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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건설교통과, 친절봉사 서비스 실천 교육 실시
음성군청
[한국Q뉴스] 음성군청 건설교통과는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개선하고 친절행정을 생활화하기 위한 친절봉사 건설교통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에 대한 친절행정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더불어 3S 친절운동 생활화, 민원응대 요령 숙지, 민원인 입장에서 전화응대 접하기 등 직원들이 민원인과의 소통·공감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응대 매뉴얼을 따라하며 차이점을 인지하고 스스로 부족한 점에 대해 깨닫고 다시 한번 민원인이 우선인 친절행정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재민 군 건설교통과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건설교통과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함양과 소통·공감 능력 향상을 통해 지속적인 친절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이를 통해 군민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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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년 4-H농업 아카데미 운영
강원도_고성군청
[한국Q뉴스] 강원 고성군은 농업에 대한 흥미 유발로 청년들의 농촌유입 및 정착유도와 잠재된 직업군으로서의 농업, 농촌에 대한 비전 제시를 위해 청년 4-H농업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한다.
고성군 4H-청년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5백만원을 투입, 농업관련 방제드론 이론 및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스피치&프레젠테이션 등 이론, 실습, 현장교육 등 체계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 실습참여, 토론식 학습 확대, 문제해결능력 배양도 실시한다.
교육생 모집은 이달 3월 26일까지이며응시원서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접속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이달 31일까지 선발 마무리하고 오늘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이수 후 드론 조정 자격증도 취득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농업용 방제드론을 활용도가 커지는 만큼 인재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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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서해수호의 날 온라인 추모 추진
고성군, 서해수호의 날 온라인 추모 추진
[한국Q뉴스] 강원 고성군은 제2연평해전 ·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고자 오늘 3월 26일까지 온라인 추모를 추진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 천안함 피격 · 연평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이다.
지난 2019년에는 보훈단체장, 유관기관 단체장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진행했으나,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다중운집 행사를 자제하고 현수막 5개소 게첨, 군 홈페이지 팝업창, 버스정보시스템 10개소, 전광판 2개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추모로 실시하게 됐다.
이번 온라인 추모를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난극복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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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괴산군청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산림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매년 산나물과 산약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봄철에는 상춘객·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행위가 성행하곤 한다.
군은 산림녹지과 직원들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산나물, 산약초, 희귀식물, 토석 등 임산물과 멸종위기종, 관상식물, 소나무 등 입목을 불법으로 굴취·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 산불관련 행위금지사항 위반,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 백두대간보호지역 등 산림보호지역에서의 위반행위 등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은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불법행위 단속과 홍보활동을 병행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산행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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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 착공
괴산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 착공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5일 현재 구축 중인 공공·학교급식의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괴산대제산업단지 내에 조성될 이 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752㎡ 규모로 올해 9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원·부재료 처리실, 피킹장, 냉장·냉동고 사무실, 회의실 등 공공·학교급식의 물류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집하한 뒤 선별·포장해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급식재료로 공급할 계획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가 확보돼 지역 중·소농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 등의 수요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센터 구축에는 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될 계획으로 충북도와 괴산군이 각각 10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조기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학교급식 생산농가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중에 있으며 민관 거버넌스에 기반을 둔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수한 친환경 로컬푸드 판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소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는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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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에 만전
단양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에 만전
[한국Q뉴스] 청정도시 단양군이 군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5일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종사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한데 이어 이달 23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의 65세 이상 대상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정부의 백신 공급일정과 접종 순서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장애인 시설, 특수 교육 종사자 및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 147명과 접종에 동의하고 접종센터 내원이 가능한 65세∼74세 3305명, 75세 이상 3013명 등 총 6465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의 경우 각 읍면에서 대상자의 접종의사 확인 후 예약을 진행해 예방접종관리시스템에 등록하며 마을·시간대별 상황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접종센터로의 이동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65세∼74세는 오는 5∼6월경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군이 올 6월까지 예상하는 접종인원은 대상자의 4분에 1에 해당하는 7000명 정도로 군은 올 3분기까지 18세 이상 군민의 70%인 1만8000여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해 11월경에는 집단면역을 확보할 방침이다.
군은 4월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접종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단양읍 다목적체육관을 예방접종센터로 선정해 시설물 설치 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4월 초 접종센터 설치가 완료되면 군은 초저온냉장고를 설치해 백신 보관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에는 의사·간호사·행정인력 등 30여명이 배치돼 하루 최대 450명까지 백신접종을 진행하며 mRNA백신으로 접종이 이루어진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접종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체계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군민들이 잃어버린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 내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단양군은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며 청정하고 안전한 관광도시를 유지하고 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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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신청 접수 안내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도심 내 생활권 수목진단 및 진료를 통한 건전한 수목관리를 위해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시행한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피해 확산 및 농약 오남용에 따른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민간컨설턴트를 활용한 대국민 수목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권 산림병해충에 대한 전문적 수목 진료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4월 2일까지 아산시청 산림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문 또는 팩스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학교숲, 도시숲,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다.
시는 나무병원 등 수목진료 전문업체에 위탁 의뢰해 해당 대상지를 방문, 수목피해 진단 및 치료방법을 발급하고 적절한 농약 사용 방법과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 등에 대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일종 아산시 산림과장은 “이번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 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아울러 나무의사, 나무병원 등 수목진료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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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 창구대장간, 아산 여성 기록전시관으로 거듭나다
온양원도심 창구대장간, 아산 여성 기록전시관으로 거듭나다
[한국Q뉴스]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창구대장간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산시가 온양원도심과 장미마을에 대한 여성들의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추진한 기록활동가 양성 교육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전시내용은 온양 원도심이야기 아산 여성, 기록하다 기록에 담지 못한 이야기 삭제된 도시의 역사와 여성인권 장미마을과 민관거버넌스 역사 미래를 향한 기록들의 구성 등이다.
아산 여성이 참여해 도시의 역사와 여성의 삶을 기록한 이번 전시회가 ‘따스하게 일렁이듯, 아카이브W’라는 뜻으로 아산 대표 자원인 온양온천을 이미지화한 AWA의 활성화와 양성평등거리의 여성인권 라키비움[Larchiveum:Library, Archives, Museum의 합성어]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온양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원도심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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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본격 시행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1년 동안의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의무검사 계도기간이 3월 24일로 종료됨에 따라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악취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이 제도는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경우 허가대상 축산 농가는 6개월에 1회, 신고대상 축산 농가는 연 1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 실시해야 한다.
다만, 축종별 신고 규모 미만인 농가, 가축분뇨를 전량 위탁 처리하는 농가, 가축분뇨 1일 300kg 미만 발생하는 농가는 부숙도 검사 제외 대상이다.
검사 의무화 대상 농가는 반드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한 후 농경지에 살포해야 하는데 배출시설 1500m²이상의 농가는 부숙 후기 이상의 퇴비를 1500m²미만의 농가는 부숙 중기 이상의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해야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
부숙도 기준 위반 시에는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퇴비성분검사 미실시 및 검사 결과 3년 보관 의무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현재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검사해주며 검사를 받으려면 퇴비사 5곳에서 채취한 퇴비를 골고루 혼합해 그 중 500g을 지퍼팩 등에 담아 밀봉해 24시간 이내에 직접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로 제출하면 된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본격 시행되는 만큼 축사 바닥 관리부터 퇴비화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평소 생균제를 적극 활용하고 정기적인 교반작업에 노력해 달라”며 “미검사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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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15일간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2020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내역을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 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25일 아산시의회 맹의석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무관련 전문가 세무사 2명을 포함한 3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집행의 마지막 단계로 재무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절차로써, 아산시는 이를 통해 분석한 재정운영 성과를 다음해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해 재정운영의 책임감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결과를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결산검사가 완료되면 의회 승인을 받아 시민에게 공개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