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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서포터즈 자원 봉사 및 홍보 캠페인 실시
김천시 서포터즈 자원 봉사 및 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가 지난 27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K리그 홈 개막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주변 청결 활동 및 홍보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서포터즈 회원 50여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김천상무의 홈 경기장인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경기장 내부 좌석 및 테이블 청소 등 청결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10시 30분부터 직지교 사거리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홈 개막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는 2016년 발족해 올해 6년 차를 맞았고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김천시를 응원하고 경기장 안내, 질서계도 등 많은 봉사활동 또한 펼치고 있으며 상무의 김천 이전과 함께 서포터즈는 2021년 활발히 김천상무를 알리고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거리 홍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김충섭 구단주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의 김천상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김천상무가 홈에서의 첫 경기를 멋진 승리로 보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 회장 이만수는 “김천상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봉사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김천 시민들이 김천상무를 많이 응원하고 있다 상무 축구단이 김천 지역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구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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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천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행정, 시의원, 농·축협, 관련 단체장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김천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경북지역에서는 상주와 구미에 이어 작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사업인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올해 7월까지 우리지역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뿐만 아니라 영양·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인 푸드플랜 수립을 추진중에 있다.
이날 보고회는 김천시 먹거리와 관련된 제반 현황, 비전 및 전략 등 연구용역 추진 중간보고와 더불어, 향후 김천시 푸드플랜 수립 추진방향에 대한 참석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다양한 의견제시 및 우리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김천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보장받을 수 있는 로컬푸드 개념을 기본으로 지역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관련 주체들의 참여, 지속적인 협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및 품목 다양화를 위한 농가 조직화, 로컬푸드의 안전성 강화,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로컬푸드 공급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요구됐으며 이를 반영한 구체적인 김천시 푸드플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김천앤 원스톱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과 연계해 지역특성이 잘 반영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김천시 푸드플랜을 수립해 체계화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선순환 먹거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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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시행
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시행
[한국Q뉴스] 김천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28일에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정부안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적용되며 현행 단계의 주요 방역조치는 그대로 유지하고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기본 방역 관리는 강화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출입자명부 관리 강화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식당·카페 등 음식 섭취 목적 외 시설에서도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 의무화 등이다.
이 외에,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5종 등에 대한 방역수칙은 기존과 동일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타지역 방문 및 봄철 꽃여행은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일상생활에서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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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침 등굣길 응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침 등굣길 응원
[한국Q뉴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과 26일 군위중·고등학교와 군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전화 1388을 홍보하고 신학기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아침 등굣길 응원행사와 학교폭력 예방 솔리언 또래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새학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사소한 고민이라도 있으면 언제든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라고 홍보했다.
이날 학교 또래상담자 아이들도 함께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최익찬 센터장은 “심리방역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24시간 운영하는 청소년 전화 ‘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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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 1차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군위군은 지난 25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 발견 및 보호 등을 위해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 종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군위군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고자 교육지원청과 청소년지원단, 경찰서 보건소, 학교, 고용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복지를 위한 필수연계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0년도 청소년 안전망 사업 실적과 올해 추진할 사업 계획 등을 보고하고 2021년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 4명에 대한 적합 여부를 심의했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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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촌인력중개로 부족한 일손 해결에 앞장선다
봉화군, 농촌인력중개로 부족한 일손 해결에 앞장선다
[한국Q뉴스] 봉화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은 관내 3개 농협에 인력중개를 담당 할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4월 초 주요 품목별 농·작업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5월부터는 본격적인 영농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농촌인력중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일자리 참여자나 일손 부족농가는 봉화농협, 물야농협, 춘양농협 내 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구인 · 구직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개 수수료는 무료이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장기 체류자의 숙소 제공, 관내·외 출퇴근 근로자 교통비는 봉화군에서 지원하고 근로자 임금은 농가가 부담한다.
봉화군 농정축산과 신종길 과장은 “농촌지역의 노령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중단 등으로 농촌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인력중개사업은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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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댐 상류지역 유휴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9일 오전 10시 제1회의실에서 ‘영주댐 상류지역 유휴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영주시 남부권역 이산면 번계들 활용방안으로 제시된 자연친화 생태휴게단지인 국가백년정원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국가백년정원’은 영주댐 상류지역의 체계적인 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전·관리, 사람과 자연간의 조화로운 상생을 모색하는 생태휴게단지로써 친환경 주민참여 지역개발, 친수 힐링공간 조성, 공공복지 구현을 통해 내성천과 지역 주민간의 화합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영주시는 영주댐 상류지역 이산면 석포리와 내림리에 내성천을 따라 유휴지로 남아있는 번계들 지역의 홍수조절 기능을 유지하며 자연 속 시민들이 힐링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지난 1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통해 번계들 활용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국비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번계들은 번계 김지선 선생이 주민들을 위해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농토로 일구어낸 곳으로 의미가 깊은 지역이다”며 “영주시는 영주댐과 내성천을 조화롭게 지켜내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힐링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생태공간을 조성해 번계 김지선 선생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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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 영농철 일손지원 업무협약 체결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은 지난 26일 영농철 일손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영농가능 인구의 노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잠정 중단 등으로 인해 지역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을 위한 대표 기관이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의 대표들은 농촌 일손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했으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강석준 인삼특작과장과 류승엽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장은 일손부족 농가 조사 및 자원봉사자 연계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업·농촌 발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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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친환경 벼 재배농가 지원사업’에 나서
영주시, ‘친환경 벼 재배농가 지원사업’에 나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9일부터 친환경 벼 재배농가 지원 및 관내 19개 초등학교에 친환경 무농약쌀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영주쌀 브랜드 전략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벼 재배농가에 생산에 필요한 친환경농자재, 우렁이, 유기질 비료 등을 지원하고 수확 후에는 생산장려금 및 건조비를 지원한다.
대상지역은 장수면 화계들, 복골들, 이산면 질골들, 단산면 안남들 등 약 40ha 면적의 친환경 벼 재배 작목반이다.
올해는 친환경농자재 3,500만원, 생산장려금 및 건조비 5,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확한 무농약 쌀은 농가와의 계약을 통해 영주농협이 수매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급식용으로 공급된다.
또한 시는 학교급식 친환경 무농약 쌀 공급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19개 초등학교에 친환경 무농약 쌀과 학교급식 정부양곡 구입비의 차액분을 지원한다.
올해는 3,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영주농협이 사업을 대행한다.
소비자들도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맛있는 친환경 쌀을 영주농협 파머스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석준 인삼특작과장은 “영주시는 친환경 쌀 생산부터 수매까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농가의 생산의욕을 높이고 안정된 판로확보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친환경 실천농가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쌀 학교급식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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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 적서동·문수면 일원 136만㎡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시는 29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경상북도⇔영주시⇔경상북도개발공사’간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사업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사업추진에 열정적으로 지원해주고 계신 김진영 시민추진위원장,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영호 영주시의회의장, 황병직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임무석 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 황재선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영주시의회 의원, 시민추진위원, 기관단체장, 연구기관, 기업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시와 경상북도, 경북개발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지역공약사항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3개 협약기관은 이 자리에서 기관별 업무분담, 분양 촉진 및 조기 활성화, 재정지원계획, 사업비 절감 등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합의하고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향해 속도감 있게 전개하는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성공적인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분양 활성화를 위해 영주에 소재한 앵커기업인 베어링아트와 노벨리스코리아, 연구기관인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 등 기존 산업 인프라와 더불어 올해 추진 예정인 베어링 및 경량소재 관련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을 연계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단계에서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베어링 관련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확정부터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통과, 경북도의회 통과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결집된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대한민국이 베어링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영주시 적서동, 문수면 권선리 일원에 총사업비 3,165억원, 136만㎡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영주시를 중심으로 베어링 국산화 등 첨단산업 육성 동력이 마련되어 직·간접고용 5,000명 등 1만 1천여명의 인구증가와 연간 835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