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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ICT 기반 한우 사육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1호 탄생
고흥군, ICT 기반 한우 사육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1호 탄생
[한국Q뉴스] 고흥군은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활용해 대서면 송유종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우 부문 동물복지 축산농장 1호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5월 2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가축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사육될 수 있도록 사양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 농가에 부여되는 제도다.
적절한 사육 공간, 위생적인 환경, 체계적인 질병 예방 시스템 등 동물의 복지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하며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ICT 기반 한우 동물복지 사양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성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축사에 적용해 동물의 건강 상태와 사양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송유종 농가는 “예전보다 소들이 훨씬 편안해하고 병치레도 줄었다”며 “그만큼 사료효율이 향상되고 고기 품질도 높아졌다.
동물복지 축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고흥 축산업의 질적 전환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구축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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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누리집 개편 착수…내년 새 얼굴로 만난다
익산시 누리집 개편 착수…내년 새 얼굴로 만난다
[한국Q뉴스] 익산시가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익산시 누리집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
익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누리집 전면 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석 부시장과 누리집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개편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개편 대상은 익산시 대표 누리집을 포함한 총 29개 웹사이트로 문화관광, 행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웅포관광캠핑장, 통합예약시스템, 교도소세트장 등의 누리집이다.
이번 용역은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누리집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8개월 간 진행된다.
개편의 핵심은 디자인과 구조를 개선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있다.
주요 개편 내용은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응형 웹 구현 △통합검색 기능 강화 △카드결제 기능 도입 등 온라인 서비스 간편화 △사회적 약자도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자점자 서비스 탑재 등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보완·조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누리집 개선 성과를 도출해낼 계획이다.
강영석 부시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은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익산시의 특성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 누리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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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해수부‘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과제 최종 선정
고흥군, 해수부‘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과제 최종 선정
[한국Q뉴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신규 국책과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국내 양식 김의 식품안정성과 수급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육상양식에 적합한 고품질 김 품종 선발부터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며 2029년까지 5년간 총 3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4차 산업형 김 육상양식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흥군은 전북·충남 등 2개 광역 지자체, 공주대·포항공대 등 12개 대학연구소, 대상 등 12개의 기업을 포함한 지자체·학계·산업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200여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 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과 ‘김 연중 생산 육상양식 시스템 및 품질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고흥군에 적합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과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적극 참여해, 김 육상양식 기술을 선도하고 고흥의 김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3년부터 대상, 우리군 수산업체인 하나수산과 함께 김 육상양식 사업화에 돌입했으며 1차 시범 양식을 통해 김 원초를 40~50cm 크기로 키우는 데 성공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현재 2차 시범 양식을 위한 시설을 조성 중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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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맞손
진안군,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맞손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는 23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되는 주천면 행복주택은 올해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오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말까지 백운면과 성수면 행복주택을 차례대로 준공하고 내년에는 마령면 행복주택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차적인 행복주택 공급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청년,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돕고 귀농·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유입을 촉진해 궁극적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춘성 군수는 “행복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정주 인구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진안군과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의 협력은 행복주택 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지역 개발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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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 유관기관 통합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홍삼 유관기관 통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진안홍삼연구소와 진안군친환경홍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의 조직혁신을 위한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중장기 통합을 고려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개선방안과 효율적인 조직 재설계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이번 용역은 연구소와 사업단의 조직·인력, 재무, 사업 등 자료를 바탕으로 조직진단 및 직무분석을 3월까지 추진했으며 순창, 금산 등 타 지자체 유사 기관을 방문 조직체계의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또한 통합 조직 방향 관련해 유관기관 구성원 인터뷰, 용역사가 제시한 검토방향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사전에 진행해 왔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기관 통합 필요성, 통합에 따른 쟁점사항, 효과적 조직구조 편제방식 등의 검토 결과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내용에 대해 향후 군의회와 유관기관 관계자에게도 충분한 설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기관 통합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는 개선 방안 마련과 통합 시 인력 및 조직 조정방안과 운영형태 등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잡힌 대안을 심도있게 고민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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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켜라” 완주군, AED 관리자 교육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이 지난 2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시설 등에 설치된 AED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회차마다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2시간씩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정지 인식 및 119신고 요령 △가슴압박 중심의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응급의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이 함께 이뤘졌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ED 관리자들의 응급 대응 능력이 강화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보건소는 사업장, 경로당 등 직접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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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인구 앞둔 완주군, 삶의 질도 전국 최고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이 전국 농어촌 군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자체로 꼽혔다.
23일 완주군은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최근 전국 13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 농어촌 삶의 질 지수’를 발표한 결과 완주군이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공표되고 있는 통합 지수로 완주군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농어촌 군 지역의 삶의 질 종합지수 평균은 37.26점으로 나타났지만 완주군은 무려 12.39점이 높은 49.65점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완주군은 지역활력,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지역활력 영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지난해 지역활력 영역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평가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보건복지 영역은 5위, 문화공동체 영역은 8위를 기록했다.
농어업위는 완주군이 인구증감률, 청년인구 비율에서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고 기대수명과 배우자 만족도에서 지수가 높게 산출되는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위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실제, 완주군은 신규 주거단지 조성, 기업유치, 문화체육관광 활성, 차별화된 인구정책, 활발한 귀농귀촌 인구 유입 등으로 10만 인구 달성을 앞두고 있다.
청년인구도 4월 말 기준 2만 9,685명으로 전체 인구의 29.7%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임여성 비율도 2022년 12월 기준 1만 6,230명에서 올해 4월 기준 1만 7,705명으로 9%가 늘었다.
완주군의 인구증가, 청년인구 비율 증가는 농어촌 군 지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또한, 보건복지 예산비율도 지난해 29.06%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방증하듯 기대수명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주로 도시지역에서 높게 책정된 사업체 수에서도 완주군은 4위를 기록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1인당 GRDP 9위, 재정자립도 6위를 각각 기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농어촌으로 평가받은 것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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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쑥쑥, 사고력 쑥쑥” 완주군 바둑 교실 인기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까만돌, 하얀돌 바둑 톡톡’ 바둑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조중길 아마 4단 기사의 강의로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바둑 프로그램은 바둑의 기본적인 규칙부터 전략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바둑을 통해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우며 회차마다 바둑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인기에 힘입어 방과후아카데미에도 바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바둑은 아이들의 사고력 향상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24년 바둑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창호 9단이 이끄는 ‘수소도시 완주’팀을 창단한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레전드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완주군의 대표축제인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장에서 지도다면기를 진행하는 등 바둑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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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132억원 규모 기업 유치
함평군,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132억원 규모 기업 유치
[한국Q뉴스] 전남 함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32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함평군은 23일 “㈜서준, ㈜천복금형2공장과 전남도, 함평군이 공동으로 이날 총 132.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평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군 관계자, 최명현 ㈜서준 대표, 최재현 상무, 김순곤 ㈜천복금형2공장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함평 빛그린산업단지 내 14,007.6㎡ 부지에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및 엔진 점화부품 제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최명현 ㈜서준 대표이사와 김순곤 ㈜천복금형2공장 대표이사는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는 부품 생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신제품 개발과 수주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인재 채용, 지역 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협약이 양 기업의 발전과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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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95회 춘향제 ‘숨은 주역’ 자원봉사단 해단식 개최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3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제95회 춘향제 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1,9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춘향제 기간 중 관람객 안내와 편의 제공, 환경정화 활동, 교통질서 유지 등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춘향제 성공개최를 위해 크고 작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특히 작년 말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광주대, 전주대, 원광대 및 한일장신대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450여명이 참여해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올해 초 업무협약을 맺은 강남제비스코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 남원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출발점이 됐다.
해단식에서는 축제 기간 중 자원봉사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60명의 자원봉사 유공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춘향제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벌써 10년째 매년 춘향제에 참여하고 있다”며 “꼭 100회까지 참여해 봉사의 손길을 더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춘향제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개최된 제95회 춘향제는 역대 가장 많은 145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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