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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수원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방문
2025-10-20 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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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5년 경기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1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렸다.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는 회복을 기반으로 한 정신장애인 회복지원·직업재활 프로그램, 동료지원가 지원사업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용혁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질환자의 차별과 낙인을 줄이고 인권 강화, 회복을 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권리 기반, 회복 지향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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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구보건소, 유아 대상 ‘찾아가는 노담버스’ 흡연예방교실 운영
수원 권선구보건소, 유아 대상 ‘찾아가는 노담버스’ 흡연예방교실 운영
[한국Q뉴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16일 권선구보건소 주차장에 체험형 버스를 설치하고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 ‘찾아가는 노담버스’를 열었다.
보건복지부와 국가금연지원센터, 한국생산성본부가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들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동화 ‘노담밴드, 노스모킹별을 지켜줘’를 보며 흡연의 해로움과 건강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 예술활동과 미로탈출 등 놀이형 체험을 하며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익혔다.
체험을 마친 유아에게는 노담밴드 스탬프와 동화 교재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흡연예방 인식을 키워주는 게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노담버스에서 유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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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민·관 합동 전담반 운영
수원시가 16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민·관 합동 전담반 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로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민·관 합동 전담반’을 구성했다.
수원시는 16일 홍재복지타운에서 민·관 합동 전담반을 구성하고 ‘2021~2025 종합계획 성과 및 타 지자체 트렌드 공유’를 주제로 회의를 열었다.
민·관 합동 전담반은 위원장인 김매옥 돌봄정책과장을 비롯해 공공위원, 민간위원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복지관, 노인·장애인, 아동, 기타 4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 합동 전담반 운영을 지원한다.
민·관 합동 전담반은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11월까지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사협회 추천을 통한 분야별 대표자 참여 △분야별 분임토의와 전체 토론 △전문가 주관의 발제와 자문 등을 바탕으로 실질적 처우개선 과제와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민·관 합동 전담반의 회의 결과를 11월 중 결과보고서로 정리하고 처우개선위원회 심의와 자문을 거쳐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매옥 돌봄정책과장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은 수원시 사회복지 발전을 견인하는 한 축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정책 방향을 논의해 복지현장의 근로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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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뷰티썸 수원’, 10월 31일 개막한다
‘2025 뷰티썸 수원’ 포스터.
[한국Q뉴스] ‘2025 뷰티썸 수원’ 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2025 뷰티썸 수원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수원컨벤션센터·㈜메쎄이상이 주관한다.
기업과 기관·단체에서 25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뷰티썸 수원은 뷰티 분야 제품 전시와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으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도록 지원하고 관람객에게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참가 기업들은 화장품, 헤어·네일·바디·향수·에스테틱·이너뷰티 제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대형 유통사 입점 프로그램, 산업세미나, 글로벌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미나는 10월 31일 ‘화장품 R&D 소재와 혁신’을 시작으로 11월 1일 ‘플랫폼으로 만드는 실전 수출’, 11월 2일 ‘글로벌 바이어를 사로잡는 K-뷰티 트렌드’ 등의 주제로 매일 개최된다.
뷰티체험관에서는 관내 뷰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네일아트, 타투, 퍼스널컬러 진단, 향수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수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화장실문화테마관, AI 뷰티테크관, 향기관, 헤어아트·헤어작품 전시관도 조성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버쇼, 퍼스널컬러 강연, 슈가링 왁싱체험, 업사이클링 뷰티소품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입장료는 1만원인데, 2025 뷰티썸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 뷰티썸 수원은 뷰티 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통합형 뷰티박람회”며 “수원시가 뷰티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전문가·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산업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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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도전의 무대”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 30일 개최
"투자와 도전의 무대”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 30일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3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창업오디션‘2025년 하반기 고양 아이알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의 장으로 창업기업에 투자 유치 연계, 사업 파트너십 구축, 네트워킹 확대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고양 아이알데이 창업기업을 모집했다.
총 47개사가 신청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받았으며 아이알데이에서 혁신적인 창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열띤 피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발표 심사와 투자는 고양청년창업펀드 및 고양벤처펀드 운용사 등 10명의 벤처투자자와 창업기획자들이 참여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대회에서 성장상을 수상한 ㈜빌드코퍼레이션이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룩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소중한 소통을 통해 투자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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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일상이 되는 고양, 예술 창작부터 소통·향유까지 아우른다
예술이 일상이 되는 고양, 예술 창작부터 소통·향유까지 아우른다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가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자유를, 시민에게는 예술의 향유를 돌려주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하며 예술인 지원과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시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을 중심으로 창작지원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술단체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 예술이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시민 누구나 정식 전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해움 전시 정기대관 공모’ 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예술가만의 공간이었던 전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신진 도예가 안형 작가의 ‘케이크와 굴러떨어진 사과’ 와 김최미 작가의 ‘side cabinet’ 전시가 열리며 문화의 날과 함께 10월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사회적 자산”이라며 “예술인 지원을 통해 사람과 예술,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고양을 만들어 문화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작공간 ‘해움과 새들’ 중심 문화 생태계 확장…예술과 시민을 잇는 문화 허브로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은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터전이자 시민에게는 배우고 체험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지역문화 허브로 자리잡았다.
고양600년기념전시관과 신평군막사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두 공간은 매년 13명의 시각예술인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비평워크숍과 기획전시 등 예술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 7월 개관 이후 30여명의 신진 예술인이 이곳에서 양성·배출됐으며 올해는 3기 입주작가들이 활동 중이다.
기획전시는 물론 호수예술제, 독서대전, 국제꽃박람회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전시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작가들의 지역 협업도 활발하다.
강수빈 작가는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미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완화에 기여했고 권재현, 리혁종 작가는 탄현2단계근린공원 조성 과정의 폐목재를 재활용해 공원 내 조형물과 휴게시설을 제작했다.
한석영 작가는 새들이 위치한 신평동 어르신들의 구술을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여 지역의 기억을 예술로 기록했고 김진영 입주기획자는 시민과 예술인이 소통하는 ‘작업실 찻자리’를 진행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중장년 대상 ‘해움 전시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도슨트 교육을 받은 15명의 시민이 미술현장에서 활동 중이며 새들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올해는 ‘예술로 읽는 로컬’을 주제로 강연과 체험, 탐방이 결합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예술가의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와 ‘청년인턴십’은 시민이 예술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의 주체로 확장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11월에도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하고 전시·체험·토크가 어우러지는 ‘오픈스튜디오’ 가 예정돼 있다.
맞춤형 창작지원·다각적 협업 확대…기획 역량 강화로 예술단체 자립 기반 강화시는 개인뿐 아니라 지역 예술단체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지원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예술단체별 맞춤형 창작지원으로 전환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고양예총 및 산하 8개 협회와 함께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단체의 자율성과 기획 역량을 높이고 있다.
유사 분야 단체 간 공동 기획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궁극적으로는 예술단체의 자립 기반과 기획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그 결과 고양연극협회의 ‘창작뮤지컬 행주대첩’ 이 ‘2025년 경기북부 문화자원 창작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4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역의 역사와 콘텐츠를 결합한 창작공연으로 지역의 창작지원이 실질적 결과로 이어진 사례다.
또한 고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지역 미술단체 및 예술인들이 공동 기획한 ‘고양미술축제’는 공공기관과 민간 예술단체의 대표적 협력 성공 사례로 민간이 초기 단계부터 주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 예술의 자생적 성장구조를 만들어냈다.
아람·어울림누리, 문예회관 등 문화인프라의 질적 성장…생활문화도시 구현하는 고양시는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고양아람누리·어울림누리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이 열리는 고양시 대표 문화인프라다.
오페라극장과 최적의 음향시설을 갖춘 음악당이 있는 고양아람누리에서는 해외연주자들의 내한공연이나 예술단체의 전문 공연이, 다목적 공연장이 있는 고양어울림누리에는 어린이나 가족 단위의 대중적 공연이 열린다.
조수미, 조성진, 도쿄필하모닉, 유니버설 발레단의 공연부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뮤지컬 ‘명성황후’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고 올 하반기에도 유니버설 발레단 돈키호테,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내한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은 2023년 7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해 지역 작가를 발굴하는 ‘고양아티스트 365’ 릴레이 전시와 세계적 작가의 기획전 등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 29일부터는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오리지널 작품 330여 점이 전시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이와 함께 도비 7억 6천만원을 확보한 문예회관 리모델링 사업도 내년 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시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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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형공연 관람객에‘티켓 프로모션 할인 쿠폰북’ 제공
고양시, 대형공연 관람객에‘티켓 프로모션 할인 쿠폰북’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형공연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티켓 프로모션 할인 쿠폰북’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21일 열리는 오아시스 공연과 10월 25일 진행되는 트래비스 스캇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각 공연일 기준으로 전후 7일간 할인 이벤트가 적용된다.
공연 관람객은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라페스타·웨스턴돔·원마운트·일산가로수길의 식당, 카페 등 38곳의 할인쿠폰을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쿠폰북은 종이형이 아닌 QR기반 모바일 형식으로 제작돼 환경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쿠폰북에 참여한 매장들은 자발적으로 신청해 참여한 곳들로 상인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참여 매장은 자체 홍보 효과와 함께 신규 고객 유입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형공연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공연장 중심의 유입 인구를 주변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확산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연 관람이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지역상권과 관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축제와 연계한 지역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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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문화예술, 장소의 아우라를 넘어 콘텐츠 혁신”을 위한 제안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문화예술, 장소의 아우라를 넘어 콘텐츠 혁식을 위한 제안
[한국Q뉴스]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윤희정 의원은 16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의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먼저 윤 의원은 파주시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다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콘텐츠 개발 및 수익성 측면의 경쟁력이 높지 않은 것을 언급했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높은 신청률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의 부재로 인한 낮은 집행률을 보이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윤 의원은 ▲파주문화재단의 콘텐츠 기획력 강화 ▲거론되고 있는 돔구장을 문화공간으로의 확장성 ▲세계적인 문화도시들의 사례 검토를 제시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와 다목적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로의 실질적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이미 파주는 DMZ,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등 희소한 콘텐츠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자산들을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콘텐츠 중심의 문화 생태계로 전환해야 하며 파주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예술 도시이자 관광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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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 “교하 3·1 만세운동 유적지의 보존과 역사교육의 장 조성”을 위한 촉구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 교하 3.1 만세운동 유적지의 보존과 역사교육의 장 조성을 위한 촉구
[한국Q뉴스]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최창호 의원은 16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하 3·1 만세운동 유적지의 보존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최 의원은 “광복 80주년과 3.1운동 106주년을 맞이해, 파주 최초의 만세운동이 시작된 교하 만세 시위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야 할 때”며 “현재 교하헌병주재소 터는 방치된 채 보호수 한 그루만이 역사의 현장을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교하 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교하초등학교와 와석면사무소는 기념비와 안내비가 세워져 있는 반면에, 당시 만세운동 주동자들의 투옥과 희생이 있었던 교하헌병주재소 터는 현재 사유지로 매각되어 역사적 관리가 전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최창호 의원은 “지역 주민들 역시 이 유적지를 역사교육의 공간으로 조성해달라는 요청을 파주시와 경기도에 전달한 바 있고 시민의 뜻에 공감한다”고 전하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파주시가 교하 3·1 만세운동의 마지막 역사 현장인 교하헌병주재소 터를 반드시 보존하고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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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5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한국Q뉴스]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6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해 22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윤희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파주시의 차별화된 공연·전시 콘텐츠 혁신 및 다목적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으며, 최창호 의원은 교하 3·1 만세운동 유적지인 교하헌병주재소 터를 보존하고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6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5건, 철회 동의안 1건이 접수되어 총 4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6일 의회운영위원회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22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박대성 의장은“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건들에 대해 타당성을 면밀히 살피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의회 및 관계 공무원 모두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드리며 회기 중 논의되는 건설적 대안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반영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0-16