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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예천군 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이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예천군보건소↔예천군 가족센터 업무 협약’을 5월 23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문화가정 임신부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예천군보건소는 예천군 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임신부의 신속한 발굴과 정보 수집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 건강관리를 수행하고 예천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임신부에게 언어 및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정 임신부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사회 내 보건복지 수준 향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예천군 가족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다문화가정 임신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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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열기 속에 절정으로
2025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열기 속에 절정으로
[한국Q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2025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행사 이틀째인 5월 2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대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시민으로 붐비며 현장은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의미를 더해 전시, 체험, 공연 등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총 21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역량 △안동누리 △나라사랑 등 6개 주제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나라사랑마당’에서는 AR 콘텐츠와 독립운동 역사 체험이 진행되고 육군·해군·특수전사령부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에도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안동누리마당’에서는 무드등, 매듭팔찌 등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늘 오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 뮤지컬 ‘블랙홀’ 이 메인무대에서 공연돼, 마약 예방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극중 상황을 통해 청소년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오후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쌤’ 이선호의 흥미로운 특강, 청소년정책 현장 포럼, AI 윤리헌장 선포식 등이 잇달아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지식과 가치, 책임의식을 함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진행된다.
야외무대에서는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가 펼쳐져 총 24개 팀이 참가, 무대를 가득 채운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관람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 무대 위에서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갔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5월 24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 야외무대에서는 하이키, 기리보이 등 K-pop 스타와 함께하는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이 개최돼, 도내 청소년동아리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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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전통과 예술의 밤을 밝히다
안동 하회마을, 전통과 예술의 밤을 밝히다
[한국Q뉴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2025 하회선유줄불놀이’ 가 오는 6월 14일을 시작으로 11회에 걸쳐,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인근 강변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수백 년의 전통을 간직한 안동의 여름 콘텐츠로 조선시대 양반들이 풍류를 즐기던 선유 문화에서 유래됐다.
이 행사는 자연과 인간, 불과 물의 조화를 예술적으로 구현해내며 매년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행사는 크게 ‘줄불’, ‘선유’, ‘연화’, ‘낙화’ 네 가지로 구성된다.
△만송정 숲과 부용대를 가로지르는 밧줄에 숯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여 올리는 ‘줄불’ △강 위에서 뱃놀이를 즐기며 시조를 읊는 ‘선유’ △달걀 껍데기나 바가지 속에 기름먹인 솜을 넣고 불을 붙여 떠내려 보내는 ‘연화’ △말린 솔가지 묶음에 불을 붙여 부용대 벼랑 아래로 떨어뜨리는 ‘낙화’로 각기 다른 아름다움과 철학적 깊이를 품고 있다.
선유줄불놀이 시연에 앞서 진행되는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장승 깎기, 탈춤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사전예약제가 도입된다.
이는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한 조치로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경북봐야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관람료는 1인당 1만원, 24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다.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조기 마감에 유의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전통 불놀이의 아름다움과 풍류를 함께 즐기며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나눠주시는 관람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처음 시행되는 사전예약제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시와 관계기관, 단체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자연과 전통,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의 축제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고즈넉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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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추진위, 최종후보지 선정을 위해 속도내다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는 5월 21일 14차 회의를 개최해 유치신청 4개 지역에 대한 부지현황 검토및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에서 유치신청했다.
공모 이후 유치신청 지역주민 세종 은하수공원 견학 실시, 유치신청 읍면동 및 인근 지자체 사업설명회를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부지선정 평가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건립 추진위 종합심사 및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바라는 추모공원이 하루빨리 시민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최종후보지 선정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상주시에서 추진중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은 봉안당 1만기, 자연장지 12,000기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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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한국Q뉴스] 상주시는 22일 도남동 810-26번지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상주시,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김천상주대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등 훈련참가 기관을 포함해 국민체험단, 해병대상주시전우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으로 진행됐고 현장훈련은 오상철 상주부시장 주재로 도남동 810-26번지 일원에서 실시됐다.
훈련 유형은 극한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및 대규모 풍수해 재난상황에 대한 초동 대응,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수습·복구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해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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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상주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상주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한국Q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노인실종 해결과 음주운전자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 대상 A 주무관은 CCTV관제센터에서 야간, 주말, 공휴일 등 심야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CCTV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범죄 발생 위험에 대한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025년 3월 4일 112지령실에 치매노인 실종신고가 발생해 수색공조가 시작되자, CCTV영상에 나타난 피신고자의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19시20분경 리치마트 인근에서 피신고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25년 5월 13일 새벽 1시50분경, CCTV모니터링 도중 비틀거리며 차를 운전하는 것을 발견, 즉시 신고하고 이동경로를 제공해, 음주운전 피혐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세밀하고 면밀한 집중관제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상주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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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 운영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 운영
[한국Q뉴스] 문경시는 지난 22일 오전 우본1리와 같은 날 오후 평지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의 올해 10번째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제도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지적 민원을 상담·접수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에서는 지적 민원접수는 물론, 조상 땅 찾기 서비스와 기타 부동산 관련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으며 특히 마을회 소유 토지의 경계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올해 벌써 10번째 운영을 맞은 ‘찾아가는 지적 민원 서비스’ 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5월 산양면에 이어 6월에는 호계면을 방문해, 읍·면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적 민원 현장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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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협력 강화
문경시-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협력 강화
[한국Q뉴스] 문경시는 지난 5월 22일 문경시와 예천군 소속 공무원 각 10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상대 지자체에 1,0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제도 시행부터 3년 연속으로 진행된 것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두 지자체 간 교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예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교류와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해 개인 기부 한도가 연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다.
문경시는 지역 특산물인 사과, 약돌 한우, 오미자청, 도자기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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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압독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상을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
경산시, 압독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상을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
[한국Q뉴스] 경산시는 22일 압독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상을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민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학계 전문가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대 압독국의 중심지였던 임당유적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임당유적에서 발굴된 유구와 유물을 주제로 꾸며질 ‘임당유적실’과 임당유적에서 출토된 고인골과 동식물자료의 연구성과를 정리한 ‘자연유물실’, 압독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스토리텔링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어린이체험실’로 구성됐다.
기획전시실에는 개관 기념 특별기획 전시인 임당 명품 10선 ‘시작의 별을 올리다’를 개관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지난해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4단 장식 금동관이 최초로 공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산시 청운2로 29에 개관한 임당유적전시관은 경산시립박물관과 삼성현역사문화관에 이은 경산시의 3번째 공립박물관으로 ‘한정된 시기와 지역의 압독문화’를 담아 고대국가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생활 모습을 담아내어 지역의 생생한 고대문화를 보여주고 이를 조사·연구·교육하는 중심기관으로 운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대국가 압독국의 문화를 담은 임당유적전시관과 IT기업 육성의 산실인 임당유니콘파크를 2026년까지 연이어 공개하는 만큼 이들을 연계해 경산의 역사·문화와 미래 첨단산업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경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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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뉴:빌리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정책 사례 발표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한국Q뉴스] 영주시는 5월 22일 부산에서 열린 ‘제1차 뉴:빌리지 지자체 네트워크’에 참석해, 휴천2동 뉴:빌리지 사업의 공모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전국 31개 시군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국토연구원이 주관하고 2024년 뉴:빌리지 사업에 선정된 전국 3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영주시는 남해군, 수원시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 지자체로 선정되어 공모 선정까지의 준비 과정과 추진 중 겪은 과제 해결 과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타 지자체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영주시 관계자는 “휴천2동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지역의 단순한 재개발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 효과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024년 뉴:빌리지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75억원을 확보, 현재 휴천2동 일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소규모주택 정비관리지역’ 지정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연초 국토연구원으로부터 뉴:빌리지 연구 지역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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