, 2024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선정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은 18일 2024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우수위원 선정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정책 분석 능력, 질의의 전문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 능력, 그리고 도민의 현장 목소리 대변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장민수 의원은 ‘2024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 집행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도민의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회 대표적인 청년 의원으로서 경기도 청년 정책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청년 정책의 방향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민수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뿐만 아니라 후반기에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미래 성장 동력에 필수적인 청년·청소년, 여성, 가족, 평생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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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예산까지 확보 완료 꽃 피는 봄이 오면 통일로 도심 방면 신설 유턴 신호등이 활짝 필 거예요.”
문성호 서울시의원, “예산까지 확보 완료 꽃 피는 봄이 오면 통일로 도심 방면 신설 유턴 신호등이 활짝 필 거예요.”
[한국Q뉴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제327회 정례회를 통해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예산 전액이 감액 없이 발의한 원안 그대로 수용 및 확보함에 따라 서울시 교통실과 함께 신속하게 오는 봄 시공을 끝내겠다는 계획을 주민께 알리면서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은 이대로 끝이 아니라 첫 수확일 뿐이라며 다음 개선 대상 역시 진행하고 있음을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임기 시작된 2022년부터 직접 진행해 온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의 첫 수확인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사업이 검토 및 설계 용역을 지나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한 결과, 지난 10월 22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에 신속한 후속 진행을 위해 이번 예산 심의에 필요한 예산을 본 의원이 직접 발의했는데, 이것이 감액 없이 원안 수용되면서 필요한 예산을 모두 확보했다”며 보고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이후 서울시 교통실과 추후 진행 과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다가오는 2025년 초에 신속하게 진행하며 최대한 빠르게 홍제1동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도록 할 것이다 일찍이 설계 도면도 만들었겠다, 서울경찰청 심의 가결도 됐겠다, 예산까지 확보했겠다, 이제 남은 건 시공뿐.”이라며 지연 없이 신속하게 다가오는 연초에 시공을 마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서 문 시의원은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의 첫 수확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이를 신속하게 시공 완료까지 인도함과 동시에 이것이 끝이 아니라 아직도 옛날 체계로 고통받고 있는 통일로 인근 홍제동 주민들의 염원과 갈증을 풀어주어야 한다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에 대해 본 의원도 매우 뿌듯하고 감격스럽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냈습니다’하고 누구처럼 자화자찬으로 현수막 걸어 만족할 게 아니라 이것을 시작으로 아직 이루지 못한 구역의 개선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의 이모작, 삼모작을 예고했다.
실제로 문 의원이 직접 고안해 제출한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에는 총 여섯 가지 대안이 담겨 있으며 그 중 가장 타당성이 충족되고 현행법 안에서도 충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무악재역 삼거리 도심 방면 유턴이 우선 심사되고 신설된 것이기 때문에, 문 의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아직 개선하지 못한 구역도 강하게 밀고 나가 개선을 이루고 말겠다는 취지를 밝힌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10년 넘게 홍제1동 주민들이 꿈꾸어 온 도심 방면 유턴 신설이 예산 확보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져 너무 뿌듯하고 이 기쁨을 주민께 나누는 바이며 꽃 피는 봄이 오면 통일로 도심 방면 신설 유턴 신호등도 푸른 이파리처럼 활짝 펼 것이다”이라며 웃음 섞인 비유와 함께 발언을 마쳤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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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의원, 2024년 경제노동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유종의 미 거둬
김선영 의원, 2024년 경제노동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유종의 미 거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2024년 12월 18일 열린 올해 마지막 상임위 회의에서 ‘베이비부머 人턴캠프’ 와 ‘힘내GO카드’ 특별금융지원 사업 협약안을 심의하며 상임위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다사다난했던 올해 도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며 의정활동 소회를 밝히고 이어진 회의에서 중장년 지원 정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김 부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도내 최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계층으로 은퇴 후에도 사회적 자원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 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여자 중심의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사업비와 운영비의 균형을 면밀히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베이비부머 人턴캠프는 은퇴 후 중장년층의 새로운 역할 탐색과 삶의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8주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자기 탐색과 지역 활동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도록 돕고 졸업생 네트워크와 취·창업 연계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경제실에서 보고한 힘내GO카드 특별금융지원 사업에 대해,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이라고 강조한 다음, “도와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김선영 부위원장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힘을 다하겠다”며 “2025년에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을 추진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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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의원, 가사노동자 지원과 지역화폐 활성화 위한 실태조사 명문화 조례 2건 상임위 통과
이재영 의원, 가사노동자 지원과 지역화폐 활성화 위한 실태조사 명문화 조례 2건 상임위 통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가사노동자 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4차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두 조례안은 정책 수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실태조사 실시를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재영 의원은 “정확한 실태조사와 기초자료 수집은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개정으로 체계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화폐의 경우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정책이지만,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일괄적인 운영기준 적용으로 농촌지역 등 사용처가 제한된 지역에서는 도 보조금 축소지원과 이용자 불편 등 상대적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두 개정안은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뒷받침되어야 정책이 제대로 작동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설계와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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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호동 부위원장 대표발의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이호동 부위원장 대표발의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18일 제379회 정례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사회 적응과 학업 수행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원센터 설치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호동 부위원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2023년 기준 국내 이주배경청소년은 약 18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일부 청소년들은 사회 적응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를 지원할 체계적인 제도와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본 조례안에 따라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정착과 적응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는 이주배경청소년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인구정책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건을 심사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조례안을 입안 기준에 따라 입법 내용이 명확히 이해될 수 있도록 중복 조항 삭제와 용어 통일 등을 반영해 수정안 가결 처리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조례로 경기도가 이주배경청소년 관련 아젠다를 선도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갖추고 교육과 사회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호동 부위원장은 지난 4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 적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논의의 결과로 본회의 최종 심의를 앞두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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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 ‘미취학 부모 아동학대 예방교육 활성화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 ‘미취학 부모 아동학대 예방교육 활성화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은 18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정책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미취학 부모 아동학대 예방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부분의 아동학대가 부모에 의한 학대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미취학 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광현 회장을 비롯해 양우식, 김성수, 이한국, 김근용 의원과 도교육청 융합교육국 생활인성교육과 김규민 장학관, 도청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최선숙 팀장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책임연구원인 홍창표 소장은 최종보고에서 “일본처럼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법제화 되고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회 회장인 임광현 의원은 “설문 결과를 보면 미취학 부모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자 비율이 90% 가까이 나타났다”고 말하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한편 시군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김규민 장학관은 “예방교육이 꼭 필요한 대상자들이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 이수를 복지혜택의 기본 자격 요건으로 규정하는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임광현 의원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정책 연구회’의 ‘미취학 부모 아동학대 예방교육 활성화 연구’는 3개월 동안 진행됐고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은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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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참석’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은 수원켄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여성 국제포럼” 에 참석해 축하하며 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내외 귀빈과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김재훈, 장민수 의원 그리고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니스린 엘 하쉐미티 국제과학신탁기금 왕립과학원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와 각국 대사, 학계 및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희 의원은 니스린 엘 하쉐미티 국제과학신탁기금 왕립과학원 원장의 기조연설을 언급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관련해서 “포용적 사회의 근본적인 권리인 교육적 측면에서 여성과 장애인 등에 대한 평등한 교육 제공”이 지속가능한 세계 공동체 구축과 활성화의 필요충분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포럼을 게기로 세계적 관점에서 평화와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서 교육과 과학, 문화 분야에서 더 많은 여성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증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준비와 진행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경기도청 김미성 여성가족국장 그리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혜순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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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 “ 용인시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
국회(사진=PEDIEN)
[한국Q뉴스] 이언주 의원 이 18 일 대설 등의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지역구인 경기도 용인시가 포함된 것을 환영하며 , “ 이번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 5 일 용인특례시 , 평택시 , 안성시 등 경기도 폭설 피해 지역 의원들과 함께 ‘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신속 선포와 긴급지원 확대 촉구를 위한 입장문 ’ 을 내고 용인시의 피해 주민을 위한 신속한 지원을 촉구했었다.
지난 11 월 27 일부터 29 일까지 용인시 등 경기 남부권 일대에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농축산 농가의 피해가 컸고 , 용인시에는 47.5 ㎝ 의 눈이 내려 566 억 5900 만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는 생계안정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국세납부 예외대상 포함 , 지방세 감면 등 18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건강보험 감면과 전기 · 통신 ·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12 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아 행정과 재정 , 금융 , 의료 분야에서 총 30 종의 간접 지원을 받게 된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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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풍 경기도의원, M이코노미뉴스 주관 ‘2024 의정대상’ 수상
오세풍 경기도의원, M이코노미뉴스 주관 ‘2024 의정대상’ 수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지자체장상 시상식에서 ‘2024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한 ‘2024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세풍 의원은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정책 실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오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내 전산망의 보안 강화를 강조하며 디지털 교육 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촉구했다.
또한, 폐교 관리 실태 개선에 나서 무단 점유 및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학폭 예방팀 구성과 전문 장학사 배치를 제안하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기여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오세풍 의원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성장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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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공정위에 탄핵정국 설 먹거리값 감시 촉구
김현정 의원, 공정위에 탄핵정국 설 먹거리값 감시 촉구
[한국Q뉴스] 설특수를 앞두고 탄핵정국을 틈타서 장바구니 물가가 급등하지 않도록 사재기와 가격담합같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김현정 국회의원 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8년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따른 어수선한 정국과 설 특수를 틈타서 농수축산물 소비자물가 지수가 평상시보다 2배 넘게 치솟았다면서 이런 일이 재현될 수 있는 만큼 공정거래위원회가 철저하게 감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8년전처럼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가격담합이나 사재기 같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를 당부했다.
이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꼼꼼하게 살펴 보겠다”고 답변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7일 김현정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탄핵정국 국내 경제 및 농업부문 파급 영향’분석 자료에 의하면 박 전 대통령 탄핵시기인 2016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년 동월대비 증감율 평균치는 1.8%로 20년 평균치 2.4%보다 낮았지만 같은 기간 농수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 증감율은 7.5%로 20년 평균치 3.5%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농경연은“당시 박 전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치 불확실성이 소비 수요를 짓누르면서 환율 급등에 따른 물가상승 요인마저 잠재워 버렸다”며“농수축산물 생산과 수급 여건이 나빠지면서 가격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또한“환율이 오르면 생산원가에서 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60%~70%인 식품산업, 그리고 30%~40%에 달하는 외식 물가 또한 상승할 것”이라며“밀, 대두, 옥수수 등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식품산업의 특성때문에 원재료 수입가격이 높아지면 생산비를 늘려서 밀가루, 식용유, 곡물가공품, 제과·제빵 등 가공식품 값은 물론 외식 물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탄핵정국으로 인한 환율상승은 국내 농수축산업의 생산비 부담을 가중시켜 결국 농수축산물 소비자물가를 드높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농경연은 탄핵정국으로 인해 환율의 고공행진이 장기화하면 수입 원료 가격을 높여 사료, 비료, 농자재, 농기계, 부품, 석유·전기·가스비 등 농가지출 부담을 늘리고 농수축산물 물가 싱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통화정책 변화 또한 농수축산물 물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농경연은“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올 10월과 11월 두차례 걸쳐 3.5%에서 3%로 낮췄다”며“이로써 2020년 5월 이후 장기간 오름세를 보였던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통화정책은 긴축에서 완화쪽으로 선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경제성장률 둔화, 외국인 투자와 고용의 위축과 같은 경기침체를 해소하려고 정부가 금리를 낮추는 통화정책을 펼치면 단기적으론 내수 회복,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지만, 물가를 끌어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농경연 동향분석실은“최근 아시아개발은행, 국제통화기금, 한국개발연구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기관들이 한국 경제성장률을 2%내외로 낮췄다”며“탄핵정국이 국내 경제 전반에 걸쳐 나쁘게 작용하면서 농수축산식품과 외식 물가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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