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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개별관광 상품 ‘내게 와, 영주’ 출시
											영주시, 개별관광 상품 ‘내게 와, 영주’ 출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4월 1일부터 수 영주시 개별관광 상품인 ‘내게 와, 영주’를 판매한다.
 수도권 관광객의 영주시 유치를 위해 영주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협업해 기획한 상품인 ‘내게 와, 영주’는 여행객이 KTX-이음 열차를 타고 영주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해 영주시 관광지와 관광두레 체험사업체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상품은 당일 코스와 1박 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열차와 렌터카, 관광두레 체험 이용료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상품을 위해 영주시는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영주사랑상품권을 1인당 5,000원 지급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관광두레 체험비를 전액 지원하며 한국철도공사는 KTX-이음 이용료를 할인해 준다.
 특히 이번 ‘내게 와, 영주’는 지난 1월 KTX-이음이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과 영주시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해 개별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대된 것으로 예상해 기획됐다.
 또한 렌터카를 이용한 관광지와 관광두레 체험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준수할 수 있으며 관내 전통시장과 주민사업체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영주 여행은 어떤 것보다 큰 위로와 격려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며 “ KTX-이음으로 편하고 즐겁게 영주를 방문하고 여행을 마친 후에는 따뜻한 추억들과 함께 안전하게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티몬, 네이버여행, 현대몰, G마켓 및 ㈜여행공방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평일 기준 1인 55,000원부터이며 세부가격은 여행 일정과 렌터카 차종 선택 등에 따라 달라진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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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우즈베키스탄 저키르 사이도부 부대사 일행, 영주시 방문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31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저키르 사이도부 부대사와 공관 관계자 4명이 영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를 방문한 부대사 일행은 부석사와 풍기인삼시장을 둘러보고 인삼박물관을 견학했다.
 특히 이날 오후 인삼박물관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풍기인삼과 영주에서 처음 열리는 인삼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저키르 사이도부 부대사는 “우즈베키스탄의 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홍삼이 소개돼 한국의 인삼 가공품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특히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차를 즐겨 마신다”며 인삼차에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정병곤 엑스포기획단장은 “영주시를 처음 방문해준 저키르 사이도부 부대사 일행에게 감사드린다”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번 부대사 일행의 영주시 방문은 경북의 경제개발 경험과 농업기술 등을 중앙아시아에 전파하고 중앙아시아의 자원과 노동력을 경북의 산업기술·자본과 결합해 상생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탄탄대로 프로젝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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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영주사랑상품권’ 구매 캠페인 펼쳐
											영주시, ‘영주사랑상품권’ 구매 캠페인 펼쳐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모바일·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직원 개인당 월 5만원이상의 모바일·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 자율 구매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2월 17일 출시된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기존 영주사랑 상품권 스마트폰 앱인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영주 관내 농·축협에서 오프라인 발급 및 충전도 가능하다.
 영주사랑 상품권은 지난 2019년 7월 1일 최초 유통 이후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및 시민 일반 판매량 증가 등으로 유통량이 크게 늘며 자금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영주시청 직원 상품권 구매 캠페인이 지역 내 자금 유출 방지 효과를 높이고 지난 2월 출시된 카드형 상품권의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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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규모 희망플러스 일자리, 정부 희망근로와 함께 실시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코로나19 불황 극복을 위한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해 정부 추경 희망근로지원사업과 함께 실시한다.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은 당초 1·2·3단계별 1천명씩 모집 예정이었으나 지난 1월 신청자 폭주로 인해 계획을 변경했다.
1단계에 1년치 인원 3천명을 선발하고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예산 추가확보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이번에 대폭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
 시와 구·군이 열악한 예산 사정에도 일자리 긴급복지 실현, 정부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생계안정을 위해 각각 250억원의 사업비를 타 사업에 우선해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한 결과다.
이번 2·3단계에서는 사업비 500억원, 모집인원 1만명 규모로 지자체 단독으로 실시하는 공공일자리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우선 2단계 사업은 5천명을 모집한다.
 18세 이상 실업·폐업 또는 휴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주소지 주민센터에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군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사람은 5월 6일부터 3개월간 근무하고 지역특화사업·정보화지원·공공서비스지원·환경정비 등의 사업에 종사한다.
 이어서 3단계 사업은 2단계와 같은 규모로 8월 초순에 모집하고 9월부터 3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정부 추경에 따른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과 생활방역 등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2단계 사업의 근무기간은 5월 6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다.
 단, 백신접종 지원인력은 6개월간 근무한다.
 신청대상, 모집시기와 접수처는 대구형 희망플러스일자리사업과 같고 모집규모는 2·3단계 각 1천명이다.
이상 2가지 공공일자리사업에 대한 문의는 구·군 일자리부서 또는 주민센터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실직자 등 저소득층 생계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공공일자리사업도 시민의 삶을 지키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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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봄철 상춘객 인파 대비 방역소독 실시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시에서는 벚꽃축제가 취소됐다에도 불구하고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최근 빨라지는 개화시기와 더불어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이외의 감염병도 우려되는 바, 정하조·하수도·복개천·웅덩이 등 감염병 매개체의 서식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방역차량 및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이용한 연막 및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벚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인파가 집중될 수 있는 하회마을, 벚꽃길, 월영교 등 관광지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또한 감염병 매개체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매개체의 발생여부와 방제효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안동시 보건소장은 “관광객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또한, 코로나19 유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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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성황리 안전하게 종료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성황리 안전하게 종료
								
							
						[한국Q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공연 및 전시 예술사업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 2월부터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희로애락콘서트’와 전시 작가 이혁발 개인전 ‘의식주 몸 철학의 관점에서’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3월 극단안동 ‘연극 목소리’와 작가 최병창 개인전 ‘염원과 이변의 관계적 근원’을 통해 깊이 있는 예술적 사유의 세계를 전해주며 두 달간의 페스티벌이 종료됐다.
 코로나19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이 현저히 위축된 상황에서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연 전후 대기실, 공연장, 로비 등 방역실시, 관람객 객석 띄어 앉기, 전시실 관람 인원 제한 입장, 개인위생 관리 체크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해 운영했다.
 2020년 12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예술단체 모집 공고 후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무용, 연극, 국악, 클래식, 대중공연, 무브먼트 부분에서 ‘비보 브라스’ 외 16개 단체가 공연을 진행했으며 전시는 ‘한국각자협회안동지부’ 단체전과 ‘작가 권진우’ 외 2개의 개인전이 개최됐다.
두 달간 진행된 페스티벌에서 코로나19 시기에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자 참여 예술 단체들의 특성을 표현하는 SNS 홍보 티저 영상을 제작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홍보 활성화에 집중했다.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은 사업 개최 목적에 맞게 지역 예술 단체들은 단체의 특성에 맞는 공연 프로그램 개발로 역량 강화의 기회를 갖게 되고 전시 부분은 작가가 표현하고자하는 작품으로 갤러리의 공간을 다채롭게 활용해 표현할 수 있었다.
경북 북부지역의 문화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 및 경력 단절을 예방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무더운 여름 ‘아트 바캉스 무대’에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야외 무대 활용 등으로 안동의 예술인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지역 문화 생태계 발전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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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작물 연금작물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웰빙작물 연금작물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한국Q뉴스] 상주 산마늘이 인기리에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주로 대형마트에 납품되지만 직거래도 많다.
 상주시에 따르면 명이나물은 주로 모동·은척면에서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출하된다.
 생산 농가는 10ha에서 10톤가량을 생산해 10억여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1㎏기준 2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상주의 명이나물은 향이 강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다.
 산마늘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면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013년부터 산마늘 우량 종근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40만주 이상의 종근을 보급했으며 이후 유통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상주 산마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산마늘은 일조량, 수분·양분 공급 등 재배 여건에 따라 크기·질감·식감·향 등 차이가 심한데, 상주 산마늘의 경우 고랭지 재배가 주를 이루어 여름철 고온에 대비할 수 있고 경사지로 배수 관리에도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
 또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마늘 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어 고품질 산마늘을 출하할 수 있다.
 최근 상주에서는 산마늘이 명이나물이라는 이름 외에 “연금작물”로도 불리고 있다.
 산마늘은 재배가 용이하고 연금 정도의 소득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번 심은 후 매년 수확이 가능해 귀농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명이나물로 더 유명한 산마늘은 울릉도에서 춘궁기에 목숨을 이어준다고 해 ‘명이나물’이라고 불렸다.
 항암, 동맥경화, 피로회복, 스트레스, 노화방지, 면역력 증대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과 혈당 강하 효과가 밝혀져 기능성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산마늘은 농번기 전 수확하는 틈새 작목으로 기존 농업인들도 재배해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더욱이 수확 작업 이외에는 큰 노동력을 요하지 않아 퇴직 후 귀농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작목”이라고 했다.
 김 과장은 “산마늘 조기재배 기술을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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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 캠코브러리 27호점 개관
											안동시청
								
							
						[한국Q뉴스] 캠코는 3월 31일 안동시 풍산읍 소재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 27호점을 개관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이 참석한다.
캠코브러리는 ‘캠코’와 ‘도서관’의 합성어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 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설치해주는 캠코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27호점은 캠코가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독서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공개모집을 하고 선정위원회 현지실태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캠코는 5년간 도서 구입, 독서지도 프로그램·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캠코브러리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직장체험, 캠코 직원의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캠코브러리가 아동·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해서 세상을 접하고 바른 꿈을 꾸며 자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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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박물관, 금흔리 이부곡토성 유적 학술발굴조사 개토제 열어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박물관은 다가오는 31일 오전 10시 상주시 사벌국면 금흔리 이부곡토성 유적 개토제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들어갔다.
 개토제에는 박물관 관계자를 비롯해 사벌국면장과 인근 주민들이 참여해 발굴조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부곡토성 유적은 고대 사벌국의 옛 성으로 알려져 있다.
 유적 안에서는 실제로 흙으로 쌓아 올린 토성의 성벽과 다수의 유물이 지표상에서 확인된 바 있는데, 이번 학술발굴조사는 성벽을 비롯해 그 주변 일대를 대상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박물관 측은 “이번 조사를 통해 토성의 축조 방법과 시기 등을 밝히고 토성과 관련한 유적 등을 찾아 조사·연구함으로써 상주의 고대 역사문화를 정립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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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안동중앙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안동중앙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30일 안동중앙고등학교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중앙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덕승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임성준 안동중앙고등학교장을 비롯해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도시재생 축제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적극 추진, 중앙고등학교학생들의 다양한 교외 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중앙고등학교는 교내 도시재생동아리와‘2020년 도시재생공모전’에 참여해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지구 내 청소캠페인 봉사, 축제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 벽화학교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마을학교, 도시재생주민참여프로그램 진행 등 안동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SW사업을 사업구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진행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인적 인프라를 확장해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