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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최고의 여성농업인을 위한 시책 사업 추진
영천시, 최고의 여성농업인을 위한 시책 사업 추진
[피디언] 영천시가 여성농업인의 복지 확대와 권익신장 및 과도한 노동부담 경감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1억 7,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 및 권익신장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경우 1,000명의 여성농업인들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원해 문화·여행·스포츠 등 복지 분야에 속하는 전 업종에 사용이 가능하다.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 경감을 위해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70대를 지원하며 1대당 최대 25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지원 기종은 다용도 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운반차 등 4가지 기종으로 한 가지를 택하면 된다.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농작업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어가 도우미가 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으로 총 5농가를 지원하며 출산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240일 기간 중 이용 신청이 가능하며한편 해당 사업들은 1~2월 중 각 여성농업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고령화와 농촌인구감소로 우리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대안농정의 중심인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 및 농작업 부담경감을 위해 앞으로도 예산을 적극 지원해 잘사는 부자농촌의 농업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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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귀농·귀촌 희망 참여자 모집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귀농·귀촌 희망 참여자 모집
[피디언] 경주시는 경주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주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기 귀농·귀촌 희망자 2기 청년창업 희망자 3기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별 10세대·20여명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제1기 참여자 모집에는 타 시군구 거주자로써 경주시에 관심을 갖고 한 달 동안 살아보고자 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다.
참여자는 경주에서 한달을 지내며 ‘경주 문화·관광지·재래시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정 기준의 수행점수를 달성하게 되면 1세대 최대 50만원 이내의 숙박료와 프로그램 참여 활동비, 참여자 여행자 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외 추가 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지원 사업은 참여자가 주어진 프로그램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탐방 및 현장조사, 교육 참여, 체험활동, 정보습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경주시에 체류하며 자연스럽게 도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보다 현실적인 살아보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1기에 선정된 참여자들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살아보기를 시작하며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활동 내역을 주 1회 이상 SNS 등 온라인 체험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주형 살아보기 지원사업은 이주에 따른 부담감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에 참여하려면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경주시 미래사업추진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2기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7~8월, 제3기는 10~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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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 참가자 모집
경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 참가자 모집
[피디언] 경주시는 3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아동친화도시조성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의 아동친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6개영역에 걸쳐 아동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원탁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동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대상자는 아동·청소년 70명 및 학부모·아동 관계자 30명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가지 의제로 토론한다.
토론회는 비대면 화상토론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모둠 별로 6개 영역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참가희망자는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2월 19일에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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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택시 공익광고 2021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대내외 홍보
구미시 택시 공익광고 2021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대내외 홍보
[피디언] 구미시에서는 ‘21월 2일 1.부터 10. 31.까지 총 8개월 동안 관내택시 620대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시작한다.
택시광고는 총 2회로 나누어 2. 1.부터 5. 31.까지 310대, 그리고 7. 1.부터 10. 31.까지 310대가 홍보에 참여한다.
택시 공익광고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연기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구미시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구미에서 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이 들어간 래핑광고를 택시 좌·우측에 부착하고 관내를 누비며 홍보하게 된다.
구미시는 “전 국민의 노력으로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착실한 준비와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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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릉원 돌담길’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
경주시 ‘대릉원 돌담길’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
[피디언] 경주시가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미술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에 지역작가 20명이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 40점을 전시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을 맡았다.
특히 팔우정 공원에 전시된 '천마총 관모'를 형상화한 높이 6.6m짜리 금속공예 작품은 신라시대 금속문화의 우수성을 그대로 담아내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통해 신라천년의 귀하고 아름다운 유물·문화재를 실내가 아닌 야외로 끌어내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2부 : 지난 28일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작가들이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을 찾아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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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1 나눔캠페인 목표달성 후에도 기부행렬 이어져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목표달성 후에도 기부행렬 이어져
[피디언] 구미시에서는 28일까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1,334백만원이 모여 목표액의 146%를 달성했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구미상모교회에서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한 성금 1,500만원을, 지게차 등 운반기계 제조·판매·임대업체인 수성F.L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으며전기·전자기계 부품, 금형제작 업체인 서휘에서 20kg 쌀 56포를 기부해 설명절 외롭게 지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시에서 기탁 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 지역의 저소득 계층 및 복지시각지대 위기가정 등에 긴급지원비,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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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추가 2명 확진자 발생
영주시청
[피디언]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다.
이번 #62, #63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자로서 무증상자이며 지난 28일 영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2 확진자는 시청직원이며 영주시청은 29일 3층 전체를 폐쇄 후 소독을 실시 중이다.
시는 #62, #63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등을 현재 진행 중이며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청 3층을 폐쇄 후 소독을 실시 중이므로 시청 출입을 자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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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총 427명
포항시청
[피디언] 포항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27명이라고 밝혔다.
423번 확진자는 408번, 409번, 411번 확진자의 접촉자, 424번, 425번 확진자는 422번 확진자의 접촉자, 426번 확진자는 404번·칠곡군 확진자의 접촉자, 427번 확진자는 409번, 411번, 42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423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424번, 425번, 426번, 427번 확진자는 28일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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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정기표창식 개최
2020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정기표창식 개최
[피디언] 구미시는 1. 28. ~ 1. 29.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지난해 연말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연기되었던‘2020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정기표창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107명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2회, 총 2일 4회로 나누어 개최했으며 회차별 행사장 전체 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시정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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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사업 추진
청송군,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사업 추진
[피디언] 청송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음식점 테이블 간 칸막이를 제작·지원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외식 환경을 구축하고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확대해 코로나19 감염 차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청은 외식업청송군지부에서 1월 29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받을 예정이며 칸막이 설치비용의 80%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청자 중 2020년도 안심식당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며 안심식당 미지정 업소는 안심식당 신청과 병행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사업을 통해 군민들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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