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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장의수X이찬형, ‘티격태격→꽁냥꽁냥’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한국Q뉴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장의수와 이찬형이 ‘티격태격’에서 ‘꽁냥꽁냥’까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장의수, 이찬형, 조서후, 오승준 등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의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올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30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7월 진행된 ‘마이 스윗 디어’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장의수, 이찬형, 조서후, 오승준 등 모든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배우들은 점점 더 캐릭터에 몰입하며 실전 같은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연출을 맡은 소준문 감독은 “오늘 배우분들이 다 처음으로 모였는데 비주얼들이 반짝반짝 빛나서 그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완벽한 비주얼 합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의수는 자유분방한 ‘천재 셰프’ 정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의수는 “아직은 조금 어색하지만 첫 촬영 나가고 나면 아마 더 가까워질 것 같다”며 첫 대본 리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찬형은 까칠하고 빈틈없는 ‘스타 셰프’ 도건으로 완벽 변신했다.
첫 BL드라마에 도전하는 이찬형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100% ‘도건’을 소화하는가 하면 ‘세프들의 섹시한 요리 솜씨 그리고 요리하는 모습’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의수와 이찬형은 티격태격 케미부터 꽁냥꽁냥 케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로라킴’ 역의 조서후와 ‘재훈’ 역의 오승준 등 신예 군단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의수, 이찬형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예열을 마친 ‘마이 스윗 디어’는 10월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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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X수빈, 먹방의 신 히밥과 ‘삼겹살 5종’ 먹방 현장 포착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한국Q뉴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이 100만 구독자 히밥의 ‘삼겹살-볶음밥’ 먹방을 직관하며 팬심을 폭발시켰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신흥 ‘먹.잘.알’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이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 그리고 히밥이 ‘삼겹살 5종’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영과 수빈, 히밥이 함께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주제인 삼겹살 밀키트를 맛보고 결정적 밀키트를 고르게 된 것. 히밥은 “인형 두 분과 함께 먹어 볼 건데요”며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을 소개했다.
눈앞에 놓인 삼겹살에 모두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직접 삼겹살을 구워 본격적인 먹방을 즐긴 세 사람. 특히 히밥의 클래스가 다른 쌈에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은 눈을 뗄 수 없었다고. 상추 위로 쉴 새 없이 올라가는 삼겹살을 본 수빈은 “어머 연예인이야~”며 감탄을 쏟아냈다.
100만 구독자 히밥의 먹방을 라이브로 직관한 다영과 수빈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팬심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제주 출신은 다영은 삼겹살과 멜젓 소스의 환상의 조합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다영은 서울에서 느끼는 ‘고향의 맛’에 흠뻑 젖었고 수빈 또한 “여기가 제주”며 진실의 미간을 보여주기도. 히밥의 삼겹살 먹방에 이어 볶음밥 먹방까지 등장하자 다영은 “한국인에게 볶음밥은 애국가와도 같다”며 어록을 대방출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우주소녀 다영, 수빈 그리고 연예인들의 연예인 히밥의 삼겹살 5종 먹방 현장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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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공개 ‘미스터 캠퍼’ 이수근 “저항 받을 거야”
SM C&C STUDIO ‘미스터 캠퍼’ 메인 포스터
[한국Q뉴스] SM C&C STUDIO ‘미스터 캠퍼’의 캠핑 브라더스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경기도 DMZ 투어를 떠난 가운데, 규현의 잔소리 폭격에 설움이 폭발한 이수근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수요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미스터 캠퍼’는 낭만과 힐링을 찾아 대한민국 최북단으로 향한 캠핑 브라더스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의 요절복통 캠핑 이야기를 담는다.
‘미스터 캠퍼’의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찾아간 경기도 DMZ는 살아있는 냉전사의 현장이자 70여 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관광 명소다.
이수근과 규현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특별 의뢰를 받아 김포, 파주, 연천으로 이어지는 DMZ 한반도 생태 평화 벨트를 따라 숨겨진 힐링 스팟과 이곳이 담고 있는 역사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전망대에 도착한 이수근과 규현은 눈 앞에 펼쳐진 북한의 광경에 말문을 잃었다.
이수근은 “여기가 북한이라고요? 대박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규현도 “이렇게 북한을 보고 있다는 게 신기해요”며 벅찬 마음을 표했다.
이어 파주로 이동한 이수근과 규현은 과거 용산에서 신의주까지 열차를 운행하던 임진강 독개다리, ‘잃어버린 30년’의 가사를 새긴 망향의 노래비 등을 탐방했다.
규현은 “이런 곳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감동에 젖어 들었다.
DMZ 투어에서 의미 있는 명소가 하나하나 소개되는 가운데, 이수근과 규현은 티격태격 케미를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수근은 시종일관 투덜거리며 ‘투덜이 캠퍼’로 변신, 명불허전 웃음벨 역할을 톡톡히 했고 규현은 이수근이 옆에서 떠들건 말건 공부 열정을 뽐내며 DMZ 일원의 모든 정보를 클리어했다고. 그런가 하면 갑자기 등장한 퀴즈에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는 최고조에 달했다.
규현은 “초등학교 때 순간 암기 능력 대회 나가서 3위 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이수근에게 잔소리 폭격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의 끝없는 잔소리에 이수근은 “우리 가족한테 저항 받을 거야”며 설움을 폭발시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과연 자신만만한 ‘열공 캠퍼’ 규현은 깜짝 퀴즈를 맞혀 체면을 살릴 수 있을지, 이수근이 정답을 맞혀 잔소리 폭격을 가한 규현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스터 캠퍼’는 오늘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차를 방송한다.
수-금요일 오후 5시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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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집쿡 연구소’ 특별 연구원 우주소녀 다영X수빈, 명절 성묘도 같이 지내는 사이?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한국Q뉴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MZ세대 신흥 ‘먹.잘.알’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이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다.
역대급 친화력과 텐션 최강자로 ‘집쿡 연구소’를 뒤집은 ‘쪼꼬미’ 다영과 수빈의 활약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모습이 담긴 6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는 특별 연구원으로 임명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우주소녀의 다영과 수빈은 요리부터 먹방까지 섭렵한 가요계 신흥 ‘먹.잘.알’로 알려져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빈은 “배달음식보다 밀키트를 많이 시켜 먹어요”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이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소장 이특이 가수 선배인 사실을 언급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다영은 “연구원으로 온 거잖아요”고 칼같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겨줬다.
그러나 이특 소장이 등장하자 다영과 수빈은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하며 ‘사회생활 만렙’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다영의 역대급 친화력에 대한 소문을 들은 강호동은 “수빈양 가족들이랑 제사를 같이 지났다고?”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수빈은 “명절에 떡국 먹으라고 불렀는데, 안 가더라고요”며 성묘에 가는 차에 같이 오른 다영의 에피소드를 방출해 폭소를 유발한다.
MZ세대 대표 ‘먹.잘.알’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은 과연 ‘가짜 밀키트’를 찾을 수 있을지 오는 30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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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호동, 채널S에서 펼친 ‘변화무쌍’ N차 도전
채널S
[한국Q뉴스]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MC 강호동과 함께 변화무쌍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채널S의 개국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직업소개 프로그램 ‘잡동산’부터 예능 최초로 ‘밀키트’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까지 트렌드에 맞춘 신선한 기획과 볼거리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개국부터 MC 강호동과 색다른 도전을 선보였다.
첫 도전은 강호동과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춘 ‘잡동산’이다.
집을 구하는 부동산 콘셉트를 직업과 접목시킨 ‘잡동산’은 참신한 기획으로 어린이 시청자와 부모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호동 부동산’의 사장 강호동과 잡 중개인 은혁, 승관은 매주 주제에 맞는 직업을 선정해 어린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직업을 소개했다.
잡 주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잡동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직업 탐구로 착한 예능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 채널S는 지난 8월 26일 MC 강호동의 주특기인 음식과 요리의 조합을 보여주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론칭했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강호동은 ‘강셰프’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뽐냈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본격 ‘강셰프’로 그만의 밀키트 요리 노하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른 한 명의 요리 장인 김준현과 펼치는 치열한 요리 대결은 볼거리에 재미를 더한다.
SNS에는 이들의 레시피를 따라 하고 인증하는 게시물들이 쏟아지며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잡동산’부터 밀키트의 색다른 변신을 보여준 ‘위대한 집쿡 연구소’까지, MC 강호동이 채널S를 통해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N차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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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現 192cm 김연경, 초등학교 시절 배구부 ‘쪼꼬미’였다?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한국Q뉴스] 192cm 압도적인 피지컬의 ‘월드 클래스’ 배구선수 김연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구부 쪼꼬미’ 초등학교 시절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또한 김연경은 초, 중, 고 시절을 함께 보낸 25년 지기 절친 김수지와 첫인상 디스전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연경&수지 뽀시래기 시절의 우정’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온라인에서 ‘육아 난이도’ 최상급 짤로 화제를 모았던 김연경과 김수지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초등학교 4학년 배구를 시작해 현재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의 귀염 뽀짝한 유년 시절 사진은 4MC의 미소를 불렀다.
무엇보다 현재 192cm 압도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김연경이 눈에 띄게 '쪼꼬미'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김연경은 어렸을 때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 김수지보다 한참이나 작았다고. 사진을 본 4MC는 “진짜 작네”, “이때는 김연경 선수가 김수지 선수한테 잡혀 있는 느낌”이라며 배구 황제의 반전 과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연경과 김수지는 과거 사진 공개와 함께 불꽃 튀는 첫인상 디스전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김연경은 “김수지가 키만 크고 운동 신경은 별로 없었다”며 선방을 날렸다.
이에 김수지는 “연경이는 조그맣다고 해서 날쌔지도 않았다 빠를 줄 알았는데 팔만 움직이더라”며 김연경과 달리기 꼴등을 두고 경쟁했던 과거를 소환, 김연경에게 K.O패를 안겼다.
영상 말미에서 김연경은 어린 시절 장난꾸러기로 이름을 날렸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연경은 중학교 시절 배구부 친구들과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보고 “빠라바라바라밤”을 외쳤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추억을 소환하는 그때 그 시절 유행어에 모두가 빵 터진 채 웃음을 참지 못한 가운데, 김연경은 “오토바이가 유턴을 해서 다시 돌아오더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김연경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려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장난기 넘치던 어린 김연경의 결말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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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조폭 비주얼 채권자→박규영 흑기사 빠른 태세 전환 포착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호랑이 문신 조폭 비주얼 채권자에서 박규영의 흑기사로 빠른 태세 전환을 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다시 덩치 동생들을 데리고 미술관을 찾았다가, 누군가에게 멱살을 잡힌 박규영의 앞을 든든하게 막아 선 것.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9일 진무학이 김달리의 흑기사로 나서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주 방송된 2회 말미에는 무학이 덩치 동생들을 이끌고 20억을 빌려준 청송 미술관을 찾았다가, 아버지의 죽음 후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이 된 달리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했다.
3회부터 본격적으로 무학과 달리가 채무자와 채권자로 엮일 것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수트를 쫙 빼 입은 채 덩치 동생들을 이끌고 다시 한 번 청송 미술관을 찾은 모습이다.
앞서 방송된 2화 엔딩과 차이점이 있다면 무학은 미술관에 드러누운 대신, 분노에 가득 찬 듯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다는 점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으로 부임한 달리가 미술관을 찾은 여러 인파 때문에 동공에 지진이 온 모습이다.
눈 깜짝 할 새에 무슨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달리보다 무학의 비서인 여미리와 덩치 동생들이 더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학은 달리가 처한 상황에 뿔난 감정을 표출하더니 급기야 달리의 멱살을 잡은 누군가의 손목을 꺾어 버리며 그녀의 흑기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무학이 돈을 받으러 미술관을 찾은 채권자에서 빠른 태세 전환으로 달리의 흑기사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공개될 3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돈을 받으려고 미술관에 드러누웠던 무학이가 오늘 방송될 3회에서 빠른 태세 전환 후 위기 상황에 놓인 달리의 흑기사를 자처한다 위기의 달리를 구할 ‘진무학 스타일’ 해결 방법을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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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발톱 드러낸 곽시양,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가 완벽 변신
사진제공 : 홍천기 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곽시양이 선조를 향해 그동안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며 야망가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곽시양은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8화에서 왕좌에 오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 가득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화 방송에서 ‘마왕’을 언급하며 자신에게 붓을 던진 홍천기의 아버지의 난동에 분노한 곽시양은 홍천기를 감싸는 양명대군과 하람에게 서늘한 표정으로 일침을 가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워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 곽시양은 본격적으로 마왕을 차지하고 왕이 되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선조에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며 내통하던 호위대장을 거침없이 처리했으며 선조가 홍천기를 고화원 화공으로 불러들인 사실을 알고 흑비방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통제할 수 있는 말을 만들어 홍천기 옆에 두기로 결심했다.
호위대장의 밀지를 통해 곽시양의 야심을 알게 된 선조는 ‘본디, 하늘의 별은 해석하는 자와, 운행하는 자와, 그리는 자가 따로 있다.
너는 별빛을 즐기라. 그 속에 머물라. 그래야 무탈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교지를 보냈다.
이를 본 곽시양은 “아바마마, 명심한다.
허니, 제게 틈을 보이지 마십시오. 이제 다시는 제 자리를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며 분노와 함께 왕좌를 향한 강한 열망을 다시 한번 내비쳐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또한 하람의 몸에 깃든 마왕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곽시양은 “이제 곧 알게 될 것이다.
마왕에 대해”라는 말을 남겼다.
결국 하람의 몸속에 마왕이 깃든 사실을 확인한 곽시양은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드디어 때가 온 것인가’라는 말로 극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곽시양은 첫 화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위엄 있는 눈빛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야망가 ‘주향대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케 한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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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진영-신승환, 교도소 면회실 삼자대면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한국Q뉴스] 차태현과 진영이 고도의 심리전을 통해 신승환을 압박한다.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14회에서 유동만과 강선호는 불법도박단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고덕배와 다시 한번 마주한다.
앞서 유동만은 강선호의 안위를 위협하며 수사 중단을 요구하는 한정식에 의해 또 다른 위기를 맞이했다.
강선호는 불법 해킹 혐의 조서로 자신을 협박하는 장재규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기도.그러나 유동만과 강선호는 범인을 잡고 서로를 지키기 위해 수사를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유동만은 불법도박단의 헤드로 의심되는 서상학, 권혁필, 최희수에게 본격적인 반격을 선언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수록 유동만과 강선호를 향한 위협이 거세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불법도박단 사건의 중심인물인 고덕배를 찾아간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동만, 강선호와 대치하는 고덕배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동만과 강선호는 촉각을 곤두세운 채 고덕배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며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고덕배는 사건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두 사람을 자극한다고. 과연 이들 사이에 오간 대화는 무엇인지, 유동만과 강선호는 고덕배와의 팽팽한 심리전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인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수많은 위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반격에 나선 ‘수사 콤비’ 유동만과 강선호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두 사람이 결국 진실을 밝혀내며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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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X이필모 → 이일화X손여은, 연기파 군단 宮 입성
사진 제공 =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한국Q뉴스] ‘연모’ 배수빈, 이필모, 백현주, 고규필, 이일화, 손여은이 궁에 입성, 든든한 명품 배우 군단을 완성했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등 싱그러운 청춘 라인업이 앞에서 끈다면, 베테랑 배우들이 뒤에서 밀며 극을 풍성한 서사로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년 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배수빈은 정지운의 아버지 ‘정석조’로 분한다.
그는 옳은 것이 늘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현실주의자로 철저하게 자신과 궤를 같이 하는 세력을 위해 움직인다.
이어 이필모가 연기하는 이휘의 아버지 ‘혜종’은 자신만의 정치 신념으로 개혁적인 정치 행보를 보인다.
이 두 아버지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자기 뜻과 길이 너무나 확고해 자식들을 냉랭하게 대한다는 것. 휘와 지운에게 아버지란 늘 불편하고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어려운 존재다.
그렇게 가족에게도 기댈 수 없는 휘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김상궁과 홍내관이 그 주인공. 휘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성장 과정을 지켜본 김상궁은 어머니와 다름 없는 존재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심하게 신경 쓴다.
충직한 신하이자 친구이기도 한 홍내관 역시 하루가 다르게 살벌한 위기가 닥치는 궁에서 휘를 든든하게 보필한다.
7년 만의 사극 복귀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일화는 극중 왕실의 최고 어른인 ‘대왕대비’로 분한다.
한없이 자애롭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것 같지만, 궁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웠을 정도로 만만찮은 내공을 품고 있다.
손여은은 휘의 계모이자 혜종의 계비인 ‘중전’ 역을 맡아 극적 갈등을 이끈다.
혜종이 휘를 차갑게 대하는 것이 곧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 믿어, 휘와는 적대적인 위치에 서는 인물. 권력 암투의 중심에 있는 두 여인의 수싸움 역시 ‘연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배수빈, 이필모, 백현주, 고규필, 이일화, 손여은 등 이름만으로도 높은 연기력을 담보하는 명품 배우들의 합류로 ‘연모’의 든든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완벽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작품 곳곳을 빈틈 없이 채울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역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모’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맨스 연출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오는 10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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