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산시 물금읍 신동중마을이 ‘우리마을 함께 가꾸기’사업의 마지막 마을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 계층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특화 사업으로 네 번째 마지막 사업을 신동중 마을이 마무리하게 됐다.
물금읍 협의체 위원들과 동중마을의 자생 단체들은 5일 마을 청소, 풀뽑기, 꽃과 나무 심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마을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사업은 단순히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하나 되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물금읍 특화사업에서 시작된 이러한 움직임이 다른 사업과 마을로 확대되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와 관련된 문의는 물금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사진있음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물금읍 안선희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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