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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제1차관,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개최
[한국Q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월 27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업계와의 협의체를 개최해 모듈러주택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건축물의 주요 구조부 및 단위세대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현장으로 운반·설치·조립해 건물을 완성하는 건설 공법 이번 회의는’ 27~‘30년 모듈러 공공주택 목표 발주물량 확대, 20층 이상 고층 주택 시범사업 등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발표된 모듈러 생태계 활성화 지원책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회의에서 학계는 고층 모듈러주택 단지 조성 실증사업 진행 경과 및 산업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LH·GH, 건기연과 업계는 ‘30년까지 공공주택 발주물량 추진 계획과 애로사항을 전달했다.모듈러 공법은 실내 공장제작과 현장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공기 단축이 가능하고 품질관리, 인력절감 및 안전사고 방지 등 장점이 있으나, 현재는 공사비가 기존 공법 대비 약 30% 높아 경제성이 낮은 상황이다.이에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 건설 시 일반공법 대비 초과되는 공사비를 지원하고 ‘모듈러 특별법’ 제정을 통해 맞춤형 특례와 인센티브 등도 마련할계획이다.김 차관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모듈러 주택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생산성 저하, 인력구조, 안전관리 등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고 진단하며 모듈러 산업 육성 필요성에 대해강조했다.아울러 “8.13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모듈러 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공공부문이 수행해야한다”고 당부하며 “정부도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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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법 시행령’ 및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입법예고
[한국Q뉴스] 교육부는 10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41일간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제도 개선을 위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및 ‘대학등록금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밝혔다.등록금심의위원회는 ‘고등교육법’ 제11조에 따라 각 학교의 등록금을 책정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기구이다.이번 법령 개정안은 지난해 ‘대학 등록금 규제 합리화’ 조치 이후, 대학별 등록금심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 증대됨에 따른 것이다.등록금심의위원회 운영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높은만큼, 총학생회단체 간담회와 등록금심의위원회 위원과의 면담 등을 통해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정비안을 마련했다. 대학의 재정 여건 악화 및 신산업 분야로의 교육 투자 필요성 등을 고려해 등록금 법정 상한 외 부수적 규제 폐지 추진등록금심의위원회는 등록금 산정에 필요한 경우, 학교의 장에게 ‘등록금 인상에 따른 수입 증가 시 연계 지출 계획’에 관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게된다.이를 통해 위원들이 등록금 심의 과정에서 등록금 책정 이유를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작성 후, 이를 공개하기 전에 위원의 확인을 거치도록 해 의사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했다.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위원 간 논의가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위원의 임기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현재 학생 위원은 사실상 1년 단위로 교체되고 있으나, 전문가 위원은 장기 보임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전문가 위원의 임기를 2년의 범위에서 정하고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현행 법령상 등록금심의위원회 의결 사항에 대한 공식적인 이행 여부 확인 절차가 없다는 지적을 반영했다.이와 관련해, 후속 조치가 필요한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학교의 장이 조치 계획을 수립해 등록금심의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했다.한편 국가장학금 등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학비 지원이 강화된 점을 고려해, ‘대학등록금에 관한 규칙’상 대학의 교내장학금 편성 기준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대학은 전체 등록금의 10%를 면제·감액하되, 그중 30%를’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학생‘에 편성 → 30% 대상자에’경제적 사정 곤란자‘,’세 자녀 이상 양육 가정의 자녀‘,’장애인‘,’학교의 장이 우선적 학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로 확대교육부는 입법예고 기간에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연내 ‘고등교육법 시행령’ 및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을 개정·공포할계획이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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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사용하는 칠판, 더 안전해진다
[한국Q뉴스] 조달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칠판 다수공급자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기준 특례 대상 교구의 안전기준‘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2월 3일‘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개정 법률 시행을 앞두고 새롭게 마련되는 칠판 안전기준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산업통상부 관계자가 신설 안전기준의 주요 내용과 적용대상 등을 설명하고 조달청은 MAS 계약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산업통상부는 지난 9월 30일 ‘안전기준 특례 대상 교구의 안전기준’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마쳤다.제정안은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거나 이를 위해 사용되는 칠판 및 게시판 등을 대상으로한다.제정안의 주요내용은 칠판 및 게시판의 유해물질 함유량을 총 납 100mg/kg 이하, 카드뮴 75mg/kg 이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합계가 0.1%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과 관련 시험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다.앞으로 조달청은 칠판 다수공급자계약 적격성 평가 시 신설 안전기준 적용 대상 제품에 대해 시험성적서와 함께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공급자 적합성 확인서’를 필수 서류로 제출받을계획이다.또한 학교 등 수요기관이 제품 구매 시 해당 확인서를 납품 업체에게 별도 징구해 확인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칠판 구매 시 유의사항’을 공지할예정이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신설 기준 적용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도입을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는 칠판은 무엇보다 안전성이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하는 필수 물품”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 및 업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엄격한 안전기준을 충족한 제품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교육 현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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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업무 줄이고 효율 높이고 "일하는 방식 바꿔요"
[한국Q뉴스] 인사혁신처는 지난 4월 발표한 ‘인사처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 일환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안내자료’를 배포한다고 27일밝혔다.이번 안내자료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일하는 방식을 조직에 확산하고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변화된 일하는 방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지능형 업무관리 체계 활용 △보고 절차 간소화 △회의방식 개선 △인공지능 활용 상시 성과관리 △출장 예약·정산 시스템 활용 등이 있으며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업무개선 사례와 적용 방법을 담았다.예를 들어 지능형 업무관리 체계를 활용해 업무 관련 대화와 자료, 협업 내용 등을 수시로 기록함으로써 실적 정리 부담을 줄이고 업무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또한, 업무 특성에 따라 담당자가 상급자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해 불필요한 보고 단계를 줄이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담당자의 자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담았다.출장 예약·정산 업무도 기존에 총무·회계 담당자가 증빙서류를 일일이 취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출장자가 시스템을 통해 신청부터 정산까지 직접 처리하는 방법을 안내했다.인사처는 이번 안내자료를 통해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개선사항을 실천하도록하고 직원 의견과 업무개선 효과를 살펴 우수사례를 조직 내에 공유·확산해 나갈계획이다.유승주 기획조정관은 “인사혁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조직의 일하는 방식부터 스스로 돌아보고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말했다.한편 인사처는 지난 8월 일하는 방식 혁신을 지속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일하는 방식에 관한 규정’을 제정해 일하는 방식의 기본원칙을 제도화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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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인재 추천·육아기 출근제 등 인사혁신 우수 선정
[한국Q뉴스] 인사혁신처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창의적인 인사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27일 세종에서 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발표자와 심사위원·청중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일 잘하는 정부·활력 있는 공직사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인재혁신 △근무혁신 △제도혁신 세 개 분야에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63개 기관이 총 119건의 사례를 출품해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21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인사처는이 중 분야별 3건씩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본선에 진출시키고 나머지 12건에는 장려상을 수여할예정이다.본선에 진출하게 된 기관은 9개의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한다.특히 올해는 전문가 심사위원과 함께 청년공직자, 국민참여단이 현장에서 직접 발표심사에 참여해 정책 수요자의 시각을 반영할예정이다.최종 순위는 1차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 1건, 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3건이 최종 선정된다.시상식은 현장에서 열리며 앞서 1차 심사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된 12건도 인사혁신처장상을 받는다.한편 행사장에는 본선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와 응원 영상도 상영될예정이다.박성희 인사혁신국장은 “인공지능 활용과 유연한 근무 등 인사혁신 사례가 공직사회의 기본이 되도록 확산에 힘쓰겠다”고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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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4주기 기억식, 29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4주기를 맞아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에서 ‘4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정부 대표를 비롯한 정당 대표, 국회의원, 주한 외교단, 시민단체, 일반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기억식은 오전 10시 29분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정부 대표 추모사, 유가족 대표 인사, 주제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영상은 ‘4년이 지나도록 밝혀지지 않은 참사의 진실을 향한 걸음의 재시작과 그 끝에서 국가와 시민이 함께 반드시 결론을 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추모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정보라 소설가가 ‘기억의 글’을 낭독한다.이후 가수 알리가 진심을 담은 추모곡으로 희생자들을 기리고 유가족과 시민이 ‘4주기 약속문’을 낭독한 뒤 서울시뮤지컬단의 ‘You Will Be Found’곡 공연으로 ‘4주기 기억식’을 마무리한다.특히 올해 기억식은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이 연장된 가운데 열리는 추모행사로 희생자 160명의 넋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국정 최우선 가치인 ‘국민 안전’으로 승화시키겠다는 국가적 의지와 약속을 담고 있다.윤호중 장관은 “모든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무”며 “이번 4주기 기억식은 희생자 160분의 고귀한 삶을 가슴 깊이 새기고 진상규명과 유가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정부와 사회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약속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태원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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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형 농어촌유학’ 학교 현장과 첫걸음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진주시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나눔관에서 농어촌유학 및 작은학교 활성화에 관심 있는 초·중학교 관리자,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농어촌유학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7년부터 운영할 ‘경남형 농어촌유학’의 정책 취지와 추진 방향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남 작은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지역의 교육자원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어촌 학생들의 배움과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작은학교의 교육적 경쟁력을 높이려는 취지다.경남형 농어촌 유학은 도시 지역 학생이 일정 기간 농어촌 작은 학교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특색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 상생교육을 지향한다.경남교육청은 작은 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에 인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연계하고 경남의 숲·바다·마을 등 풍부한 지역 자원을 교육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학생들이 배우는 공간을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넓히고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지속 가능한 농어촌 유학 모델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타 시도의 농어촌 유학 운영 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경남형 농어촌 유학의 운영 방향과 참여학교 모집 계획 등을 안내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생의 적응과 안전, 유학생과 재학생의 관계 형성, 학부모와의 소통, 학교의 운영 부담 등 현장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 기준과 지원 체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특색교육과정, 학생 수용 여건, 지역의 교육·정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7년 농어촌 유학 운영 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경남형 농어촌유학은 작은학교의 교육적 강점을 바탕으로 유학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어촌유학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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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생의원,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조례안 직접 심의·표결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6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이번 모의의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회 대표로 구성된 경남학생의회 의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발의한 조례안을 심의·표결하고 학교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 와 ‘2026년 학생자치 및 참여 활성화 기본 계획’에 따라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학생 자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학생의원들은 의회 운영 절차에 따라 의원 선서를 하고 의장을 선출한 뒤 5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 설명, 찬반 토론, 표결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상정된 조례안은 2건이다.양산 지역 중학생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접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청소년 미디어 문해력 교육 조례안’을 발의했다.거창 지역 고등학생 의원은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 가면서 창업·연구·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생 도전 지원금 선정위원회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에는 도전 과제 수행을 위한 지원금과 전문가 조언 제공, 공개 모집과 선정위원회를 거치는 공정한 선발 절차 등이 담겼다.5분 자유발언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느낀 문제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통영 지역 학생의원은 청소년들이 고민을 편안하게 털어놓고 도움받을 수 있도록 ‘교내 위 클래스 활성화’를 제안했다.진주 지역 초등학생 의원은 “고학년 학생들도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놀이터’조성을 건의했다.이번 모의의회는 학생들이 미디어 활용 역량, 도전 기회, 마음 건강, 놀 권리 등 일상에서 느낀 문제를 공적 의제로 제안하고 토론과 표결로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형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제안한 미디어 문해력, 도전 지원, 마음 건강, 놀 권리 등은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교와 교육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 자치와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교육청은 모의의회 운영 결과를 학생의원들에게 안내하고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앞으로 학생 자치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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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속도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10월 27일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심의했다.‘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및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개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봉래면 일원 151만9660㎡ 1729억원 우주항공 관련 제조산업, 부품산업, 연구개발업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남개발공사 2026년 2032년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은 우주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24.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11개 핵심 앵커·스타트업 기업과 입주협약을 체결해 입주 수요를 확보했고 산단 인근에 조성 중인 국방우주시험센터와 연계한 국방과학연구소도 입주할 예정이다.이를 토대로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유치업종 및 토지이용계획 등을 반영한 산업단지계획을 확정하고 기한 내 산단 조성이 완료될 수 있도록’ 27년에는 보상절차에 착수하는 등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흥군은 ‘22.12월 우주산업 발사체 클러스터로 지정된 지역이다.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인근에는 우주항공청 주관의 민간전용발사장도’ 27년까지 건설될 예정으로 있어 발사체 관련 기업의 입주를 지원하는 배후 산업공간으로서 국방우주시험센터와 연계한 연구시설을 제공하는 등 민관이 합동으로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또한, 산단 조성으로 인해 2958억원 생산 유발 및 1673명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등 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 보고서 국토교통부 박지홍 국토도시실장은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지정은 국내 유일의 발사장을 보유한 고흥에 우주발사체 제조·연구 거점을 함께 구축해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시너지를 창출하고 첨단산업 기반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나로우주센터, 민간발사장, 국방우주시험센터 등 인근의 산업·연구기관과 긴밀히 연계되어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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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지역 주민과 함께 한 낭독극 ‘루돌프J’ 마무리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27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낭독극 ‘루돌프J’의 공연을 마무리했다.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운영한 ‘루돌프J, 목소리와 몸짓으로 새기다’의 결실이다.‘루돌프J, 목소리와 몸짓으로 새기다’는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상주작가인 유준재 그림책 작가의 저서 ‘루돌프J’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학작품을 목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문학예술 프로그램이다.유준재 작가와 지역 주민 6명이 총 8차시에 걸쳐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공연으로 완성했다.참여자들은 그림책을 바탕으로 구성된 낭독극 대본을 함께 읽고 작품 속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목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특히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문학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27일 공연에서는 인근 유치원생과 지역 주민들이 관객으로 참여해 낭독극을 즐겼다.관객들은 참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몸짓으로 펼쳐지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함께 감상하며 문학과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나눴다.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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