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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4,763억원 편성
											영천시청사전경(사진=영천시)
								
							
						[한국Q뉴스] 영천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518억원 증액된 1조 4,76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
민생회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312억 △기업 이자차액보전 25억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10억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4.8억을 편성했으며 시민생활 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화물·버스·택시 유가보조금 30억 △재난·재해 복구 및 긴급보수 15.2억 △읍면동 주민불편 민원 해소 지원 3.6억 △보훈명예수당 지원 4.3억 △경로당 보수 및 물품지원 2.7억 △인공암벽장 건립 1.3억 △유소년 축구장 보수 1.2억을 편성했다.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인재양성을 위해 △금호일반산단 조성 20억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4억 △금호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2억 △체육분야 인재양성 0.8억 △대표음식 영천9미 발굴 용역 0.2억을 편성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회복을 최우선으로 추진했으며 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토대로 영천시가 성장·도약할 수 있는 재정투자에 집중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 집행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47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9월 11일 최종 확정된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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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2025년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한국Q뉴스] 8월 29일 서울시청 광장은 영양고추로 붉게 물들 예정이다.
2025년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청정 영양군에서 재배한 전국최고 영양고추를 산지에서 현장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국내최초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인 가격으로 서울시청 광장에서도 고추의 본고장과 같은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번 행사의 주된 의의는 청정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의 직판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농부의 마음을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올해 17회째 실시되는 이번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농특산물 전시·판매, 군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개회행사, 생방송 프로그램, 원놀음과 무대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 그 중심에서 3일간 펼쳐지는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로 구성되어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을 맛볼 수 있는 HOT하고 달콤한 3일을 선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붉은 고춧가루의 물결이 파도처럼 차오르는 행사 현장에서 매콤하고 달콤하게 다가오는 이번 가을의 시작을 열 것이다”고 말하며 “언제나 옳고 정직한 마음으로 준비한 질 좋은 농특산물이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길 바라며 추석 선물로도 좋고 김장에 필요한 고춧가루 그 품질 좋은 고추를 현장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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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 건축가 유현준 초청 특강 개최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 건축가 유현준 초청 특강 개최
								
							
						[한국Q뉴스] 고령군은 8월 26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초청해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올해 국가 지정 고도로 새롭게 지정된 고령의 역사적 위상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발전 방향을 군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현준 교수는“도시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와 “역사도시 내 공간과 사람, 전통과 공존”이라는 부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도시와 건축이 사람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역사도시 고령이 나아갈 미래 비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학생,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과 기념촬영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고령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발전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고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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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청년센터, 2025년 후반기 ‘취·창업 동아리’모집
											문경시 청년센터, 2025년 후반기 ‘취·창업 동아리’모집
								
							
						[한국Q뉴스] 문경시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후반기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으로 ‘취·창업동아리’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아리 모집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9세~45세 청년 최소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총 5개 팀을 선정해 1팀당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그 범위는 △취·창업에 필요한 자격증 및 어학 점수 취득을 위한 그룹스터디 활동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교육 △취·창업 박람회 참가 신청 비용 등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와 문경시가 추진하는 청년 행복 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업 및 창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청년센터로 문의하거나 청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취·창업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협력과 도전을 경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문경의 지속 가능한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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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우수사례 마을학교 현장답사
											문경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우수사례 마을학교 현장답사
								
							
						[한국Q뉴스] 문경시는 지난 26일 문경 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 및 각 기관 업무 담당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인근 지역의 미래 교육지구 우수 사례로 운영 중인 마을학교의 실제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문경 마을학교의 특색있고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주시 청소년 문화센터에 위치한 ‘모디’마을학교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배우며 지역교육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길라 교육지원과장은 “상주의 다양한 마을학교 활용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문경의 오미마을학교들이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색있고 경쟁력을 가진 마을학교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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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으로 광복 80주년 의미 되새겨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은 27일 관내 청소년 43명을 대상으로 예천·영양 일대 독립운동 유적지와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추진했으며 청소년들이 경북 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와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역사적 안목을 넓히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이날 오전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린 남자현 지사의 역사공원과 생가를 찾아 인문학 강의를 듣고 생애와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예천군에서 예천박물관, 석송령, 금당실 마을, 용문사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둘러보며 지역문화의 의미를 되짚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보게 되어 뜻깊었고 우리 지역에도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계셨음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독립운동 유산의 가치를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힘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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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가족과 함께하는 공감 간담회 개최
											예천군, 가족과 함께하는 공감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예천군은 26일 오전 11시, 예천군가족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가족센터 운영위원, 이용자, 관련부서 직원, 결혼이주여성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관 소개 및 사업 브리핑, 군수와의 소통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정하 센터장은 가족센터의 주요사업인 가족복지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사업, 다문화특성화사업 등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김학동 군수와의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은 가족센터가 지역사회 가족복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가족센터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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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점검 실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은 27일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제방 및 호안 정비 상태와 친수시설 조성 상황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으며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사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205억원을 투입해 예천읍 생천리에서 용문면 원류리까지 8.7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어류서식처 및 수생태복원 △친수시설 조성 △제방 및 호안 설치 등이며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예천군은 오는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김학동 군수는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재해 예방은 물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하천으로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무리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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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1조 2,227억원 편성
											영주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1조 2,227억원 편성
								
							
						[한국Q뉴스] 영주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총 1조 2,227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5일 영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경기 침체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가용 재원을 최대한 투입해 민생 안정과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집중했다.
 총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356억원이 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1,166억 9천만원, 특별회계 1,060억 1천만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45억원 △농림해양수산 19억원 △일반공공행정 14억원, △교통 및 물류 7억 8천만원, 공공질서 및 안전 7억 5천만원 등에서 큰 폭으로 증액됐다.
주요 사업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304억원, △과수 이상저온 피해 복구 지원 21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9억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 15억원, △서원파크빌~세영첼시빌 도로 확포장공사 및 주차장공사 12억원 등이 포함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추경예산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어 편성,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295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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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기지개”
											영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기지개”
								
							
						[한국Q뉴스]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에 특화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의 병행을 통해 원도심이 다시 살아나는 기반 마련을 위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근대역사체험관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과 문화·관광 자원이 선순환하는 거점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현장 있던 권용락 씨는 “최근 경기 침체로 원도심 공실률도 높아져 걱정이 크다”며 “시에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원도심은 영주의 역사와 정체성이 살아 있는 공간”이라며 “2026 상권활성화사업과 근대역사체험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