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공포의 지하실에서 피 X 땀 X 눈물 쏟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음산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지하실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 이전 에피소드에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가 송영고등학교 지하실에 심상치 않은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우수가 지하실에서 두심의 영혼을 발견한 채 엔딩을 맞이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영상 말미에는 다음 에피소드 장면으로 퇴마 듀오가 지하실을 공포 그 자체로 몰고간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한밤중 송영고를 찾아가는 것이 예고돼 과연 이들이 무엇을 발견할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두심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마구 뿜어내는 지하실에서 무너진 듯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얼굴에는 누군가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 것처럼 핏자국이 묻어 있다.
또한 그의 표정과 얼굴에 맺힌 땀방울을 통해 두심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상황에 처했는지 예감할 수 있다.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두려움 없이 악령과 싸움을 준비한 두심을 이토록 긴장하게 만든 강력한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피와 땀을 쏟은 두심이 폭풍 오열로 눈물까지 쏟는 장면이 함께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두심은 우수의 품에 안겨 억눌러 왔던 감정을 터트리듯,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다.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늘 무표정했던 두심이 서럽게 울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실을 찾아가며 악령의 배후에 한 걸음 다가간 두심과 우수가 학교에 뻗은 악령의 마수를 없애고 전교 꼴등 친구들이 자살하는 사건을 해결 할 수 있을지, 그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교장선생님 경필의 존재를 알아챌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 측은 “김새론은 두심 그 자체에 빙의, 악령과 맞서는 액션 연기와 이 과정에서 두심이 느끼는 감정을 밀도 높게 표현했다 해당 장면 촬영 당시, 현장 모든 스태프들가 숨죽여 그의 연기에 몰입했을 정도”며 “액션이면 액션, 감정 표현이면 감정 표현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할 김새론의 활약을 기대 부탁드린다 두심이 찾아간 지하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오늘 공개될 9화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9-17
-
‘달리와 감자탕’ X ‘널 위한 문화예술’ 예술적 만남 드라마 속 작품 귀 쏙쏙 설명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이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아트美 넘치는 특급 콜라보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극 중 갤러리스트 착희 역의 배우 연우가 콜라보 콘텐츠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7일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예술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실제 미술 전시를 관람하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품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70여점 이상 등장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달리와 감자탕’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통합 40만 구독자를 확보한 예술 전문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특급 콜라보를 통해 다시 한번 미술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은 '예술의 재미는 예술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문화예술 이야기를 콘텐츠로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유명 화가의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지식교양 콘텐츠부터 월별 전시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콘텐츠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과 ‘널 위한 문화예술’은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를 십분 활용해 드라마 속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 쉽고 재밌는 설명을 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갤러리스트 착희 역의 배우 연우가 콜라보 콘텐츠에 직접 출연해 드라마와 미술의 아트美를 직접 소개할 예정. 직접 작품을 본 감상과 캐릭터가 느낀 감정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콜라보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작품에 대해 쉽고 재밌는 설명, 극의 재미, 예술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특급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드라마 속에 나오는 다양한 작품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달리와 감자탕’의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아트적인 비주얼과 연기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17
-
‘예능 최적화’ 배우 박하선 “나도 와 봤으니까 화낼 수 없었다” 솔직 발언 이용진 “감사한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머쓱했던 데이트 비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박하선이 연애 시절 데이트부터 결혼 후 생활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 이용진은 “다들 데이트하실 때 코스를 직접 짜는 편인지?”고 질문했다.
가장 먼저 대답한 박하선은 “편하게 얘기했던 것 같다 서로 아는 곳도 가고”고 하더니 혼자 피식 웃음을 지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데이트했을 때 “처음 가본 게 아닌 곳에 서로 처음 간 척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곳 매점 주인 분께서 류수영에게 “또 오셨네요”고 해서 걸린 적이 있다는 웃픈 일화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하선은 “속으로 ‘다행이다 나도 왔었는데 안 걸렸네’라고 생각했다”며 “나도 와 봤으니까 화를 낼 수 없었다”고 솔직한 멘트를 던져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박하선의 꾸밈없는 입담에 감탄한 이용진은 “오늘 도움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한다”며 고개를 숙였고 성시경은 “예능에 최고라니까”며 엄지척을 했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결혼하기 전에 아내와 왜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걸로 싸웠는지 생각했다”며 “너무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하선은 “결혼하고 안 싸우세요?”고 물으며 놀람을 표했다.
신동엽도 “나는 결혼한 후배들에게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라고 얘기한다”고 전했고 정말로 안 싸우냐는 질문에 “엄하게 꾸짖음을 당한 적은 몇 번 있다.
싸우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용진은 박하선에게 “이 정도까지 싸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싸워본 적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박하선은 “배우 두 명이 만나면 악역을 한다 다 천서진이다”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 박하선의 솔직한 매력 넘치는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17
-
"거북이의 기운을 뒤집어썼죠"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거북이 집착남'에 등극한다.
과거 드라마 시청률 17%를 선물해줬던 '행운의 거북이'를 찾아 아쿠아리움을 휘젓는 남궁민의 귀여운 집착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행운의 거북이를 찾아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남궁민은 2년 전 '나 혼자 산다'에서 하와이의 거북이를 보며 빌었던 소원 ‘드라마 시청률 17%’를 가뿐히 넘기며 그해 연기대상까지 거머쥔 바 있다.
이번엔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컴백을 앞두고 아쿠아리움을 찾아 '셀프 거북이 징크스'를 제조한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남궁민은 두 번째 ‘행운의 거북이’를 찾아 셀카부터 밥 주기 체험까지 거북이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며 “이번 드라마는 거북거북하게 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고. “거북이의 기운을 뒤집어썼죠”며 뿌듯해 한 남궁민의 소원은 무려 ‘드라마 시청률 20%’다.
거북이의 파닥거림과 때아닌 물벼락도 참아냈다는 남궁민이 '대박 기운'을 점지받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북이를 향한 남궁민의 집착은 아쿠아리움의 기념품 숍에서 절정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팬 못지않게 거북이란 거북이 제품은 모조리 쓸어 담은 남궁민은 기념품 숍 직원의 뜻밖의 한 마디에 당황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의 연기 열정은 예측 범위를 뛰어넘어 현실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시시각각 활활 타올라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제작진과 불꽃 튀는 촬영 회의를 펼치는가 하면, 귀가 후 집안에서까지 연기 과몰입이 이어졌다고. ‘프로 몰입러’ 남궁민은 대본에 심취해 식사까지 마다하고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걸레질을 하면서도 대사 연습을 했다는 후문. 특히 부엌 찬장에서 소품 권총을 꺼내 들고 방문 사이로 추격 액션을 펼치며 코믹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거북이 집착남’ 남궁민의 못 말리는 거북이 앓이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17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이 그린 ‘슬기로운 익준생활’ 따뜻한 위로 전하며 화제성+호평 모두 얻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이 그린 ‘슬기로운 익준생활’ 따뜻한 위로 전하며 화제성+호평 모두 얻어
[한국Q뉴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이 '익준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며 마지막까지 슬기로운 활약을 펼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최종회에서 조정석은 설렘과 웃음 그리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연기로 2년여 동안 시청자가 사랑한 캐릭터 ‘이익준’의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익준은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를 그렸다.
석형의 교수실을 찾아간 익준은 석형의 핸드폰에서 들리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수능 영어 듣기 평가’ 성우의 안내 멘트를 따라하다 쫓겨나 웃음을 안겼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송화와는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나란히 앉아 저녁을 먹던 익준과 송화는 “우리도 남들 하는 거 한 번 해볼까?”며 음식을 먹여주려 했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에 포기했고 아직은 애정행각이 서툰 풋풋한 모습으로 간질거리는 설렘을 자아냈다.
주말에도 어김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히 저녁을 먹던 익준과 송화는 익순, 준완과 합류하게 됐고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흥이 오른 익준과 익순은 비쥬의 ‘love love’에 맞춰 합동 공연을 펼쳤고 출중한 노래 실력을 갖춘 두 사람이 노래를 주고받는 환상의 호흡은 저절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송화의 노래 순서에서 음치인 송화의 노래에 힘들어하는 준완과 달리 익준에게는 송화의 목소리가 감미롭게 들렸고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모습에 또 한 번 설렘주의보로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송화와 함께하는 매 순간 송화를 한없이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조정석의 멜로 눈빛은 달달한 연애 텐션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또한 극 후반, 의사 이익준의 면모도 빛을 발했다.
간이식 수술을 앞두고 급격히 몸 상태가 안 좋아진 환자에 고민하던 익준은 빠른 판단을 내려 응급 수술을 결정했다.
어려운 수술을 앞둔 익준은 수술 준비가 한창인 수술실 한편에서 논문을 살펴보는가 하면, 수술 중 여러 차례 찾아온 위기의 순간을 빠른 판단으로 넘기며 최선의 노력과 실력으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힘든 수술을 끝낸 익준은 안도와 성취감에 미소 짓는 것도 잠시, 예전에 수술을 담당했던 목포선원 환자가 뇌출혈로 다시 병원에 실려왔고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순식간에 표정을 굳혔다.
순간의 기쁨과 정적을 오가는 조정석의 감정 변화에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의사들의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깊은 생각에 빠지게끔 했다.
이후 밴드 연습실에 모인 ‘99즈’는 마지막 밴드 곡인 ‘butterfly’를 연주하며 다 함께 노래 불렀고 밝은 분위기에 희망찬 가사는 깊은 힐링과 위로를 선사하며 가슴 깊이 올라오는 뭉클한 울림을 자극했다.
또한 극 엔딩에서 나란히 서서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99즈의 편안한 모습은 몽글거리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조정석은 시즌 2에서도 매 순간 유쾌하고 사려 깊은 ‘이익준’ 그 자체를 그려냈다.
다재다능하고 유연한 연기로 캐릭터와 맞춤 옷을 입은 듯 찰떡같은 소화력을 선보인 조정석은 율제병원의 히로인이었다.
조정석은 유쾌하게 다가가지만 세심하고 진중한 속마음을 갖춘 캐릭터의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에 배우가 가진 본연의 매력을 더해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시즌 2로 돌아와 더 깊어진 연기와 감정선을 그린 조정석은 매회 웃음과 감동, 설렘 선사했고 조정석이 완성한 의사-연인-아빠-오빠 등 다양한 면면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했다.
이에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증명한 조정석에게는 뜨거운 호평이 더해지며 그가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21-09-17
-
‘라디오스타’ 이영지, 유재석과의 문자 일주일 만에 답장하는 클라쓰 “한탕 해보려고” 폭소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한국Q뉴스] 래퍼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서 솔직 담백한 토크 폭격을 날리며 MZ세대의 아이콘 다운 활약을 해냈다.
유재석과 문자로 ‘한탕’을 노렸던 썰을 공개하며 폭소를 안겼고 에픽하이 투컷, 원슈타인과 함께 특급 컬래버 무대까지 선보여 꽉찬 재미를 안겼다.
이영지를 비롯해 이날 김형석, 투컷, 이하이, 원슈타인은 음악 공감대를 기반으로 저 세상 텐션과 노 필터 토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며 꿀잼을 선사했다.
그 결과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한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2%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김형석은 예능 고수다운 토크력을 뽐냈다.
성시경의 공연에서 피아노로 발라드 곡을 연주하는 중 묶었던 머리가 풀려 노란 사자머리를 흔들며 객석을 웃음 참기 챌린지로 만들었던 비화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형석은 ‘수사물 마니아’ 아내 때문에 뒷골 서늘했던 비화도 소환했다.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쓴다”고 고백한 김형석은 비상금을 숨겨놓으면 수사관 드라마를 보고 학습한 아내가 귀신같이 찾아낸다고. 지금은 아내와 10살 딸이 나란히 추리 만화를 보는 모습에 더욱 등골이 오싹해진다고 하소연하며 웃음을 안겼다.
12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에픽하이 투컷은 김구라와의 불협화음 케미로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투컷은 과거 ‘라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구라형을 우리 엄마가 제일 싫어해요”고 했던 발언을 노래 가사에도 썼다고 고백하기도. 12년이 흐른 지금도 어머니의 마음이 딱히 변하지는 않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투컷은 아이돌로 데뷔할 뻔한 비화도 공개했다.
학창 시절 아이돌 댄스대회에 나가 상도 받았다는 투컷은 대형 기획사에서 집으로 세 번이나 섭외 전화가 왔었다고. 당시 어머니가 이를 숨겼고 이 사실을 2년 전에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투컷은 흥신흥왕 이영지와 함께 즉석에서 반전의 댄스 DNA로 흥 포텐을 터트리며 미처 피우지 못한 아이돌미를 원 없이 드러냈다.
‘소울 장인’ 이하이는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동굴 보이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하이는 “이 목소리로 동요를 부르면 모든 노래가 우울해졌다”고 고백, 날아오던 나비도 도망갈 것 같은 저음으로 ‘나비야’를 즉석에서 부르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남다른 음색의 이유에 대해 “의사 선생님이 성대를 진찰하고는 평균 여성 성대 두께보다 두 배 두껍다고 했다”고 밝히며 타고난 가수 DNA를 인증했다.
MZ세대의 대표주자인 이영지는 노 필터 입담과 저 세상 텐션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연예인병에 걸릴까 두렵다는 이영지는 스태프들에게 미리 “수틀리면 뺨을 때려 달라”고 부탁했다며 자신만의 연예인병 원천차단법을 공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최연소 유라인’ 이영지는 대선배 유재석의 문자가 오면 “재치 있는 ‘한탕’을 노리고 일주일을 고민하다 답장을 보낸다”고 고백했다.
이에 MC진으로부터 “그게 바로 연예인병”이라는 팩트 폭격을 당한 이영지는 바로 수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영지는 출연진들에게 디테일갑 이미지 매칭을 펼친 가운데 본인에 대해서는 “다이어트하다 요요 올 상”이라고 셀프 디스, 폭소를 안겼다.
‘힙합씬 최고 루키’ 원슈타인은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뒤로 걷기’ 운동을 무려 한 달 동안 했다며 시범까지 보이는 등 ‘까치산 거꾸리’의 엉뚱발랄함을 뽐냈다.
원슈타인은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음악 앞에선 저돌적인 ‘인싸’가 되기도 한다고. “ 대학 축제를 다니면서 여러 가수에게 데모 CD를 돌렸다.
비 오는 날 무작정 에픽하이의 차를 뒤쫓아가 데모 CD를 건네기도 했다.
당시 차에 타블로 씨가 타고 있었는데 ‘열정 멋져요’라고 해준 말이 잊히지 않는다”고 절박했기에 용기를 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선 힙합씬 최대 유망주들인 이영지와 원슈타인이 ‘어머님이 누구니’ 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원스타인의 마성 보이스와 이영지의 파워 랩핑 무대가 국힙의 미래 클래스를 완벽 입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원슈타인의 무대에 에픽하이 투컷은 “저희 10집 앨범 파트 2에 피처링 제안을 드리고 싶다”고 깜짝 제안했고 원슈타인은 “진짜 영광이고 너무 좋다”고 화답했다.
MC 김국진은 “에픽하이 차를 뒤쫓아 데모CD를 건네던 원슈타인이 이제는 에픽하이의 피처링 제안을 받게 됐”다며 훈훈함이 배가 된 순간의 의미를 짚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원슈타인 피처링 기대돼요”, “이영지 너무 웃기네요”, “김구라와 투컷 조합 굿”, “이하이 목소리 너무 매력 있어요”, “오늘 방송 재밌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라인업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6
-
"저 언니 美쳤다 지금"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배구 황제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이 물총 대격전을 선보인다.
물총 ‘스나이퍼’ 김연경과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김희진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과 배구 국대즈의 불꽃 튀는 물총 대격전이 공개된다.
지난주 초보 캠핑 여행기로 반전의 허당미를 뽐냈던 김연경은 국대즈와 함께 오랜만의 계곡 물놀이에 나선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보이던 네 사람은 손에 물총이 쥐어지자마자 순식간에 올림픽 모드로 돌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연경은 2020 도쿄 올림픽을 휘어잡던 ‘스파이커’에서 물총으로 국대즈를 휘어잡는 ‘스나이퍼’로 변신해 인정사정없는 물총 공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마찬가지로 국가대표 팀의 주전 공격수였던 김희진은 배구 주특기를 살려 ‘백어택러’로 변신, 반격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 악물고 물총을 발사하는 김연경을 향해 누군가가 결국 “저 언니 미쳤다 지금”을 외치고 말았다는 전언. 기습공격과 반칙이 난무하는 물총 대격전이 예고된 가운데, ‘국대즈’ 최고의 물총잡이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불붙은 국대즈의 승부욕은 꺼질 줄을 몰랐다.
물총 싸움이 끝나자마자 계곡 입수를 걸고 배구 스파이크 대결에 나선 것. 멀리서 튜브 구멍 안으로 비치볼을 골인해야 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예상외의 상황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대즈 모두가 에이스 김연경과 같은 팀이 되기를 슬금슬금 피했다는 것. ‘영원한 캡틴’이라며 김연경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던 국대즈가 급 손절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연경과 국대즈는 망설임 없는 스파이크와 올림픽 못지않은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냉골 같은 계곡 물에 입수하게 된 비운의 팀은 누구일지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승부욕을 불태우던 네 사람에게도 평화가 찾아왔다.
바로 이탈리아에 있는 라바리니 감독과 극적인 영상통화가 연결된 것. 지난주 아쉬운 통화 불발로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8시간의 시차를 극복한 통화 연결로 끈끈함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김연경은 “라바리니 감독은 제가 겪어봤던 감독님 중에 최고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배구 국대즈 최고의 물총잡이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6
-
"누가 봐도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었어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남궁민이 2년 만에 '코리안 헐크'로 환골탈태해 ‘나 혼자 산다’에 돌아왔다.
과거 헬스장에서 굴욕을 맛봤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 남궁민은 온데간데없고 압도적인 피지컬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리안 헐크’로 재탄생한 남궁민의 운동 루틴이 공개된다.
과거 출연 당시 남궁민은 고무밴드 운동 3번이면 뻗고 말았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로 웃음을 자아냈던 터. 64kg이었던 2년 전의 몸에서 무려 10kg을 벌크업 했다는 남궁민은 옷태부터 두꺼워진 팔뚝까지 ‘코리안 헐크’로 변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남궁민이 이토록 운동에 진심이 된 이유는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맡은 역할 때문이라고. '검은 태양'의 주인공 한지혁은 산전수전을 겪는 에이스 요원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의 액션을 펼치는 인물이다.
남궁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분석과 열정으로 지난 1월부터 병행해온 식이요법과 운동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의 '태평양 등판'을 향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누가 봐도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었다”며 벌크업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촬영 중에도 하루 2시간은 운동한다”며 스파르타 뺨치는 운동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레이너 마저 “운동 욕심 너무 세”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격한 운동에 한숨을 내쉬다가도 작품을 위해 운동에 집중하는 천생 배우 모멘트로 감탄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은 2년 전 시도 때도 없이 남발했던 ‘누아르 눈빛’을 되찾아 폭소를 유발한다.
새로 맡은 에이스 요원 배역에 푹 빠져 걸레질을 할 때도, 곰인형 윌슨과 어깨동무를 할 때도 눈빛을 유지하는 독한 모습으로 깨알 같은 귀여움을 선사한다고. 이런 남궁민마저 벌크업을 위한 ‘맛’ 없는 단백질 먹방에서는 초점을 잃고 멍한 눈을 선보였다고 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헐크가 된 남자' 남궁민의 일상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16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X 박규영, 채권자-채무자에서 ‘진리 커플’로 설렘 선물 예고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 청춘 남녀들의 얽히고설킨 5인 4각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며 흥미를 돋우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6일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의 5인 4각 관계성에 대해 총정리에 나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얽히고설켜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가슴 아픈 5인 4각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과 박규영이 연기하는 달리는 팬들에게 ‘진리커플’이라고 불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학은 무지, 무식, 무학 삼무의 소유자지만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전혀 없고 오히려 타고난 혀, 장사 수단에 자부심이 있는 인물이다.
이와 정반대로 달리는 여러 분야에 조예가 깊은 인물이자,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엘리트. 하지만 생활 무지렁이라는 단점을 가진 캐릭터이다.
무학과 달리는 우연한 첫 만남 그 후 채권자와 채무자로 엮인다.
반대 성향을 가진 서로에게 호기심을 가지며 남다른 감정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상대로부터 빈 부분을 채워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리는 무학을 만나기 전부터 깊은 인연이 있는 첫사랑 장태진, 죽마고우 주원탁과도 각각 아슬아슬한 설렘을 이어간다.
권율이 연기하는 장태진은 달리에게만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이자, 사실은 달리의 첫사랑이다.
달리의 첫사랑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희가 찰떡같이 소화할 예정인 원탁은 달리와 오랜 친구이자, 오누이 같은 사이. 원탁이 달리 몰래 홀로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고 있는 터라, 그의 귀여운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무학과도 특별한 사연으로 엮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연우가 연기하는 착희는 무학과 묘한 관계이다.
맞선에서 만나 ‘찐친’ 사이가 됐기 때문. 착희는 무학을 친구처럼 대하지만, 그의 곁에 달리가 등장하자 본인도 몰랐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착희가 무학을 두고 달리와 어떤 대결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상극 남녀 무학과 달리 그리고 태진, 원탁, 착희까지 얽히고설킨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들이 선물해줄 설렘과 웃음, 감동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16
-
천만 뷰 돌파한 ‘우수무당 가두심’, 채널S에서 60분으로 즐긴다
채널S
[한국Q뉴스]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김새론, 남다름 주연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을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독점 편성해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남을 기대케 만든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 ‘이 구역의 미친X’, ‘연애 혁명’ 등 인기 드라마 콘텐츠를 독점 편성, 모바일 숏폼 형태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를 실시간 TV로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3회 합본 편성을 통해 60분동안 방송돼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오는 17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채널S에서 새롭게 선보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아역 배우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연기를 펼치며 많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연기 경력 13년 차인 김새론과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위기의 18세 퇴마 듀오’로 만나 ‘전교 꼴찌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며 오싹하면서도 설레는 케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등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연기 신들의 묵직한 존재감이 ‘우수무당 가두심’의 흡입력을 더하며 웹드라마의 클래스를 끌어올린다.
이에 ‘우수무당 가두심’은 본편 공개 4회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17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채널S을 통해 독점 방송된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가 누적 조회 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TV의 인기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채널은 ‘채널S’가 유일하다.
채널S는 이러한 독점 편성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카카오TV의 인기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9-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