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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맞춤형현장실습교육으로 딸기 부농 꿈꾼다
청년농업인, 맞춤형현장실습교육으로 딸기 부농 꿈꾼다
[한국Q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맞춤형 청년 농업 지원책으로 미래 농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소득작목시험장 및 스마트농업 교육장 첨단유리온실과 달천동 시설하우스 2동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청년농업인 전문 현장 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센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업의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청년농업인 육성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젊고 미래지향적인 농업의 혁신을 불러오기 위한 일환으로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을 실천 중이다.
현장 실습교육은 정윤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장의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작목은 딸기, 재배방식은 양액재배이다.
교육과정은 딸기 선진지역 벤치마킹 선도 농가 방문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정보공유 육묘, 정식, 적엽, 적화 및 수확 등 딸기재배의 전 과정을 다루며 이론교육을 마친 후에는 달천동 시설하우소 2동에서 체계적인 영농 실습을 실시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기회로 삼는다.
현장 실습교육은 딸기재배를 희망하는 만 40세 미만 청년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매월 8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 받게 된다.
또한, 소규모 창업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농업인을 도울 예정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딸기 작목의 현장 실습교육이 젊고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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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성내성서동 도시재생 ‘청년가게 조성사업 ’순항
충주시 성내성서동 도시재생 ‘청년가게 조성사업 ’순항
[한국Q뉴스] 충주시가 성내·성서동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가게 조성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가게 조성사업은 성내·성서동의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빈 점포 소유주와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25개 창업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7명의 청년 창업자들이 해당 사업에 참여해 점포가 운영 또는 오픈 준비 중이다.
시에 따르면 당초 2016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당시 15개 점포를 목표로 추진했던 사업에 2배 가까운 수의 청년들이 참여하면서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순조로운 바람을 타고 건물주와의 상생협약을 통해 임대료를 75%까지 낮춰 청년 창업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아울러 청년가게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파티 개최 등 서로 활동을 공유하는 단체를 설립하려는 등의 나비효과를 불러오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가게 조성사업으로 성내성서동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의 창업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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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 청사진 시민에게 묻는다
충주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가 시민이 희망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 청사진을 위해 2030 충주시 비전 초안을 마련하고 시민참여를 준비 중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해 충주의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비전 2030을 기획했다.
특히 용역사에 의존하는 타 지자체와 달리 시민수요에 맞는 충주시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담은 발전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충주시가 직접 초안을 마련했다.
시가 수립한 발전목표는 ‘자연을 품은 도시, 미래가 있는 충주’라는 비전을 전제로 한 미래경제 도시 낭만 품격 도시 살기 편한 도시 젊은 농촌 도시 사람 중심도시 등 5가지 미래상과 이를 실현할 14가지 중점과제 및 약 90여 개 주요 사업이다.
시는 무엇보다 시민이 희망하고 체감할 수 있는 비전 완성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시민 의견수렴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충주톡 및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토론회, 퇴직공무원 및 시의회 토론회,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공청회 등 다양한 분야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이를 바탕으로 비전 목표를 수정·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비전 2030 초안의 부족한 부분을 시민의 의견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2030 중장기종합발전계획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다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반영해 다가올 충주의 10년 발전을 이끌어갈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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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 가족 상반기 힐링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치매 가족 상반기 힐링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치매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부담 및 심리적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치매 가족을 응원했다.
‘치매 가족 힐링프로그램’에는 치매 어르신을 동반한 치매가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상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치매 가족 및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실외에서 진행할 수 있는 산림·농림 치매 전문치유농장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치매가족들은 산림·농림 치매 전문 치유농장인 ‘슬로우파머’에서 꽃차 티백 만들기, 산마늘 페스토 만들기, 농장트레킹 및 명상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당일형인 힐링프로그램 이후 회기형 산림·농림 치매전문치유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이용자 김 모 가족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농장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삶의 질이 향상됐다”며 “무엇보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참여해 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센터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지지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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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에 범시민 관심 당부
맹정호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에 범시민 관심 당부
[한국Q뉴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충남 서산시를 비롯한 태안군, 충남도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예타가 잠시 중단됐다가 다시금 재기됐기 때문이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이자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해양생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타가 통과되면 159.85㎢ 규모에 사업비 2448억원을 투입해 가로림만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 섬, 가로림만 생태학교, 식도락 거리 등이 들어서게 된다.
서산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조성되면 매년 400만명의 생태관광객들이 서산시와 가로림만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에 관한 대국민 홍보와 당위성 피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맹 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로림만해양정원 예타통과 기원 챌린지’를 추진하고 범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현재 비용대비 편익을 조세재정연구원이 조사 중”이라며 “해양정원 조성의 필요성 및 사업 취지에 대한 홍보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의 핵심공약사항으로 충남도민의 염원과도 같다.
시는 지난해 7월 충남도민들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결의대회를 열고 예타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노력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11월은 정책 포럼 및 국회 정책토론회도 개최해 그 당위성을 피력했으며 올해 3월에는 EBS 펭TV와 연계해 가로림만을 홍보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맹 시장은 지난 2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도 가로림만 해양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모든 실과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2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공무원들 먼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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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식점 등 시민생활 밀착 시설 방역관리“고삐”
서산시, 음식점 등 시민생활 밀착 시설 방역관리“고삐”
[한국Q뉴스] 서산시가 코로나19의 산발적 발생이 지속되면서 이를 뿌리 뽑기 위한 ‘위생분야 다중이용시설’ 생활방역 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최근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사람 간 접촉 증가에 따라 4월 중순까지 강도 높은 방역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집단감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관내 목욕탕 및 홀덤펍·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 서산경찰서와 심야 합동 점검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안으로는 출입자 명부 기재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적정 거리 유지 5인 이상 사적모임 제한 여부 등 이다.
시설별 추가 수칙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하며 중대한 방역수칙 위반 적발 시 과태료 및 집합금지 처분을 병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범 서산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식당·목욕탕 등 시민생활 밀착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로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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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손님맞이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농장 손님맞이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한국Q뉴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리더양성 프로그램으로 팜파티 플래너 3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총 26명의 플래너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모집공고를 통해 34명이 지원해 2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주 2회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이론시험 등을 무사히 통과한 26명이 자격증 취득했다.
팜파티는 지역농장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하고 지역, 농장주, 농장, 관광지를 홍보해 우리농업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다.
팜파티 플래너는 파티를 계획하고 지역농장, 관광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소비자와의 연대감을 높여 생산물 홍보와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추구하는 도·농 교류 행사를 추진하는 전문가다.
교육과정은 팜파티 실천전략, 풍선아트, POP, 상품 소포장, 팜파티 기획서 작성법으로 총 8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이번 교육은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농업인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았고 비대면 수업의 어려움에도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교육생은 “농장 손님 초대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통해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어서 재밌고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팜파티 플래너 자격증을 취득한 모든 교육생에게 감사하다”며 “음성군을 홍보하고 농업을 이끌고 나가는 데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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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수도사업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나서
음성군 수도사업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나서
[한국Q뉴스] 음성군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새봄을 맞아 수도사업소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기 수도사업소장 외 직원 일동은 수도사업소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고 화단에 금송, 반송, 꽃잔디를 비롯한 갖가지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을 식재해 주민과 방문 민원인이 봄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수도사업소는 청사후면 상습 쓰레기투기지역에 화단을 조성해 그동안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장소를 아름답게 탈바꿈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나섰다.
이상기 수도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주민에게 화사한 봄꽃이 작은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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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름철 폭염대비 가축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음성군청
[한국Q뉴스] 충북 음성군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연재해·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가축과 축사의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축재해보험에 나선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근 화재, 폭염, 폭설피해 등 보험제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축산농가의 비용 부담 해소와 가입률 제고를 위해 400만원 기준으로 90%를 지원하고 농가는 전체 보험료 중 10%만 부담하면 된다.
4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국비 50%를 지원한다.
지난해 관내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전체농가의 64% 정도며 이중 61농가가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보상금 3억4천700만원을 받는 등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군은 관내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축산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가입대상은 소, 돼지, 말, 닭, 오리, 사슴, 꿩, 메추리 등 16개 축종과 축사이며 가까운 농·축협에 방문해 연중 가입할 수 있다.
해당 가축을 사육하는 축사와 관련 부대시설 또한 특약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시가의 60~100%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단, 100%는 축사에 관한 보상만 가능하다.
또한, 군은 폭염대비 축사와 가축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피해 상황파악과 복구 대응대책 마련 등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행정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기상특보에 따른 농가 대응력을 높이도록 휴대전화 문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폭염 시 고온에 의한 가축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면역증강물질 지원으로 4천만원, 가축 기후변화 대응시설 지원에 1억2천만원, 가축 폐사체 처리기 장비지원에 1억8천만원, 폐사 소 처리지원에 4천250만원 등의 사업비를 확보해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폭염 등 갑자기 찾아오는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가축관리 지도와 가축재해보험의 가입 홍보·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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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백신접종 65세 이상 어르신 시작
음성군청
[한국Q뉴스] 음성군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이상 입소자, 종사자 등에게 순차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1분기 우선권장 대상자였으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성 논란으로 인해 접종이 보류됐던 65세 이상 요양병원,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총 1천200여명이 그 대상이다.
24일 접종 완료한 요양병원 입소자는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접종이 끝나고 나니 속이 시원하고 안심된다”고 말했다.
4월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특히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종사자는 별도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군은 음성체육관을 예방접종센터로 정하고 26일까지 초저온냉동고와 백신냉장고 등 설비를 완료하고 가용인력에 대한 교육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 후 4월 1일부터 문을 연다.
신문호 음성군 보건소장은 “1분기 대상자들의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접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