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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백의종군로 둘레길 조성사업 박차
아산시, 백의종군로 둘레길 조성사업 박차
[한국Q뉴스] 아산시가 지난해 조성한 백의종군로 둘레길 2구간에 이어 올해도 백의종군로 둘레길 1, 3구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해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를 통해 백의종군로 둘레길 조성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완료했다.
학술용역을 통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백의종군로 둘레길 노선을 확정하고 향토사학자 천경석, 백의종군보존회장 박승운, 아산트레킹협회 사무국장 강태식으로 구성된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12일 19일 2일에 걸쳐 자문단과 함께 백의종군로 둘레길 1, 3구간의 벼락바위, 이충무공 묘소 등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현장을 찾아 돌아보며 대체 노선 연결 방법, 시설물 설치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현장토론을 실시했다.
박일종 아산시 산림과장은 "역사의식 고취와 함께 이순신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둘레길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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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우기 전 임도·산사태 재해복구사업 완료 총력
아산시, 6월 우기 전 임도·산사태 재해복구사업 완료 총력
[한국Q뉴스] 아산시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 임도·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설계를 마치고 3월부터 산림재해복구사업 착수해 6월 우기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광덕산 임도 등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정확한 피해지 조사, 주민의견 수렴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공사비 약 25억원을 투입해 임도·산사태 산림재해복구 공사를 올해 6월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아산시 관내 임도 피해지는 산사태 약 7ha, 임도피해 약 4.2km로 시는 재해지의 항구적 복구를 위해 재해복구사업 지도 감독 철저 견실시공을 위한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확인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우기 전 복구사업 마무리 독려 등 완벽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6월 우기 이전에 복구공사를 완료해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나아가 지속적인 산림지역 정비를 통해 재해예방에 앞장서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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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시대 2021 민방위교육은 사이버로
아산시, 코로나19 시대 2021 민방위교육은 사이버로
[한국Q뉴스]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전면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아산시 지역 및 직장대 소속 민방위 1~4년차, 5년차 이상 대원과 대장 전체다.
대상자에게 알림톡으로 연계된 전자통지서가 발송되면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전자통지서를 수령할 수 있고 미수령자에 한해 별도로 기존 종이통지서가 교부될 예정이다.
기본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보충교육 1차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에 접속한 뒤 지역 선택 및 본인인증을 거쳐 수강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1시간 분량으로 구성되며 객관식 평가 20문항 70점 이상 시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해 스마트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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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경쟁력강화산업 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사업 추진
보은군청
[한국Q뉴스] 보은군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경쟁력 강화산업의 집중·육성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년 경쟁력강화산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R&D 분야에 신기술 및 제품, 서비스 개발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비R&D 분야에는 기업 컨설팅, 마케팅 강화, 환경 및 공정개선, 제품개선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집중 육성하는 사업은 소비자들이 원물 그대로 먹을 수 있도록 농특산물을 가공해 제품을 제공하는 원물가공식품산업이다.
군은 R&D을 위해 1개사에 최대 8000만원을 비R&D 1개사에 최대 16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과제관리시스템을 확인하거나 보은군청 경제전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산업기반의 혁신성장을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며“경쟁력강화산업 육성으로 기업이 성장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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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올해 말까지 농지원부 일제정비 완료
보은군청
[한국Q뉴스] 보은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마무리 한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관리를 위한 공적 장부로 군은 농지원부 관리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농지원부의 전수 확인 및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중점 정비 대상인 3만 7168필지에 대해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공적자료와 비교·분석해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소명자료 요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농지원부를 최종적으로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현행화 할 계획으로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의 정황이 확인되는 경우, 오는 9~11월 농지이용실태조사 시에 점검 대상에 포함해 조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공적장부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농업정책 수립 등 중요한 행정 기초자료로서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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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염소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 실시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4월 한 달 동안 소와 염소 3만여 두에 대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아산시는 최근 중국 등 해외에서 구제역이 지속 발생하고 농가별, 개체별 접종 시기가 달라 접종이 누락 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4월과 10월을 구제역 일제 접종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 접종 기간에 고령자 등 접종이 어려운 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의 소규모 영세농가에 대해 공수의사, 포획인력 등을 동원해 무료 백신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규모농가에 대해서는 백신비를 전액 지원하며 전업농가에 대해서는 반액을 지원해 50%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또한 일제 접종 4주 후인 5월 중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항체 기준치 미만 농가는 과태료 부과, 정책자금 지원제한, 가축거래 제한 등의 조치로 항체 형성률 저조 농가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어려운 시기지만 구제역 방지를 위해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축산 농가 또한 철저한 백신접종과 축사 내외 주변 소독 등 농가 자체 방역수칙을 강도 높게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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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백신면역을 위한 생활 속 방역수칙 안내
당진시청
[한국Q뉴스] 당진시는 3월 넷째 주부터 요양병원의 만 65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2분기 시행계획에 따라 점차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나 일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주일간 400명대로 감소하지 않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정체국면이 확산세로 전환되지 않고 감소세로 나타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 및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주의해야함을 당부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종 모임과 나들이를 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일상생활 속 감염을 통한 유행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예방접종 이후 충분한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지인·가족 간 마스크 착용 대화 및 올바른 손 씻기는 필수이며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에어컨이나 히터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 발현 시에는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고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해야 한다.
시 감염병관리과 박윤희 팀장은 “올해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국민의 85%가 백신접종을 하더라도 생활 속 방역수칙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코로나19는 종식되기 어려우니 모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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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공모 선정
당진시‘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공모 선정
[한국Q뉴스]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업인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개방형 화상회의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지원으로 설치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내 교육실에 설치될 예정인 온라인 화상회의실은 최대 25명이 이용가능하며 전자칠판, 카메라 등 화상회의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관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을 개방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일자리 구인구직 업무의 비대면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관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네트워킹 활성화 계기를 마련해 비대면 교육과 해외진출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온라인 화상회의는 필수가 됐다”며 “이번 화상회의실 설치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기업의 디지털 근무 환경 조성과 당진의 창업생태계 조성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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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규 창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당진시, 신규 창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한국Q뉴스] 당진시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성과를 달성하고자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해당 지역 주민에게 공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7개 분야, 15개 핵심과제를 추진해 일자리 8000개 창출, 고용률 70%를 목표로 계획을 수립했다.
세부계획으로는 고용안정망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다양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 당진형 사회적 경제 활성화 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 등이다.
특히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중장기 직업교육훈련 정책개발, 취업지원, 고용유지 등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공역식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7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수상한바 있으며 9년 연속 시 단위 고용률 2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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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기관부문 우수상 수상
당진시청
[한국Q뉴스] 당진시는 충청지방통계청 주관으로 진행된 ‘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종·매출액 통계 분석’ 주제를 제안해 지난 22일 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지역에 필요한 통계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고 통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통계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주요한 업종으로 자영업자의 비중이 큰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한 매출액 감소를 겪은 업종이므로 통계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금년에는 통계 작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을 넘어 지역 실정에 맞는 여성·청년 등 전문적인 지역통계를 개발해 시정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