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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강소형 잠재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쾌거’
상주시, 강소형 잠재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쾌거’
[피디언] 상주시의 낙동강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관하는 ‘2021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현황 진단, 여행코스 개발 및 상품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 등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20만㎡의 하중도로 봄에 유채꽃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관광 명소인 경천섬은 일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물위에 뜬 다리인 수상탐방로를 걷는 경천섬 강바람길 트레킹과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은 경북의 대표적 언택트 관광지이자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전국 단위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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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생산량 확보를 위한 사과원 전정 작업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를 위한 사과원 전정 작업
[피디언]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사과의 꽃눈 분화율이 평년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관내 사과 재배 농가의 전정 작업 시 꽃눈을 평년 대비 10% 이상 더 남기도록 권장했다.
지난해 여름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일조량 부족과 갈색무늬병으로 인한 조기 낙엽 등이 꽃눈 분화에 필요한 저장양분을 감소시켰고 그로 인해 꽃눈 분화율이 떨어지므로 착과량 확보를 위해서는 꽃눈을 많이 남기고 전정하는 것이 좋다.
농가에서는 지역과 나무 수세에 따라 꽃눈 분화율 편차가 다르므로 전정 시기를 예년보다 늦추고 나무마다 꽃눈을 확인한 후 전정을 실시해 수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꽃눈 분화율이 낮아 꽃눈을 확보하지 못한 농가는 방화곤충, 인공수분 등을 준비해 결실이 최대한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나무 수세와 노동력에 맞는 전정기술을 확립하고 과원 형태에 따른 겨울철 관리로 안정적인 소득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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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요~ 올해는 논 물꼬 관리 편하게 하이소
안동시청
[피디언] 안동시는 벼 재배 논의 효율적인 물 관리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등에 대처하기 위해 벼 재배농가 개량 물꼬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개량물꼬는 벼 생육기별 논물 수위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플라스틱 형태의 개량품으로 논에 한번 설치하면 수년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물꼬 관리에 드는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경북에서는 안동시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천만원으로 1,000개를 공급할 예정이고 농가는 50%만 자부담하면 된다.
불량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계통 계약된 제품으로 선정하고 지역농협을 통해 5월 모내기부터 활용할 수 있게 4월 말까지 농가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하고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벼 재배 농업인으로 고령농, 여성농업농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필지당 1개, 최대 10개 한도 내에서 2월 26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이 사업을 통해 논 물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줄 수 있길 바라며 농가 호응도에 따라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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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발 더 다가가는 민원행정 서비스 추진
예천군청
[피디언] 예천군이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로 민원인 만족도를 제고하고 군민이 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지적민원 상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 찾아가는 학생 주민등록증 발급 신분증 재발급 원스톱 서비스 화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
특히 민원응대 마인드 제고를 위해 종합민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 3회 인사 연습, 전문 강사 초빙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보청기·휠체어 비치,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등 고객 중심 민원편의를 제공한다.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업무 처리를 위해 인력을 충원하고 군민 재산권 보호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개별공시지가 조사로 토지 가격 적정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생활 개선과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새뜰마을사업과 연계해 예천읍 서본노상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로·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하고 주요 관광지인 금당실마을 건물에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새롭게 디자인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부착한다.
코로나19 예방과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전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접시와 집게를 지원하고 지난해 안심접시 및 안심식당 경진대회를 통해 확보한 상사업비 5천만원으로 위생물품을 제공하며 영업주 친절교육 강화, 식중독 예방 사전 컨설팅 등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행정 수요에 맞는 시책 발굴과 친절하고 신속한 처리로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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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경특별법 연계‘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건립 순조.이번 달 착공, 내년 1월 준공
신라왕경특별법 연계‘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건립 순조.이번 달 착공, 내년 1월 준공
[피디언] 경주시가 추진하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건립과 운영을 대행하는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건립 사업이 순항중이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건립 사업은 교촌한옥마을과 인접한 황남동 407번지 일원 부지 1만8800㎡에 연면적 1871㎡ 규모로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건립된다.
이 사업은 신라 왕경의 8대 핵심유적을 복원·정비하기 위한 ‘신라왕경특별법’의 연계 사업이다.
시설 안에는 출토유물 전시관 세미나실 수장시설 연구실 부설 주차장이 들어선다.
시는 2018년 10월 문화재청의 형상변경승인 이후 같은 해 11월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을 통해 발굴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지난해 4월 문화재청의 건축물 설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후 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달 15일 건립공사에 들어가 내년 1월 준공·개관한다.
사업 진행과 운영은 문화재청 산하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맡게 되며 경주시가 관리·감독 권한을 갖는다.
교촌마을과 인접한 곳에 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경주시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계안을 채택했다.
특히 세미나실을 통한 시민 학습프로그램 운영 및 수장고와 연구실을 통한 신라왕궁 출토유물의 연구와 보관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주시는 이 시설이 개관하면 신라왕궁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의 전시와 연구 성과를 공개할 수 있는 이른바 ‘신라왕궁 출토유물 전시관’으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기간 소요가 예상되는 월성 발굴조사에 따른 체계적·전문적 연구 및 출토 유물 수장 시설 필요는 물론, 출토 유물의 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 주변 경관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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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착한 임대인 최대 100만원까지 재산세 감면
경주시, 착한 임대인 최대 100만원까지 재산세 감면
[피디언] 경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위해 지방세 감면에 나선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조치가 시행된다.
먼저 시는 경주에 주소를 둔 전 세대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주민세와 영업용 자동차세를 별도 신청절차 없이 전액 감면을 추진한다.
특히 착한 임대인의 경우 재산세 감면을 추진하며 임대료 할인금액의 50%를 최대 100만원 한도까지 감면한다.
또 코로나로 매출액이 2019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사업자에 한해 재산세를 20만원 한도에서 5% 감면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 범위 내에서 기한을 연장할 수 있으며 이미 고지했거나 앞으로 과세될 지방세도 납부가 어려우면 6개월 범위 내 징수유예도 가능하다.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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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 영양교육지원청, 영양도서관 건립 운영관리 협약 체결
영양군 - 영양교육지원청, 영양도서관 건립 운영관리 협약 체결
[피디언] 영양군과 영양교육지원청은 28일 오후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영양도서관 건립 운영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선7기 영양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영양도서관 신축건립’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영양군과 영양교육지원청이 협업하고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양군민의 독서환경 개선과 문화욕구를 충족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다.
기존 도서관이 노후화하고 시설이 협소해 늘어나는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해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영양읍 동부리에 2,500㎡, 3층 규모로 새로운 도서관을 건립을 추진한다.
새로운 영양도서관은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을 비롯해 동아리실, 문화강좌실과 같은 다양한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으로 책만 읽을 수 있는 고전적인 도서관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복합적 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공간이 될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새롭게 탄생할 영양도서관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혜의 보고 문화 커뮤니티의 장이 되어 영양군민에 자긍심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다.
영양군과 영양교육지원청이 뜻을 모아 협업해 도서관의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양자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영양군민들이 부족함 없이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영양도서관이 영양군의 지성의 상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군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질 높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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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희 전 경산시의원 유족,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산시청
[피디언] 얼마 전 고인이 되신 김봉희 전 경산시의원의 유족이 2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봉희 전 경산시의원의 배우자는 고인된 남편의 뜻에 따라 잠시나마 몸 담았던 경산시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례를 치르고 남은 부의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고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고 김봉희 전 의원을 불과 얼마 전까지 원만한 의정 활동으로 공직자들과 주민들에게 칭송받던 분으로 추모하며 안타까움을 전했으며 ”유족분들께서 갑작스런 병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중에 경황이 없을 텐데도 고인의 뜻을 전달하고자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고인 된 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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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독도박물관, “황토구미 마을지” 발간
울릉군 독도박물관, “황토구미 마을지” 발간
[피디언] 독도박물관은 울릉군 황토구미 마을에 대한 종합인문조사보고서인 연구총서‘황토구미 마을지’를 발간했다.
울릉도는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육지와 구분되는 독특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가진 곳으로 이에 대한 인문사회적 학술 연구의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마을의 역사와 고유문화를 기록, 보존하고자 마을의 현지조사와 문헌연구를 진행, 그 결실을 보게 됐다.
특히 행정구역상 태하1리인 황토구미 마을은 조선시대 수토사들의 활동 근거지로 기능했으며 그 흔적인 각석문이 아직도 도처에 산재하고 있다.
개척시기에도 이곳은 개척민들의 주요 정착지 가운데 하나이자 1905년 설군 당시에는 최초의 군청이 설치된 울릉도 행정, 문화의 중심지였다.
또한 넓은 평지와 바다를 동시에 품고 있는 이곳은 지금도 농업과 어업이 병행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삶의 문화가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이처럼 황토구미 마을은 울릉도의 역사는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삶의 문화가 공존하는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마을 가운데 하나로 역사인문학적 연구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2020년 초반부터 지속적인 인문종합적 현지조사를 실시했다과 동시에 관련문헌의 검토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 마을지를 발간하게 됐다.
‘황토구미 마을지’에서는 황토구미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먼저 역사의 경우 우산국 시기부터 해방까지 울릉도의 역사전반과 황토구미 지역의 특수성을 다양한 문헌기록과 역사유적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이어서 현재의 모습에서는 이곳의 주요한 사회조직의 유래와 구체적인 활동상을 담아냈으며 생업에서는 어업을 비롯한 농업, 상업, 숙박업, 요식업, 서비스업 등 현재 마을주민들이 종사하고 있는 여러 업종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리고 주민들의 종교활동, 한해살이, 일생의례 등 평소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이처럼 ‘황토구미 마을지’는 다양한 참고문헌과 유적·유물을 통해 마을의 역사를 살펴보고 현재 주민들의 실제 삶의 현장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소개함으로써 마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해주고 있다.
독도박물관은 향후 독도관련 유관기관, 전국 대학교 및 도서관에 연구총서를 배포함과 동시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 마을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체계적 조사와 연구는 지역문화 발전의 기초”이며 “황토구미 마을지의 발간을 기점으로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마을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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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확대
영천시청
[피디언] 영천시는 오는 1월 29일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을 2월 1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2020년 경상북도 도에서 실시한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이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도내 지자체 최초로 도 사업 140대 외 영천시 자체사업으로 350여 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으로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사람이 해당되며 대구경북 관내 전 영업소 어디든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차, 영업용 차량, 대여사업용 차량 등을 비롯해 기존에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면 단말기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 장애인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도내 최초로 시 자체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를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편히 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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