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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두 배, 희망 두 배’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신청하세요
영광군청
[피디언] 영광군은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2021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참여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영광군이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3년 만기 시 총 적립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근로자 및 사업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이다.
영광군은 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1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 1. ~ 2. 19.까지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희망도 적립되어 청년들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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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신청 접수
영광군,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신청 접수
[피디언] 영광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전화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로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올해 사업내용 중 가장 큰 변화는 2가지로 첫째, 개인별 지원금이 기존 9만원에서 1인당 10만원으로 상향지급되는 점이고 둘째, 자동재충전 제도 시행이다.
자동재충전 제도는 기존 발급자가 수급자격 유지 시 지원금 10만원이 카드로 지급되는 제도이며 대상자는 지원금 10만원 자동 충전 후 1. 28 ~ 29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문자가 발송된다.
수혜 대상자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으로 개인당 1매씩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아 공연, 영화, 전시, 스포츠 경기 등을 관람하거나 도서 음반 등 문화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호텔· 펜션 숙박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읍·면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해 발급준비 및 사업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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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 모집
영암군청
[피디언] 영암군은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도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에 주소를 둔 저소득 청년 노동자·사업자를 대상으로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 신규가입자 92명을 모집해 3년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통장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군에서 추가로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후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조건은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의 노동·사업 경력이 있으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이던 전라남도 디딤돌 통장사업과 연계해모집 인원수를 대폭 확대해 청년 노동자·사업자의 생활안정 및 자립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관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자산형성사업을 확대하고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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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증유물 수증평가 실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증유물 수증평가 실시
[피디언] 고흥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유구한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보존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재 기증운동을 전개했고 2020년 한 해 동안 기증해주신 소중한 기증유물 100여점에 대한‘기증유물 수증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에 기증된 유물은 고문서와 도자기를 중심으로 삼국시대 토기부터 근현대생활민속 유물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유물들이 기증됐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진위와 전시가능 여부, 학술적 가치 등 다방면에서 평가검증을 거쳤다.
평가를 통해 드러난 대표유물은 토지매매증서 축산업, 어업허가신청서 도자기로 제작한 희준편 등 당시 고흥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다수의 유물들이 확인됐다.
이들 자료는 고흥군민들의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료들로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증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흥군에서는 기증자를 위해 “관람료 감면, 기증자 현판등록, 기증증서 및 기증자증 발급, 기증자료집 제작, 기증유물 전시” 등 기증자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증유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시 및 학술자료로 활용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기록·보존 지키고자 노력하며 고흥에 보물을 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유물 기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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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 구매 감사 이벤트 실시
해남사랑상품권 구매 감사 이벤트 실시
[피디언] 해남군은 2월 한달간 해남사랑상품권 구매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해남사랑상품권을 50만원이상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농수특산물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2년연속 전남최대 발행,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운 해남사랑상품권은 올 들어 카드형 상품권을 출시하고 2월 말까지 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류와 카드 합산해 1인당 월 100만원까지 10% 할인적용을 받아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은 대행기관에서 카드형은 지역상품권 에플리케이션 착을 통해 할인 구매할 수 있다.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는 발행지원을 위한 국도비를 전남 최대인 108억원 확보해 추진하고 있으며 소비심리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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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설맞이 고객감사 할인행사 추진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설맞이 고객감사 할인행사 추진
[피디언] 진안군이 오는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주시 호성동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설맞이 고객감사 세일 행사를 추진한다.
설 명절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진안홍삼한우, 진안돼지고기, 계란, 인삼, 더덕, 생강청, 곶감, 나물세트 등 축산물과 선물세트를 비롯한 약 20여종의 품목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인 고추, 가지, 감자, 대파 등 38품목에 대해서는 전북 친환경 연합 사업단으로부터 사업비를 받아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설맞이 할인행사 홍보를 위해 인근 호송동 지역에 플래카드와 전단지 약 80만부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안로컬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진안로컬푸드에서 설명절 선물을 준비해 주길 바란다” 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특산물 생산농가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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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1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진안군청
[피디언] 진안군이 금강수계관리기금 12억6백만원을 투입해 ‘2021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2002년 수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토지이용 등의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는 8개 읍·면 64개 마을, 560여명이며 각각 간접지원과 직접지원 형태로 추진된다.
본 사업은 작년 하반기 마을회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계획으로 올해 2월중 금강수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본격 시행한다.
진안군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1월에 읍·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유의사항을 홍보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간접지원사업은 총 7억2천4백만원으로 각 마을회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마을공동 친환경 유기질 비료·농기계 구입 등 소득증대사업 마을 공동물품 구입·공동시설 설치 등 복지증진사업 쓰레기종량제 봉투구입 등 오염정화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친환경 유기질비료, 퇴비구입 사업의 경우 수질보전 및 보조사업 효율성을 위해 금년부터 강화된 세부지침을 마련했다.
수변구역 내 수계 수질보전을 위해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대상자별 배분 물량이 실경작면적에 비례해 사용 적정 범위인지 검토해 지원하며 납품과정 등 철저한 확인을 통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접지원사업은 총 4억8천2백만원으로 수변구역 지정이전부터 수변구역 내 토지나 건물을 소유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에게 가계생활과 밀접한 187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카드 지급 방식으로 지원한다.
직접지원사업비는 대상자의 재산규모별로 차등지급되며 직접지원 대상자들은 상기 직접지원 조건 적격 여부, 재산규모 등 확인을 위해 금년 2월 5일까지 주민등록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업 신청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은 해당 마을 주민들의 회의를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이 결정되고 추진되는 만큼 사업 목적에 맞고 전체 주민복지 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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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너지서비스, 도시락으로 ’온기‘ 나눠
익산시청
[피디언] SK E&S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익산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매일 1끼씩 5개월간 도시락을 제공하는‘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긱 기관은 29일 익산시청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금액은 총 5천만원이며 다음달 초부터 6월 말까지 총 5개월간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 취약계층 100명에게 매일 양질의 도시락과 간편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결식문제 해결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식자재를 구입하고 시니어클럽이 도시락 제작과 배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지역 맞춤형 상생협력 프로젝트’이다.
김기영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우리 SK그룹‘안전망’ 구축의 연장선상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분들의 끼니 해결과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자체와 다양한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이웃들과 나누는 도시락인 만큼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반식외에 영양식을 제공해 대상자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한끼 나눔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다이로움 익산 만들기에 힘써 주시는 SK E&S 전북에너지서비스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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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민 공익수당’ 지원 대상 확대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올해 농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29일 지난해 지급대상이었던 농·임업 농가뿐만 아니라 양봉농가와 어가를 추가해 공익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지급 대상자 1만1천여 농가에서 올해는 1만2천여 농가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대상은 신청년도 기준 2년 이상 연속해서 도내 주소와 농업(어업)경영체를 두고 1천㎡ 이상 경작하는 농가와 양봉농가이다. 다만 농업 외 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논밭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야 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의 적정 사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양봉농가는 양봉업 유지·관리, 양봉산물 안정성 유지, 꿀벌 병해충 방역 등을 이행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석 명절 이전인 9월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익산多e로움카드(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민 공익수당 제도가 농민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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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설경제 활성화 ‘신속 집행’ 박차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관련 예산을 신속 집행하고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제를 위해 건설국 예산 830억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건설국 주요 추진 사업은 교통물류 중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착공한 연무IC~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주거환경개선과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7개의 뉴딜·새뜰마을사업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이 살기 좋은 명품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용안 생태습지와 만경강 주변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길, 주차장, 편의시설 정비 등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건설국은 해빙기 대비 12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행정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행정은 해빙기 대비 주요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추진을 당부하고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한다.
정홍진 건설국장은“건설국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체감도가 큰 사업이다”며“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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