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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향교동,‘1일1가구 소통행정’연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배부 추진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향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현목)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배부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현재 약 60%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어, 보다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독려에 힘쓰고 있다.특히 향교동은 10월 13일부터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1일 1가구 소통행정’과 연계해 추진되며 동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에게 사전 의사를 확인한 후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돕고 소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최 동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인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2차 소비쿠폰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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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조사 실시
고흥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조사 실시 (사진제공=고흥군)
[한국Q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어촌 인구 감소와 농- 어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조사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24일까지 주소지 읍- 면사무소에 신분증과 농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서 신청하면 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농- 어번기 등 계절적으로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일정 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농어가별 고용 가능 인원은 재배 작목과 면적, 생산량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가능하며 ▲다자녀(2명 이상) 농어가 ▲65세 이상 고령 농어가 ▲여성 농어가 ▲읍- 면장의 추천을 받은 농어가는 법무부의 우수 지자체 선정 여부에 따라 최대 3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최종 인원은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고용주로 선정된 농어가는 근로자에게 적절한 주거시설을 제공해야 하며 2026년도 최저임금(시급 10,320원) 이상을 지급하고 근로시간- 휴식시간- 휴일 등 기본적인 근로 조건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이를 위반할 경우 배정이 취소되거나 다음 연도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공영민 군수는 “농어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어가의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올해 392 농어가에서 1,916명의 계절근로자를 법무부에서 배정받아, 현재까지 134 농어가 422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으며 이번 달부터는 어업 분야 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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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이맘행복누리센터 놀이시설 10월 12일부터 일요일에도 개방 운영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이맘행복누리센터는 2025년 10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에도 놀이체험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방은 부모와 아이들이 주말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육아 부담을 덜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된다.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부모들에게 다양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특히 부모들에게 육아 상담, 교육 프로그램, 부모 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되어 왔다.아이맘행복누리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특히 놀이체험실은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신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일요일 개방을 통해 부모들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더욱 자유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일요일에도 놀이체험실이 개방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혜택을 시민들이 누리게 된다.가족 단위 활동 기회 확대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준다.부모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해,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안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놀이체험실 개방 시간은 2025년 10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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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월광포차’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하반기 ‘월광포차’를 오는 10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원에서 운영한다.행사는 ‘지역예술인 공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행운의 95 노래방)’, ‘감성 먹거리존’ 이 결합된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꾸며진다.2025년 상반기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4. 30. ~ 5. 6.)과 이후 5월 ~ 6월 주말 운영(5. 17. ~ 6. 14.)을 통해 약 23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춘향제 기간에는 약 17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역예술인 67팀이 음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여했다.이어진 주말 운영 기간에는 임창정, 정동하, 박기영, 현진영&이재영, 최재훈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약 6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의 95%가 재방문의사를 밝혔으며 53%가 전북 외 지역 방문객으로 확인돼 남원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2025년 하반기 월광포차는 ‘달빛 아래 감성 포차거리’를 주제로 음악과 먹거리, 그리고 방문객 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운영된다.행사는 남원 지역예술인과 문화예술 동호회, 그리고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명품 스테이지로 꾸며지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행운의 95 노래방’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무대 형식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장학금 등 지역사회 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남원 대표 먹거리와 포차형 부스를 결합한 ‘감성 먹거리존 & 포차거리’ 가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0월 4일 가수 김장훈의 무대에는 약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10월 11일에는 박미경- 김민선, 10월 25일에는 박혜경- 더원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가 참여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남원시는 “월광포차가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남원의 밤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 음식- 체험이 결합된 남원만의 감성축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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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월광포차’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하반기 ‘월광포차’를 오는 10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원에서 운영한다.행사는 ‘지역예술인 공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행운의 95 노래방)’, ‘감성 먹거리존’ 이 결합된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꾸며진다.2025년 상반기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4. 30. ~ 5. 6.)과 이후 5월 ~ 6월 주말 운영(5. 17. ~ 6. 14.)을 통해 약 23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춘향제 기간에는 약 17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역예술인 67팀이 음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여했다.이어진 주말 운영 기간에는 임창정, 정동하, 박기영, 현진영&이재영, 최재훈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약 6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의 95%가 재방문의사를 밝혔으며 53%가 전북 외 지역 방문객으로 확인돼 남원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2025년 하반기 월광포차는 ‘달빛 아래 감성 포차거리’를 주제로 음악과 먹거리, 그리고 방문객 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운영된다.행사는 남원 지역예술인과 문화예술 동호회, 그리고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명품 스테이지로 꾸며지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행운의 95 노래방’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무대 형식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장학금 등 지역사회 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남원 대표 먹거리와 포차형 부스를 결합한 ‘감성 먹거리존 & 포차거리’ 가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0월 4일 가수 김장훈의 무대에는 약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10월 11일에는 박미경- 김민선, 10월 25일에는 박혜경- 더원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가 참여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남원시는 “월광포차가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남원의 밤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 음식- 체험이 결합된 남원만의 감성축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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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월광포차’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하반기 ‘월광포차’를 오는 10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원에서 운영한다.행사는 ‘지역예술인 공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행운의 95 노래방)’, ‘감성 먹거리존’ 이 결합된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꾸며진다.2025년 상반기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4. 30. ~ 5. 6.)과 이후 5월 ~ 6월 주말 운영(5. 17. ~ 6. 14.)을 통해 약 23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춘향제 기간에는 약 17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역예술인 67팀이 음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여했다.이어진 주말 운영 기간에는 임창정, 정동하, 박기영, 현진영&이재영, 최재훈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약 6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의 95%가 재방문의사를 밝혔으며 53%가 전북 외 지역 방문객으로 확인돼 남원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2025년 하반기 월광포차는 ‘달빛 아래 감성 포차거리’를 주제로 음악과 먹거리, 그리고 방문객 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운영된다.행사는 남원 지역예술인과 문화예술 동호회, 그리고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명품 스테이지로 꾸며지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행운의 95 노래방’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무대 형식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장학금 등 지역사회 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남원 대표 먹거리와 포차형 부스를 결합한 ‘감성 먹거리존 & 포차거리’ 가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0월 4일 가수 김장훈의 무대에는 약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10월 11일에는 박미경- 김민선, 10월 25일에는 박혜경- 더원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가 참여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남원시는 “월광포차가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남원의 밤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 음식- 체험이 결합된 남원만의 감성축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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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월광포차’
남원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하반기 ‘월광포차’를 오는 10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원에서 운영한다.행사는 ‘지역예술인 공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행운의 95 노래방)’, ‘감성 먹거리존’ 이 결합된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꾸며진다.2025년 상반기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4. 30. ~ 5. 6.)과 이후 5월 ~ 6월 주말 운영(5. 17. ~ 6. 14.)을 통해 약 23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춘향제 기간에는 약 17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역예술인 67팀이 음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여했다.이어진 주말 운영 기간에는 임창정, 정동하, 박기영, 현진영&이재영, 최재훈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약 6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의 95%가 재방문의사를 밝혔으며 53%가 전북 외 지역 방문객으로 확인돼 남원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2025년 하반기 월광포차는 ‘달빛 아래 감성 포차거리’를 주제로 음악과 먹거리, 그리고 방문객 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운영된다.행사는 남원 지역예술인과 문화예술 동호회, 그리고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명품 스테이지로 꾸며지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행운의 95 노래방’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무대 형식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장학금 등 지역사회 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남원 대표 먹거리와 포차형 부스를 결합한 ‘감성 먹거리존 & 포차거리’ 가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0월 4일 가수 김장훈의 무대에는 약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10월 11일에는 박미경- 김민선, 10월 25일에는 박혜경- 더원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가 참여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남원시는 “월광포차가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남원의 밤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 음식- 체험이 결합된 남원만의 감성축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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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의 매력 통했다’ 10만 관람객 목표 3개월 앞당겨 달성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5년 추석 연휴(10월 3일~12일) 동안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올해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일일 평균 1,000여명이 박물관을 찾아 고흥군 여행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10만 관람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분청문화박물관과 갑재민속전시관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운영됐다.윷놀이, 제기차기, 전통 연날리기, 투호 대결 등 전통놀이 체험에 가족 관람객들이 몰려들었고 미니 갓 만들기, 자개 도자기 키링, 스테인드데코 만들기, 추억의 교복 즉석 사진 찍기 등 체험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으며 준비된 체험 물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 착용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박물관 홍보 이벤트, 분청사기 50% 특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목표인 10만 관람객을 3개월 앞당겨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흥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써, 고흥군 문화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물관은 하반기에도 풍성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9월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을 시작으로 10월 ‘한국분청사기 특별전’ 과 ‘고흥분청사기 전국 순회 전시’ 가 개최되며 11월에는 ‘분청문화의 날 행사’, ‘고흥유자축제’, ‘전국 도자기 축제’ 현장 홍보를 통해 고흥분청사기와 박물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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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의 매력 통했다’ 10만 관람객 목표 3개월 앞당겨 달성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5년 추석 연휴(10월 3일~12일) 동안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올해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일일 평균 1,000여명이 박물관을 찾아 고흥군 여행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10만 관람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분청문화박물관과 갑재민속전시관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운영됐다.윷놀이, 제기차기, 전통 연날리기, 투호 대결 등 전통놀이 체험에 가족 관람객들이 몰려들었고 미니 갓 만들기, 자개 도자기 키링, 스테인드데코 만들기, 추억의 교복 즉석 사진 찍기 등 체험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으며 준비된 체험 물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 착용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박물관 홍보 이벤트, 분청사기 50% 특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목표인 10만 관람객을 3개월 앞당겨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흥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써, 고흥군 문화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물관은 하반기에도 풍성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9월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을 시작으로 10월 ‘한국분청사기 특별전’ 과 ‘고흥분청사기 전국 순회 전시’ 가 개최되며 11월에는 ‘분청문화의 날 행사’, ‘고흥유자축제’, ‘전국 도자기 축제’ 현장 홍보를 통해 고흥분청사기와 박물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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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의 매력 통했다’ 10만 관람객 목표 3개월 앞당겨 달성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5년 추석 연휴(10월 3일~12일) 동안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올해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일일 평균 1,000여명이 박물관을 찾아 고흥군 여행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10만 관람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분청문화박물관과 갑재민속전시관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운영됐다.윷놀이, 제기차기, 전통 연날리기, 투호 대결 등 전통놀이 체험에 가족 관람객들이 몰려들었고 미니 갓 만들기, 자개 도자기 키링, 스테인드데코 만들기, 추억의 교복 즉석 사진 찍기 등 체험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으며 준비된 체험 물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 착용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박물관 홍보 이벤트, 분청사기 50% 특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목표인 10만 관람객을 3개월 앞당겨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흥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힘써, 고흥군 문화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물관은 하반기에도 풍성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9월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을 시작으로 10월 ‘한국분청사기 특별전’ 과 ‘고흥분청사기 전국 순회 전시’ 가 개최되며 11월에는 ‘분청문화의 날 행사’, ‘고흥유자축제’, ‘전국 도자기 축제’ 현장 홍보를 통해 고흥분청사기와 박물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