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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1년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추진
정선군청
[한국Q뉴스] 정선군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을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추진하고 있다.
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숲가꾸기 패트롤, 임도관리원 등 농·산촌 지역의 취업취약 계층 총 80여명을 산림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주요 도로변 산림정비, 가로수 유지관리, 산림병해충 방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임도관리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으로부터 발생하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집된 산림부산물은 톱밥으로 제조해 관내 축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져던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의 시작으로 관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및 공공산림가꾸기 등 각종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청정 정선의 이미지 제고 및 축산농가의 수분조절제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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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버스 타기 위해 오래 걷지 않으셔도 된다
양양군, 버스 타기 위해 오래 걷지 않으셔도 된다
[한국Q뉴스] 양양군이 주민 편의를 위해 3월 29일부터 버스 노선과 시간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첫째, 강릉시 주문진 향호리에서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이 현남면 동산리 마을안길을 경유하는 것으로 바뀐다.
이는 동산리 주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7번 국도까지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다만 첫차와 막차는 기존대로 동산리를 경유하지 않고 운행된다.
둘째, 양양시내에서 현북면 어성전까지 농어촌버스 노선은 기존의 어성전1리 종점을 어성전2리로 변경한다.
이로 인해 어성전2리 주민들이 어성전1리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노선 또한 첫차와 막차는 기존대로 어성전1리가 종점이 된다.
이번 버스 노선 조정으로 기존 운행시간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미애 양양군 전략교통과장은 “버스노선 및 운행시간 조정에 따른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버스노선 시간표와 승강장 표지판 등을 설치해 사전안내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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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28일‘첫 경기 출전’
당진시민축구단 28일‘첫 경기 출전’
[한국Q뉴스] 지난 10일 창단한 당진시민축구단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와 원정경기로 첫 경기를 치른다.
당초 21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2021 K4리그 홈 개막경기’가 예정돼 있었으나 당진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돼 여주에서의 원정 경기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당진시민축구단은 한상민감독, 김용한, 전수현 코치와 지경득 선수 등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당진 지역출신은 안동민 선수 등 11명이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대전시티즌 이인규 선수 등 엘리트 출신 선수들과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이번 리그에서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 서울중랑축구단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막 홈경기를 치르고 11일에는 서울노원유나이트드축구단과 노원마들구장으로 원정을 떠난다.
한편 올해 K4리그에서는 16개 팀이 참가해 3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2021 시즌의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당진시민축구단 구단주인 김홍장 시장은 “창단 이후 첫 경기 인만큼 부담감이 크겠지만 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부상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며 “당진 축구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한상민 감독은 “당진시민들과 팬들을 위해 코로나19속에서도 선수들과 연습경기와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 해왔다”며 “원정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체력관리를 더 철저히 해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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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재난 ZERO 2021’뉴스레터 발행
道,‘재난 ZERO 2021’뉴스레터 발행
[한국Q뉴스] 道는 재난 없는 2021년 만들기의 일환으로 연중 시기별로발생하는 재난유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예방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재난 ZERO 2021’뉴스레터를 발행한다.
뉴스레터 발행은 지난 3월 3일 개최한 ‘강원지역 재난책임기관전략회의’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산불, 수난사고 풍수해 등 시기별로 발생 빈도가 높은 테마별·이슈별 재난에 대한 통계와 발생사례를 공유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등을 전파할 목적으로 오는 4월부터 월간 또는 격월간의 주기로 발행될 예정이며 첫 발행하는 4월의 뉴스레터는 지난 2019년 4월 발생한 동해안 대형 산불을 상기하기 위해 ‘산불’을 테마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난 ZERO 2021’ 뉴스레터는 도·시군은 물론 도내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배포되어 기관별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재난안전 종사자들의 SNS와 반상회보 등을 통해 제공된다.
변정권 道 재난안전실장은 올 한해는 도내 재난책임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유형별 재난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는 것은 물론, 재난 뉴스레터 발행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 재난상황을 준비하고 대응함으로써 재난에 강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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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홍주성역사관 작은전시회 개최
2021 홍주성역사관 작은전시회 개최
[한국Q뉴스]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홍주성역사관이 “결성에서 나고 진 청백리, 삼산 이태중” 선생을 주제로 올해 12월 말까지 작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군은 지역의 정체성 정립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홍성의 인물과 유적을 주제로 작은 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삼산 이태중 선생은 1694년 결성현에서 태어나 과거 급제 후 관직에 나아갔으나 영조의 탕평책에 대한 소신발언을 아끼지 않고 20년간 58회에 걸쳐 영조가 내리는 벼슬을 거부해 흑산도, 갑산, 진도 등 6차례 유배를 당했다.
하지만 황해감사, 평안감사를 지내며 두각을 나타내고 세손의 교육을 담당하는 보양관을 거쳐 호조판서까지 올랐다.
1756년에 사망해 은하면 목현리에 묘가 조성되었는데, 결성현감이 목현리를 지날 때마다 선생의 묘가 있는 곳이라 해 말에서 내려 걸어갔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유대근 소장은 “지금까지 작은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향토사전문가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은 전시였다”며 “이태중 선생을 청백리의 표상으로서 우리 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며 주민들의 역사관 관람을 독려했다.
한편 홍주성역사관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에 2회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사업과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또한 오는 5월에는 개관 10주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가 제공할 예정이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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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위해 불법 노점상 집중단속
홍성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위해 불법 노점상 집중단속
[한국Q뉴스] 홍성군이 건전한 상거래 질서확립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칼을 빼들고 나섰다.
군은 불법 노점상의 난립으로 보행자들의 통행권이 제한받고 교통이 정체되는 등 군민불편을 유발함에 따라 이달 불법 노점상 단속원 2명을 채용, 주요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도로변에 정차 한 채 물건을 판매해 교통체증 및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차량노점, 인도 내 상품 진열 및 판매 행위, 이동식 손수레 등을 이용한 좌판 상행위, 고정식 포장마차, 철주 천막 등을 이용한 노점상 행위와 노상에 각종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등이다.
다만 군은 이번 단속이 소상인들의 생계와 연계되어 있는 만큼 자진원상복구 등 계도 중심의 단속활동을 펼칠 방침이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도로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사후 점검을 실시해 불법행위의 상습 고착화 방지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주환 건설교통과장은 “공공시설인 도로를 무단 점용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행위의 근절을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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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홍성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한국Q뉴스] 홍성군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산나물과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의 집중 단속에 나선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근 산나물과 산약초 등 불법채취와 관련된 방송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모방한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관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등 30여명을 동원, 관내 주요 자생지와 임산물 생산단지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고 무분별한 산나물 등의 임산물 채취로 인해 피해 받는 임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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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문화예술로 치유한다
홍성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문화예술로 치유한다
[한국Q뉴스] 홍성군은 올해‘문화가 있는 날’과‘방방곡곡 문화공감’등 3개의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약 1억 1,000만원의 국비를 확보, 지역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문화예술로 치유한다.
군이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가 있는 날’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홍주문화회관, 이응노의 집 등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과 학교 등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재즈,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반인 및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선정으로 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릴 수 있게 됐다.
군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국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극 ‘에쿠우스’, 박애리와 함께하는 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시즌3‘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우수공연을 소개해 지역주민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품격 있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함께 공연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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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홍성 만들기 ‘온힘’
홍성군청
[한국Q뉴스] 홍성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3개 사업에 816억원을 투입, 촘촘한 노인 복지망 구축에 나선다.
우선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일상생활 서비스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돌봄서비스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노인돌봄기본, 노인돌봄종합, 단기가사서비스 등 3개 사업을 통합했으며 사업수행기관도 3개 권역, 3개 기관으로 분담화해 내실을 기했다.
특히 군은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돌봄서비스에 ICT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행안부 스마트지원사업 공모선정으로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을 구축, ICT기술을 접목한 센서박스와 스마트버튼을 통해 어르신들의 호흡 및 움직임 감지, 장보기, 택시 및 긴급 자녀호출 등 독거 어르신들을 24시간 돌보고 있다.
또한 AI돌봄인형 ‘효돌이’로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서를 관리하며 치매 및 우울증 예방을 돕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1,600여명을 대상으로 4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
화재, 가스 감지센서를 클라이언트 자택에 설치해 이상 신호 시 119로 연동시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역사회 응급안전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지원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난해 냉장고 에어컨, 안마기 등의 물품과 경로당 150개소 화장실에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각종 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경로당 보수 및 기능보강 사업과 편의물품 보급을 통해 노인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르신의 건강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83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올해 총45개 사업단을 운영해 총 2,28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4개 사업단과 약 200명의 일자리를 확대 제공한 것으로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기초연금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기관표창을 수여받은 행정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600억의 기초연금 예산을 투입, 기초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연금 이력관리와 지급실태를 점검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초연금 수혜자 확대를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저소득 재가노인식사 배달 및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위해 2억원,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생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현재 8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3개의 노인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이 체감하기는 많이 부족하며 더 어르신들이 복지 체감도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생활 인프라 강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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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실시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실시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추진하며 지역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24일 양산면 정수중학교를 시작으로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학교 내 올바른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3월 1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살예방교육 희망학교를 신청 받았다.
정서적 발달이 활달하고 감정이 예민한 성장기에 자살·자해 문제의 인식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꼼꼼하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살문제가 있는 친구를 발견하게 되었을 때 1차 예방자로서의 역할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준용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도 함께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상담전화로 이용을 권한다”고 전했다.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