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주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경주만난데이' 성황리에 개최
경주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경주만난데이' 성황리에 개최
[한국Q뉴스] 경주시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경주만난데이’ 가 지난 4일 황리단길 내 한 카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경주시 청년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에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자, 지역 예술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네트워킹 시간에는 지역 생활에 대한 고민들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지역 생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행사 후에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만난 인연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날 경주시 청년정책참여단 ‘문화예술분과’에서 기획한 청년 예술가 작품 전시회 “경주에서 만나는 청춘: 가을바람 속의 예술”도 함께 진행됐다.
경주시는 이 행사를 통해 경주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적 가치가 담긴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김은락 경주시 저출생대책과장은 “경주는 역사적 유산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경주만난데이'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8
-
경주시, 청소년 대상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 실시
경주시, 청소년 대상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 실시
[한국Q뉴스] 경주시가 10월 한 달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지역 고등학교 4곳이 선착순으로 신청해, 학생 125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교육은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타 지역의 한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 등 최근 고등학생 사이에서 발생한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 점차 접근하기 쉬워짐에 따라,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 청소년 및 젊은 층에서 마약류 접근이 점차 쉬워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안강전자고등학교에서 첫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학생들은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 마약의 종류와 중독 증상, 법적 처벌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마약류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배웠다.
경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가정에서도 마약류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10-08
-
경주시, 10일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열어
경주시, 10일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열어
[한국Q뉴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정신건강의날을 기념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마음건강 강연’과 2부 ‘마음위로 공연’ 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우울증을 공부한다’의 저자 최의종과 함께 ‘우리는 이렇게 우울증을 이겨냈습니다’를 주제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2부 행사는 공연팀 솔라즈의 팝페라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는 사전 신청자 선착순 100명 우선 입장이며 현장에서 인원이 초과되지 않을 경우 별도 예약 없이 입장도 가능하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08
-
백일홍 항기 만끽하며 청송을 달리자
백일홍 항기 만끽하며 청송을 달리자
[한국Q뉴스] 청송군은 오는 13일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과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 청송경찰서 청송군모범운전자회, 청송군모터사이클연합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산악하프, 10km, 5km, 청송정원 걷기 등 4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백일홍이 가득한 청송정원을 가로지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이 그간 지친 몸과 마음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러닝 열풍에 따라 ‘청송사과 트레일런’ 대회의 대회 참가자 수도 점점 증가 추세에 있으며 대회 접수 인원은 약 1,400여명 정도로 젊은 연령층의 참가 비율과 참가인원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청송을 방문한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08
-
청송군, ‘경상북도 내륙권 지질대장정’ 개최
청송군, ‘경상북도 내륙권 지질대장정’ 개최
[한국Q뉴스] 청송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상북도 내륙권 지질대장정"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문경시, 의성군과 청송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지질공원 팸투어로 경상북도 내륙에 위치한 지질공원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2~4인 가족 60명으로 구성됐으며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질전문가 및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청송, 문경, 의성 지질공원을 탐방하며 각 지질공원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청송 세계지질공원 탐방에서는 참가자들이 주왕산, 백석탄,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 청송의 대표 지질명소를 방문하며 청송의 지질학적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질공원 파트너와 함께하는 ‘지구와 닮은 청송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 청송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맛보고 지질공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쉽고 재미있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이 외에도, 지질유산 보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트래쉬백을 제공해 쓰레기 되가져오기 실천을 장려하고 제로웨이스트 물품 사용을 권장했으며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참가자들이 이번 경상북도 지질대장정을 통해 지질공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8
-
성주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11일 시작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한국Q뉴스] 성주군은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무료 예방접종을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관내 의료기관이 없는 용암, 수륜, 대가, 벽진, 월항면 5개 지역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예진의사 부족으로 인해 금수강산면 지역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에서 3일간 접종을 시행한다.
오는 23일부터는 6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군에서 무료접종을 진행하며 보건소 및 9개 보건지소에서 접종한다고 밝혔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인 익년 4월까지 접종시행하며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및 필요서류를 지참해 주시고 접종 후 15~20분 정도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발생을 관찰한 후 귀가해야 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며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도 동시접종 가능하니 함께 접종해 겨울철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08
-
진정한 K-POP은 이것이다…'한국민속예술제' 구미에서 열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구미시, 구미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민속예술의 보존과 전승을 목적으로 전국 각지의 대표 민속예술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1일 청소년부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청소년부 10개 팀과 일반부 21개 팀이 참여해 열띤 민속 경연을 펼친다.
12일에는 송가인, 박애리, 팝핀현준, 송소희 등 인기 국악인들이 참여하는 축하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50여 팀의 지역 예술단체 공연이 문화존에서 펼쳐지며 전통민속 체험존과 푸드존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한국민속예술제가 각 지역의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시작해 매년 전국 광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 국내 대표 민속예술 경연대회로 17개 시·도 및 이북5도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지금까지 700여 개의 민속예술 종목을 발굴했으며 그중 상당수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무형유산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4-10-08
-
구미시, 경북 최다 150대 K맘택시로 임산부 이동 책임진다
구미시, 경북 최다 150대 K맘택시로 임산부 이동 책임진다
[한국Q뉴스] 구미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전용 이동 수단인 ‘K-MOM TAXI’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 모두에서 ‘경북 임산부 택시’, ‘K맘택시’, ‘케이맘택시’로 검색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K맘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권이나 사후 증빙 절차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임산부는 한 번만 등록하면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으며 하차 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된다.
현재 구미시 내에서 150대의 K맘택시가 운행되며 이는 경북 최다 규모다.
기본 요금은 1,100원으로 최대 3,000원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시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월 10회 편도 이용이 지원되며 향후 이용 추이에 따라 지원 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병원 진료 목적으로만 이용 가능했던 규정도 완화되어 이제는 병원 외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 당초 9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운행 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분만 예정일 이후 1개월까지였던 이용 기간도 올해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이는 임산부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신규로 등록을 원하는 임산부는 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입하거나, 관할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청년e끌림을 통해 사전 신청한 임산부는 별도 절차 없이 앱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청년e끌림 홈페이지: https:gbyouth.co.kr/main.tc청년e끌림 신청방법: 회원가입 후 로그인 – 검색창 ‘임산부’ 검색 - ‘구미시 임산부택시 신청[K-MOM TAXI]’ 클릭 – 하단 ‘신청바로가기’ 클릭구미시는 향후 앱에서 호출뿐만 아니라 이용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임산부 전용 이동 수단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시 곳곳을 누비는 K맘택시에 임산부들의 행복한 웃음도 함께 실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미시는 K맘택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조례 개정, 도비 지원 요청, 택시 사업자 150명 대상 교육, 10여 차례의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2024-10-08
-
라면이 판타지를 만난다면? 구미시, 웹툰으로 100만 뷰 도전
라면이 판타지를 만난다면? 구미시, 웹툰으로 100만 뷰 도전
[한국Q뉴스] 구미시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지역 홍보 웹툰 ‘구뮈쉬 라메르 영애는 라면을 끓였을 뿐인데'의 연재를 시작한다.
작년 동편제 대가 명창 박록주를 소재로 한 웹툰 '오 록주'가 89만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는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 구미라면축제를 소재로 웹툰을 제작했다이번 웹툰은 유명 작가인 ‘골드키위새’의 독특한 이야기 전개와 대표 캐릭터가 활용됐으며 주요 줄거리는 중세 로맨스 판타지 세계에 떨어진 웹툰 작가가 목숨을 건 라면 요리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다.
웹툰의 배경에는 구미라면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반영되어 실제 축제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산샛강생태공원과 구미보, 새마을중앙시장 등 지역 명소를 작품 속에 담아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구독자 이벤트와 더불어 라면축제 현장에서 웹툰 구독 인증 및 댓글 등록 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돼 있어, 축제 기간 동안 구독률 상승이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웹툰을 통해 젊은 세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구미시의 다양한 매력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웹툰이 100만 뷰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4-10-08
-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 성료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 성료
[한국Q뉴스]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은 지난 10월 3일 ~ 5 3일간 성밖숲 및 헬스로드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를 가족 중심의 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0월 3일 및 5일에는 야간 걷기, 10월 4일에는 체험 페스타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밖숲 및 헬스로드의 야경을 활용한 야간 걷기, 버스킹 등 문화공연, 각종 체험 및 이벤트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본 행사를 통해 대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이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비롯해 야경이 아름다운 헬스로드 및 최근 조성한 대흥천 황토 맨발걷기길의 인지도를 제고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첫 콘텐츠로 선보인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의 큰 호응에 감사드리며 10. 12. ~ 12.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의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및 10. 19. ~ 20. 성산동고분군에서의 ‘트윙클 성주 힐링나이트 in 성산동고분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