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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도의원, “경기온라인학교·하이러닝, 교육격차 해소 위한 학습 안전망 되어야”
2025-05-28 1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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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2025 청소년참여기구연합활동 인준식’에서 감사장 수상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2025 청소년참여기구연합활동 인준식’에서 감사장 수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4월 12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5 청소년참여기구연합활동 인준식’에서 청소년 성장과 활동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윤 의원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 특히 원도심 내 노후 청소년시설의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여된 것이다.
정재우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윤태길 의원은 청소년시설 환경 개선에 꾸준한 관심과,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 기반 확장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 정책은 단기 성과보다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이 중요한 분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전반에 걸쳐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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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 이 14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화물차 운수종사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주박차난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앞서 허원 위원장은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해 지난 3월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 과정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대응의 필요성이 공통된 목소리로 제기됐다.
허원 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현재 화물차 운전자들이 불법 주차, 졸음운전 등 위험한 근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현실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며 “운수노동자가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도민 전체의 생명과 교통안전을 지키는 필수 인프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 경기도지사의 책무 규정 △ 5년 단위의 지원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 휴게시설 현황조사와 적정 부지 검토 △ 설치 효과에 대한 평가제도 도입 등 체계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도 차원의 지속가능한 휴게시설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화물 운수종사자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교통안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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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도의원, “지능정보화 조례안,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 강조
김미숙 도의원, “지능정보화 조례안,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 강조
[한국Q뉴스] 김미숙 경기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능정보화 조례안’ 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가결됐다.
김미숙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 지능정보화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며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지능정보화는 경기도의 미래를 선도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동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은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경기도의 지능정보화 노력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법적 기반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들을 통합하고 중복 투자를 방지하며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례안은 지능정보화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 행정 인프라 구축, 도민과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지원,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이 조례안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능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것이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구현과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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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경기도-하나은행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도약 기대”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경기도-하나은행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도약 기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4월 14일 하나은행 경기도청점 개점 행사에 참석해 제2 금고의 공식 업무 개시를 축하했다.
이번 개점 행사는 경기도 금고의 기능을 다각화하고 금융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도의 금융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하나은행이 경기도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제2 금고의 역할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도의 세입·세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금융기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오늘 개점은 단순한 지점 개설이 아닌, 경기도와 하나은행이 함께 추진할 지속가능한 금융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금융복지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이호성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지점장, 광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식사, 테이프 커팅식, 귀빈 축사 순으로 진행돼 개점을 기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2 금고 지정 이후 금융 행정의 안정적 운영과 도민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경기도의회는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행정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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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의원,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재훈 의원,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4일 제383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재훈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은 보호 종료 이후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일률적인 보호 종료는 안정적인 자립을 어렵게 할 수 있다”며 “개인의 여건에 따라 보호 연장이나 재보호가 필요하다”고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18세 이후에도 보호기간을 연장하거나 보호 종료 후 다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의 근거도 마련했다.
김재훈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충분한 시간과 지원 속에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들의 삶을 안정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15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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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로타리클럽 협업 사례 제1호 즉각 만들어내”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로타리클럽 협업 사례 제1호 즉각 만들어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 경기도청 장애인복지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홍종건 총재, 남양주 지역 사단법인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조동표 대표 등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김영희 과장이 “고양시의 한 장애인거주시설이 화장실 환경개선이 절실했지만, 예산 시기와 맞지 않아 지원이 어려웠다”고 사연을 소개하자 홍종건 총재는 “즉시 검토해 바로 지원할 수 있다”며 힘찬 약속을 내놓았다.
이에 정경자 의원은 “바로 이런 순간이 민간의 기동성과 공공의 역할이 맞닿는 지점”이라며 “개인 장애인거주시설 화장실 개선 사업을 즉각적으로 경기도와 로타리클럽이 MOU를 통해 공동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이처럼 정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빈틈을 민간이 빠르게 채워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디에 먼저 손이 닿아야 하는지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공공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이런 역할을 통해 상호보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정경자 의원은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해 경기도와 로타리클럽 간 MOU 체결 등 제도화도 함께 고민해야 할 때”며 공식적인 협력 체계 마련을 제안했고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 로타리 관계자들 모두가 이에 공감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함께한 자리에서는 △로타리클럽에서 추진중인 스마트팜사업 △2025년도 장애인복지기금 사업에서 선정된 남양주 성교육 및 농업 연계 사업 △광주 은혜동산의 상수도 공급 사업 등이 활발하게 논의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정경자 의원은 “오늘 같은 자리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협력들이 계속해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손잡고 도민 삶에 진짜 변화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은 포부를 전했다.
한편 로타리클럽은 세계 200개 국가와 지역에 4만여 개 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 봉사단체로 보건, 교육, 환경,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가 경기 동북부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7월 1일에는 홍종건 총재가 새롭게 취임할 예정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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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디지털 기술 기반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 연구 본격 착수
이혜원 의원, 디지털 기술 기반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 연구 본격 착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은 14일 "경기도 사회적 포용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기술과 사회서비스의 연계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와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책임자인 강원대 김제선 조교수는 본 연구가 경기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기술과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는 점에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원 의원은 "디지털 기술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소외된 이웃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경기도형 디지털 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경기도가 직면한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본다"라며 “‘사회서비스’의 의미가 광범위한 만큼 그 범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참석한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서비스의 개선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민의 전반적인 삶의 질 수준을 향상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매우 시의성있고 중요한 연구”고 평가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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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의원, 농어촌유학 사업 실시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 착수
윤종영 의원, 농어촌유학 사업 실시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 착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이 농어촌유학사업 실시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에 착수했다.
농어촌유학사업은 도시의 학생들이 농어촌 지역의 학교로 전학해 일정 기간 동안 농어촌 생활을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에서는 2023년도까지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으로 여주 밀머리 농촌유학센터와 가평 민들레 농촌유학센터에 대한 운영을 지원했으나 2024년도부터 국비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서 사업 진행이 중단됐다.
이에 지난해 9월 윤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농어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 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경기도 자체예산을 통해 농어촌유학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윤종영 의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예산 재편성 가능 여부에 대해 문의하는 한편 경기도청 농업정책과에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농어촌유학 사업 예산을 편성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기존 경기도청 차원에서만 진행되었던 농어촌유학사업에 교육적 측면을 강조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도 참여 방안을 논의하면서 ‘경기도교육청 농어촌유학 활성화 조례’ 제정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윤의원은 지난해 7월 연천군 백학중학교 교장 등으로부터 인구감소지역 초·중학교의 취학생 수 확보가 어렵다는 민원을 접수받아, 연천군에 농촌유학타운과 농촌유학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연천군청, 연천군의회, 연천교육지원청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과 농어촌유학 사업 실시에 관한 ‘OBS 경기의정 예썰’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영 의원은 “농어촌유학은 장기적으로는 도시 학생들의 유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제도”며 “농어촌유학 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연천군 농촌유학타운 및 농촌유학센터 조성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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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도의원, 구리 교육공동체와 함께한 가족 체험 행사 참석
이은주 도의원, 구리 교육공동체와 함께한 가족 체험 행사 참석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3일 구리고등학교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워킹·스포츠 체험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리지역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관내 초·중·고 재학생 가족 약 100가족이 참여해,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웃고 걷는 특별한 교육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은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히 걷고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추억을 나누며 유대를 회복하는 자리”며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걸음과 웃음 속에서도 피어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이 함께하는 이 시간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깊이 스며드는 배움의 순간이며 학교, 지역사회, 가정이 함께 손잡을 때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더욱 따뜻하고 단단해진다”고 덧붙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우리 동네 한바퀴’ 걷기 챌린지에 이은 행사로 가족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구리시 교육문화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이은주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교육복지 향상과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가정이 곧 교실이고 사랑이 곧 교과서가 되는 교육”을 강조하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육공동체 중심의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은주 의원은 “오늘 이 자리처럼, 학생과 가족, 교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배우는 순간들이 진짜 교육의 풍경”이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배움의 터전을 지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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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김문수 의원,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육아휴직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김문수 의원,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사립학교 직원 등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은 14일 사립학교 직원 등도 원하는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의 적용을 받는 사립학교 직원 등을 고용보험 가입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립학교 직원 등은 육아휴직급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행한 ‘불평등한 육아휴직의 여건’ 에 따르면 육아휴직수당을 받는 사립학교 교원에 비해 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두 배이상 낮았다.
개정안은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의 적용을 받는 직원 등이 본인이 원하는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육아휴직급여를 받는 등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려는 의도다.
김문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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