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런 것도 멋이죠”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무무상회’ 피날레를 장식할 손님으로 등장한다.
화사는 전현무의 옷장을 가득 채운 아재 패션도 힙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링 꿀팁을 방출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패셔니스타 화사를 향해 찐 감탄을 쏟아내는 전현무와 박재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의 마지막 손님은 화사였다.
화사는 무지개 모임 공식 집순이답게 ‘무무상회’의 문을 열자마자 곧장 소파로 직진해 웃음을 자아낸다.
화사는 거실을 가득 채운 물건을 제쳐 두고 푹신한 소파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소파 순이’ 본능을 발산해 이목을 끈다.
마치 자신의 집처럼 편안함을 느낀 화사는 소파와 하나가 된 채 벌러덩 누운 채로 눕방을 시도해 폭소를 유발한다.
소파 다음으로 화사의 발길을 끌어당긴 곳은 전현무의 옷방이었다.
등산회 회원룩부터 휘황찬란한 무늬의 해외 직구 티셔츠까지 널뛰는 패션 취향이 담긴 옷장을 본 화사는 “통일성이 없는 걸로 가득해서 통일적이네요”라는 한 줄 평을 전했다고. 이에 전현무는 “디자인보다 할인율 할인율이 높으면 치마도 산다”, “2장 남으면 돌아버려” 등 자타공인 '패션 테러리스트'다운 패션 철학을 공개해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에게 화사가 단 한마디로 커다란 깨달음을 줬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화사는 “이런 것도 멋이죠”며 전현무가 소화하지 못한 옷들을 마치 자신의 옷처럼 스타일링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이어 ‘힙스터’ 화사와 '할인템 마니아’ 전현무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의 패션쇼가 즉석에서 펼쳐지며 극과 극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재 패딩'으로 레트로 감성까지 톡톡히 챙기는 화사를 보며 전현무, 박재정 모두 넋을 잃은 채 단전에서 끓어오르는 감탄을 연신 쏟아냈다는 후문.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가진 화사가 ‘무무상회’에서 어떤 옷을 구입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를 위한 화사의 패션 조언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01
-
“우리 제수씨한테 연락 왔구나”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이장원이 전현무의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시니컬한 ‘뇌섹남’에서 수줍은 ‘아내 바보’로 변신한 예비 신랑 이장원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측은 1일 네이버TV를 통해 ‘무무상회’를 찾은 문제적 남자들, 김지석과 이장원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두 번째 손님, 배우 김지석과 페퍼톤스 이장원을 담았다.
전현무는 “형제나 다름없는 사이다.
요즘엔 잘 못 봤는데 장원이가 결혼 소식을 이야기해주면서 급 물살을 탔다”며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거실을 가득 채운 전현무의 의상 컬렉션에 “다 파는 거예요?”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격은 너희들과 토론을 통해서 결정할 거야”며 ‘문제적 미션’을 제안해 시선을 강탈했다.
쏟아지는 전현무의 영업 멘트에 홀린 듯 청재킷을 입어본 김지석은 찰떡같은 핏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매 의지를 불태운 김지석은 1만 9천 원에서 15만원으로 급 뛰어버린 황당한 가격 인상에 “도둑 아니야”며 휘둥그레 해진 눈을 숨기지 못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전현무는 김지석의 리액션에 장난기가 발동, 다시 한번 “가격은 토론을 통해서 결정될 거야”고 주장했지만, 말과는 달리 책상 위 쌓여있는 가격표를 랜덤으로 골라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네고에 열을 올리는 두 사람 뒤로 이장원만이 휴대폰에 눈을 떼지 못해 시선을 강탈했다.
몰래 예비 신부와의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던 것. 이를 목격한 전현무와 김지석은 “우리 제수씨한테 연락 왔구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장원은 시니컬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180도 달리 수줍음이 잔뜩 묻어 나오는 말투로 “저 혼자는 못 사요. 슬슬 허락받고 사야 돼요”고 답하는 반전의 ‘아내 바보’ 면모를 보여줘 ‘무무상회’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전현무와 김지석은 이장원을 향한 부러운 눈빛을 숨기질 못했다.
이때 김지석은 “‘나 혼자 산다’ 나왔을 때 여자 친구 있는 줄 모르고 샴페인이랑 와인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마시라고 줬다”며 미래의 제수씨를 위한 선물을 줬던 과거를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석은 “그때 만나고 있었던 거야. 근데 나한테 말을 못했던 거야”며 이장원의 여자 친구 존재를 몰랐다고 깜짝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장원은 “샴페인 잘 먹었어”며 여유만만한 미소로 능청스럽게 답해 세 사람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티격태격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무상회’에서 공개될 예비 신랑 이장원의 러브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01
-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키스신 비하인드 “풋풋한 첫 키스 느낌 살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최근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첫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또다시 설렘을 선사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풋풋한 느낌을 살리려고 대화를 많이 했다”며 설렘 기류를 뿜어냈다.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면서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드는 김새론과 남다름, ‘가나 커플’의 설렘 모멘트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우수무당 가두심’ 10화에서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의 첫 키스신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에는 두심 역의 김새론이 촬영 전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물들게 했다.
김새론은 우수 역 남다름에게 쉴 새 없이 장난을 치며 ‘애교 두심’ 면모를 자랑했다.
생애 첫 키스신을 앞둔 남다름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더니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곧장 몰입, 베테랑 배우의 모습으로 감탄을 쏟아내게 했다.
특히 김새론은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첫 키스 느낌을 살리기 위해 남다름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키스 장면을 아름답게 완성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귀띔해 시선을 모았다.
두심과 우수의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에는 현수 역의 유선호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유선호는 자신의 촬영이 끝난 뒤 김새론과 남다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을 방문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유선호는 “방해되는 건 아니겠죠?”고 너스레를 떨며 김새론과 남다름의 설렘 케미에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새론과 남다름의 풋풋한 키스신에 시청자들은 “이제 다 컸네 흐뭇하다”, “잇몸이 마른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기분 오랜만~”이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와 더불어 두심과 우수의 설렘 로맨스 모멘트가 새삼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4화, 갑분 포옹 ‘그날 달리는 건 우수였고 뛰는 건 내 심장이었다’ 장면. 두심의 전학 날, 우수는 친구들 앞에서 두심을 와락 안았다.
이는 우수가 두심의 할머니인 묘심에게 빙의된 결과였다.
이 사건으로 귀신을 보게 된 우수는 멘붕에 시달렸지만, ‘귀신 세계’ 선배 두심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았다.
우수는 “안았는데, 기억도 없고 무슨 느낌이었는지 생각도 안 나니 너무 억울하잖아”며 '갑분 포옹'을 했다.
포옹 후 달아나는 우수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날 달리는 건 우수였고 뛰는 건 내 심장이었다’라는 두심의 독백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6화 - 간질간질 썸 “눈 감았는데 니가 보여. 니가 내 미래냐?” 장면. 우수는 무당인 두심에게 미래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두심은 우수에게 눈을 감아 보라고 한 뒤 “아무것도 안 보이지? 그게 너의 미래”고 장난을 치려 했지만, 우수가 “너”고 말을 가로막았다.
우수는 “눈 감았는데 네가 보여. 니가 내 미래냐?”고 기습 고백을 해 심장을 간질거리는 최고의 ‘썸’ 명장면을 완성했다.
10화 – 첫 키스 ‘내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일지도 몰라’ 장면. 두심은 전교 꼴찌가 연이어 죽는 사건으로 뒤덮인 송영고와 우수를 구하기 위해 전교 꼴찌가 되기로 결심한다.
두심은 우수와 헤어지기 전 그를 와락 끌어안았다.
또한 “키스해도 돼?”라는 우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수의 입술을 덮쳤다.
이때 ‘내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일지도 몰라’라는 두심의 속마음은 악령과의 대결을 앞둔 두려움과 함께 우수와의 이별을 암시하며 설렘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 10화 말미에는 전교 꼴찌를 결심한 두심의 계획을 간파한 우수가 전교 꼴등이 되는 대반전이 그려졌다.
전교 꼴등을 자처, 악령과의 맞대결을 위해 목숨을 건 두심과 우수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우수무당 가두심’ 11화는 1일 오후 8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2021-10-01
-
‘놀면 뭐하니?+’ 유재석X정준하X하하X신봉선X미주, 충격 비주얼 도둑들 변신 폭소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누가 봐도 수상한 ‘도둑들’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얌스러운 도둑’ 유재석부터 케빈에게 제대로 당한 ‘나 홀로 집에’ 도둑 듀오 정준하, 하하 등 폭소 유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수상한 도둑들로 변신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 웃음이 빵 터지는 도둑 5인방의 모습이 담겨 폭소를 유발한다.
검은 모자에 콧수염까지 단 ‘얌스러운 도둑’ 유재석, ‘나 홀로 집에’의 케빈에게 호되게 당한 도둑 듀오로 변신한 정준하와 하하, 까까머리에 죄수복을 입은 신봉선, 영화 ‘도둑들’의 전지현으로 비주얼을 담당하는 미주까지 수상했다.
100%의 모습이 충격을 안겨준다.
자신을 ‘경제 사범’이라고 소개한 유재석에게 정준하는 ‘유첨지’라며 찰떡 별명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비주얼에 최선을 다한 정준하와 하하는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도둑들’ 5인방이 모인 이유는 바로 ‘진품과 가품’을 가려 진짜 값어치 있는 물건을 찾아내는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 이들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다이아몬드와 큐빅, 유명 화가가 그린 귀한 그림과 누군가 현장에서 직접 그린 그림 등 클래스가 다른 ‘진품’과 ‘가품’ 사이에서 진짜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칠 예정이다.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훔칠 5인방이 과연 ‘진품’과 ‘가품’ 사이에서 진짜를 가려낼 수 있을지 오는 2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01
-
반환점 돈 ‘홍천기’, ‘맹수 눈빛’ 곽시양을 주목할 이유
사진제공 = SBS ‘홍천기’
[한국Q뉴스] 배우 곽시양이 그리는 주향대군이 '홍천기' 후반부를 관통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8화에서는 마왕을 봉인하는 어용 복원 프로젝트의 서막이 올랐다.
특히 현재 반환점을 돈 ‘홍천기’에서 곽시양이 연기하는 주향대군은 갈등의 중심에 서서 앞으로 전개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인물로 향후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전면에 나서는 주향대군, 결국 왕좌 차지할까성조의 둘째 아들이자 왕좌를 꿈꾸는 야심가 주향대군은 마왕을 자신의 몸에 내림받아 천하를 호령하려는 꿈을 품고 있다.
극 전반부 호위대장과 국무 미수 등 수하들을 통해 은밀한 야심을 키워온 주향대군은 앞으로 방송될 후반부에서는 마왕을 차지하기 위해 전면에 나선다.
맹수의 눈빛으로 판세를 읽던 주향대군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마왕을 둘러싼 서사의 전개를 뒤흔들며 결국 왕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 주향대군의 검은 야욕, 삼각관계에 긴장감 더한다주향대군은 ‘홍천기’의 또 다른 이야기인 홍천기와 하람, 양명대군의 삼각관계에도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을 통해 주향대군은 하람과 양명대군에게 홍천기가 중요한 인물이라는 점을 간파했다.
더불어 주향대군은 마왕을 차지하기 위해 이들 각각을 이용하거나 제거해야 하는 상황. 얽히고 설킨 힘의 관계 속에서 검은 야욕을 가진 주향대군이 세 명에게 어떤 위력을 가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이것이 삼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역시 후반부 주요한 관전 포인트다.
# ‘맹수 눈빛’ 거칠지만 매력적인 곽시양의 주향대군주향대군 역을 맡은 곽시양은 사극에 걸맞은 묵직한 목소리 톤과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갈등 관계를 무게감 있게 이끌어 가고 있다.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원대한 야망을 거칠지만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러한 열연으로 곽시양은 ‘홍천기’를 통해 ‘곽시양의 재발견’이라는 호평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미워할 수 없는 야심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곽시양이 주향대군으로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곽시양은 ‘홍천기’에 이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IDOL'에서 주인공 차재혁 역에 캐스팅되며 활발할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2021-10-01
-
배우 김예은, tvN ‘홈타운’에서 펼친 냉-온탕 열연 ‘비참한 최후’ 맞아
사진제공: 홈타운 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김예은이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냉온탕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
김예은은 29일 방송된 ‘홈타운’에서 실종된 조카사건으로 힘들어하는 친구 한예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지만 끝내 비극적 파국을 맞이하는 ‘경주’ 역할로 시청자에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은은 남편 조복래의 직장 상사이자 주차된 차에서 담배를 태우던 최형인에게 인사를 건넸다.
잠깐 남편이 출근 준비를 하는 사이, 도시락을 건네며 “남편이 좀 이상해서요. 평소랑 다르게 긴장도 많이하고. 혹시 오늘 일이 좀 위험한가 해서 걱정이 된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녀는 그럴 일 없을 거란 유재명의 말에 마음이 놓인다는 듯 다시 미소를 지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근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예은은 사주종합병원으로 향해 한예리의 어머니 박미현를 병문안 했고 둘은 드디어 재회했다.
김예은은 남편이 이레 사건 담당자임을 밝히며 “이런 말 니한테 힘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재영이 걱정하는 사람 많다.
니도 기죽지 말고 버티라. 니가 버티야 한다”고 어깨를 안아줬다.
또한 김예은은 한예리가 궁금해하는 과거 교지부 비디오 테이프에 대해 기억을 떠올렸고 종소리, 이상한 말, 팔로 얼굴을 가린 여자를 언급했다.
그녀는 “그 비디오 본 날 독감이 걸려 일주일 동안 학교 못 나갔다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계속 같은 꿈을 꾼다 뒤집힌 곳에 비디오 속에 여자가 있다 뒤집한 방에 반대편에 서서 양팔로 얼굴을 가린 채 밤새도록 나를 보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병원에서는 트라우마라고 진단했으나, 이유불문 지금까지 계속 반복되고 있음에 힘겨워했다.
사주시 테러사건 이후를 언급하며 그간의 근황을 언급했다.
특히 김예은은 30일 방송된 4회에서 비극적인 상황을 맞았다.
남편은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데다, 병원에서 갖고 온 테이프가 재생될 때 자신에겐 휘파람과 종소리가 들렸지만, 남편에겐 들리지 않았다.
다시 밤이 오고 악몽에서 깨어난 김예은은 창백하고 기괴한 여자의 얼굴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극 말미 이형사의 집에서 그는 시신으로 발견됐고 김예은은 안방 열린 문 사이로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김예은은 ‘홈타운’에서 평범하면서도 따스한 심성을 가진 아내로 등장해 남편과 친구를 걱정하는 인물로 온화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극이 전개될수록 이상한 꿈으로 인해 날카로워지더니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비극을 맞이하는 인물을 연기해 안방극장에 강렬함을 선사했다.
한편 김예은이 출연하는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유재명과 납치된 조카 이레를 찾아 헤매는 한예리 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 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매주 수, 목 밤 10시30분 방송된다.
2021-10-01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향한 ‘츤데레 3종 직진법’ 예고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박규영을 향한 ‘츤데레 3종 직진법’을 선보인다.
김민재는 겉은 바삭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촉촉하고 따뜻한 ‘겉바속촉’ 매력을 자랑하며 박규영을 향한 호감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김달리를 향한 진무학의 ‘츤데레 3종 직진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3회에서는 무학과 달리의 재회가 그려졌다.
무학은 청송 미술관을 찾아 돈을 갚으라며 드러누웠고 달리가 새 관장이라는 사실을 알곤 충격에 빠졌다.
또한 무학은 자신이 진상을 부린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본의 아니게 달리를 곤경에 빠트리게 되자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3회 말미에는 무학이 청송 미술관을 찾은 다른 채권자들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놓인 달리 대신 대금 청구를 해주겠다고 선언해 향후 전개의 흥미를 돋구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브라운 계열의 수트를 차려 입고 사슴 같은 눈망울로 달리를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다.
운명적으로 달리가 지친 상황을 알게 된 무학은 무지하고 무식해 자칫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차분하고 매너 있는 ‘겉바속촉’한 행동으로 달리의 곁을 지킨다.
특히 한밤중 홀로 여러 생각에 빠진 달리를 말없이 지켜봐 주고 기다려주고 데려다주는 ‘츤데레 3종 직진법’으로 달리를 향한 호감과 관심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학의 시선에 담긴 달리는 짐보따리를 들고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거리를 방황 중인 모습이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으로 부임이라는 무거운 일을 연속으로 떠안아 지칠 대로 지친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달리가 늦은 밤 캐리어를 끌고 방황 중인 사연에 호기심이 쏠린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은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정이 많고 따뜻한 캐릭터이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전달할 무학의 츤데레 직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9-30
-
“겁에 질린 시츄 얼굴이 됐어요”
“겁에 질린 시츄 얼굴이 됐어요”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 초고난도 손님 성훈이 등장한다.
'물욕 제로'인 성훈에게 하나라도 팔기 위해 전현무와 박재정의 진땀 나는 영업전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0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방문한 무지개 회원 성훈에게 상품을 영업하는 전현무와 박재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무무상회’를 찾은 성훈은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물욕에 경악한다.
집에 물건이 넘쳐나 플리마켓을 열면서도 택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전현무를 본 성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무무상회’의 제품보다 갓 도착한 택배에 더 눈길을 주던 성훈이 일일 택배맨으로 변신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현무와 박재정은 '먹깨비' 성훈에게 '무무상회'의 웰컴 푸드인 키토 김밥으로 먼저 환심을 산다.
키토 김밥의 처참한 비주얼을 본 성훈은 “얼마나 절박하면 형이 요리를 다하네”고 일침을 가하지만, 이내 맛을 본 후 폭발하는 식욕을 참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성훈의 먹방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승마 기계 위에서도 멈추지 않는다고. 승마 기계 위에 올라타 키토 김밥을 무한 리필한 성훈 덕분에 이날 '무무상회'의 웰컴 푸드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훈은 키토 김밥뿐만 아니라 전현무의 먹거리 창고까지 탈탈 털며 장바구니 대신 위장만 채워가 전현무를 '찐 당황'하게 했다고 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이날 '무무상회'에서 중고 거래 마스터로 등극한다.
‘무무상회’의 제품 가격을 책정하며 새 상품도 중고가로 만드는 역대급 네고왕 성훈의 등장에 전현무는 “꿈꾼 것 같아요. 겁에 질린 시츄 얼굴이 됐어요”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혼돈의 연속인 가운데서도 포기를 모르는 '열정 아르바이트생' 박재정과 ‘무무상회’ 주인 전현무는 빠르게 태세를 전환하며 영업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이때, 성훈의 구매 욕구를 급 상승시키는 의외의 상품이 전현무의 옷방에서 발견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음식 외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성훈의 텐션을 급 상승시키며 분하게 만든 상품의 정체가 무엇일지 기대감이 쏠린다.
전현무와 박재정이 ‘물욕 제로’ 성훈 영업에 성공했을지는 오는 10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30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미알못’ NEW 관장에게 미술관 회의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미알못’ 관장으로 미술관 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미술관 회의라는 신세계에 입문한 김민재는 국룰인 요거트 뚜껑 핥아먹기부터 멍 때리기까지 영혼이 가출한 모습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청송 미술관 새 관장으로 회의에 참석한 진무학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지난 29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3회에서 무학은 투자한 20억원을 회수하기 위해 덩치 동생들을 대동해 청송 미술관에 쳐들어 가 소란을 피웠지만, 김달리가 미술관의 관장이라는 걸 알곤 태세를 전환했다.
특히 그는 달리가 거래처 사람들에게 봉변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엔 청송 미술관 회의에 참석한 자칭 NEW 관장 무학의 모습이 담겼다.
‘미알못’인 무학은 누가 봐도 합성 사진처럼 미술관 회의에서 겉도는 모습이다.
분명 한국어로 대화하는데도 외국어처럼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회의 내용에 지친 표정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달리는 역시 초보 관장임에도 멍 때리는 무학과 대조적으로 프로페셔널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요거트 뚜껑을 핥아먹는 ‘국민 룰’을 지키며 본능처럼 나온 귀여운 행동으로 ‘가성비주의자’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 회의에 참석한 청송 미술관 큐레이터 송사봉과 한병세는 회의 중 돌발 행동을 하는 무학의 모습에 컬처 쇼크를 받은 모양. 무학과 달리 사이에서 눈을 굴리면서 눈치를 살피고 있어, 미술계의 이방인 무학의 험난한 청송 미술관 적응기를 예감케 한다.
미술의 ‘미’자도 모르지만 미술관 관장이 된 ‘미알못’ 무학과 초보 관장 달리가 어떤 화음을 낼지, 두 사람이 위기에 빠진 청송 미술관을 지킬 수 있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미술관 관장을 자처한 무학은 청송 미술관 회의에 참석해 무식한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미술을 모르는 무학이 첫 회의에서 미술관 사람들과 어떤 불협화음을 일으킬지는 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달리와 감자탕' 4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9-30
-
종영까지 2주 남은 ‘우수무당 가두심’ 놓치면 아쉬운 필수 관전 포인트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우수무당 가두심’이 종영까지 단 2주를 남겨두고 놓치면 아쉬운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를 둘러싼 풀리지 않은 사건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24일 공개된 10화에서는 전교 1등 우수가 두심과 친구들을 위해 전교 꼴등을 자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성적까지 조작해 두심을 꼴등으로 만들려던 교장 경필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송영고 전교 꼴찌들이 매번 악령의 타깃이 됐던 상황, 악령과의 정면 승부를 결심한 두심과 우수가 죽음의 기운을 풍기며 다가올 악령을 퇴마 할 수 있을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은 상황이다.
무당의 딸 두심은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숨기고 살아왔지만, 송영고에 전학을 오게 되면서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맞닥뜨렸다.
꼴찌만 죽이는 악령의 존재를 알게 된 것. 두심은 귀신을 보게 된 우수와 퇴마 듀오를 이뤄 학교를 뒤덮은 미스터리한 사건과 악령의 정체에 서서히 다가섰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악령의 타깃이 되기 위해 우수가 전교 꼴등을 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전교 꼴등 친구들이 계속해서 목숨을 잃는 와중에 두심과 우수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전교 꼴등을 자처하며 악령과 대결을 예고한 상황. 과연 퇴마 듀오는 악령에 맞서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그리고 송영고등학교를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을 받고 있다.
성적 지상주의 어른을 대표하는 인물인 경필은 송영고를 명문으로 만들기 위해 악령과 계약을 통해 전교 꼴등 학생들을 죽게 만들었다.
경필에게 악령의 존재를 파헤치는 두심의 존재는 눈엣가시처럼 느껴졌다.
결국 경필은 두심의 성적을 조작해 그녀를 악령의 타깃으로 만들려는 행동까지 종용, 추악한 민낯을 드러냈다.
한편 두심은 모든 흑막의 중심에 경필이 있고 할머니 묘심을 살해한 범인도 그라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다짐한 터. 과연 두심이 악령의 배후에 있는 경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그의 악행을 만천하에 드러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교 꼴등을 해 악령의 제물이 된 일남은 두심과 우수, 두심의 영혼의 친구 현수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했지만, 육체는 코마 상태로 병원에 누워 있다.
여전히 악령에 쫓기고 있는 일남의 영혼은 현수만 아는 비밀스러운 장소에 숨어 있는 상황. 문제는 일남의 영혼이 숨은 장소를 아는 현수가 사라졌다는 점이다.
현수는 두심과 우수에게 경필이 묘심을 죽인 범인임을 일러주다가, 악령의 공격에 소멸한 상황. 현수가 사라진 가운데, 일남이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 다시 살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11화의 예고편에는 두심과 우수가 악령과 대결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과 경필이 분노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또한 악령과 화려한 액션씬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10월 1일 오후 8시 공개될 11화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2021-09-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