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제13회 군산시간여행축제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13만 5천여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을 주제로 과거, 근대, 현재, 미래를 잇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군산 타임슬립 퍼레이드'와 '군산을 춤추게 하라', '타임슬립 디스코 파티', 'EDM 파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장터 운영과 다회용기 사용 등 ESG 가치를 반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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