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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진택 의원, 도로사업 및 하천사업 추진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오진택 의원, 도로사업 및 하천사업 추진현황 점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관계자들과 함께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 본예산 심의를 대비한 정담회를 개최해 화성지역 도로사업 및 하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화성지역에 추진중인 국지도82호선 갈천-가수, 우정-향남, 지방도322호선 자안-분천, 지방도301호선 매향-화산, 지방도313호선 안중-조암 등 道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뿐만 아니라, 정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송산그린시티 서축지구 연결도로사업 등에 대해서도 진행상황 확인 및 문제점을 논의하며 집행부와 도의회가 함께 주민숙원을 해결하고자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주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보도설치사업과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추진중인 동화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남양천 등 화성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여러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진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도민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위해 빠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화성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이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주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보도설치 및 하천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경기도 건설국 관계자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오진택 의원은 그동안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비 확보에 노력하는 등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전달해 화성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화성상담소를 통해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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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철 도의원, 특수교육지도사 애로사항 청취
임채철 도의원, 특수교육지도사 애로사항 청취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은 오늘 교육기획위원회 의원협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도사들과 정담회 자리를 가지고 현장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수교육지도사들은 “각급 학교에 배치되어 있는 특수교육지도사 배치기준은 투명하지도 이해되지도 않는다”며 “도교육청의 인사발령에 따라 이에 따라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주기로 강제로 전보 조치된다.
이는 학교 현장의 필요나 요구가 전혀 담기지 않은 납득하기 힘든 조치로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도교육청이 스스로 교육적 방임을 초래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데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복무요원이나 봉사자 등 임시방편으로 늘릴 것이 아니라 양질의 특수교육지도사의 확대가 요구되며 일반학교에 비해 업무강도가 높은 특수학교에 대한 인센티브도 필요하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임채철 의원은 “학교현장의 상황을 고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노력이 요구된다”며 “도교육청 특수교육과와 협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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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시의원, 재개발·재건축 조합 총회의 전자총회 시스템 활성화 촉구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오중석 시의원이 11월 2일 열린 2021년도 주택정책실 소관 서울특별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개발·재건축 조합 총회에 전자의결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고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중석 시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1년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총회 개최 내역’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개최된 재개발·재건축 사업 총회는 총 565건이다.
이 중 재건축이 284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정비촉진지구 181건 주택정비형 재개발 100건 순이었다.
이 중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 총회는 총 8건이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총회에서 의결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조합원의 10% 이상이 직접 총회에 참석해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오프라인 총회가 불가능해지면서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전자총회를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자 지난 8월 재난 발생 등으로 조합원의 직접 출석을 통한 총회 의결이 어려울 경우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을 대신할 수 있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어 11월 1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전자총회의 법적 근거는 마련되었으나 전자 투표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크고 시스템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오중석 시의원은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선제적으로 전자총회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전자의결에 대한 투명성을 보완하고 조합원들의 우려를 덜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중석 시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총회가 불가능하자 건물 옥상, 아파트 주차장, 공사현장 등 넓고 트인 야외 장소에서 총회가 열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며 “총회가 열리지 않으면 사업 자체가 지연되어 조합에게는 불이익이 발생하므로 전자총회 시스템을 속히 마련하고 활성화해 조합원들의 우려와 불편함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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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홍성룡 의원 보궐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홍성룡 의원 보궐 선임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2일 오전 제303회 정례회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전임 부위원장의 교섭단체 탈당에 따라 홍성룡 의원을 제10대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보궐 선임했다.
홍성룡 부위원장은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홍 부위원장은“제10대 후반기를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위원회가 지금까지 이룬 결실보다 남은 기간 더 큰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성흠제 위원장은 이날 부위원장으로 보궐 선임된 홍성룡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 속에서 후반기 남은 임기동안 더욱 발전하는 위원회를 만들 것이며 시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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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의회, 2일 자체제작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 제작발표
道의회, 2일 자체제작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 제작발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청년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활약상을 그린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의회 차원에서 인터넷 방송용 드라마를 자체 제작한 것은 지난해 발표한 전국 지방의회 최초 웹드라마 ‘사랑하면, 조례?’에 이어 두 번째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다소 어렵고 권위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의회를 웹드라마 형식을 빌려 보다 친근하게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도민께서 의회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웹드라마 출연진 강희·유혜인·정준환·임희진 배우 등 15명이 참석했다.
개그맨 김기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소규모 비대면으로 실시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웹드라마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출연진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관심도를 높였다.
배우 정준환은 “도의원 역할을 맡은 덕분에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고 배우 임휘진은 “평소 낯설 수 있는 도의원이라는 소재를 친근하게 그려낸 작품인 만큼, 시청자께서 의회와의 거리감을 줄여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총 15화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오는 5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이후 한 회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웹드라마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시나리오 집필 단계부터 도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내용에 반영하고 의회에서 촬영했다”며 “이번 웹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이·로·운 의원생활’은 초등학교 동창생인 네 명의 친구가 도의원이 되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의회 생활극’을 유쾌하게 그린 웹드라마다.
제목은 주연 배우의 극 중 이름 앞 글자오지, 운정국)를 딴 것으로 ‘정이 넘치고 이롭고 로맨스를 꿈꾸는 운명 같은 의회 생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웹드라마 주요 시청자인 MZ세대를 겨냥해 앞서 출연한 웹드라마 누적 조회 수가 수억에서 수천만 회에 달하는 신인 배우진이 맡았다.
주요 출연진은 ‘또 한번 엔딩’,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한 배우 강희와 ‘웹드라마 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유혜인, ‘연애플레이 리스트’ 시리즈의 배우 정준환과 임휘진이다.
또, 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이원하와 이가현이 감초 역할의 조연으로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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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최종현·이애형 의원, 경기도약사회와 조례 제정을 위한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이혜원·최종현·이애형 의원, 경기도약사회와 조례 제정을 위한 정담회 가져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과 최종현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은 2일 경기도약사회와 ‘경기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제정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현재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에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해당 조례와 상위법령과의 관계 등을 고려했을 때 별도의 조례를 제정해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조례안 대표발의를 준비 중인 이혜원 의원은 “조례 제정을 준비하면서 경기도약사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도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과 최종현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김희식 여약사회장이 참석해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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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2021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홍보 및 제품 판매전’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2021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홍보 및 제품 판매전’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2021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홍보 및 제품 판매전’을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 참가업체는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의 추천은 받은 업체로 ㈜문식품,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한국팜머스협동조합, 해솔협동조합, 한국공예디자이너협동조합, ㈜자연미감, 생활의정성을만나다협동조합 등이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에코백, 천연물비누, 식기세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30% 할인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일 판매전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김은선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판매전을 축하해 줬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경제를 육성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홍보가 잘 이루어져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제고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경제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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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도의원, “2022 경기교육의 방향 정책 토론회” 개최
황대호 도의원, “2022 경기교육의 방향 정책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좌장을 맡은 ‘2022 경기교육의 방향 정책 토론회’가 11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 주미화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이금재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급격한 사회변화 시기를 맞이해 교육을 정상화하고 더 나은 경기도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직과 교수는 학령인구 급감 및 사회 환경 변화로 발생한 교육계의 전반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방향성 구축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혁신학교의 행정적·재정적 개선, 지역사회와 학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형성, 교육자치 강화 등 학생 중심의 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양동준 송내초등학교 교장은 성과 중심의 혁신학교 정책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학교 내부의 자생성과 지속성 강화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실질적인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신동하 신갈중학교 교사는 열의가 사라져 심지어 기피 현상까지 나타나는 혁신학교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학습격차 해결, 행정 프로세스 개선 등을 제안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박효진 화홍고등학교 교사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진정한 학교 자치임을 강조했으며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구조 변화와 행정적, 경제적 여건 조성이 원활한 교육개혁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양재연 돌마고등학교 학부모는 혁신학교의 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를 중심으로 경기교육의 재논의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혁신학교만이 진정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인 최윤선 소하중학교 학부모는 학교 교육과정의 파트너로서 학부모를 인정하는 제도적 변화의 필요성과 함께 새로운 정책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 및 보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여섯 번째 토론자인 구순란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장학관은 토론자들의 의견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이를 경기도교육청이 소중히 담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황대호 의원은 “토론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교육개혁을 더디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됐다”며 “오늘 토론회가 형식적인 행사가 되지 않도록 현장과 괴리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대안 교육의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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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투위,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조건부 승인
교육부 중투위,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조건부 승인
[한국Q뉴스] 남종섭 경기도의원은 지난 10월 28일 열린 2021년 정기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소재 옛 군부대 부지 내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이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중투위는 ‘군부대 위탁개발 계획 확정 후 보고’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한 학군 분리계획 재검토을 조건으로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하갈동 국방부 소유 유휴부지 내에 중학교가 신설돼 일대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남종섭 의원은 “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주신 주민들과 김민기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여러분, 입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국방부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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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도의원 “2021 몽실학교 성장 및 발전 방안 계획안 업무보고”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도의원 “2021 몽실학교 성장 및 발전 방안 계획안 업무보고”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도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이강수 장학관으로부터 ‘2021 몽실학교 성장과 향후 발전 방안 계획안’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1 몽실학교 성장 및 발전 방안 계획안’은 몽실학교 정체성 확립 및 운영 체계 구조화를 개요로 몽실학교 설치 및 운영 체계 확립 지역별 몽실학교의 질적 동반 성장 내실화 공간 없는 몽실활동을 활성화하고 향후 계획으로 지역별 몽실학교 안내 및 반영, 공간 없는 몽실학교, 학교 연계 교육활동을 위한 예산확보 등이다이강수 장학관은 “몽실학교를 처음 시작한 의정부시가 좋은 모델이 되고 있으며 교육철학이나 가치를 담아 타지역과 균형을 맞춰나가고 체계화해 지역 특성은 최대한 살리되 통일화 및 정형화가 필요하다”며 “공간 없는 몽실학교 확대 및 몽실정책마켓 운영” 관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에 최경자 도의원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되 교육장 운영 철학과 기본적인 사고 공통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통의 가치는 서로 공유하면서 코로나 시기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몽실정책마켓, ZOOM 등 이용 확대로 공간이 없는 지역의 몽실학교에 대한 로망이 공유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우리가 만든 몽실학교에는 다양한 분야의 마을교사들이 있는데 학교라는 형식적인 시스템을 벗어나 역기능적인 측면도 있다.
이에 관련 조례에 의한 교육규칙을 제정해 몽실학교의 역할을 지역사회와 교육생태계, 교육공동체가 시대정신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지역내 몽실활동 교육활동 확산을 통한 학생들의 꿈 실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