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용 의원,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수상
2024-10-22 17:04:15
-
- 민주당 염태영, 한국공항공사 상임임원 공백 장기화 비판 “무리한 낙하산 인사 하려다보니 비정상적 기관 운영 방치”
- 발암물질 126종 중 단 15종만 관리, 건강관리카드 발급 대상 확대해야
- 김용성 의원, “미래형 복지로의 도약, 경기복지거버넌스 5기 시작”
-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2024 신사동 어르신 경로잔치’ 참석
- 이학수 의원, ‘경기도 항만 및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민 인식 제고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 서삼석 의원, “ aT, 수입 건고추 잔류성 농약 검출에도 판매업체 354개 중 2%인 7곳만 방문”
- 국가보안 1급 시설 인천국제공항, 오물풍선 테러에 뒷짐 관측 장비 보유하고도 대응 안 해
- 오석규 부위원장, 지역내총생산과 교통 이동권의 역차별에 관한 경기북부도민의 고충과 피해 호소
- 이인규 의원, 동두천 미래교육 포럼 “교육으로 미래를 품다 내일을 담다” 정책토론회 개최
MORE NEWS
-
의회운영위원회 익명제보 가능한 행정사무감사 신고제보센터 개소
의회운영위원회 익명제보 가능한 행정사무감사 신고제보센터 개소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금일 행정사무감사 신고제보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 이용욱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에 앞서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판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기도의회는 물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모두가 청렴하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용욱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의 기능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이다.
시민 여러분들의 제보를 통해서 역량이 더욱 강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에 의미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어 이를 통해 경기도의회의 의정과 행정이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신고제보센터는 도청·도교육청·도의회사무처의 부조리나 개선사항을 양우식 위원장, 이용욱·이은주 부위원장에게 직접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다음달 11월 20일~21일 양일간 이뤄지며 20일에는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및 보좌기관, 경기도교육감 비서실, 경기도교육감 소속 홍보기획관 예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의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경기도 대변인실, 경기도 홍보기획관, 경기도중앙협력본부, 경제부지사 소속 소통협치관,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2024-10-07
-
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성황리 개최
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은 10월 6일 ‘서울특별시 종교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사찰음식 축제마당’ 행사는 성북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에서 성북구사암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성북구의 8개 사찰이 음식 부스를 운영해 대표 사찰음식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왕실의 ‘진전다례’를 재현한 ‘왕실다례재현’ 행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인 흥천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며 축제와 함께 진행된 다양한 문화행사는 서울시민과 성북구민에게 한국불교의 우수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전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원중 의원은 “‘종교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전통과 어우러진 불교문화를 ‘사찰음식’과 ‘진전다례’로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며 “사찰음식을 통해 한국불교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사찰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불교의 정신과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말하며 “참석하신 모든 분이 정갈한 사찰음식과 왕실대례재현을 경험해 전통을 계승하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시민 약 1,500명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 김원중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한 성북구사찰연합회와 흥천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연합회 회장 원경스님과 부회장 지산스님,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차회를 시작하는 ‘다반개반’ 의식을 개시했다.
2024-10-07
-
변재석 의원, 경기도융합교육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변재석 의원, 경기도융합교육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은 10월 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융합교육정책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인식과 신체 발달 및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장인 변재석 의원을 비롯해 교육 분야의 여러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단체 회원으로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의 황진희 의원, 교육기획위원회의 이인규 의원, 문화체육위원회의 이학수 의원, 도시환경위원회의 명재성 의원이 참석해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조성균 교수를 비롯해 이선희 박사, 정건하, 홍윤기 연구원이 참석해 연구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에 대해 보고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공무원으로는 체육건강과 체육교육정책을 담당하는 한상구 장학관, 김태중 장학사, 미래교육담당관 에듀테크활용교육 담당자인 김수진 장학사가 참석해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서 도입과 체육활동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과 신체 발달을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및 연구진 소개를 시작으로 연구의 목적, 범위, 방법, 일정 및 활용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연구의 주요 이슈와 방향성을 함께 검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재석 의원은 보고회를 마치며 “이번 연구의 성과는 경기도 청소년들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07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경기도민의 입양인식 개선 교육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경기도민의 입양인식 개선 교육을 위한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민의 입양인식 개선 교육’을 위해서 한국입양홍보회 김주성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인애 의원은 “입양인식 개선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시키고 입양의 의미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 교육으로 경기도민의 편견없는 다양성 존중 및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교육을 통해 입양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의 형성이라는 것을 알리고 입양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입양 가족의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들을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며 “입양 관련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이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양이 아동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유아·아동·청소년·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기관·지역사회 등 다양한 곳에서 교육을 실시해 입양 가족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입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며 “입양인식 개선은 개인, 가족, 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 모두가 입양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입양 가족을 지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는 입양아동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며 아동을 건강하게 양육함으로써 아동의 복지 및 권리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 입양 장려 및 홍보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반편견 입양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07
-
道의회, ‘제3회 의회공감’ 통해 직원 소통·공감 시간 마련
道의회, ‘제3회 의회공감’ 통해 직원 소통·공감 시간 마련
[한국Q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의회공감’에서 성과 중심의 유연한 승진 인사체계를 확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에 따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승진 인사 제도를 개선할 것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5급 이하 승진에서는 법정 배수 내 발탁 비율을 삭제하고 4급 승진에서는 연공서열을 존중하면서도 ‘발탁의 길’을 최대한 열어가며 실질적 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과와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해 직원들이 더욱 다양한 기회를 얻고 그 결과가 의회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3급 중간 직제 신설과 전문위원 정수 현실화 등의 제도적 개선이 경기도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능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 의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열린 ‘의회공감’ 프로그램으로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김 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명의 모범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여러분의 노고가 지금의 경기도의회를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공감톡톡 토크콘서트’ 가 진행됐다.
김 의장은 도의회 발전 방안, 정계 입문 계기, 직원 소통 및 복지 방안부터 MBT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끝으로 김 의장은 “일하는 민생의회라는 기치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사무처 가족 모두가 11대 후반기 의회를 더욱 힘차고 멋지게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의회공감에서는 ‘공감 MVP’ 제도를 도입해 소통 우수 직원들에게 간식권을 수여하는 등 작은 보상도 주어졌다.
경기도의회는 월례조회 대신 ‘의회공감’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개최해,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율적으로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0-07
-
이재강 의원, 한국-일본 간 여권 없이 출입국? 독도 분쟁지역화 가능성 높아
국회(사진=PEDIEN)
[한국Q뉴스] 이재강 의원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한국과 일본 간 여권 없이 출입국이 가능한 출입국 간소화 절차 논의를 하고 있다며 당장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윤덕민 주일대사 기자간담회 직후 백프리핑에서 한일간 가치관과 생활 수준이 똑같다며 한일간 출입국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거나 여권 없이도 양국을 오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에서는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재강 의원이 외교부와 법무부에 확인 결과 한일간 출입국 간소화에 대한 논의를 이미 일본 법무성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의 이 같은 논의는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유럽의 솅겐 조약처럼 한일간 여권이 없이도 왕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보인다.
그러나 이재강 의원은 일본의 과거사 반성, 사과, 실효적인 조치 없이는 무여권 왕래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여권 없이 일본 국민의 입국을 허용할 경우 일본 우익이 독도를 방문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독도를 분쟁지역화 할 우려가 커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반성, 배상 등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무여권 정책을 시행하는 것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유럽 솅겐 조약은 독일의 사과와 반성, 실효적 조치가 있던 점을 비교했다.
한편 일본은 2010년부터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인에게 독도 관광 자제 권고를 하고 있는데 이는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장소에 일본인이 한국법에 따라 한국의 관할권을 따르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재강 의원은 “한일간 무여권 정책은 향후 한일 군사동맹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군사적인 이유로 자위대 함대가 독도에 정박한다면 민간인 출입 자체가 금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극우들이 함부로 독도에 들어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 무슨 수로 막을 수 있겠냐”며 “독도를 뺏길 수도 있는 일에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바로 친일 정부라는 증거”고 말했다.
2024-10-07
-
윤석열 대통령 지난 2월 독일덴마크 순방 일방 취소로 해외순방프레스센터 운영 혈세 5억8천만원 날려
윤석열 대통령 지난 2월 독일덴마크 순방 일방 취소로 해외순방프레스센터 운영 혈세 5억8천만원 날려
[한국Q뉴스] “지난 2월,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5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을 돌연 연기한다.
굉장한 외교적 결례일뿐더러 이 순방 연기로 인해 해외 프레스센터 지원 예산 5억 8천만원이나 되는 혈세를 그냥 허공에 날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명태균이 김건희 여사를 협박했다는 시점과 겹칩니다.
우연이 아니라면 명확한 취소 사유를 밝혀야 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의원이 지난 7일 열린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독일 덴마크 순방 취소 사유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윤덕 의원에 따르면 대통령의 순방 취소에 대해 대통령실은 무슨 일로 취소했는지 국민께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대통령실 변명은 그냥 ‘여러입장을 고려해 결정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해외순방프레스센터 관련 예산 위약금만 5억 8천만원이지, 아마 실제 순방비 관련 전체 위약금을 조사해보면 수십억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정부는 순방 연기로 위약금을 물어 놓고도 지난달 30일 순방 예산이 부족하다며 해외순방프레스센터 예비비로 19억 4천만원을 신청해 국무회의에 의결했다.
또한 예비비가 편성되기도 전에 프레스센터 구축 운영 예산 약 7억을 수의계약으로 계약해 국가 계약법을 정부 스스로 위반하고 나선다는 지적이다.
김윤덕 의원은 “대통령의 해외순방은 매우 중요한 일정인 동시에 많은걸 외교적으로 많은걸 얻어올 수도있고 잃을 수도 있는 온 국민이 관심을 갖는 국가적 행사”고 운을 뗀뒤 “정부는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대해 큰 틀에서 계획해놓고 미리 해외순방프레스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예산에 인력 및 7개소 순방에 대한 예산을 구체적으로 세워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 “하지만 지난 2월,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5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을 돌연 연기하면서 외교적 결례는 물론 5억 8천만원이라는 혈세를 그냥 허공에 날렸다”고 주장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어 “이런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대통령께 해외순방 연기 배경에 대한 해명이 전혀 납득이 안된다”며 “해외순방 연기 그 시점이 신기하게도 공천문제로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를 협박하고 있었다고 주장한 시점이랑 정확히 겹친다”고 주장하면서 “명태균씨는 당시 2월 18월“내일 아침에 그 컷오프 발표돼” “김영선 컷오프야 여사가 직접 전화왔어”“ 그 기사를 여사한테 줘야해요”고 말했다면서 뉴스토마토가 공개한 녹취 캡쳐본을 공개했다.
김의원은 이어 “실제로 이후 김영선 의원은 18일 김해 갑으로 출마선언을 한다 이는 여사와 명태균씨가 서로 그전부터 공천논의를 해왔다는 것”이라 밝히면서 “만약 이런 문제로 해외순방을 연기해 혈세를 낭비하고 대한민국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는 결정을 했다면 이는 심각한 국기문란이자 국정농단”이라고 지적한 뒤 “정부는 순방 연기에 사유에 대해 제대로 밝혀라”고 주문했다.
2024-10-07
-
이용균 서울시의원, 미아사거리 한마음대축제에서 펼쳐진 개인컵 사용의날 행사, 지역축제와 함께 환경보호 실천
이용균 서울시의원, 미아사거리 한마음대축제에서 펼쳐진 개인컵 사용의날 행사, 지역축제와 함께 환경보호 실천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에서 열린 제10회 미아사거리 한마음 대축제가 환경보호 캠페인과 결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이 주도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1회용품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개인 텀블러를 가져온 시민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용균 의원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해 일회용품 없는 녹색 도시 강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문화행사들이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는 지역축제와 환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4-10-07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 ‘2024 경기건축문화제’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 ‘2024 경기건축문화제’ 참석
[한국Q뉴스] ‘2024 경기건축문화제’ 가 지난 5일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며 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이 축사를 맡아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위원과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위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희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건축문화제는 단순한 건축 축제를 넘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시재생, 친환경 건축, 스마트 시티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미래 도시와 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제는 이러한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종배 의원과 장윤정 의원 역시 경기건축문화제가 건축과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인했다.
특히 세 의원은 행사장을 돌아보며 지속 가능한 건축과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과 친환경 건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건축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4-10-07
-
박옥분 의원,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발족식 및 세미나 개최
박옥분 의원,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발족식 및 세미나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발족식 자리에서 “전반기에는 ESG 인식 확산 중심의 활동에서 후반기에는 기업의 ESG 실천 중심으로 발족식과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ESG 정책을 개발하고 기업의 ESG 경영 등 경기도형 ESG 확산 방안을 강구해 나갈 생각이다”고 향후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세미나에서는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개발협력학과 곽재성 교수의 ‘경기도 ESG 국내외 동향 및 실천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곽재성 교수는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약자로 기업이 재무적 성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곽 교수는 “ESG의 기원은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 SDGS에 있다며 경기도 특성을 고려해 환경과 인권을 보장하고 기업의 지배구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의원은 “경기도형 ESG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ESG를 총괄적으로 맡을 수 있는 부서를 선정하고 도정 전반에 영역별로 행정지표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연구단체 중심으로 ‘ESG 인문학 기행’을 주제로 교육 강좌를 개설해 논의하고 ESG 우수 기업에 대한 현장방문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박옥분 의원을 중심으로 황진희, 이채명, 신미숙, 장한별, 장민수, 허원, 김영희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