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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해남형 디지털 뉴딜사업’속도낸다.
해남군‘해남형 디지털 뉴딜사업’속도낸다.
[피디언] 해남군이 올해 38개에 달하는 해남형 디지털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남군은 지난해 8월 첫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와 전남도, 관련기관 등을 방문하는 등 역점적으로 사업발굴에 나선 결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등 14건, 5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구축과 첨단 ICT기반 스마트팜 시설, 코로나19 비대면 수출판로 확대, 재난대응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ICT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디지털기반 비대면 의료서비스 구축, ICT 융복합 축산농장 육성 사업 등 해남만의 특색있는 디지털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는 빅데이터 기반 농촌형민원상담 AI 챗봇 서비스 구축 등 24건, 1,069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와관련 공모사업과 국고 건의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5일 전남도를 방문, 해남형 디지털뉴딜사업을 설명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해남형 뉴딜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구 부군수는 “2020년은 해남형 디지털 뉴딜을기획하고 시작함으로써 디지털 대전환의 주춧돌을 놓은 해”며 “2021년을 결실의 해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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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월 19일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함평군, 2월 19일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피디언] 전남 함평군은 오는 2월 19일까지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군은 12억4천7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20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과 비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붕개량사업도 이번 대상에 포함됐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는 최대 344만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는 최대 688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610만원이다.
최대 지원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적게는 183만원, 많게는 516만원까지 더 지원한다.
다만 환경부가 2021년도 업무처리지침을 현재 개정하고 있어 해당 결과에 따라 지원금액 등은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19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면적, 노후정도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어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이라며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이번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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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고국배송, 그리운 마음까지 전하세요”
“설 선물 고국배송, 그리운 마음까지 전하세요”
[피디언] 해남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미주 지역 한인들이 국내로 설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고국배송 특별행사를 갖는다.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로 인해 고국 방문이 어려운 해외 거주 한인 동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고향의 정을 담은 해남산 농수특산물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터넷 쇼핑몰인 미주중앙일보 핫딜 을 통해 2월 8일까지 주문을 받아 설 전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남미소는 전담 인력을 배치, 해외에서 주문한 설 선물이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상품의 품질, 포장상태, 택배 등 꼼꼼히 챙겨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 특별전에는 농수특산물 명품 꾸러미 선물세트 1, 2, 3호 외 한우세트, 무항생 돼지고기, 참기름들기름, 송화고버섯, 도라지정과, 자색양파즙, 흑염소진액, 김 선물세트 등 20여개 해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최고 20% 할인해 선보이고 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해외 농수산물 교류 확대를 통해 가정의 달, 생일 기념일 세시풍속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농수특산물 판로를 넓히고 해외 이미지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해남미소에서는 설을 앞두고 우수 농수특산물 특별 할인 및 경품 이벤트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2월 5일까지 품목당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해남에서 생산된 명품 농수특산물로 구성한 총 100여개 명절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남미소 히트 상품으로 매번 조기에 매진이 되는 명품꾸러미 선물세트는 이번 설에도 3호는 준비한 물량 1,500세트의 예약이 이미 완료됐고 1호, 2호 세트만 주문을 받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힘을 모아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기 바라며 이번 고국배송 설 선물 특별행사를 통해 고국에 계신 분들께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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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수놓은 ‘국향만리 화순8경’
거리 수놓은 ‘국향만리 화순8경’
[피디언] 화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국화향연’과 ‘화순 8경’을 주제로 한 ‘국향만리 화순8경’ 작품이 완성되며 화순읍 시가지에 벽화거리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우리 동네 미술’로 추진된 벽화거리는 금호아파트와 부영 6차 아파트의 옹벽에서 완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비 3억2000만원, 도비 2400만원, 군비 5600만원 등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인 36명으로 구성된 작가 팀이 참여해 화순 8경이 담긴 총 8 작품을 벽에 수놓았다.
적벽, 운주사, 고인돌, 규봉암은 타일을 쪼개는 파타일과 모자이크 타일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복합해 진행했다.
백아산 하늘다리, 수만리 철쭉, 연둔리 숲정이, 세량지는 타일에 도예 안료를 활용해 직접 붓으로 그림을 그린 후 구워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부조물은 ‘국향만리 화순8경’ 주제에 맞게 국화모형을 제작해 국화 향기가 흩날려 퍼지는 것을 연출했다.
아파트 단지의 회색빛 옹벽이 칙칙함을 벗고 문화예술의 향기를 품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꽃을 주제로 화순 전경을 그린 메인벽화는 화순 예술인촌에 입주한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포토존으로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교수·작가로 구성된 전문가와 전남문화재단은 현장을 최종점검하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결과물이 잘 나왔다고 평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성과 공공성이 결합한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불황에 힘들어하는 지역 미술인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동네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공간’이 생겼다”며 “이곳이 다면적 문화 소통 공간이 되고 화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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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공 생활체육시설 일제 안전점검
화순군, 공공 생활체육시설 일제 안전점검
[피디언] 화순군은 2월 5일까지 체육시설 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용이 적어 생긴 균열, 누수, 부식 등이 없는지 살피고 취약 부분은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날이 풀리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군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공공체육시설 24곳, 읍·면 마을운동기구 256곳이다.
건축·전기 등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공공 체육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 요소, 코로나19 방역 상태 등을 점검한다.
읍·면 마을운동기구는 군에서 배부한 점검표를 토대로 해당 읍·면에서 자체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운동기구가 정상 작동하는지 주변의 환경은 잘 정비돼 있는지 등을 점검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 개방 시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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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화순체육회, 간담회 열고 올해 체육현안 논의
화순군-화순체육회, 간담회 열고 올해 체육현안 논의
[피디언] 화순군은 지난 27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화순군 체육회와 간담회를 열고 2021년 화순군 체육진흥 발전 계획과 현안 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명기 스포츠산업과장과 김상인 화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스포츠 대회 개최와 참가는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해가며 상황에 맞춰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군민의 편의를 위해 체육시설을 더 확충하고 기존 체육시설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유지·보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순군 공설운동장 보조구장 인조 잔디 교체 남산공원 서양정 이전 문제 생활체육지도자 육성·지원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화순군과 화순군 체육회가 더욱더 협력해나가겠다”며 “코로나 이후 대회 개최,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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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20억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중소기업의 노후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개선·교체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는 20억원으로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업체당 2.7억원 범위 이내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미세먼지발생 및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과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우선 지원하며 대기배출시설 신설·증설에 따라 신규 방지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사업장과 방지시설을 설치한 후 3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최근 5년이내 해당 방지시설 설치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사업장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사업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3월 5일까지 배출시설 인·허가 기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신청서 및 관련 서식 등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행정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제주특별자치도홈페이지분야별정보→환경 →알림마당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장은 방지시설 가동상태를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측정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코로나로 힘든 경제상황에서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투자가 힘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으로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도내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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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1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복지 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021년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억2,400만원이며 사회복지사업보조 및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구분해 공모한다.
사회복지사업보조는 노인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지원, 문화·예술활동 지원, 노인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등으로 지원금은 사업당 1,000만원 이내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행 가능한 사업내용으로 방역계획 등을 필수 제출해야 한다.
민간자본보조사업은 장비보강 등 소규모 기능보강사업으로 사업당 1,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사업신청 대상은 제주도내에 소재 및 주소를 두고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노인복지법인·단체·시설이며 민간보조금 기준 보조율에 의해 자부담 확보 등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도청 노인장수복지과 및 행정시 노인장애인과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사업 확정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사업과 지원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노인복지기금 공모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노년이 더욱 즐거운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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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선제·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한다
제주도, 선제·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한다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0%로 설정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지역 경제 특성상 공공부문 재정집행이 경제 선순환 구조의 정상화를 견인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이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신속집행 목표율을 행정안전부 목표인 55.1%보다 4.9p% 상향한 60%로 설정하고 상반기 중 1조7,715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비·투자 부분은 1분기 중 4,557억원을 집행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신속집행 시책 발굴 및 집행상 장애요인 해소와 함께 1억원 이상 사업은 중점관리대상으로 관리한다.
집행률 제고를 위해 일별 집행실적을 공개하고 행정부지사 주재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월 1회, 기획조정실장 주재 회의는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부서별 재정집행 계획에 따라 주요 사업계획 확정 및 지출원인 행위 등 사전준비 작업을 조기에 착수 지원하고 배정된 예산과 연계해 행정절차 이행과 동시에 자금이 신속하게 배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중앙이전재원에 대한 자금 조기교부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긴급입찰, 선급금 집행, 일상감사·계약심사·적격심사 기간단축, 관급자재 구매 시 선고지제도 활용 등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일자리사업, SOC사업 등 경기활력분야 관리대상사업 재정집행 계획을 중점 관리하고 소비·투자사업의 집행률을 최대한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상반기 목표 달성률을 평가해 부서 BSC 가점제, 집행 우수부서 인센티브 및 부진부서 페널티 등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집행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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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업으로 새소득 작목 육성에 올인한다
유관기관 협업으로 새소득 작목 육성에 올인한다
[피디언] 월동채소 수확 후 휴경 기간을 이용해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고구마 등을 특화작목으로 육성 새로운 농업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새소득작목 발굴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302백만원을 투입해 초당옥수수 155ha, 미니단호박 80ha, 고구마 15ha 등 3 작목 250ha 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재배 생력화, 공동선별·품질규격화를 통해 조수입 62억원 창출을 기대한다.
지금까지 초당옥수수 등 3작목 139ha 단지를 조성한 바 있다.
지난 1월 28일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 지역농협 및 유관기관과 ‘새소득 작목 육성 협의회’개최하고 생산에서 판매까지 체계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재배 기술교육 및 컨설팅을 담당하고 농협은 공선회 조직 및 공동 선별장 운영 등 안정적인 출하 전략을 확보하며 제주조공법인은 통합 마케팅으로 판매 유통망 확보 및 농산물 브랜드화, 행정에서는 새소득 작물 육성에 참여하는 농업인에 행정적인 지원을 하는 협업체계 시스템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성민 원예기술팀장은 ‘제주 월동채소 주산지로서 수급 안정을 위한 대체작목 다변화와 농가 소득 창출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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