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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실시
안동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실시
[피디언] 안동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연휴기간은 산업체가 휴무하지만 비정상적인 운영, 환경 관련시설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2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감시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업소에 대해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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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예천군청
[피디언] 예천군은 3천5백만원 사업비를 들여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등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한 후 LPG 소형 승합차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보조금을 지난해 보다 2백만원 늘어난 7백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사업 규모는 5대다.
지원 대상은 경유차 폐차 후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 구매자 LPG 어린이통학 차량 신차 구매자 통학차량 미보유 시설 중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 구매자이며‘도로교통법’제52조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 된 차량이어야 한다.
다만,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지방세 체납자이거나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 주소지·차량등록 주소지가 예천군이 아닐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5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환경관리과로 방문 접수해야하며 접수순으로 보조금 심의 이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유차 매연과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감축으로 대기 환경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어린이집, 학원 등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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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 가치있는 영덕 만들기
새로운 일상, 가치있는 영덕 만들기
[피디언] 영덕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업무보고회에서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민선7기 핵심정책 등 주요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영덕군 최초 본예산 5천억 시대를 맞아 확보한 예산역량을 바탕으로 2021년 군정목표 실현과 주요사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추진계획과 2023년 광역교통망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문제점 집중 점검과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올해 영덕군은 ‘새로운 일상, 가치있는 영덕’을 군정 가치로 6대 목표 10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주요 업무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야별 주요 업무는 코로나19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만들기 맘껏 누리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하며 관광객2천만 시대 준비 멋진 마을, 아름다운 농산어촌 조성 맞춤형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영덕 조성 맑음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 육성 급변하는 여건 변화에 선제적 대응 등 7개로 업무 보고회에서 사업 분야별 추진 정책을 마련했다.
또,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이행완료 사업에 대한 확인과 부진 사업에 대한 어려운 점을 파악하며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의 삶이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예산의 빠른 집행을 통해 지역의 경기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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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빛깔을 담은 가공 상품 ‘삼색의 선물’ 출시
상주의 빛깔을 담은 가공 상품 ‘삼색의 선물’ 출시
[피디언]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1월 18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을 활용해 ‘삼색의선물’을 출시했다.
삼색의선물은 감잼, 블루베리잼, 오디잼으로 이루어진 종합선물세트다.
설탕 함량은 최소화하고 농산물의 향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특히 국내 최초로 상품화 된 감잼은 감의 고장인 상주의 특색을 살린 우수가공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2020년 4월 상주시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계약 맺었으며 그해 5월부터 가공제품을 생산하면서 2020년 하반기 4,100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성과를 이뤘다.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탄생한 협동조합은 관내 농업인 43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상주 농산물의 다양한 빛깔을 담은 가공제품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인정받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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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상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성주군, 경상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피디언] 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계약원가 심사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성주군은 지난 해 38건, 246억원에 대해 계약 원가심사로 9.5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와 군 재정 여건에서 계약원가심사로 절감된 재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를 실시, 시·군간 상호 경쟁을 통한 심사능력 향상과 심사업무의 전문성 강화로 재정절감 및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유도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앞으로도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으로 청렴행정 구현을 통한 군민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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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회’개최
상주시‘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회’개최
[피디언] 상주시는 26∼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2021년도 상주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분야별 신규·핵심사업 114건, 주요사업 230건 등 총 35개 부서의 374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500억원 규모 발행과 가맹점 확대, 화폐앱과 연계 배달앱 보급, 소상공인 데이터 베이스 구축, 청년지원센터 조성 및 청년상인 육성 등이다.
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지역 자본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미래 전략사업 개발, 동서횡단 고속철도 건설사업 등 미래성장 동력 기반사업의 발굴과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시의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미래 스마트 농·축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 등을 추진한다.
상주 시립도서관 건립,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 상주박물관 소장 고전적 15,000여 점의 기록화 및 번역, 오봉산 고분군 발굴, 만화축제 개최 등 상주만의 역사와 사람의 이야기를 찾아내는 등 문화적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강화한다.
시민이 행복한 일상과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북천 명품화 사업, 신용카드 현장수납시스템, 찾아가는 맞춤형 휴식공간 지원, 시가지 야간 조도개선 및 도로 배전선로 지중화,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신축 등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보고회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침체된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올 한 해는 뚝심과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상주시가‘경상’의 ‘상’자를 빛나게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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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봉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징수·지급
김천시청
[피디언] 김천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추진한 남면봉천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의 경계결정에 따른 조정금을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결정된 조정금 5억6천8백만원을 징수 및 지급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이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토지소유자와 합의한 경계결정으로 토지를 정형화함으로써 지적불일치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며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국책사업이다.
남면봉천지구의 289필지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됐으며 그 중 면적증감이 있는 141필지는 감정평가를 통해 산정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 해, 면적이 감소된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하고 증가된 토지소유자에게는 납부할 수 있도록 고지서를 발송했다.
조정금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재감정평가 후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조정금을 최종결정하고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남면봉천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의 완료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조정금의 신속한 정산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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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대상 100억원 특례보증 시행
김천시, 소상공인 대상 100억원 특례보증 시행
[피디언] 김천시는 코로나19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을 2월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1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보증규모 1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된다.
사업장 당 개인신용평점에 따른 최대 2천만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대출하도록 하고 대출이자 중 연 3%를 2년간 김천시에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김천시에 등록 중인 개인사업자이다.
신청절차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남산동 농협은행 3층에 위치한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을 방문해 개인신용평점, 대출 연체, 국세·지방세 체납, 중복수혜 여부 등 결격사유와 보증 가능여부를 확인 후 관내 8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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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중학교 CCTV관제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울진군, 중학교 CCTV관제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피디언] 울진군은 지난 26일 관내 8개 중학교에 대한 CCTV운영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와 운영 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관내 중학교 8개교에 구축된 63대의 CCTV 시스템 관리 운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울진군은 통합관제센터 총괄 운영을, 울진교육지원청은 예산지원과 CCTV 관리를, 울진경찰서는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담당함으로써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6년에 초등학교 CCTV 150대를 연계 했고 오는 2월중 관내 8개 중학교의 63대를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2월 16일에 개소한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울진연호문화센터 1층에 230㎡ 규모로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관제요원 27명이 800여대의 CCTV를 통해 범죄, 재난, 화재, 구조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주정차 단속 등으로 운영영역을 확대해,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줌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안전판 역할을 수행중이다.
전찬걸 군수는“군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CCTV 확충, 관제요원 역량강화 등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복울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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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울진군,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피디언] 울진군은 설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대책회의를 개최해, 비상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9개 분야 32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전통시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하며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해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중소기업 설 자금을 지원해 근로자 임금체불을 예방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공직자 및 기관·단체 합동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경북 최초로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군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하기로 하고 , 읍면별로 신청을 받고 있다.
설 연휴기간에는, 9개 분야 154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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