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꿀맛 봉화사과 맛보던 방문객 엄지 척 백두대간 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꿀맛 봉화사과 맛보던 방문객 엄지 척 백두대간 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Q뉴스] 봉화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렸던 ‘백두대간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백두대간수목원 광장에서 방문객을 맞았으며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농협봉화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조합장,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서는 개막선언과 함께 밴드공연, 컬쳐댄스공연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사과껍질길게깎기, 사과무게맞추기 등 방문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목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애플홍보관에 전시된 16개 품종의 봉화 사과를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애플체험관에서 사과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무대공연을 감상하고 수목원에서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겼으며 맛있는 사과를 시식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사과를 살 수 있었다.
한편 행사 기간 3일 동안 1만 8천여명의 관광객이 수목원을 방문했으며 사과는 33톤 정도 판매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에게 수목원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고품질 봉화 사과를 제대로 알린 소중한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사과를 알리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2024 상주그란폰도 및 제24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 성황리에 종료
‘2024 상주그란폰도 및 제24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 성황리에 종료
[한국Q뉴스] 상주시에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2024 상주그란폰도 및 제24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 열린 그란폰도 대회는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장거리 경기로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해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2,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8시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출발해 상주시 일원과 문경시 일원 101km의 그란폰도와 61km의 메디오폰도 코스로 개최됐다.
특히 개회식에 이어 대구군부대 유치를 위한 상주가 딱이군 퍼포먼스를 전국에서 참가한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해 상주시의 염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도 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상주경찰서의 협조 아래 행사장, 교차로 등 주요 지점에 상주시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원, 상주시자전거연맹, 오토마샬 등 200여명이 도로 통제 및 안전관리 요원으로 나서 안전사고 없는 대회가 됐다.
둘째날 ‘제24회 상주시장배 전국MTB 대회’는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에서 4.2km 구간을 순회하는 경기로 이뤄졌다 상주시자전거연맹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상주곶감과 상주화폐를 기념품으로 배부해 ‘2024 상주세계모자 페스티벌’에 참여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대회의 품격도 높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자전거도시 상주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 참석하신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그란폰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상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행복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성적은 그란폰도 대회 남자부 통합1위 나현재, 여자부 통합1위 이해원 선수, MTB대회는 남자부 통합1위 윤준현, 여자부 통합1위 성미희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2024-10-08
-
국내 최초 모자축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성료
국내 최초 모자축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성료
[한국Q뉴스] 상주시는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를 주제로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역불문 내외국인을 망라해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드론쇼·패션쇼·경연대회·주제공연·축하공연·불꽃놀이 등으로 밤낮 구분 없이 축제 기간 내내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고 했다.
세계모자페스티벌인 만큼 축제를 즐기는 외국인유학생·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도 눈에 띄었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다양한 지역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는데 모자만들기·모자올림픽·모자나라키즈랜드·모자포토존·모자트리 등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많다며 크게 호평했다.
축제장 곳곳에는 모자조형물·모자조명·모자판매체험전시 등으로 가득해 축제의 상징성과 고유 분위기가 돋보였으며 한복진흥원 전시관과 상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는 ‘왜 세계모자페스티벌인가’를 언급하며 명주의 고장으로서 한복과 모자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려는 취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100가지 상주의 맛이라 일컬을 정도로 다양한 먹거리 부스존이 마련됐는데 한우축제장을 포함해 읍면동직영식당·관내전문식당·우리음식연구회·시장솥뚜껑팀·청년푸드트럭 등이 참여했으며 대부분의 음식들이 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되어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각양각색 음식들을 맛보고 즐길 수 있었다.
화려하게 제작된 특설무대에서는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첫날 개막공연에는 마이진·신인선·노지훈·미스김이, 둘째 날엔 감성콘서트로 박상민·김종서·도원경·최희선 밴드, 마지막 날 폐막공연에는 송가인·홍진영·진해성 등이 초청되어 축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국내 최초 모자축제로서 올해 제2회를 맞이했는데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 속에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축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풍성하게 준비해 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2024 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 실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한국Q뉴스] 상주시는 10월 7일 소속 공무원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서 2024 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7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충주시 유튜브 담당자로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존의 틀을 깨는 홍보활동으로 짧은 시간 내 전국 지자체 구독자 수와 조회수 1위를 달성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충주시 성공사례로 본 적극행정’ 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담당자를 맡으면서 겪었던 고민과 노력, 비결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 역시 혁신과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 선발 중에 있으며 적극행정 마일리지와 면책보호관 제도를 시행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소송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이전에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실천할 힘을 기를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0-08
-
안동시, 축제까지 즐기는 갓성비 ‘탈춤열차’ 운영
안동시, 축제까지 즐기는 갓성비 ‘탈춤열차’ 운영
[한국Q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10월 5일 ‘탈춤열차’ 기차 관광 상품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안동은 대표적으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인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한 지방자치단체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이번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기차와 축제를 연계한 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안동이 보유한 문화자원을 한층 더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지인 봉정사,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 총 3개 코스로 관광객을 모집했으며 당일 미국, 프랑스, 노르웨이 등 외국인 9명을 포함한 300여명의 관광객이 안동을 방문했다.
특히 하회마을 여행 일정에서는 국민방송 KTV ‘국악 우리가 잇다’의 촬영·방송으로 안동의 관광 활성화 및 홍보에 더욱 힘을 보탰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탈춤열차 운행으로 관광객들이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방문해 안동의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됐고 내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개최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개최
[한국Q뉴스]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가 10월 10일~13일 오후 6시부터 22:00까지, 안동의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를 주제로 서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2024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는 2011년 9월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상인과 주민이 주도해 꾸준히 이어져 온 문화축제이며 음식점이 밀집된 서부시장 곳곳에서 간고등어를 활용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기존 서부시장 공영주차장 무대와 상가에서 음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서부시장 내 사거리에 난장무대가 설치된다.
또한 시원한 가을밤과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상인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야외 부스를 마련하고 식사 이외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서부시장 내 곳곳에는 맥주 교환 부스가 마련돼 서부시장 내 상가 이용 후 영수증을 교환 부스로 가져오면 생맥주로 교환해주며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 노래자랑도 진행돼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간고등어 소금 잡기 이벤트,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부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에 따라 발생하는 차량 통행 불편 및 공연에 따른 소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기존의 축제에서 벗어나 상인회가 주도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서부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다채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8
-
안동시, 경기도 오산시와 자매결연 체결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한국Q뉴스] 안동시와 경기 오산시는 상호 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화합을 실현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0월 8일 오산시청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강현도 부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정서는 양 도시 간 사회·경제·문화 등에대해 서로 협력을 도모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를 방문한 안동시 시장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산시와 안동시가 손을 잡으면, 양 도시가 작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크게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화답했다.
양 도시는 협약서 내용에 의거해 실질적 교류 내용을 협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지 방문 시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산시는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의 슬로건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공업도시로서 아모레퍼시픽 등의 기업 및 R&D센터를 다수 유치하고 있다.
또한 주요 도로와 철도가 관통하는 산업교통의 요충지이자 평균연령 40.8세의 젊은 도시로서 지속해서 인구가 성장하고 있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시와 함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0-08
-
탈춤 축제 속 의대유치 홍보로 시민의 호응 이끌어
탈춤 축제 속 의대유치 홍보로 시민의 호응 이끌어
[한국Q뉴스] 안동시가 시민의 염원인 국립의대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하나가 된 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한 두 차례의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시민 1,000여명과 어우러져, 축제에 걸맞게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의대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거리 퍼레이드를 참관한 시민은 같이 손을 흔들며 안동에 반드시 의대가 유치되길 함께 응원했다.
축제장 내에는 안동대학교 주관 국립의대 유치 홍보 부스를 운영해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응원메세지, 이벤트 제공, 홍보지 배부 등을 통해 국립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시민의 호응과 응원을 받았다.
의과대학 유치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의대유치에 대한 시민의 염원은 지속되고 있으며 경북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에 대한 개선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의대유치 활동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앞으로도 안동시는 지역민의 염원인 의과대학 유치의 당위성 홍보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
예천군, 저출생 위기대응 정책발굴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은 8일 오후 2시 군청 군수실에서 ‘저출생 위기대응 정책발굴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장과 팀장, 용역사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의 인구현황, 환경분석, 사업발굴 등에 관한 최종결과물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깊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적인 대응 방안뿐만 아니라 중장기적 실행계획을 포함한 체계적인 저출생 대응 전략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보육 및 교육 환경 개선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과 연계해 저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예천군의 현황과 특성에 적합한 저출생 대응 전략을 도출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을 수립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08
-
예천군, 2024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 드림스타트팀은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관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교통카드 충전, 간식 구매 등으로 인해 아동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예천경찰서 및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인접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편의점 관계자들이 아동 방문 시 세심한 관찰을 통해 학대 의심 사례를 조기에 인지하고 학대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편의점을 방문하는 아동이 몸에 상처가 있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등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징후가 발견될 경우, 편의점 관계자가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신고 절차와 대처방법을 안내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예천군은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나이에 따른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조기 지원 시범사업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공감대를 형성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군민들의 관심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