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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도의원, 의정부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참여 재점화
2025-11-05 1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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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대변인 “공공의 방역수칙 이행, 더욱 엄정한 잣대로 이뤄져야”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는 전국 확진자 2천 명대를 기록한 어제 서울시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단속을 총괄하는 강모 민생사법경찰단장의 방역수칙 위반이 알려진 데 대해 엄정한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서울시 관리자 등 공공부문부터 방역이행을 철저히 해 시민의 신뢰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최선 대변인은 “지난해 1월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어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으며 초유의 비상사태를 알렸다”며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고 시민 앞에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방역 점검의 최일선에 있어야 할 서울시 책임간부가 오히려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은 단순히 개인 일탈로 짚고 넘어가기엔 너무 엄중한 문제”고 말했다.
한기영 대변인은 “지금껏 시민에게 고통을 감내하며 방역동참을 요구해온 주체가 방역수칙을 위반한다면, 어느 누가 방역행정을 굳게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서울시는 언론을 통해 밝힌대로 민생사법경찰단 간부의 방역수칙 위반사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엄정조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대변인은 “또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좀 더 엄정한 기준으로 서울시 공공부문의 방역 이행 사항을 점검했으면 한다”며 “공공부문이 바로 서야 우리 시민들도 끝이 보이지 않는 방역국면에서 힘을 모아주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대변인은 “폭염 속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일선 공무원들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고 코로나19 종식의 희망을 이어가려면,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공공부문의 방역이 더욱 고삐를 단단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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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 과속방지턱 개선 민원 해결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 과속방지턱 개선 민원 해결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은 지난 7월 16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과속방지턱 개선 및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민원을 상담한 후 담당 관계자들과 협의해 민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민원인 박 모씨는 “저희 아파트는 차량통행이 원활한 상태에서 비교적 조용한 아파트였는데 2020년 상반기에 하수관 굴착 매설 공사를 한 이후에 과속방지턱 앞 아스팔트 꺼짐 현상도 생기고 차량이 과속방지턱을 넘기 직전 브레이크를 밟고 방지턱을 넘는 순간 소음과 진동으로 인근 빌라 주민도 반복되는 고통으로 민원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 야산 택지 개발 현장을 수시로 오가는 덤프트럭이 지날 때 진동 소음이 극심하며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음에도 과속단속카메라가 없다 보니 방지턱을 넘을 때 급정거하게 되어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하수관이 울림통이 되어 진동소음이 가중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호 의원과 상담관은 현장을 확인하고 하수관로 매립과 방지턱이 붙어 있음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을 관계자에게 전달해 조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과속방지턱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및 가평경찰서 협의 결과 과속방지턱을 이전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하수관로 지반침하 재공사와 방지턱 높이는 현 높이대로 10m 후방으로 이동 설치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을 시행 중으로 민원 요청 구간은 2022년 5월 중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주민의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것도 의정활동 중의 하나로 앞으로도 생활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소한 것이라도 연락을 주시면 항상 달려가서 함께 논의해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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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의원, 수원교육지원청 광교 지역 학생 배치 관련 설명회 참석
이애형 의원, 수원교육지원청 광교 지역 학생 배치 관련 설명회 참석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은 8월 12일 2022년 3월 입주예정인 1,805세대의 광교더샵레이크시티 오피스텔 거주민 자녀들의 학군 배치와 관련해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경기도의원인 이 의원 외에도 광교지역 도의원, 수원시의원, 매원초 학부모 대표, 더샵레이크시티 입주자 대표,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의 쟁점은 더샵레이크시티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954세대로 초등학생수가 161명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 학생들의 학교 배치를 둘러싼 문제였다.
더샵레이크시티 학부모들은 집에서 가장 가깝고 상대적으로 통학로도 안전한 매원초로 배정을 요청하고 있으나 그럴 경우 매원초는 2024년 교실 17실의 부족이 예상되어 증축이 필요하고 3교대 급식 및 체육관, 특별실 사용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을 매원초, 원일초와 원천초로 배치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 또 광교 주민으로서 광교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지난 5월 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정담회에서도 권선동 미래통합학교 설립, 광교 융합타운 내 학교 설립에 따른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면서 경기도의 교육복지가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또 그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 어깨가 무겁지만, ‘학생 우선이라는 기준’을 갖고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애형 의원은 약사 출신 도의원으로 10대 의회 전반기에는 전문성을 살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겨 현장을 찾아다니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본인의 소속 정당인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에서도 미래지향적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브레인 역할을 도맡고 있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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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의원, 경기청년예술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황대호 의원, 경기청년예술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청년예술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는 경기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예술인 지원 정책과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책을 함께 살펴보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 청년예술인들의 의견을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청류엔터에인먼트 강전호 대표, 경기아트센터 임종현 이사,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인수 조교수, 경기무용단 박눈실 상임단원, 계원예술대학교 장소현 학생, 가천대학교 최명현 학생과 경기도청 문화체육관광국 담당 공무원,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담당자가 참석했다.
최명현 학생은 “대학생 또는 경력이 많지 않은 예술인들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청년예술 사업들의 자격요건이 높아 선정되기 어렵고 연습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 등 인프라 부족으로 문화예술을 시작하는 것 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말했으며 강정호 대표는 “경기도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으나, 경기도의 사업보다는 서울시 청년예술인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고 주변에서도 더 많은 지원이 있는 서울로 이사가는 경우도 많다” 말하며 경기청년예술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청년예술 거버넌스 모델 및 청년예술센터 플랫폼등을 제언했다.
황대호 의원은 “청년예술인 정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정책을 정립하는 과정으로써 청년예술정책 거버넌스 모델 구축이 꼭 필요하며 이는 청년예술인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첫걸음으로써 의미가 아주 깊다” 말했다.
이어서 “오늘 청년예술인들이 제언한 내용들을 경기도 관계부서와 논의해 예술인 지원정책에 청년예술인 감수성을 담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기청년예술 당사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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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수원시장애인부모회와 현안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수원시장애인부모회와 현안 정담회 가져
[한국Q뉴스] “장애인의 사회참여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다”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수원시지체장애인부모회 박혜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장애인 복지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수원시장애인부모회에 따르면 장애 아동 복지서비스 강화 및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장애통합지역아동센터’ 운영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역사회 아동복지 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이용에 있어서 비 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장애 아동에게도 차별 없이 동등하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회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원 유치도 주장했다.
장애인들이 생애주기에 맞춘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와 돌봄을 제공받아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립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전했다.
부모회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통합 돌봄을 위한 ‘중증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과 재활 등을 위한 ‘장애인체육관 건립’, 발달장애인 정책 지원 강화 등도 제안했다.
최종현 의원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장애인 차별은 무엇보다 복지 분야에서부터 우선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
또한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세밀한 장애인 복지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장애인들이 차별과 배제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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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도의원, 고덕국제화신도시 신동아 아파트 정담회 개최
오명근 도의원, 고덕국제화신도시 신동아 아파트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은 11일 고덕국제화신도시 신동아아파트 임대료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직원 및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
금일 정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아파트 주민들이 임대료 인상으로 인해 더욱 힘들게 될 상황을 고려해 관계자들 간에 의견을 교환하고자 개최됐다.
오명근 도의원은 “최근 정부에서도 국민들이 본인 소유의 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정책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태에서 임대료 인상은 주민들의 내집마련 꿈을 더욱 힘들게 할 것이다”며 “정부의 정책방향과 더불어, 현재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상황인 점을 고려해 LH에서는 임대료 동결 및 인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오 의원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을 해소하고자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임대인들의 사례가 많다”고 실제 사례들을 설명하며 “LH의 국민주거안정의 실현을 위해서라도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고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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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위한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날로 다양해져가는 보이스피싱의 예방과 피해 방지를 위한 조례 제정이 서울에서 추진된다.
서울특별시의회 황인구 의원이 지난 11일 보이스피싱 예방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황인구 의원 발의로 추진되는 동 조례안은 일명 보이스피싱으로 통칭되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장과 금융기관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책무를 부여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 사업 등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 관계 기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이 서울에서만 하루에 6억원의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척결을 서울경찰의 핵심 과제로 선정한데 이어 서울시 차원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활동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조례 제정이 추진되는 것이다.
특히 서울시는 2019년 한국은행 통계를 기준으로 전국 총 여신의 37.8%, 전국 총 수신의 52.2%가 집중되는 우리나라의 대표 금융도시라는 점에서 조례 발의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조례 발의에 대해 황인구 의원은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금전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심적 고통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도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생활의 보호와 안정이라는 측면에서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의 금융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것 또한 지방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황 의원은 “자치경찰제 시행 첫 해이니만큼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의 예방과 치안복지 실현,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방의회의 관심과 역량도 제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번 조례 발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안전 서울을 위한 경찰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출된 조례안은 오는 27일부터 개의할 예정인 서울시의회 제302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시장의 공포 즉시 시행된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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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의원,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애형 의원,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은 지난 8월 10일 ‘사회변화에 따른 경기도 시민단체의 역할 재정립에 관한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상의 조치로 서면으로 진행됐다.
착수보고 발표자인 박은하 책임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시대정신, 시민의식, 시민참여와 시민단체의 역할 등에 관련된 이론 및 선행연구 경기도 내 시민단체의 현황, 성격, 활동에 대한 실태 분석 시민,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한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한 경기도민의 욕구 및 만족도에 대한 의견 수렴 시민참여 활성화를 이끈 시민단체 우수사례 발굴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 모색 등 연구내용을 보고했다.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회장인 이애형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오늘 착수보고를 서면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계획대로 연구용역이 잘 추진되어 경기도 시민참여 활성화 및 시민단체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개선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7월 26일 계약체결로 10월 25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중간보고회는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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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도의원, 꿈의학교 하남시 지역 2개 추가 선정 쾌거 이뤄
추민규 도의원, 꿈의학교 하남시 지역 2개 추가 선정 쾌거 이뤄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은 경기도 꿈의학교 추가 선정에서 하남지역이 2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존 도전형 후보자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오케스트라야 놀자 , 꿈 빚는 학교 가 선정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 꿈의학교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민규 의원은 교육전문가로서 학교의 안전과 역사 및 진로 진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동시에 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꿈의 학교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하남시 혁신 교육포럼 부위원장으로서 하남시와 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을 학생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등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추민규 의원은 “꿈의학교 신규 대표자와 직접 소통을 통해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남은 임기 동안 공교육과 사교육의 23년간 경험을 살려서 더욱더 교육도시 하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2022년도 꿈의학교 하남시 본예산 증액을 위해 시의회와 소통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가진 정담회에는 박우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이 참석했으며 추후 최대인 하남시 꿈의학교 회장과 김홍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운영위원과도 정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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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원, 화재피해주민 지원 위해 유관기관 함께 나서야
김원기 경기도의원, 화재피해주민 지원 위해 유관기관 함께 나서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이 11일 오전 경기북부 전기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를 방문해 화재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김원기 의원 대표발의로 제정된 ‘경기도 화재피해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련해 전기화재 예방과 피해 주민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경기도내 매년 180만여 건에 대한 점검과 검사를 실시해 전기재해 예방 활동을 하고 약 9,000여건에 이르는 화재 중 2,000여건의 ‘전기 추정’ 화재에 대해 소방·경찰과 화재조사에 참여하는 등 안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세호 본부장은 “화재조사에 참여하다 보니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화재피해가 발생한 경우 참으로 막막한 상황을 보게 되어 금년 초 의원님께 화재피해 주민의 지원에 대한 조례의 필요성을 말씀드렸다”며 “조례 제정에 애써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화재피해 주민의 임시거처 마련과 심리회복 등 지원방안이 마련된 만큼 저희 공사에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원기 의원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날로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전기설비로 인해 전기재해의 위험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조례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