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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마음챙김데이’행사 개최
임실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챙김데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임실군)
[한국Q뉴스]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지난 2일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을 맞아 지역 주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날 기념‘마음챙김데이’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뇌파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상담 ▲ 정신건강 인식 개선 퀴즈 ▲나만의 그립톡&거울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 ▲돌림판을 활용한 홍보 물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뇌파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은 1분 이내로 간단히 진행돼 두뇌와 신체 컨디션, 스트레스 상태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보건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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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연동지구 재해위험 개선 본격 추진
익산시 연동지구 재해위험 개선 본격 추진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산북천 유역의 근본적인 침수 피해 해결을 위해 '연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익산시는 연동지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50억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연동지구는 2023년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이번 사업은 연동제수문의 낮은 높이로 인한 홍수 역류와 배수펌프장 부재로 발생한 배수 불량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주요 내용은 분당 6,060㎥ 규모의 대형 배수펌프장을 신설해 배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총사업비는 550억원 규모로 재원은 국비 50%, 도비 20%, 시비 30% 비율로 마련된다.시는 2026년 24억원을 우선 투입해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익산시가 추진하는 '산북천 유역 침수방지 종합계획'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종합계획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2,077억원을 투입해 연동지구를 비롯한 대조지구, 난포지구, 연동제수문 재설치 등 재해위험 지역에 대한 구조적 개선대책을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계획이다.대조지구는 현재 설계 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535억원을 투입해 제방 보강과 교량 17개소 재가설을 추진한다.올해 우기철 이전에 선제적으로 임시저류지 조성을 마쳤다.산북천 개선복구사업은 334억원 규모로 지난 5월 착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난포지구는 179억원 규모의 난포교 재가설사업이 국가하천(금강) 배수영향구간 정비사업에 포함돼 금강유역환경청 설계 단계에 있다.연동제수문 재설치(478억원)는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세부설계를 진행 중이다.시는 산북천 종합계획의 각 사업이 대규모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 등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 동시 준공을 통해 침수 방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홍수 피해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연동지구 정비는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산북천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익산시가 산북천 유역의 근본적인 침수 피해 해결을 위해 '연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익산시는 연동지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50억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연동지구는 2023년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이번 사업은 연동제수문의 낮은 높이로 인한 홍수 역류와 배수펌프장 부재로 발생한 배수 불량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주요 내용은 분당 6,060㎥ 규모의 대형 배수펌프장을 신설해 배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총사업비는 550억원 규모로 재원은 국비 50%, 도비 20%, 시비 30% 비율로 마련된다.시는 2026년 24억원을 우선 투입해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익산시가 추진하는 '산북천 유역 침수방지 종합계획'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종합계획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2,077억원을 투입해 연동지구를 비롯한 대조지구, 난포지구, 연동제수문 재설치 등 재해위험 지역에 대한 구조적 개선대책을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계획이다.대조지구는 현재 설계 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535억원을 투입해 제방 보강과 교량 17개소 재가설을 추진한다.올해 우기철 이전에 선제적으로 임시저류지 조성을 마쳤다.산북천 개선복구사업은 334억원 규모로 지난 5월 착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난포지구는 179억원 규모의 난포교 재가설사업이 국가하천(금강) 배수영향구간 정비사업에 포함돼 금강유역환경청 설계 단계에 있다.연동제수문 재설치(478억원)는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세부설계를 진행 중이다.시는 산북천 종합계획의 각 사업이 대규모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 등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 동시 준공을 통해 침수 방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홍수 피해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연동지구 정비는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산북천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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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임실군 향우회,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2백만원 기탁
임실군,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 방문‘치즈축제에 감탄·고용농가 현지시찰’ (사진제공=임실군)
[한국Q뉴스]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회원들이 매년 임실N치즈축제를 찾아 고향의 발전상을 함께 나누고 지역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재부산 임실군 향우회의 뜻깊은 나눔이 11년째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임실N치즈축제 기간인 지난 8일 재부산 임실군 향우회(회장 장인수)가 2백만원의 장학금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 민)에 전달했다.재부산 임실군 향우회는 부산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임실 출신 향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 발전과 향우 간 유대 강화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특히 매년 임실N치즈축제에 참여해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장학금 기탁을 통해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이 19백만원에 달했다.장인수 회장은“고향 임실이 치즈축제를 통해 더욱 활기찬 지역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작지만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고 향우회원님들과 뜻을 모아 꾸준히 기부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전했다.심 민 군수는“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재부산 임실군 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여러분의 성원이 임실의 미래 인재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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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불용농약 처리로 농촌 환경 지킨다
익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방치된 불용농약을 수집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시는 마을이나 농가에 사용하지 않고 방치 또는 보관 중인 불용농약을 본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3~15일 '불용농약 집중 수집의 날'을 운영한다.농가에서 쓰고남은 농약을 내용물이 새어 나오거나 흐르지 않도록 밀봉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이를 수집해 지정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한다.마을이나 농지 주변에 방치된 쓰고 남은 각종 불용농약은 환경 오염은 물론 농약 중독 등 안전사고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이에 익산시는 2020년 불용농약 수집 및 처리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에는 약 4톤, 2024년 약 2.5톤의 불용농약을 처리했다.불용농약 처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익산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환경 오염 예방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불용농약 집중 수집의 날을 운영한다"며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익산시가 방치된 불용농약을 수집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시는 마을이나 농가에 사용하지 않고 방치 또는 보관 중인 불용농약을 본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3~15일 '불용농약 집중 수집의 날'을 운영한다.농가에서 쓰고남은 농약을 내용물이 새어 나오거나 흐르지 않도록 밀봉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이를 수집해 지정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한다.마을이나 농지 주변에 방치된 쓰고 남은 각종 불용농약은 환경 오염은 물론 농약 중독 등 안전사고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이에 익산시는 2020년 불용농약 수집 및 처리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에는 약 4톤, 2024년 약 2.5톤의 불용농약을 처리했다.불용농약 처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익산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환경 오염 예방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불용농약 집중 수집의 날을 운영한다"며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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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 방문‘치즈축제에 감탄- 고용농가 현지시찰’
임실군,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 방문‘치즈축제에 감탄·고용농가 현지시찰’ (사진제공=임실군)
[한국Q뉴스] 임실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이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를 방문해 임실N치즈축제 관람과 협약체결에 따른 고용인원 확대요청등 문화·농촌인력협의등 활발히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은 지난해 5월 협약에 따른 임실군의 공식초청에 응해 8일 임실N치즈축제 리셉션 및 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9일에는 청웅 토마토 고용농가를 방문해 축제도 즐기고 자매도시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8일 치즈축제장을 찾은 뚜옌꽝성 대표단은 대한민국 3대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 행사장을 견학하며 천만송이 국화경관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감탄했다.다음날인 9일에는 관내 토마토 스마트팜 고용농가를 방문해 뚜옌꽝성에서 파견된 근로자들과 만나 근무 여건 및 숙소 등 생활 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격려했다.현장에서 근로자들은 안정적인 근로 및 주거환경으로 고용주와 소통하며 한국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더불어, 대표단은 군 관계자와 계절근로자 인력 운용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군은 농가들의 의견에 따라 한국어 교육 이수 및 농작업 경험이 있는 근로자 우선 선발을 요청했다.이에 대표단 측에서는 앞으로 송출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비용은 지자체에서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또한, 올해 계절 근로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선발인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임실군은 베트남 뚜옌꽝성과 지난 2024년 계절근로자 송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총 44명을 유치했다.올해 임실군이 도입하는 계절근로자는 총 267명으로 내년에는 300명 이상 확대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대표단 황 자이 롱 부위원장은“양측이 그동안 구축해 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관광·문화·예술·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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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펼쳐지는 반려동물 축제 한마당
익산에서 펼쳐지는 반려동물 축제 한마당(2024년 행사 사진)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익산에서 펼쳐진다.익산시는 오는 18~19일 모현공원 잔디구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및 제19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다.특히 '익산 FCI 국제 도그쇼'와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행사는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교육, 캠페인, 체험, 전시- 판매 등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 달리기 대회와 아마추어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장기자랑을 비롯해 음악에 맞춰 원반을 던지며 반려견과 호흡하는 '독디스크' 등이 운영된다.또 도그 스포츠 훈련 시범, 펫티켓 강의, 반려동물 문제행동 상담과 건강검진, 유기동물 보호- 입양 캠페인 등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현장에서는 애견미용, 반려견 모양 달고나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인식표 제작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사료, 간식, 의류, 보험, 장례용품 등 반려동물 물품을 전시-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돼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19회를 맞은 익산 FCI 국제 도그쇼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익산시는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 동물용의약품 효능- 안전성 평가센터, 시제품 생산지원시설 등 동물산업 관련 기반을 지속 확충하며 동물용의약품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익산에서 펼쳐진다.익산시는 오는 18~19일 모현공원 잔디구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및 제19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다.특히 '익산 FCI 국제 도그쇼'와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행사는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교육, 캠페인, 체험, 전시·판매 등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 달리기 대회와 아마추어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장기자랑을 비롯해 음악에 맞춰 원반을 던지며 반려견과 호흡하는 '독디스크' 등이 운영된다.또 도그 스포츠 훈련 시범, 펫티켓 강의, 반려동물 문제행동 상담과 건강검진, 유기동물 보호·입양 캠페인 등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현장에서는 애견미용, 반려견 모양 달고나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인식표 제작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사료, 간식, 의류, 보험, 장례용품 등 반려동물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돼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19회를 맞은 익산 FCI 국제 도그쇼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익산시는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시제품 생산 지원시설 등 동물산업 관련 기반을 지속 확충하며 동물용의약품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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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이 도전하는 농산업 창업 도시로
익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는 농산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익산시는 1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 농산업 분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기반 구축 △우수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정착 지원 △창업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협력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는 하반기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한 익산시 청년정책 사업 설명회가 열려,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농산업 분야의 우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안호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로 지역사회, 특히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정헌율 시장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협력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도전하는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익산시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는 농산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익산시는 1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 농산업 분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기반 구축 △우수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정착 지원 △창업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협력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는 하반기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한 익산시 청년정책 사업 설명회가 열려,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농산업 분야의 우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안호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로 지역사회, 특히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정헌율 시장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협력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도전하는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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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대형농기계 구입비용 지원 호평
순창 1013 - 대형농기계 구입비용 지원 호평 (사진제공=순창군)
[한국Q뉴스] 순창군이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형농기계 지원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50억원을 투입해 콤바인, 트랙터, 이앙기 등 245대의 대형 농기계를 지원했다.이를 통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여 안정적인 농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대형농기계가 대농 위주로만 지원된다”는 일부 농가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읍- 면별로 트랙터 1대를 소규모 농가(5ha 미만)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방식을 조정했다.이에 따라 중- 소농 농가들로부터 “일손 부담이 크게 줄었고 농작업 시기에도 적기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순창군은 단순히 농기계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매년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해 농기계의 관리 상태와 활용도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또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 감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영일 순창군수는 “대형농기계 지원사업은 우리 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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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정부합동평가 우수성적 달성을 위한 총력 행보
순창군청사전경 (사진제공=순창군)
[한국Q뉴스] 순창군은 지난 13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 주재로 9월말 기준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해, 9월말 기준 정량지표 실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표와 미달성이 예상되는 지표의 원인 및 보완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정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국정 및 도정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순창군은 올해 정량지표 64개, 정성지표 8개 등 총 72개 지표를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북 도내 다른 시군과의 경쟁을 진행 중이다.군은 올해 정량지표 달성목표를 95.3%(64개 지표 중 61개 달성)로 설정했으며 자체 월별 로드맵에 따라 점진적으로 달성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작년 9월말과 비교할 때, 4.36% 포인트 이상 향상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전년과 동일지표 중 목표를 조기 달성하거나 실적이 상승된 항목이 17개에 달하는 등 체계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향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그 밖에도 이번 보고회에서는 미달성 지표에 대한 부서간 협업전략을 강화하고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성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시간으로 거듭났다.최영일 순창군수는 “합동평가는 정부가 지자체의 행정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평가”로 “축제업무를 비롯한 하반기 현안업무로 인해 전 직원이 바쁜 시기이지만, 연말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올해 반드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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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읍- 면 순회 노인일자리 간담회로 소통 강화
순창군청사전경 (사진제공=순창군)
[한국Q뉴스] 순창군이 지난 13일 적성면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간담회는 다음달 28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3,350명을 대상으로 순창시니어클럽(관장 이호)이 주관해 읍- 면 및 사업별로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날 최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최영일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이제 단순히 어르신들의 용돈 수단을 넘어, 건강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과 돌봄 기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니어 자원순환단, 시니어 정리수납 지원 등 어르신들의 역량을 적극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교육을 통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순창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2025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는 선도모델 부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