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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펼쳐지는 반려동물 축제 한마당
익산에서 펼쳐지는 반려동물 축제 한마당(2024년 행사 사진)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익산에서 펼쳐진다.익산시는 오는 18~19일 모현공원 잔디구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및 제19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다.특히 '익산 FCI 국제 도그쇼'와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행사는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교육, 캠페인, 체험, 전시- 판매 등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 달리기 대회와 아마추어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장기자랑을 비롯해 음악에 맞춰 원반을 던지며 반려견과 호흡하는 '독디스크' 등이 운영된다.또 도그 스포츠 훈련 시범, 펫티켓 강의, 반려동물 문제행동 상담과 건강검진, 유기동물 보호- 입양 캠페인 등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현장에서는 애견미용, 반려견 모양 달고나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인식표 제작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사료, 간식, 의류, 보험, 장례용품 등 반려동물 물품을 전시-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돼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19회를 맞은 익산 FCI 국제 도그쇼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익산시는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 동물용의약품 효능- 안전성 평가센터, 시제품 생산지원시설 등 동물산업 관련 기반을 지속 확충하며 동물용의약품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익산에서 펼쳐진다.익산시는 오는 18~19일 모현공원 잔디구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및 제19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다.특히 '익산 FCI 국제 도그쇼'와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행사는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교육, 캠페인, 체험, 전시·판매 등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 달리기 대회와 아마추어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장기자랑을 비롯해 음악에 맞춰 원반을 던지며 반려견과 호흡하는 '독디스크' 등이 운영된다.또 도그 스포츠 훈련 시범, 펫티켓 강의, 반려동물 문제행동 상담과 건강검진, 유기동물 보호·입양 캠페인 등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현장에서는 애견미용, 반려견 모양 달고나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인식표 제작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사료, 간식, 의류, 보험, 장례용품 등 반려동물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돼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19회를 맞은 익산 FCI 국제 도그쇼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익산시는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시제품 생산 지원시설 등 동물산업 관련 기반을 지속 확충하며 동물용의약품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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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이 도전하는 농산업 창업 도시로
익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는 농산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익산시는 1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 농산업 분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기반 구축 △우수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정착 지원 △창업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협력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는 하반기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한 익산시 청년정책 사업 설명회가 열려,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농산업 분야의 우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안호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로 지역사회, 특히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정헌율 시장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협력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도전하는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익산시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는 농산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익산시는 1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 농산업 분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기반 구축 △우수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정착 지원 △창업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협력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는 하반기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한 익산시 청년정책 사업 설명회가 열려,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농산업 분야의 우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안호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로 지역사회, 특히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정헌율 시장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협력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도전하는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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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대형농기계 구입비용 지원 호평
순창 1013 - 대형농기계 구입비용 지원 호평 (사진제공=순창군)
[한국Q뉴스] 순창군이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형농기계 지원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50억원을 투입해 콤바인, 트랙터, 이앙기 등 245대의 대형 농기계를 지원했다.이를 통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여 안정적인 농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대형농기계가 대농 위주로만 지원된다”는 일부 농가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읍- 면별로 트랙터 1대를 소규모 농가(5ha 미만)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방식을 조정했다.이에 따라 중- 소농 농가들로부터 “일손 부담이 크게 줄었고 농작업 시기에도 적기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순창군은 단순히 농기계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매년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해 농기계의 관리 상태와 활용도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또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 감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영일 순창군수는 “대형농기계 지원사업은 우리 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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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정부합동평가 우수성적 달성을 위한 총력 행보
순창군청사전경 (사진제공=순창군)
[한국Q뉴스] 순창군은 지난 13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 주재로 9월말 기준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해, 9월말 기준 정량지표 실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표와 미달성이 예상되는 지표의 원인 및 보완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정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국정 및 도정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순창군은 올해 정량지표 64개, 정성지표 8개 등 총 72개 지표를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북 도내 다른 시군과의 경쟁을 진행 중이다.군은 올해 정량지표 달성목표를 95.3%(64개 지표 중 61개 달성)로 설정했으며 자체 월별 로드맵에 따라 점진적으로 달성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작년 9월말과 비교할 때, 4.36% 포인트 이상 향상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전년과 동일지표 중 목표를 조기 달성하거나 실적이 상승된 항목이 17개에 달하는 등 체계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향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그 밖에도 이번 보고회에서는 미달성 지표에 대한 부서간 협업전략을 강화하고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성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시간으로 거듭났다.최영일 순창군수는 “합동평가는 정부가 지자체의 행정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평가”로 “축제업무를 비롯한 하반기 현안업무로 인해 전 직원이 바쁜 시기이지만, 연말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올해 반드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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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읍- 면 순회 노인일자리 간담회로 소통 강화
순창군청사전경 (사진제공=순창군)
[한국Q뉴스] 순창군이 지난 13일 적성면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간담회는 다음달 28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3,350명을 대상으로 순창시니어클럽(관장 이호)이 주관해 읍- 면 및 사업별로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날 최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최영일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이제 단순히 어르신들의 용돈 수단을 넘어, 건강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과 돌봄 기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니어 자원순환단, 시니어 정리수납 지원 등 어르신들의 역량을 적극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교육을 통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순창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2025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는 선도모델 부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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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가을철 농업생산기반시설 신속 정비 본격 추진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올해 가을철 수확기 이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신속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본예산 외 추가경정예산 40억원을 반영해 취약한 농업생산기반 시설을 신속하게 연내 정비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다.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 내구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간에 대해선 가을 태풍이 오기전까지 신속하게 보수- 보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남원시 관계자는 “기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더불어 신규시설 설치를 병행해 농업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농업인들의 생산성 향상과 농업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남원시는 농업인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시설의 내구성과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농업 생산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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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누리시민, 가입자 15만명 돌파..추석 연휴기간 7,125명 확보..생활인구 확대 주력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생활인구 등록제도인 ‘남원누리시민제도’ 운영 1년 만에 남원누리시민 가입자가 15만명을 돌파했다.시는 추석 연휴 기간 광한루원과 피오리움 등 남원 관광지를 방문한 관외자 7,125명이 남원누리시민으로 등록해 10월 9일 기준 남원누리시민 가입자가 151,476명으로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시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2023.12.26. 전국 최초로 남원시 생활인구 기본조례를 제정해 생활인구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2024.9.2.부터 남원누리시민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남원누리시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광한루원, 피오리움 등 8개 주요 관광지 입장료 감면과 맛집·카페·숙박 등 83개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국제드론제전, 흥부제, 국가유산야행 등 가을 3대 축제와 연계 남원누리시민대상 스탬프 투어를 추진해, 완주자 및 숙박객에게 농산품 할인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와 생활인구 정책알림 문자 서비스를 통해 신규 가입 및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키워 남원누리시민 가입이 곧 남원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누리시민은 등록 생활인구로서 인구 절벽시대,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며 지방소멸위기의 대안”이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시의 생활인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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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서영교 국회의원 초청‘2025년 전남평화포럼 ’ 성료
보성군은 지난 10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서영교 국회의원 초청 2025 전남평화포럼’ 이 군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사)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가 주최- 주관했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차원의 실천 방안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에 나선 서영교 국회의원은 “평화는 선언이 아니라 일상에서 만들어가는 생활의 과정이며 지방정부가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지방분권과 남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보성군이 전남에서 먼저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보성군의 주도적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이날 포럼을 통해 중앙과 지방, 주민이 함께 평화의 주체로 나아가는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으며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협력의 중심지, 보성’ 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은 의향(), 예향(), 다향()의 고장으로서 예로부터 상생과 화합의 정신을 이어왔다”며“이번 전남평화포럼이 군민과 함께 평화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지역에서부터 평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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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진도군, ‘추석맞이 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사진제공=진도군)
[한국Q뉴스] 진도군은 지난 10월 1일에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창호)이 주관하고 지역의 장애인 약 70명이 함께한 ‘추석맞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장애인들이 서로 어울리며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웃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신창호 관장은 “장애인분들이 명절의 즐거움과 서로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년 명절맞이 행사, 다양한 문화 활동, 여가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 장애인의 복지를 향상하고 사회의 통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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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추석 선물로 ‘청정 진도 수산물’ 선택
진도군청사전경 (사진제공=진도군)
[한국Q뉴스] 진도군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정 해역 진도에서 생산된 새우, 멸치, 다시마 등의 대표 수산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약 300개를 구매했다고 밝혔다.해양정책과 수산, 어촌 개발, 수산물 유통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인 해양수산부가 진도군의 수산물을 선택한 것은 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소 관계자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석 명절 선물로 진도군의 수산물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진도 수산물의 가치와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진도군은 지역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직거래장터 참가, 대형 유통업체 납품 지원,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도아리랑몰’의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진도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인지도를 향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