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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월광포차’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하반기 ‘월광포차’를 오는 10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원에서 운영한다.행사는 ‘지역예술인 공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행운의 95 노래방)’, ‘감성 먹거리존’ 이 결합된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꾸며진다.2025년 상반기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4. 30. ~ 5. 6.)과 이후 5월 ~ 6월 주말 운영(5. 17. ~ 6. 14.)을 통해 약 23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춘향제 기간에는 약 17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역예술인 67팀이 음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여했다.이어진 주말 운영 기간에는 임창정, 정동하, 박기영, 현진영&이재영, 최재훈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약 6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의 95%가 재방문의사를 밝혔으며 53%가 전북 외 지역 방문객으로 확인돼 남원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2025년 하반기 월광포차는 ‘달빛 아래 감성 포차거리’를 주제로 음악과 먹거리, 그리고 방문객 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운영된다.행사는 남원 지역예술인과 문화예술 동호회, 그리고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명품 스테이지로 꾸며지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행운의 95 노래방’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무대 형식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장학금 등 지역사회 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남원 대표 먹거리와 포차형 부스를 결합한 ‘감성 먹거리존 & 포차거리’ 가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0월 4일 가수 김장훈의 무대에는 약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10월 11일에는 박미경- 김민선, 10월 25일에는 박혜경- 더원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가 참여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남원시는 “월광포차가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남원의 밤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 음식- 체험이 결합된 남원만의 감성축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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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월광포차’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하반기 ‘월광포차’를 오는 10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원에서 운영한다.행사는 ‘지역예술인 공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행운의 95 노래방)’, ‘감성 먹거리존’ 이 결합된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꾸며진다.2025년 상반기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4. 30. ~ 5. 6.)과 이후 5월 ~ 6월 주말 운영(5. 17. ~ 6. 14.)을 통해 약 23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춘향제 기간에는 약 17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역예술인 67팀이 음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여했다.이어진 주말 운영 기간에는 임창정, 정동하, 박기영, 현진영&이재영, 최재훈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약 6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의 95%가 재방문의사를 밝혔으며 53%가 전북 외 지역 방문객으로 확인돼 남원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2025년 하반기 월광포차는 ‘달빛 아래 감성 포차거리’를 주제로 음악과 먹거리, 그리고 방문객 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운영된다.행사는 남원 지역예술인과 문화예술 동호회, 그리고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명품 스테이지로 꾸며지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행운의 95 노래방’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무대 형식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장학금 등 지역사회 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남원 대표 먹거리와 포차형 부스를 결합한 ‘감성 먹거리존 & 포차거리’ 가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0월 4일 가수 김장훈의 무대에는 약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10월 11일에는 박미경- 김민선, 10월 25일에는 박혜경- 더원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가 참여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남원시는 “월광포차가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남원의 밤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 음식- 체험이 결합된 남원만의 감성축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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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의 매력 통했다’ 10만 관람객 목표 3개월 앞당겨 달성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5년 추석 연휴(10월 3일~12일) 동안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올해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일일 평균 1,000여명이 박물관을 찾아 고흥군 여행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10만 관람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분청문화박물관과 갑재민속전시관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운영됐다.윷놀이, 제기차기, 전통 연날리기, 투호 대결 등 전통놀이 체험에 가족 관람객들이 몰려들었고 미니 갓 만들기, 자개 도자기 키링, 스테인드데코 만들기, 추억의 교복 즉석 사진 찍기 등 체험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으며 준비된 체험 물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 착용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박물관 홍보 이벤트, 분청사기 50% 특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목표인 10만 관람객을 3개월 앞당겨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흥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써, 고흥군 문화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물관은 하반기에도 풍성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9월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을 시작으로 10월 ‘한국분청사기 특별전’ 과 ‘고흥분청사기 전국 순회 전시’ 가 개최되며 11월에는 ‘분청문화의 날 행사’, ‘고흥유자축제’, ‘전국 도자기 축제’ 현장 홍보를 통해 고흥분청사기와 박물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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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의 매력 통했다’ 10만 관람객 목표 3개월 앞당겨 달성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5년 추석 연휴(10월 3일~12일) 동안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올해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일일 평균 1,000여명이 박물관을 찾아 고흥군 여행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10만 관람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분청문화박물관과 갑재민속전시관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운영됐다.윷놀이, 제기차기, 전통 연날리기, 투호 대결 등 전통놀이 체험에 가족 관람객들이 몰려들었고 미니 갓 만들기, 자개 도자기 키링, 스테인드데코 만들기, 추억의 교복 즉석 사진 찍기 등 체험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으며 준비된 체험 물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 착용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박물관 홍보 이벤트, 분청사기 50% 특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목표인 10만 관람객을 3개월 앞당겨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흥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써, 고흥군 문화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물관은 하반기에도 풍성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9월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을 시작으로 10월 ‘한국분청사기 특별전’ 과 ‘고흥분청사기 전국 순회 전시’ 가 개최되며 11월에는 ‘분청문화의 날 행사’, ‘고흥유자축제’, ‘전국 도자기 축제’ 현장 홍보를 통해 고흥분청사기와 박물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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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의 매력 통했다’ 10만 관람객 목표 3개월 앞당겨 달성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5년 추석 연휴(10월 3일~12일) 동안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올해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일일 평균 1,000여명이 박물관을 찾아 고흥군 여행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10만 관람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분청문화박물관과 갑재민속전시관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운영됐다.윷놀이, 제기차기, 전통 연날리기, 투호 대결 등 전통놀이 체험에 가족 관람객들이 몰려들었고 미니 갓 만들기, 자개 도자기 키링, 스테인드데코 만들기, 추억의 교복 즉석 사진 찍기 등 체험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으며 준비된 체험 물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 착용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박물관 홍보 이벤트, 분청사기 50% 특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목표인 10만 관람객을 3개월 앞당겨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흥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써, 고흥군 문화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물관은 하반기에도 풍성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9월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을 시작으로 10월 ‘한국분청사기 특별전’ 과 ‘고흥분청사기 전국 순회 전시’ 가 개최되며 11월에는 ‘분청문화의 날 행사’, ‘고흥유자축제’, ‘전국 도자기 축제’ 현장 홍보를 통해 고흥분청사기와 박물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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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의 매력 통했다’ 10만 관람객 목표 3개월 앞당겨 달성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5년 추석 연휴(10월 3일~12일) 동안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올해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일일 평균 1,000여명이 박물관을 찾아 고흥군 여행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10만 관람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분청문화박물관과 갑재민속전시관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운영됐다.윷놀이, 제기차기, 전통 연날리기, 투호 대결 등 전통놀이 체험에 가족 관람객들이 몰려들었고 미니 갓 만들기, 자개 도자기 키링, 스테인드데코 만들기, 추억의 교복 즉석 사진 찍기 등 체험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으며 준비된 체험 물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 착용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박물관 홍보 이벤트, 분청사기 50% 특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목표인 10만 관람객을 3개월 앞당겨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흥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써, 고흥군 문화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물관은 하반기에도 풍성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9월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을 시작으로 10월 ‘한국분청사기 특별전’ 과 ‘고흥분청사기 전국 순회 전시’ 가 개최되며 11월에는 ‘분청문화의 날 행사’, ‘고흥유자축제’, ‘전국 도자기 축제’ 현장 홍보를 통해 고흥분청사기와 박물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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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열려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열려 (사진제공=진도군)
[한국Q뉴스]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기관 단체장, 군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진도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향한 강한 의지를 모았다.참석자들은 “진도군은 제주도와의 최단 항로”이며 “육상과 해상을 연계한 교통 구축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국토교통부에 진도군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가로 건의하고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전남 서부권의 교통 기반 시설을 확충하라”라는 내용을 담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채택된 결의문은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에게 전달됐다.조난영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진도군의 어머니들을 대표해 “미래세대가 교통의 한계로 불리한 출발선에 서지 않도록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고속철도를 진도군에 연결해 달라”라는 내용의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깊은 공감을 얻었다.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은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건의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군의 건의서는 전달되지 않은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진도군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항인 ‘호남고속철도 진도군 연장 방안’ 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군민 모두가 상주의 역할을 자처했으며 제주도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초고압 해저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희생을 감내했지만, 현재 진도는 교통의 한계와 지방 소멸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라는 원칙과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수도권과의 거리에 비례한 보상’ 이 실현돼야 하며 진도 고속철도가 국가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지방균형발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추가 건의 요구를 위한 전라남도 방문 ▲‘내가 꿈꾸는 진도의 미래, 고속철도가 열어갈 희망’ 이라는 주제로 진도군 학생들이 참여한 글짓기, 그림, 대통령께 드리는 손 편지, 진도군민의 고속철도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대통령실에 전달 ▲전국적인 홍보활동 등을 이어가며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범군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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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열려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열려 (사진제공=진도군)
[한국Q뉴스]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기관 단체장, 군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진도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향한 강한 의지를 모았다.참석자들은 “진도군은 제주도와의 최단 항로”이며 “육상과 해상을 연계한 교통 구축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국토교통부에 진도군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가로 건의하고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전남 서부권의 교통 기반 시설을 확충하라”라는 내용을 담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채택된 결의문은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에게 전달됐다.조난영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진도군의 어머니들을 대표해 “미래세대가 교통의 한계로 불리한 출발선에 서지 않도록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고속철도를 진도군에 연결해 달라”라는 내용의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깊은 공감을 얻었다.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은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건의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군의 건의서는 전달되지 않은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진도군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항인 ‘호남고속철도 진도군 연장 방안’ 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군민 모두가 상주의 역할을 자처했으며 제주도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초고압 해저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희생을 감내했지만, 현재 진도는 교통의 한계와 지방 소멸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라는 원칙과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수도권과의 거리에 비례한 보상’ 이 실현돼야 하며 진도 고속철도가 국가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지방균형발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추가 건의 요구를 위한 전라남도 방문 ▲‘내가 꿈꾸는 진도의 미래, 고속철도가 열어갈 희망’ 이라는 주제로 진도군 학생들이 참여한 글짓기, 그림, 대통령께 드리는 손 편지, 진도군민의 고속철도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대통령실에 전달 ▲전국적인 홍보활동 등을 이어가며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범군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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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열려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열려 (사진제공=진도군)
[한국Q뉴스]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기관 단체장, 군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진도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향한 강한 의지를 모았다.참석자들은 “진도군은 제주도와의 최단 항로”이며 “육상과 해상을 연계한 교통 구축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국토교통부에 진도군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가로 건의하고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전남 서부권의 교통 기반 시설을 확충하라”라는 내용을 담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채택된 결의문은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에게 전달됐다.조난영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진도군의 어머니들을 대표해 “미래세대가 교통의 한계로 불리한 출발선에 서지 않도록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고속철도를 진도군에 연결해 달라”라는 내용의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깊은 공감을 얻었다.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은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건의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군의 건의서는 전달되지 않은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진도군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항인 ‘호남고속철도 진도군 연장 방안’ 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군민 모두가 상주의 역할을 자처했으며 제주도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초고압 해저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희생을 감내했지만, 현재 진도는 교통의 한계와 지방 소멸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라는 원칙과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수도권과의 거리에 비례한 보상’ 이 실현돼야 하며 진도 고속철도가 국가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지방균형발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추가 건의 요구를 위한 전라남도 방문 ▲‘내가 꿈꾸는 진도의 미래, 고속철도가 열어갈 희망’ 이라는 주제로 진도군 학생들이 참여한 글짓기, 그림, 대통령께 드리는 손 편지, 진도군민의 고속철도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대통령실에 전달 ▲전국적인 홍보활동 등을 이어가며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범군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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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열려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열려 (사진제공=진도군)
[한국Q뉴스]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기관 단체장, 군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진도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향한 강한 의지를 모았다.참석자들은 “진도군은 제주도와의 최단 항로”이며 “육상과 해상을 연계한 교통 구축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국토교통부에 진도군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가로 건의하고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전남 서부권의 교통 기반 시설을 확충하라”라는 내용을 담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채택된 결의문은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에게 전달됐다.조난영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진도군의 어머니들을 대표해 “미래세대가 교통의 한계로 불리한 출발선에 서지 않도록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고속철도를 진도군에 연결해 달라”라는 내용의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깊은 공감을 얻었다.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은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건의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군의 건의서는 전달되지 않은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진도군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항인 ‘호남고속철도 진도군 연장 방안’ 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군민 모두가 상주의 역할을 자처했으며 제주도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초고압 해저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희생을 감내했지만, 현재 진도는 교통의 한계와 지방 소멸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라는 원칙과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수도권과의 거리에 비례한 보상’ 이 실현돼야 하며 진도 고속철도가 국가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지방균형발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추가 건의 요구를 위한 전라남도 방문 ▲‘내가 꿈꾸는 진도의 미래, 고속철도가 열어갈 희망’ 이라는 주제로 진도군 학생들이 참여한 글짓기, 그림, 대통령께 드리는 손 편지, 진도군민의 고속철도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대통령실에 전달 ▲전국적인 홍보활동 등을 이어가며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범군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