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파워 보컬 퀸’ 솔지, 첫방 SBS ‘더 리슨’에서 보여준 감성+애절 보이스
[사진제공: 더 리슨 바람이 분다 화면 캡
[한국Q뉴스] ‘믿고 듣는’ 보컬 퀸 솔지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솔지는 26일 자정 첫 방송된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맛의 도시 목포를 배경으로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HYNN과 함께 버스킹 그룹을 결성, 보석처럼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본격 버스킹을 앞두고 4박5일 음악여행을 하루 앞두고 찍은 셀프 카메라에서 남다른 짐 싸기 스킬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첫 날일정에서 깨알 리액션과 토크로 노련미를 보여주는 가 하면, 남다른 운으로 숙소 독방을 쓰게 됐다.
솔지는 멤버들에게 “버스킹을 해보고 싶었다.
팀 활동을 할 때 게릴라로 한 적은 있지만 혼자 한 적은 없다 보니 설레더라. 사람들이랑 소통할 수 있고 가까운데 사실 그게 더 떨린다”고 떨리는 속내를 전했다.
특히 솔지는 첫 번째 무대인 크루즈에서 자신의 솔로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케이시와 함께 가창했으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를 김나영과 함께 불렀다.
솔지는 가을 밤을 감성으로 물들게 만드는 애절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고음까지 소화했다.
솔지를 필두로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형성했다.
이 외에도 버스킹 단체곡으로 오마이걸의 ‘Dolphin’, BTS의 ‘Butter’, 이문세 ‘붉은 노을’ 무대도 선보이며 세대불문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솔지의 버스킹을 본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 및 SNS를 통해 “역시 감성장인”, “믿고 듣는 솔지 고음”, “이 조합 대찬성” 등 반응을 보였다.
솔지는 첫 버스킹을 마친 소감으로 “같은 팀원들이 멋있고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라 감사하다.
저도 한명의 관객이 되어 좋았다”며 뭉클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순차적으로 다섯 멤버들의 개별 신곡은 물론, 단체 신곡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 ‘이런 위로’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은 솔지의 새 노래가 어떤 곡일지에 대해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솔지가 출연하는 ‘더 리슨’은 매주 일요일 자정 12시 5분 방송된다.
2021-09-27
-
‘파워 보컬 퀸’ 솔지, SBS ‘더 리슨’에서 보여준 감성+애절 보이스
사진제공: 더 리슨 바람이 분다 화면 캡쳐
[한국Q뉴스] ‘믿고 듣는’ 보컬 퀸 솔지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솔지는 26일 자정 첫 방송된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맛의 도시 목포를 배경으로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HYNN과 함께 버스킹 그룹을 결성, 보석처럼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본격 버스킹을 앞두고 4박5일 음악여행을 하루 앞두고 찍은 셀프 카메라에서 남다른 짐 싸기 스킬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첫 날일정에서 깨알 리액션과 토크로 노련미를 보여주는 가 하면, 남다른 운으로 숙소 독방을 쓰게 됐다.
솔지는 멤버들에게 “버스킹을 해보고 싶었다.
팀 활동을 할 때 게릴라로 한 적은 있지만 혼자 한 적은 없다 보니 설레더라. 사람들이랑 소통할 수 있고 가까운데 사실 그게 더 떨린다”고 떨리는 속내를 전했다.
특히 솔지는 첫 번째 무대인 크루즈에서 자신의 솔로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케이시와 함께 가창했으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를 김나영과 함께 불렀다.
솔지는 가을 밤을 감성으로 물들게 만드는 애절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고음까지 소화했다.
솔지를 필두로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형성했다.
이 외에도 버스킹 단체곡으로 오마이걸의 ‘Dolphin’, BTS의 ‘Butter’, 이문세 ‘붉은 노을’ 무대도 선보이며 세대불문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솔지의 버스킹을 본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 및 SNS를 통해 “역시 감성장인”, “믿고 듣는 솔지 고음”, “이 조합 대찬성” 등 반응을 보였다.
솔지는 첫 버스킹을 마친 소감으로 “같은 팀원들이 멋있고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라 감사하다.
저도 한명의 관객이 되어 좋았다”며 뭉클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순차적으로 다섯 멤버들의 개별 신곡은 물론, 단체 신곡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 ‘이런 위로’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은 솔지의 새 노래가 어떤 곡일지에 대해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진다.
2021-09-27
-
“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캐릭터에 설득력 불어넣는 세심한 연기력 눈길 강재에게 마음이 가는 이유”
“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캐릭터에 설득력 불어넣는 세심한 연기력 눈길 강재에게 마음이 가는 이유”
[한국Q뉴스]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다양한 연기로 표현하며 설득력 있는 호연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역할대행’과 의뢰인으로 비밀스럽게 재회한 강재와 부정은 어렵게 서로의 속마음을 꺼내 보이며 한층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오피스텔 옥상에서 또 한 번의 만남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보다 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침묵을 깨며 강재는 부정에게 좋아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부정이 과거에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 강재는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묵묵히 경청해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한편 부정을 만났냐 묻는 종훈에게 강재는 아직 만나지 않았다고 둘러댔고 정우의 고시원 방을 정리하며 그를 기억하던 강재는 정우의 이름으로 된 계정을 빌려 부정에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살아가다 보면 조금은 괜찮은 날과 만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희망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부정과 엘리베이터에서 아기 엄마가 유모차와 함께 타자 부정을 걱정하고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강재가 부정에게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을 담담히 표현했다.
또한 강재는 상갓집 역할 대행 후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민정의 마음을 알아보려 하는 딱이가 걱정 돼서 민정과의 사이에 선을 긋는 말을 하는 등 지난 회에 이어 짝사랑에 빠진 딱이를 도우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류준열은 돈이 사랑이라 말하며 사람들에게 무관심해 보였던 강재가 부정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사정에 귀 기울이게 되고 마음을 쓰고 있는 과정과 알고 보면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서 가장 아픈 곳을 티 내지 않고 어루만져 주려고 하는 외로움 많고 따뜻한 강재의 캐릭터를 다양한 얼굴로 표현하며 설득력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인간실격’의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의 중심에 있는 류준열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 작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9-27
-
"오늘 장은 별론데 종목은 괜찮다"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온주완이 기상 직후 주식장부터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즉석에서 주식 강의까지 펼치는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온주완의 ‘떡상’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온주완의 '온개미' 일상이 공개된다.
온주완은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주식 어플부터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줘 폭풍 공감을 유발한다.
온주완은 스트레칭을 하는 중에도, 커피를 마시는 중에도 주식 어플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주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 온주완은 틈새시간마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절친과의 통화에서 “오늘 장은 별론데 종목은 괜찮다”는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등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주식장을 한참 들여다보던 온주완은 급히 누군가를 픽업하러 나선다.
주식 투자를 함께하고 있는 15년 지기 절친들을 만나기 위한 것. 한낮의 카페에서 급 모임을 가진 온주완과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주식 스터디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온주완은 주식 초보 친구를 위해 즉석에서 그래프 보는 법 강의에 나설 만큼 불타는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 주식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온주완은 주식이 '떡상'하면 무얼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이것'을 하겠다며 흘러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온주완은 메뉴가 나오자마자 음료와 디저트 값을 'N분의 1'로 칼같이 정산하는 등 ‘펜트하우스3’의 강렬했던 백준기와는 달리 알뜰살뜰한 ‘경제력 만렙’ 온개미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과 절친 이상엽의 즉석 영상통화가 연결돼 이목을 끈다.
주식 스터디에 한창인 온주완에게 이상엽이 전화를 걸어온 것.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디스와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오는 찐친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온개미’ 온주완의 주식과 하나 된 일상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24
-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1cm 앞까지 가까워 진 퇴마 듀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설렘 가득한 키스 직전의 모습이 담긴 깜짝 스포 스틸이 공개됐다.
퇴마 듀오로 활약한 두 사람이 ‘퇴마 커플’로 변화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지난 에피소드에 송영고 지하실을 찾은 두심과 우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교 꼴등의 영혼들이 갇힌 지하실의 실체를 확인한 두 사람은 사선생 몸에 빙의한 악령의 공격에 당해 쓰러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 손에 땀을 쥐는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두심은 현수를 통해 10년 전 두심의 할머니 묘심을 죽인 범인이 경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과 분노로 가득 찼고 경필을 향한 복수를 예고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두심과 우수는 교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심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우수를 바라보고 있고 우수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두심을 향해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윽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하기 일보 직전의 모습으로 서로의 코 앞까지 다가선 모습으로 서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두심이 우수의 옷을 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어, 1초 후 걸크러쉬 소녀 무당 두심의 당당한 직진 키스가 이루어질지,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악령의 배후가 교장 선생님 경필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악령과 최후의 결전을 앞둔 퇴마 듀오. 이들은 악령의 손길이 뻗친 송영고를 구하고 사랑까지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두심과 우수는 서로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며 점점 더 가까워 졌다 악령과 대결을 앞둔 시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악령을 물리치고 사랑까지 쟁취할 수 있을지 남은 ‘우수무당 가두심’의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고 전했다.
2021-09-24
-
‘전쟁터 같은 수목夜. 수목극 1위 달리며 흥행 청신호 밝혔다'
KBS 2TV '달리와 감자탕' 방송 화면 캡처
[한국Q뉴스] 첫 방송부터 수목드라마 1위를 달린 ‘달리와 감자탕’이 2회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박규영과 황희 그리고 김민재가 차지했다.
특히 박규영과 황희가 죽은 장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뭉클함을 불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2회는 진무학과 김달리가 엇갈리는 가운데 채권자와 채무자로 불편한 재회를 나누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줬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은 수목극 1위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수도권 기준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한 ‘박규영과 황희의 눈물의 추억 회상’ 장면이 차지했다.
또한 ‘김민재와 안길강의 20억 대치’ 장면이 전국 기준으로 6.1%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모두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다름 아닌 아버지 김낙천을 떠나보낸 달리가 오랜 친구인 주원탁의 옥탑방을 찾아가는 장면이었다.
달리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부의금을 다시 원탁에게 건넸고 원탁은 아버지와 같던 낙천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달리는 낙천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원탁에게 “가족끼리는 생략하는 게 너무 많지? 미뤄 짐작하고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하잖아”고 위로했다.
달리의 한 마디는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부르며 뭉클함을 선사했다.
해당 장면은 달리와 원탁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겉은 여려 보이지만 내면은 단단한 달리의 면모를 잘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이 밖에 전국 기준으로 6.1%를 기록하며 동시에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무학이 청송미술관에 빌려준 20억원으로 인해 아버지 진백원에게 타박을 받는 장면이었다.
무학은 아버지에게 큰 소리를 치며 청송미술관에 돈을 회수하러 갔는데, 그 곳에서 달리와 재회하며 코믹한 재회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제작발표회와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했던 제작진은 약속을 지켰다.
‘달리와 감자탕’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KBS는 3개월 만에 내놓은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으로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김민재의 자신만의 ‘진무학’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한편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박규영 여자 주인공의 전형적인 틀을 깨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각종 외국어를 구사하는 장면은 달리로 변신을 그녀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여기에 대조되는 남녀주인공의 포인트를 기가 막히게 잘 짚어낸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은 두 사람 모두를 한국 드라마를 이끌어갈 세대 교체 배우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했다.
주연급 조연들의 호연도 빛을 발했다.
황보라, 황희, 안길강, 장광 등 명품 연기자들의 호연이 극의 몰입도를 높여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케 한다.
2021-09-24
-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무무상회'를 찾은 첫 번째 손님의 정체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찾아온다.
‘무무상회’의 첫 손님인 두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첫 손님, 기안84와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무무상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 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
전현무가 ‘무무상회’ 오픈을 앞두고 영업 전략 세우기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는 이번 ‘무무상회’를 통해 무지개 모임 대표 패셔니스타인 키에게 ‘패션부심’을 인정받아 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침내 기안84와 키가 ‘무무상회’의 문을 열었다.
첫 손님부터 웃음이 빵빵 터지는 쇼핑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무상회’를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와 키는 ‘무무상회’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선다.
전현무가 애타게 기다린 손님 키는 방송국 소품실부터 용산 전자상가까지 아우르는 ‘무무상회’를 보고서 마치 보물섬을 마주한 듯한 리액션을 펼쳤다고. 특히 키는 “오늘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옷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키의 손길이 닿는 순간 기안84가 영화 ‘비트’의 주인공 정우성으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키는 찰떡같은 코디는 물론 피팅 모델까지 자처하며 일일 아르바이트생 박재정을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무상회’ 주인장 전현무는 “키가 들고 있으면 물건이 그냥 예뻐 보여요”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는 후문. 기안84는 일일 코디 키에 힘입어 쇼핑계의 샛별로 변신한다.
‘무무상회’ 소식을 듣고 첫 손님으로 달려온 기안84 답게, 등장하는 아이템마다 일말의 고민도 없이 “이거는 나 할래”를 외치며 양손 가득 기부 파티에 동참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무무상회’에서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변신한 샤이니 키는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24
-
‘우리도 에이스가 있었어’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정준하의 ‘공포의 공중부양’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에 번쩍 들어 올려진 두 사람이 잔뜩 겁에 질려 보는 이들까지 오싹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이들은 ‘오징어 게임’의 승리를 위해 럭비기술 완전정복에 나섰다고 해 과연 최고의 에이스는 누가될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2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이 펼치는 ‘오징어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에 번쩍 들려 공중부양한 유재석과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럭비 국가대표 선수 2명이 정준하를 높이 들어 올린 모습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오징어 대표 5인방은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승리를 위한 럭비 기술 완전 정복에 나선다.
상대의 공 뺏기부터 힘을 하나로 끌어모아 경합하는 ‘스크럼’ 기술, 전력 질주 본능을 깨우는 ‘깨금발 술래잡기’ 등 쉴 새 없는 네버엔딩 몸풀기 릴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뻐드렁니’ 유재석은 공을 뺏다 내동댕이쳐지는가 하면, 막내 최성덕 선수의 등에 찰싹 붙어 있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머리 굴젓’ 정준하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파워에 뒤지지 않는 ‘욕심’으로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과연 오징어 대표 5인 중 ‘에이스’에 등극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오징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온몸의 힘과 에너지를 쏟아낸 이들의 몸풀기 현장은 오는 2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24
-
신동엽, ‘채널S’서 토크의 神 날개 달았다
채널S
[한국Q뉴스]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국민 MC 신동엽과 만나 찰떡궁합 시너지를 창출했다.
신동엽에게 진행자의 모습을 넘어 자유롭게 ‘인간 신동엽’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판을 깔아준 것.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지난 4월 개국과 동시에 신동엽이 기획부터 참여한 프로그램인 ‘신과 함께 시즌1’을 론칭했다.
‘신과 함께 시즌1’은 연예계의 소문난 애주가인 5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 시우민이 특별한 날에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1’에서 신동엽은 비밀 연애부터 가족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간 신동엽’의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여기에 신동엽의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토크가 술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신동엽의 진가가 아낌없이 발휘된 ‘신과 함께 시즌1’은 금요일 밤에 꿀 조합 ‘주식’과 토크로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어 지난 7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시즌1과 달리 스타 게스트가 직접 출연해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토크의 신’ 신동엽의 활약은 더욱 빛이 났다.
신동엽은 매회 등장하는 게스트는 물론 MC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 스페셜 MC 최강창민과도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입담과 콩트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게스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에는 남다른 공감력을 발휘, 감동을 극대화하며 국민 MC다운 면모도 과시했다.
‘채널S’는 맞춤형 기획력을 바탕으로 MC 신동엽에게 ‘토크의 신’이자 ‘인간 신동엽’의 모습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고 신동엽은 ‘신과 함께’를 통해 ‘채널S’와 찰떡궁합 시너지를 창출하며 개국공신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신동엽을 주축으로 한 채널S ‘신과 함께’는 지난 4월 개국 이후 6개월째 금요일 밤 채널S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신과 함께’는 시즌을 거듭하며 채널S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 시청률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층에서는 채널이 시작된 4월 시청률 대비 9월 들어 294% 수준으로 세 배 가까이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채널S 간판 예능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는 part1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물 만난 물고기’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동엽이 향후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9-24
-
시즌2로 돌아온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타이틀 최초 공개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한국Q뉴스]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이 NCT 127과 함께 두 번째 시즌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로 돌아온다.
24일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이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공개를 알리며 공식 콘셉트 타이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19년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 ‘아날로그 트립’의 첫 시즌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특별한 우정 여행기를 담으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날로그 트립’은 첫 시즌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 지난 6월 새로운 시즌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아이돌 NCT 127의 단독 출연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아날로그 트립’의 시즌2 공식 타이틀은 ‘아날로그 트립 NCT127: ESCAPE FROM MAGIC ISLAND’로 부제 속 Magic , Island , Escape 등 심상치 않은 키워드들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 영상에는 기존 ‘아날로그 트립’과 시즌2의 주인공 NCT127의 만남, 그리고 글리치 효과로 드러나는 미스터리한 부제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시즌2로 돌아오는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NCT127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2021-09-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