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년 제2회 고제면 청렴 퀴즈대회 개최
2025년 제2회 고제면 청렴 퀴즈대회 개최
[한국Q뉴스] 거창군 고제면은 지난 13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 및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제2회 청렴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 청렴 퀴즈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청탁금지법과 특수관계인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단체 활동을 통한 조직 내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세환 고제면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지나침이 아니라 지켜야 할 기준”이라며 “지속적인 청렴 실천과 다양한 내부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고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제면은 이번 퀴즈대회 외에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시책으로는 △청렴한 Day △면민과 함께하는 청렴 릴레이 △분기별 청렴 캠페인 등이 있다.
2025-08-14
-
‘통영 바다장어’한산대첩축제서 관광객과 만나다
‘통영 바다장어’한산대첩축제서 관광객과 만나다
[한국Q뉴스] 전국 근해 바다장어 통발 생산자협회는 지난 13일 통영시를 방문,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용 바다장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60kg의 바다장어는 14일 무전대로에서 진행되는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승전축하주막에서 맛깔스러운 요리로 재탄생해 더운 여름철 시민들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통영 바다장어는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맛’ 으로 호평을 받아 매년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김봉근 협회장은 “통영 바다장어는 예로부터 몸에 활력을 더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자연 건강식품”이라며 “통영시민뿐만 아니라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도 그 우수성과 맛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현재 바다장어 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시식용 바다장어를 나눔해 주신 따뜻한 뜻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근해 바다장어 통발 생산자협회는 통영 바다장어의 우수성과 명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025 코리아 씨푸드 행사’에 참가해 바다장어 홍보 및 소비촉진 활동, 경기도 제1군수지원여단 장병 무료 급식행사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5-08-14
-
산청군, 극한호우 폐기물 처리에 김해·창원 힘 보태
산청군, 극한호우 폐기물 처리에 김해·창원 힘 보태
[한국Q뉴스] 산청군은 극한호우로 발생한 폐기물 수거 처리에 김해시청과 창원시청, 경남환경이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극한호우로 발생한 수많은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추진됐다.
김해시청은 15명, 3.5t 덤프트럭 4대, 5t 집게차 4대를 투입해 지원하고 경남환경은 2명, 15t 덤프트럭 1대, 5t 집게차 1대를 창원시청은 10명, 5t 및 25t 덤프트럭 3대, 5t 집게차 1대 등을 활용해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에 힘입어 극한호우 피해 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
산청군, 극한호우 폐기물 처리에 김해·창원 힘 보태
산청군, 극한호우 폐기물 처리에 김해·창원 힘 보태
[한국Q뉴스] 산청군은 극한호우로 발생한 폐기물 수거 처리에 김해시청과 창원시청, 경남환경이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극한호우로 발생한 수많은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추진됐다.
김해시청은 15명, 3.5t 덤프트럭 4대, 5t 집게차 4대를 투입해 지원하고 경남환경은 2명, 15t 덤프트럭 1대, 5t 집게차 1대를 창원시청은 10명, 5t 및 25t 덤프트럭 3대, 5t 집게차 1대 등을 활용해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에 힘입어 극한호우 피해 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
산청군, 제2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전면 취소
산청군, 제2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전면 취소
[한국Q뉴스] 산청군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발생한 극한호우의 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3월 대형산불, 이번 극한호우 등으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면서 군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판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결정은 군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재난 극복을 함께 하기 위해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와 재건에 나서 군민 일상 회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01년부터 이어져 온 축제가 비록 올해는 잠시 쉬어가지만 내년에는 더욱 품격 있고 발전된 축제를 준비해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8-14
-
진주시, 2025년 정기분 주민세 부과
진주시, 2025년 정기분 주민세 부과
[한국Q뉴스] 진주시는 2025년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13만 8000건에 대해 15억원을 부과 고지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 기준일인 매년 7월 1일 현재 진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외국인 등록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외국인에게 균등하게 부과되며 기초생활수급 세대주, 미성년 세대주 등은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에서 제외된다.
부과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 1000원으로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위택스와 모바일앱,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ARS,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자동납부를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건당 500원이 공제되고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할 경우 건당 1000원이 공제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8-14
-
진주시, 개학전 홍역·백일해 예방접종 당부
진주시, 개학전 홍역·백일해 예방접종 당부
[한국Q뉴스] 진주시는 개학 전 집단생활 환경에서 쉽게 확산될 수 있는 홍역·백일해 등의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재차 당부했다.
올해 국내 홍역환자는 모두 65명이 발생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4배 증가했으며 모두 해외 또는 해외 유입사례에 해당한다.
국내 백일해 환자는 모두 4587명이다.
홍역의 주요 증상은 발열·발진·기침·콧물 등으로 나타나며 홍역 환자와의 접촉이나 기침, 재채기를 통해 생성된 비말 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백일해의 감염경로 또한 홍역과 비슷하나 증상으로는 가벼운 기침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4-6세 MMR 2차 및 DTaP 5차 접종과 11-12세 Tdap 6차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진주시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홍역 등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나라도 해외 유입을 통한 홍역·백일해 환자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미접종자나 접종 이력이 불확실한 어린이는 개학 전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8-14
-
부산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5호점 개소
부산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5호점 개소
[한국Q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5호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최진봉 중구청장, 윤용환 케이비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양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롯데케미칼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5호점 사업지는 폐원한 어린이집을 새단장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로 새활용한 첫 번째 사례다.
2023년 10월에 폐원한 영주어린이집을 탈바꿈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거점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했다.
이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재창출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사회가치경영을 실천한 방법이다.
5호점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 내 폐자원을 재순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폐플라스틱과 커피박 등을 새활용해 제품을 제작하고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앞으로 시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모델을 부산 전역으로 확산하고 전국을 넘어 전 세계화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시는 5호점에 이어 올해 안에 센터 5곳을 추가로 설립해 10호점까지, 내년에는 16호점까지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15분도시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사업은 △사업 연계 노인일자리 모델의 전국사업화 △인천 미추홀구점 개소 △조선일보 환경대상 수상 등 전국구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동티모르 관광환경부 재활용 협력사업 제안 △파라과이 고형폐기물 관리역량 글로벌연수사업 선정 △국제환경상 수상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경 센터' 사업은 전국을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이라며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의 지속적인 확산은 진정한 예방적 복지를 선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노인도 살기좋은 안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4
-
부산시, 부산대 국가연구소 유치 총력전 돌입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한국Q뉴스] 부산시가 오늘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국가연구소 유치 지원 전략회의’를 열고 '초저온 연구소' 최종 선정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6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연구소 공모사업’에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 가 예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9월 본 평가를 대비해 시-대학-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전방위적 지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연구소 유치 지원 협업 전담팀’을 구성해 시 차원의 지원체계를 완비하고 유치 의지 결집, 타 시도 동향 분석은 물론 전문기관을 통한 전략적 자문, 시비 매칭 지원 확약까지 국가연구소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 회의는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의 국가연구소 최종 선정을 위한 첫 회의로 참석자들과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유치 전략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회의는 전담팀 단장인 이준승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며 연구과제와 관련한 시 주요 부서장과 대학 연구진,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진행순서는 △국가연구소 공모사업 경과보고 △‘초저온 연구소’ 연구과제 설명 △연계사업 등 전략보고 △협업방안 자유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초저온 연구소'는 극·초저온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소재를 개발하고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을 완성하며 재생의료 등 첨단 의생명 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초과학부터 공학, 의생명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융합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세계적 연구 관계망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와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것을 최종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초저온 에너지 기술 개발은 항만 기반 미래 에너지 상용화를 이끌 핵심 과제로 현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북극항로 개척을 비롯해 해운·항만, 물류, 탈탄소 에너지 등과 연계해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 부산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국가대표 연구거점을 부산에 구축함으로써 무엇보다 국가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부산시는, 차별화된 전략과 다양한 협업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본 평가에서 국가연구소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유치 논리 강화와 전방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초저온 연구소'는 북극해 시대에 대비한 북극항로 거점이자, 부산의 해양·에너지·물류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적 연구 허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역량을 모아 국가연구소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연구소 공모사업은 오는 9월 중 본 평가 및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2025-08-14
-
부산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한국Q뉴스] 부산시는 내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 박형준 시장과 주요 기관장 20여명은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이번 경축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광복회원, 보훈단체,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1천2백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축 영상 상영 △백기환 광복회부산광역시지부장의 기념사 낭독 △박형준 시장의 경축사 △부산시립예술단의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경축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산의 독립운동가 안희제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는 '백산 안희제' 작품을 선보인다.
안희제 선생의 삶을 통해 나라 잃은 시대의 고통과 자주독립의 이상, 민족을 위한 헌신을 예술로 승화시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독립운동의 의미와 교훈을 전달하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경축사를 통해 “광복은 해방을 넘어 우리가 어떤 국가를 세울 것인가를 묻는 역사적 출발점이었고 그 갈림길에서 우리는 지난 80년간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라는 길을 쉼 없이 달려왔다.
우리 부산은 시대의 전환기마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앞장서서 열어온 도시로 다시 한번 우리 부산이 국가 대전환의 길을 여는 전초기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이미 부산은 세계의 기업과 자본, 사람과 물류가 모여드는 글로벌 허브 도시, 남부권의 중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광복 80년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으로 반만년 겨레의 역사 위에 더 높은 희망의 깃발을 세우는 길, 그 중심에 또다시 우리 부산이 우뚝 서 나아가자”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시와 구·군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서 희생과 헌신으로 광복을 이루어낸 독립선열에 경의를 표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민족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8월 11일부터 내일까지 5일간 주요 간선도로변, 대중교통 등 부산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해 자주독립 정신을 기린다.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