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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
안동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
[피디언]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8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대출업무를 2월 1일부터 개시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관내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서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의 경우 5인 미만 사업자가 해당되며 업체당 보증한도 최대 2천만원이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특례보증 지원금 8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는 3%까지 2년간 지원한다.
시에서는 대출 실행 금융기관인 관내 31개 지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례보증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의 이차보전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으로 업체별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 1.9%를 2년간 지원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금융 대출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특히 정책자금 또는 특례보증 지원사업 제외업종이었던 유흥업종 소상공인에게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 이차보전 지원으로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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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시,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피디언] 안동시는 2월1일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순협 도매시장법인 안동농협 조합장, 권민성 안동청과 대표,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또한 주관 용역사인 ㈜오현건축사사무소 및 협력 업체 등 관계자 18여명이 참석해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안동 공영도매시장은 경북도내 대표적인 산지 도매시장으로 출하물량이 급증하며 부족한 시설의 확충 및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2017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금년부터 3년간 228억원이 투입해 풍산읍 노리 일대 농산물도매시장의 노후화된 기존시설의 리모델링과 부족시설의 확충을 위해 경매장 등의 시설을 1동 증축하는 사업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금번 사업을 통해 물류시설 확충과 효율화를 통해 농산물의 적정가격을 유지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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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버려지는 폐기물 재활용으로 자원절약에 앞장선다
안동시, 버려지는 폐기물 재활용으로 자원절약에 앞장선다
[피디언] 안동시는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고 재순환하는데 주력하고자 2021년 1월 1일부터 청소행정과 부서 명칭을 자원순환과로 변경하고 자원재활용팀을 신설하는 등 2021년을 원년으로 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유도하는 자원순환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본예산 317억원을 편성했다.
자원행정 분야에는 181억원의 예산으로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지도와 적정 수거,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 시가지 청결 유지를 위한 환경미화 인력 운영 및 관리, 시민들이 배출한 생활폐기물의 적기 수거를 위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리, 그리고 대형폐기물 신고체계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신고 시스템으로 변경해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등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자 한다.
자원재활용 분야에는 20억원의 예산으로 배출장소 청결관리를 위한 클린하우스 설치와 농촌지역 폐비닐 수거를 위한 폐비닐 집하장 설치, 비대면 생활방식으로 인해 넘쳐나는 1회용품의 사용 규제,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음식물류폐기물 수거 처리, 단독주택 지역의 음식물 감량을 위한 음식물 종량기기 확대 설치, 무분별한 헌 옷 수거함 정비, 버려지는 아이스팩 재활용 방안 마련 등 자원순환과 재활용 업무 추진에 중점을 두며 특히 주민 의식전환을 위한 홍보·계도에 주력해 올바른 분리배출이 되도록 유도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해 재활용량을 늘려가고자 한다.
자원시설 분야는 47억원의 예산으로 악취와 수질오염의 주원인이 되는 가축 분뇨 배출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관리 그리고 공중화장실의 청결과 안전한 관리를 통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또한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해 생활폐기물 중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을 높이고자 1일 20톤 규모의 선별 가능한 자원회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본계획 및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해 자원의 재이용을 늘리고 소각 및 매립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예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폐기물관리 분야는 37억원으로 사업장 폐기물 관리와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기물 관리, 농촌지역 등 석면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슬레이트 철거 보상금 지원사업, 산간지역, 대형 창고 등 폐기물 불법투기에 대처하기 위한 신고포상금제 운영 사업을 추진해 불법으로 투기되는 폐기물이 없도록 주민들에게 “내 땅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의식을 심어 폐기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매립시설운영 분야는 32억원으로 매일 반입되는 생활폐기물 100여 톤의 분리선별과 안정적 처리, 매립 폐기물의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는 상수도시설 가압장 설치, 소화전 설치, 소화기 추가 설치 등 화재 발생에 적극 대비해 매립장의 안전한 관리와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 해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은 6만 7천 톤이며 이 중에 1.9천 톤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소각되고 있다”며 “생활폐기물의 적정 분리수거·처리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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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54회 임시회 폐회
군위군의회, 제254회 임시회 폐회
[피디언] 군위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신축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수현의원의 5분발언을 시작으로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1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25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심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목표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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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창의적 아이디어로 시민 행복을 높인다
영천시청
[피디언] 영천시는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 시정목표를 한 단계 더 빨리 달성한다는 사명으로 ‘시민행복 아이디어 공무원 제안 제도’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복 아이디어’제안은 2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며 제안분야는 시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소소한 것부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 등 시민편익과 시정발전 분야에 관한 것이다.
이번 제안제도의 특별한 점은 형식과 틀을 벗어나 메모 형식으로도 제출이 가능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수시로 간략하게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디어 평가는 창의성, 실행 가능성, 시민 행복 기여도 등을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영천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채택 여부를 최종 심사한다.
한편 영천시 관계자는 지난 1월 6일부터 시민행복 아이디어들이 제안되어 검토 중에 있다며 그중 눈에 띄는 아이디어로는 시민들이 취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영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주택가 쓰레기 배출장소를 탈취 및 살균 방역해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는 “가정용 배출 쓰레기 CLEAN-UP사업”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간부 회의에서 “세상이 바뀌고 있다 공직자들이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길이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어려움을 하루빨리 이겨 낼 수 있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 낼 것을 주문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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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이다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이다
[피디언] 김천시는 신규 확진자 감소세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해이해 질 것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지난 1년간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최고의 수단은 마스크 착용과 각종 모임 자제 및 기침예절등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 예방접종이 2월경부터 시작되더라도 집단 면역이 형성 될 때까지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시민 개개인 스스로가 철저히 지키고 마스크 착용 및 외출 후 손씻기등을 병행해야만 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함에 따라마스크 착용이 우리 일상에 필수 방어막이 됨으로써 시민 모두가 상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년 간 숨 막히는 일상을 감내하며 시민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마스크는 KF-80,94사용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외출 후 손 씻기와 기침예절, 친구·친척모임 및 식사시 대화자제, 집안 환기는 일 3회 이상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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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도로구간 신고 하세요 ~
불편한 도로구간 신고 하세요 ~
[피디언] 김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면적인 도로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월 29일부터 2주간 867개 노선 1,144㎞에 대해 시행되는 본 사업은 취약한 도로시설물 등을 보수해 차량 통행 및 시민불편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도로정비반을 긴급정비업체 2개사, 도로철도과 도로보수원 3개팀으로 편성해, 포장 포트홀,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해 통행이 불편한 구간, 가로등 고장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항을 찾아 일제히 정비하고 이후 연휴 기간 중에도 폭설, 도로 파손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책반을 편성,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천시 도로철도과는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설 연휴 전 정비를 완료해 시민들과 김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의 신고도 접수받아 바로바로 처리할 예정이니 불편한 구간이 있으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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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 5분 자유발언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 5분 자유발언
[피디언] 성주군의회 도희재의원은 29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군 서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도희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북내륙철도 성주역 유치가 확정된 것에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현재 성주는 당일치기 위주의 경유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휴양시설 관광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주역 유치와 더불어 서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숙박시설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관광지 및 관광단지를 지정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시적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관광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희재 의원은 “성주군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하고 나아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를 발굴·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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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4-H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성주군4-H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피디언] 성주군은 4-H연합회가 1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신임임원 8명이 모여 제63 · 6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로 가졌다고 밝혔다.
제64대 회장단에는 회장 김진한, 사무국장 석대중 외 6명이 취임했으며 이임하는 제63대 박상현 회장에게 그 간 노고에 대한 감사패 및 역임패 수여가 있었다.
김진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운다는 각오로 지역농업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지역 농업의 미래인 4-H연합회 회원분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성주농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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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선정
영양군,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선정
[피디언] 경북 영양군은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주관했으며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등의 10개 정량지표와 주민 만족도의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했다.
영양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민선 7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주여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7기에서는‘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목표로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새뜰마을 사업, 영양읍 도시재생사업, LPG배관망 개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생활터전 구축에 속도를 내었다.
아울러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유치, 전군민 안전보험가입으로 정주여건이 한층 향상됐으며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서부터 올해 개관하는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대응센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기반 마련으로 행복한 삶터 조성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행복영양을 만들기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과 500여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며 “특히 주민 만족도가 반영된 성과여서 보다 큰 의미가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군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행복영양의 변화를 꼭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주여건 분야뿐만 아니라 군정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에서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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