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심 민 임실군수,‘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심 민 임실군수,‘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피디언] 심 민 임실군수가 2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 군수의 이번 챌린지 동참은 한미연 임실녹색어머니연합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심 군수는‘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 군수는“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민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올해 10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정비, 과속카메라 설치,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등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행할 다음 참여자로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과 임실교육지원청 이무연 교육장, 임순여객자동차 서인순 대표를 지목했다.
2021-01-29
-
무주군, ‘출산 · 육아용품 무료로 대여 지원한다’
무주군청
[피디언] 무주군이 올해 출산과 육아용품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 육아용품 무료 대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군이 실시하고 있는 육아용품 무료 대여 사업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육아용품 대여 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까지로 대기자가 없을 경우 1개월씩 연장되며 반납 1주전 신청해야만 가능하다.
8백만원을 투입해 지원하는 대여 물품은 유축기 25대, 수유시트 10대, 젖병 소독기 13대, 이유식 제조기 10대이다.
출산 육아용품 무료 대여 지원 사업은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 제8조와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에 의거해 지난 2018년 도입한 무주군 시책사업이다.
실제 이 사업이 실시된 이후 출생아수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로 2018년 84명, 2019년 70명으로 감소했다가 2020년 93명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보다 폭넓은 대여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연중 출산 · 육아용품 무료 대여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펼친다.
의료지원과 양미경 지역보건팀장은 “임산부들이 출산 · 육아용품을 마련하는데 많은 경제적 부담을 갖고 있다”며 “군이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을 도입한 이후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21-01-29
-
장수군‘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알림 문자서비스 시행
장수군청
[피디언] 장수군은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홍보를 위해 특별조치법 시행알림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산세를 납부하는 군민들에게 특별조치법 시행기간, 대상부동산, 적용범위 등을 문자로 발송해 특별조치법 기간 동안 진정한 권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다.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제정됐다.
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되며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이 소유권 보존등기 또는 이전등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적용된다.
등기신청을 원하는 경우 읍·면장이 위촉한 5명이상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군청 민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2개월간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올해 현재 기준 장수군은 토지 162건, 건물 3건이 접수되어 토지 18건과 건물 3건이 확인서 발급을 받아 등기이전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부동산 또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장영수 군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
무주군, 농어민 공익수당 30억 푼다
무주군청
[피디언] 무주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 · 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도내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어업경영체와 1,000㎡이상의 농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가, 어업면허 · 허가 · 신고 어가, 양봉업 등록 농가 등이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 7백만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무주군청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 임인택 팀장은 “올해는 5천여 농가가 대상이 될 거로 예상을 한다”며 “공익수당을 받은 농가들은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마을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농업 · 농촌 환경 실천에 동참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신청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9
-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 대상자 확정
장수군청
[피디언] 장수군은 2020년 품목별 기준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해 시장가격이 하락한 양파, 노지감자, 가을배추 등 3개 품목에 대해 차액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삼락농정의 대표사업인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도내 농업인만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생산에 들어간 비용과 유통 비용이 시장가격보다 높은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장수군에서는 올해 75농가가 4억여 원의 차액을 지원받게 된다.
2021년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 추가 신청·접수는 2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하면 된다.
이근동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군내 양파, 노지감자, 가을배추 재배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군내 농업인이 지속 가능한 농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2년에도 많은 농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돈 버는 농업·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
무주군,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 나기
무주군청
[피디언] 무주군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군청 내에 상황실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의료, 교통, 재해 · 재난, 쓰레기, 상 · 하수도, 가축방역을 비롯한 각 읍 · 면 상황에 집중할 방침이다.
설 연휴 이전부터도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와 생활 안정에 주력하는 한편 각종 시설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조치를 강화해 갑작스런 재난 및 사건 · 사고에 대비해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각 읍 · 면 환경을 정비해 귀향객을 비롯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무원들이 각자의 담당 마을을 방문하는 마을 담당관 제도를 활용해 소외 계층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도 만들어갈 예정이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 김상윤 팀장은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해 거리두기, 다중집합장소 방문 자제 등을 강조하고 있지만 4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예방이 우선이고 만일의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무주에서 연휴를 보내는 모두가 불안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 명절을 전 · 후해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비롯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세부추진 계획과 근무자, 비상연락망 등을 정리하고 10일에는 상황근무자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2021-01-29
-
무주군,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사업 본격 추진’
무주군청
[피디언] 무주군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이 지난해 11월 산림청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 2,500만원을 확보하고 총 4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연내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산촌을 활성화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이 2020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산 42-3 일원 2개 마을에 편백 숲 쉼터 조성과 표고재배 하우스 시설, 소득작물 식재, 먹거리를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특히 사업이 진행될 2개 마을의 경우 반디랜드를 비롯한 태권도원, 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 리조트 등 무주군이 보유한 관광지 주변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도 확보되는 셈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림을 활용한 관광, 체험, 산림복지 제공으로 산촌의 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도 기대된다”며 “이번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공모사업 추진으로 사업이 가속도를 붙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 · 귀촌 지원정책 추진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제 · 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2021-01-29
-
완도군, 2020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영예
완도군, 2020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영예
[피디언] 완도군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년 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시상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탁월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지자체는 전남 완도군을 비롯해 서울시 동대문구, 강원도 동해시, 충남 공주시, 충북 증평군, 전북 고창군 등 총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완도군은 2014년 신지 햇살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1읍면 1도서관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해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도서지역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했던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과감한 지원과 국군 장병을 위한 병영 도서관 조성,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돋보였다.
군은 올해 고금 작은도서관을 조성으로 1읍면 1도서관 조성의 목표를 달성하고 다양한 연령과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완도군와 국민독서문화진흥원은 업무 협약을 맺어 2022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 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군민들을 위해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 환경 조성에 앞장서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문화적 격차를 느끼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1-01-29
-
구례군 노인일자리 사업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
구례군 노인일자리 사업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
[피디언] 구례군은 2월 1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에 지난해보다 1억500만원 증가한 30억9천500만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모집인원인 900명보다 많은 1,143명이 신청서를 접수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례군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고 공익활동형 7개, 사회서비스형 3개, 시장형 2개 등 참여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12개의 다양한 사업단을 편성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경로당 식사·청소도우미 지원 사업은 205개소 경로당 385명이 참여했으며 기존의 사업 내용에 비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 및 생활공간인 마을 경로당에서 일을 함으로써 주인의식과 더불어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보람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참여자들의 평가가 있었다.
이에 힘입어 어르신들이 생계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인 동절기에 참여자의 소득공백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서 근무를 하는 경로당 식사·청소도우미 지원 사업을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빠른 1월 13일부터 조기 시행했으며 특히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모이는 노인일자리 수요처 경로당에 대해 체온측정 및 손소독기를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단을 편성해 기존의 환경정비에 그치는 것이 아닌 꽃심기, 벽화그리기 등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도적이고 보람찬 노인일자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인 경로당 일시 폐쇄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어른신들의 소득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
구례군, 실과장 홍보·소통으로 군정 역동적 변화
구례군, 실과장 홍보·소통으로 군정 역동적 변화
[피디언] 구례군이 새해 들어 능동적인 홍보와 실과장 소통전략을 구사하며 군정의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군은 군정의 성과가 제대로 군민들에게 전달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1월부터 이광동 부군수를 중심으로 “군정 홍보 및 소통추진계획”을 마련해 실행에 들어갔다고 1월 29일 밝혔다.
군정의 완성은 업무추진성과가 군민에게 언론을 통해 전달되어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낼 때 가능하고 군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실과장도 군민과 소통에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접목하는 가교역할을 해야한다는 판단이다.
먼저, 홍보 기능 강화는 실과소의 현안업무와 2021년에 추진하게 될 시책을 종합적, 구체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기에 다양한 보도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남도 대변인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보전략회의”를 벤치마킹해 매주 목요일 주무팀장이 참여하는 주간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미팅에서는 사례를 제시해 보도자료 작성 체계를 숙지토록 하고 있으며 보도성향을 분석하고 실과소별 주간 보도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에는 군의 현안들이 언론을 통해 활발히 보도되고 있으며 군정홍보에 변화가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보도자료 건수도 지난해 주 3~4건 정도 제공되었으나 금년부터 1일 3~4건으로 급증하고 내용도 충실해졌다는 분위기다.
소통의 강화방안에서는 실과장이 소관업무의 유관기관단체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 소통을 통해 군정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해당부서에서 소통대상을 선정하고 모바일 그루핑을 해 준비단계를 거쳐 소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통대상은 18개 부서에 1,811명으로 집계됐다.
소통 문자내용은 안부인사, 실과소의 시책 및 사업소개, 행정절차 안내, 요령 등 주민이 알아야하거나 군정에 협력을 당부하는 문구를 담게 된다.
연초인 점을 감안하면, 군에서 추진하게 될 다양한 시책, 사업을 소개하는 의미가 크고 미처 알지 못해 제공받을 수 없는 행정서비스를 인식시키도록 하는 기능이 주목된다.
김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민접촉이 극히 제한적이고 주민과의 대화 등 공식적인 소통채널이 단절되어 언택트 방식의 실과장 모바일 소통이 필요하다”며 홍보와 더불어 군 간부들의 소통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군정의 역동성을 확보하고 홍보와 소통의 실천력을 담보키 위해 상하반기에 분야별 우수부서를 시상해 구성원의 능동적인 협조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