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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의 ‘쌍따봉’ 부른 밀키트의 정체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한국Q뉴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강호동의 ‘쌍따봉’을 부른 밀키트의 정체가 공개된다.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함을 구현해낸 밀키트 요리에 제대로 홀린 강호동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9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의 ‘쌍따봉’을 부른 밀키트의 정체가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첫 코너인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지난주 패배의 쓴맛을 본 이특이 절치부심으로 준비한 고난도의 ‘가짜 밀키트 찾기’가 펼쳐진다.
이번 밀키트는 총 3가지로 각 밀키트의 패키지까지 동시에 공개해 연구원들의 선택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의 밀키트 요리가 하나둘 공개되자 연구원들은 멘붕에 빠졌다.
요리의 비주얼과 맛으로 ‘가짜 밀키트’를 선별했던 이전과 달리 맛을 보기도 전에 시판되는 밀키트의 패키지보다 더 완벽한 패키지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것. 밀키트 요리의 재료와 맛 또한 업그레이드돼 연구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3가지 밀키트 중 이특이 직접 만든 밀키트가 있다는 사실에 그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강호동의 ‘쌍따봉’을 부른 밀키트 요리도 등장했다고. 신선함이 가득한 ‘생골뱅이탕’ 밀키트의 맛에 강호동은 “진짜 밀키트라면 이 회사 시가 총액 1위 등극”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히밥과 황충원은 “국물이 미쳤어요”며 감탄을 쏟아냈고 김준현은 ‘골뱅이를 맛있게 먹는 법’까지 소개하며 고난도의 밀키트 추리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지난주 굴욕적인 패배를 뒤엎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담은 이특의 ‘가짜 밀키트’는 과연 어떤 요리일지, 강호동의 ‘쌍따봉’을 유발한 밀키트는 무엇일지 오는 9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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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하드캐리로 완성한 ‘성장형 주인공’ 가두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하드 캐리 열연으로 ‘성장형 주인공’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원치 않는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의 3단계 변화와 성장을 몰입도 높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선택한 이유로 작품이 가진 힘과 캐릭터가 가진 마력을 꼽았다.
그의 선택은 옳았다.
김새론은 두심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매력을 200% 보여주고 있다.
첫 공개에 앞서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가장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로 ‘두심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꼽았던 터. 김새론은 극 초반 어딘가 어두운 두심의 모습을 표현해, 두심이 가진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이어 우수를 만나 그 동안 마음에 품은 신념이 흔들리고 조금씩 밝아지는 모습은 세심하게, 두심이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소녀 무당’의 삶을 결심하는 과정은 묵직하게 풀어냈다.
시청자들은 두심의 3단 성장 과정을 하드캐리한 활약으로 보여준 김새론 덕분에 두심의 이야기에 몰입, 그녀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
무당의 손녀이자 딸이라는 이유로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 받은 트라우마를 가진 두심은 더 이상 친구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기 위해 남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고 마음의 벽을 치며 살아왔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송영고로 전학, 전교 1등 우수를 만나 변화하기 시작했다.
두심은 겉은 냉철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수를 통해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특히 두심은 친구가 학교를 덮친 악령에 타깃이 될까 전전긍긍 걱정하는 우수를 보며 타인의 사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뭉클함을 선사했다.
또한 두심은 우수와 함께 악령의 타깃이 된 전교 꼴찌 일남을 구하며 그동안 외면해 온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꺼내고 피해오던 운명과 마주하기 시작했다.
최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두심은 할머니 무당 묘심이 남긴 악귀 퇴마 도끼를 꺼내, 송명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악령과의 정면 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성장형 주인공 두심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운명을 피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했다.
김새론은 연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성장형 여자 주인공 가두심을 위해 노력했다.
두심을 위해 긴 생머리를 유지하던 김새론은 단발로 자르는 과감한 시도를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김새론은 액션 장면 소화를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고 촬영 전 같은 장면을 반복해 연습 했다.
덕분에 스트레스를 날려줄 시원한 액션 장면이 완성됐다.
김새론의 과감한 시도와 세심한 노력이 완성한 성장형 주인공 가두심. 현재 ‘우수무당 가두심’은 전교 꼴찌를 죽게 만드는 악령이 활개 치고 있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자신의 운명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악령과의 맞대결을 예고한 두심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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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영란, 톱스타의 상징 화장품 CF 앞두고 찰진 욕 급발진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한국Q뉴스] 장영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톱스타의 상징인 화장품 CF 촬영 전날 급발진하며 스스로 찰진 욕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장영란은 연예인 병을 실감한 순간을 고백하며 인생 첫 전성기를 보내면서도 네고 없는 셀프 회초리질을 하는 이유를 들려줘 그의 노 필터 입담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네고 없는 노 필터 토커 영란’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데뷔 20년 만에 찾아온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영란이 설거지 중 멘탈이 붕괴된 사연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20년간 톱이나 전성기가 없었는데, 정말 원했던 화장품 CF를 찍게 됐다”며 첫 메인 MC를 맡았던 ‘네고왕 시즌2’ 이후 톱스타의 상징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장영란은 고대하던 화장품 CF 촬영 전날, 방송인의 이상과 엄마의 현실 사이 괴리 때문에 연예인 병에 걸린 걸 실감했다고. 장영란은 “화장품 1년 계약은 전지현, 아이유 빼고 힘들다.
그다음이 나”고 깨알 셀프 자랑을 하며 평소 살림할 때 행복함을 느꼈지만 중요한 CF 촬영을 앞두고까지 쉴 틈 없이 집안일을 하게 되자 돌연 분노가 급 상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영란은 당시 상황을 재현하며 “내가 왜 이 XX을 하고 있지?”며 급발진 리액션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장영란의 급발진에 제동을 걸어준 건 바로 아이들.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는 자신을 발견한 순간 “어 미친X이네 이X”며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털어놔 다시 한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영란은 “1-2분 만에 연예인 병을 싹 고쳤다”며 대세 다운 철저한 자기 객관화는 물론 찰진 욕으로 셀프 회초리질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 말미에는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영란의 CF 모델료가 작년 대비 3배 상승했다고 밝혀져 시선을 강탈했다.
모두가 장영란의 전성기를 응원하는 가운데, MC 김구라는 마이웨이 팩트 체크 공격을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장영란은 굴하지 않고 맞받아치는 티격태격 토크로 김구라와 불꽃 튀는 케미를 예고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장영란이 셀프 회초리질에 나선 이유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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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 SBS ‘홍천기’에서 고뇌하는 ‘성조’로 보여준 ‘군주의 품격’
사진제공: 홍천기 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조성하가 백성과 나라를 위해 자기 중심을 잃지 않는 참된 군주상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시청자에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조성하는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3회에서 단왕조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성조’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은정전 용마루에서 노란 눈을 번뜩이며 자신을 향해 내려다보는 수십 마리의 부엉이를 바라봤고 그 괴랄함에 넋이 나갔다.
그는 대신들을 향해 저 부엉이들이 법궁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원귀라는 소문을 들었냐고 물었다.
조성하는 향후 누군가 아프거나 죽어가는 것이 아닐지 염려하며 “이와 같은 해괴한 일이 계속되면 왕이 어찌 백성의 신임을 얻을 수 있겠는가”고 나지막이 말했다.
또한 안효섭의 실종에 대해 놀라며 공명에게 직접 찾으라 지시했다.
이어 7일 방송에서는 공명에게 매죽헌화회 준비 과정을 물으며 무언가를 비밀리에 명해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조성하는 사라졌던 안효섭을 궁으로 불러들인 뒤, 매섭게 바라봤으나, 이내 따스한 시선으로 바뀌며 과거 석척기우제 이후 항상 마음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조성하는 “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생긴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한다면 용서하도록 하지”고 말했다.
이어 곧 있으면 오는 연나라 사신단의 방문에서 세자가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자신이 마무리할 것이며 이후 선위 할 뜻 등 진짜 속내를 밝혔다.
특히 조성하는 세자가 병약한 것에 대해 곧 호전될 것이라 했지만, 속내는 선왕과 자신이 적장자가 아니였으며 가뭄과 기근이 있을 때 마다 백성들이 비난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적장자가 보위에 오르지 않았을 때 백성들의 반감을 너는 모른다.
하루 빨리 세자가 보위에 올라 정통성을 인정받았으면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말이다”고 단호히 말했다.
조성하의 슬픈 자태는 시청자의 시선을 이끌게 만들었다.
조성하가 연기한 ‘성조’는 방송 첫 주, 인간적인 군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조성하만의 온화한 포스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무드까지 뿜어내며 ‘성조’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한편 조성하가 성조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홍천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중이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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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봉태규 아들 이태빈, 키이스트 전속계약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이태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키이스트는 “화제의 중심 ‘펜트하우스’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태빈이 키이스트와 동행하게 됐다.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답게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빈은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해 2018년 드라마 ‘리치맨’과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아픈 과거를 품은 최영웅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봉태규와 윤주희의 하나뿐인 아들 이민혁 역으로 분해 시즌1에 이어 2021년 ‘펜트하우스 3’까지 연달아 출연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은 물론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이태빈은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의 음모를 파헤치고 무찌르는 내용을 담은 코믹 액션 디지털 드라마 ‘딜리버리’에서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콘텐츠 제작사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키이스트에는 이태빈을 비롯해 배정남, 유해진, 조보아, 이동휘 등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명성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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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2021 F/W 패션 트렌드 세터 예감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2021 F/W 패션 트렌드 세터로 떠오를 예감이다.
과감한 레드 색상부터 심플한 화이트 & 블랙 조화의 수트까지 오색 찬란 수트 맛집을 예고한 스틸이 공개된 것.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김민재의 수트 맛집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현재 국내 외식 업계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입맛과 취향, 온몸 세포 하나하나가 가난을 기억해, 뭔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절대적인 기준이 돈이고 돈을 썼으면 꼭 돈 쓴 티가 나야 하고 반드시 돈값을 해야 한다는 주의인 캐릭터다.
무학이 과감하고 번쩍이는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다채로운 색상의 수트를 입은 무학의 모습으로 완벽한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빨간 색상의 패턴 무늬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학만의 확고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시크한 수트부터 갈색, 하늘색 톤의 의상까지 멋드러지게 소화하며 무학의 특징을 패션 센스로 표현, 대본을 찢고 나온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여러 색을 자기 것처럼 소화하는 인간 팔레트의 매력을 자랑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김민재와 그가 표현한 진무학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재는 진무학 캐릭터를 몰입도 높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공수하는 등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무학의 오색찬란한 수트가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만큼 직접 의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했다고. 실제로 김민재는 지난 4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도 마치 진무학이 대본을 뚫고 나온 것처럼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 캐릭터에 ‘과몰입’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면서 연기 뿐만 아니라 의상, 소품 등 크고 작은 부분에서 완벽하게 진무학으로 변신해 촬영 현장을 리드했다는 전언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배우의 세심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 있는 진무학의 다채로운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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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X황희, 옥탑방 물들일 '미녀와 야수' 케미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황희가 사는 옥탑방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랜 친구에게 언제나 따뜻한 미소를 짓는 박규영과 그의 앞에만 서면 포커페이스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황희가 우정과 설렘 사이 ‘미녀와 야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김달리와 주원탁의 옥탑방 깜짝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명문 청송가 딸 달리와 고아원 출신 강력반 형사 원탁은 어린 시절부터 오누이처럼 지낸 사이다.
달리 아버지 김낙천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원탁은 우직하며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은 상남자 중의 상남자지만, 그를 유일하게 순둥순둥하게 만드는 사람이 달리다.
이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달리가 원탁의 옥탑방을 기습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리는 블랙 드레스와 화이트 가방으로 럭셔리하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비주얼을 장착하고 있다.
원탁은 달리의 방문에 깜짝 놀람도 잠시 포커페이스가 오작동해, 사르르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우정과 설렘 사이의 묘한 기류가 흐른다.
이어 원탁은 옥탑방과 현관 사이에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선, 옥탑방의 상태를 우려하는 듯 달리를 향해 눈길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달리는 그런 원탁을 미소로 쳐다보고 있어 그가 원탁의 옥탑방에 느닷없이 나타난 이유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어 자연스럽게 드러난 원탁의 떡 벌어진 어깨와 다부진 알통은 진한 남자의 향기를 뿜어내 여심을 자극한다.
달리와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특별한 절친 사이를 유지해온 원탁이 달리의 든든한 아군으로 극 중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와 원탁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지낸 친구로 원탁에게 달리는 유일한 가족이자 애지중지하는 여동생과 같은 존재”며 “달리를 위해서라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원탁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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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대세 of 대세 장영란, 광고만 8개- 잡지 표지모델까지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소감을 밝힌다.
광고만 8개 촬영하고 잡지 표지 모델에 등극하는 등 승승장구 행보를 걷고 있는 장영란은 전성기를 안겨 준 프로그램 ‘네고왕’ 시즌3에 합류하지 못한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영란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넘치는 활력을 자랑하며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인생 첫 주인공 프로그램인 웹 예능 ‘네고왕 시즌2’에서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입담과 높은 공감능력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장영란은 ’네고왕’ 이후 대세 of 대세에 등극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광고만 8개 촬영하고 난생 처음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감격해 하며 ‘라스’를 통해 대국민 감사 인사를 전해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장영란은 자신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네고왕’의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고 시원섭섭한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장영란은 전성기에 취한 나머지 ‘연예인병’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어느 날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 인기에 심취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 격한 리액션과 함께 ‘연예인병’을 자각해 1분 만에 완치에 성공한 썰을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과연 그 내막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장영란은 방송 전성기 외에도 외모 전성기도 맞이했다.
최근 61kg에서 5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것. 장영란은 특유의 텐션업 입담으로 다이어트 후 남편이 보인 반응을 들려주더니, 다이어트를 기념해 남편과 방귀를 텄다고 깜짝 고백한다.
결혼 후 방귀 트기만은 사수해온 그녀가 변화를 준 이유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장영란은 과거에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던 당시,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긴 비화를 귀띔한다.
장영란은 “계약금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월급을 올렸다”며 자신의 미담을 셀프 공개한다.
이때 장영란과 오랜 소속사 식구인 MC 김구라는 장영란이 셀프로 미담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예리하게 짚어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장영란의 입담 파티는 오는 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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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KBS 퇴사 X 프리 선언 후 '라디오스타’ 첫 출격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해 KBS를 떠나 프리를 선언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또한 박은영은 ‘욕망 아줌마’ 캐릭터를 발굴한 김구라에게 예능 캐릭터를 의뢰하는가 하면, 노필터 러블리 ‘조증 아줌마’로 변신해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33기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뮤직뱅크’, ‘위기탈출 넘버원’ 등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해 13년 몸담은 KBS를 떠났고 프리 선언 이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라스’에 입성한 박은영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기대했다”며 그 이유와 함께 ‘라스’ 출연을 위해 처음으로 도전한 일을 공개한다.
이어 박은영은 안정적인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프리를 선언하게 된 사연을 솔직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장항준 감독이 프리 선언을 결사 반대했다며 그 이유를 공개한다.
‘라스’ 첫 출격에 의욕이 폭발한 예능 야망캐 박은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에게 ‘욕망 아줌마’ 캐릭터를 준 김구라에게 예능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한다.
또한 그는 당돌한 의뢰와 함께 마치 오늘만을 기다렸다는 듯 거름망 없는 토크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조증 아줌마’에 등극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혹에 초보 엄마가 된 박은영은 아이를 출산하던 당시를 떠올린다.
특히 그는 역아인 태아를 돌리는 '둔위교정술' 끝에 자연분만에 성공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박은영은 결혼 전 남편에게 “결혼 안 할 거면 '이거'라도 줘라”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건넸다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박은영은 아나운서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도 남김없이 공개한다.
KBS 아나운서 시절 소개팅 분야 ‘백전백패’ 전설로 남게 된 사연부터 오랜 기간 팬이었던 ‘한 남자’의 심쿵 한 마디를 공개하고 팬심 고백 댄스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은영의 상상초월 출산 스토리는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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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쪽 주방이 될지 내 주방이 될지.”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한국Q뉴스] 장의수, 이찬형 주연의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쌈과 썸을 오가며 주방 쟁탈전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의 선을 넘는 밀당은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7일 악연으로 만난 두 쉐프, 최정우와 윤도건의 선을 넘는 밀당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영상 속 ‘로라 다이닝’의 주방에 예고 없이 침범한 정우는 빈틈없는 스타 셰프 도건의 심기를 건드려 쌈의 시작을 알린다.
“당장 내 주방에서 나가”라는 도건의 경고에도 정우는 “여기가 그쪽 주방이 될지 내 주방이 될지 두고 봐야 알겠지”며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경쟁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도건은 자신과는 다르게 자유분방한 정우가 신경 쓰이는 듯 자꾸만 시선이 향하고 정우와 함께 바닷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좁혀져 간다.
도건이 “이번엔 진짜 너를 보여줘. 진짜 최정우를.”이라며 정우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는가 하면 정우는 도건에게 다가가 기습 백허그를 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쌈과 썸을 오가며 밀당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는 가운데 이유 모를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도건과 “미안해”며 도건을 안는 정우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BL 드라마의 새로운 한류를 이끌 ‘마이 스윗 디어’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 신작 쇼케이스에서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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